인천시교육청은 내년도 중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요강 및 선발인원을 발표했다. 올해 처음으로 도서·벽지지역에 근무할 교사를 별도로 구분해 모집한다. 시교육청은 12일 ‘2021학년도 인천시 중등학교 교사(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교사 포함)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을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지했다고 밝혔다. 내년도 중등 교사 선발 인원은 장애구분과 지역구분 선발을 포함해 27과목 198명이다. 이는 2020학년도 중등 교사 임용시험 당시 사전 예고 인원인 187명보다 11명 늘어난 수치다. 올해 시교육청은 도서·벽지의 안정적 교사 수급을 위해 인천에서는 처음으로 지역 구분 모집을 도입한다. 국어·수학·역사·지구과학·체육·영어·전문상담·보건 총 8과목을 별도 선발할 예정이며, 이 전형에 합격해 임용된 신규교사는 지정된 지역에서 8년을 근무하게 된다. 섬과 벽지지역의 안정적인 교사 수급을 위한 것이라는 게 시교육청의 설명이다. 또 시교육청은 2020학년도부터 사립학교 채용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사립학교 위탁시험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2021학년도 위탁시험은 제1차 과목을 사립 법인이 교육학과 전공 또는 전공 중 선택해 참여할 수 있으며, 일부 법인에서는 2차 시
인천시는 사용연한 종료로 은퇴를 앞둔 관용 버스를 개조해 일자리사업에 활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인천시 일자리희망버스’는 구인기업과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찾아 상담과 직업 알선을 해주는 상담실이다. 직업상담사 두 명이 함께하며 동행면접과 기업 탐방 프로그램 등도 운영한다. 시는 지난 2016년부터 관광버스를 임차해 일자리사업용으로 운영해왔다. 개조된 차량은 지난 5~7일 3일 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화학제조 산업대전’을 지원했다. 행사장 안에 버스를 정차해 3일 간 일자리상담을 진행하고 참가기업 중 구인기업에 대한 현장채용관도 운영했다. 이 버스는 향후 5년 이상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매년 약 1억 원의 비용 절감이 기대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행정의 답은 현장에 있다. 그 중 어떤 것보다 일자리의 현장성은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일자리 희망버스 이용을 희망하는 기관이나 시민은 인천시 일자리종합센터(☎1600-1982, 725-3023) 또는 일자리경제과(☎032-440-4244)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운행일정은 인천일자리포털(https://www.incheon.go
인하대는 올해 1학기 수업료의 7.14%를 코로나19 특별장학금으로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장학금 총액은 38억5천만 원 가량으로 학생 본인 전공 계열에 따라 최대 37만 원까지 지급된다. 재원은 학교와 학생회의 예산 절감을 통한 자구 노력분과 교직원 및 총동창회의 기금 등으로 마련됐다. 지급 대상은 1학기 학부 전체 재학생 17507명 중 14682명이다. 무료복학자, 부분등록생 및 8월 졸업예정자는 지급 대상에 포함되고 중도휴학자 및 제적, 자퇴생은 제외된다. 이 장학금은 등록금성 장학금으로 지급되기 때문에 학생들은 실제 납부한 수업료 내에서 받을 수 있며, 따라서 1학기 전액장학생은 수혜 대상에서 제외된다. 장학금은 14일까지 본인 명의의 정상 계좌가 확인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8월 말 1차 지급되고 이어 9~10월 중 2, 3차로 나누어 지급된다. 김웅희 학생지원처장은 “학기초부터 여러 차례 학생과 학교 간 긴밀한 협의를 진행해 왔고, 대학 구성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로 공대학생 기준 30만 원이라는 학습 지원 및 독려를 위한 특별장학금을 지급하게 됐다”며 “이 장학금이 그동안 지치고 힘들었을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와 격려가 되기를 바란다
인천시는 성범죄 피해자들에 대한 법률 지원을 위해 지역 변호사 8명으로 ‘성범죄 피해자 법률 지원단’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올 상반기 전국민의 공분을 일으킨 ‘텔레그램 n번방 사건’ 등 디지털 성범죄 사건을 계기로 성범죄 피해자의 법적 대응력 향상과 인권보호를 위해 법률 지원단을 운영하게 됐다. 인천지방변호사회 등의 추천을 받아 위촉된 법률 지원단은 피해자의 형사·민사·가사소송 등 법적 대응을 위한 법률 지원은 물론 피해 상담 및 사건 접수 초기단계에서부터 전문상담기관과 협력해 적극 개입함으로써 2차 피해를 예방하고 인권을 적극적으로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12일 열린 법률 지원단 회의에는 인천시 관내 성폭력상담소 및 여성긴급전화 1366 등 최일선에서 성범죄 피해자들을 상담하는 전문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모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그동안 활동의 보완점을 찾고,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들을 보다 신속하게 밀착지원 할 수 있는 구체적 실행방안들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는 본인의 신상이 다수에게 노출됐다는 두려움에 갇혀 법률적 도움 요청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고 있는 만큼 피해자가 법률적으로 적극 대항하고 당당하게
이마트 트레이더스 송림점은 (사)함께하는 한숲과 함께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부식세트 60개를 지난 11일 동구에 전달했다. 이마트와 한숲 측은 지난달 21일에도 부식세트 60개와 선풍기 250개를 후원한 바 있으며, 올해 연말까지 매달 후원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는 후원물품을 받은 즉시 동 행정복지센터로 배부, 코로나19의 장기화 및 지속된 장마로 지친 저소득 취약가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시는 폐기물 관리에 대한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11일 시 인재개발원에서 지자체 및 인천연구원 관계자 40명과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선 폐기물 관리 연구 용역 중인 ‘인천시 자원순환 시행계획’, ‘자원 환경시설 친환경 현대화 사업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등을 인천연구원 주재로 지자체와 함께 논의했다. 이어 분야별 토론을 거쳐 생활폐기물의 원천적 감량 추진, 재활용 분리배출 및 수거체계 개선, 사업장·건설폐기물 반입 기준 강화 등에 대한 근본적 개선대책을 논의했다. 정낙식 시 자원순환과장은 “인천시 폐기물 정책에 주민과 지역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주민 수용성을 높여, 올 하반기에 본격적인 자원순환 로드맵을 확정짓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8일까지 2020년 하계 청소년자원봉사학교 ‘안녕? 자원봉사!’를 운영한다. 청소년자원봉사학교에선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 입문교육, 노인학대예방 및 장애인식개선교육과 친환경 교육, 직접 만든 나눔 소품을 이웃에게 전달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윤계림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코로나19로 짧아진 여름방학이 아쉬울 청소년들이지만 이번 자원봉사학교 참여를 통해 나누면 즐겁고 배우며 의미 있는 소중한 경험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0년 하계 청소년자원봉사학교에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 청학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올-에이치과가 손잡고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환자에 틀니시술을 지원했다. 이들은 지난 2월 업무협약을 통해 치과 진료의 의료비 부담이 큰 저소득층에게 일부 항목에 대한 무료 진료(스켈링·검진 및 틀니지원)와 비보험 치료비 20% 할인 혜택을 지원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그 첫 사례인 청학동 주민 A씨는 치아가 거의 없어 음식을 먹지 못해 건강에도 문제가 많은 상태로 틀니시술 의료급여 공적지원 대상인 만 65세 미만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같은 상황을 알게 된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담당자의 추천을 통해 A씨는 최근 올-에이치과에서 검진과 진료에서부터 틀니지원과 시술까지 받았다. 시술 후 A씨는“편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어 너무 좋고 새 삶을 사는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이윤기 원장도“재능기부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꾸준하게 이웃 나눔에 함께할 것”이라고 답했다. 연수구 연수1동에 있는 올-에이치과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대한노인회와의 업무 협약으로 저소득 가정 아동, 어르신 등 다양한 이웃들에게 치과진료로 무료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 경기
인천시 연수구는 지역 내 평생교육기관과 단체, 도서관, 주민자치센터, 복지관 등에서 활동하는 강사 20여 명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강사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9월21일부터 10월1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연수 글로벌평생학습관 배움3실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2년 이상 강사 경력이 있는 구민 중 교육 개강 시 경력증명서를 제출하면 수강이 가능하다. 이번 교육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한 평생학습시대 강사의 역할, 비대면 강의법, 평생학습 강사의 비전 등의 이론 수업과 온라인 강의 실습으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선착순 접수로 수강신청은 지난 10일부터 시작됐고, 연수구 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http://www.yeonsu.go.kr/lll/)로 접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새로운 비대면 시대를 대비한 전문강사 양성과 함께 연수구의 강사 인력풀을 구축하고 지역의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촉진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홍인성 인천시 중구청장이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0 제6회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행정부문-올해의 혁신행정대상’을 받았다. 홍 구청장의 수상은 백범 김구 역사거리 프로젝트, 원도심과 영종국제도시 지형균형 발전 정책수립 등이 반영됐다고 자랑스런 인물대상 조직위원회 주최 측은 밝혔다. 홍인성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구정에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해주신 구민들과 연이은 비상근무 속에서도 정책 추진에 만전을 기한 공무원들 덕분”이라며 구민들과 구 공무원들에게 수상의 공을 돌렸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