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호 인천시 강화군수와 조강래 해병대 2사단장은 11일 강화군청에서 간담회를 갖고 군부대 협력 및 지역주민 편의 증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조강래 사단장은 “전 장병이 각자의 본분에 충실, 조속히 부대를 정상화시키고 경계작전태세를 검증하고 개선해 어떠한 경우에도 작전을 성공시키겠다”고 말했다. 유천호 군수는 “강화군은 지리적으로 해병대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안보 및 비상대비 태세 확립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삼산면 신축 주민자치센터와 힐링공원의 주민 접근성 개선을 위해 ‘군도 12호선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오는 31일까지 토지보상협의를 마무리하고, 힐링공원 입구에서 장암마을까지 1.7km 거리에 폭 2m의 인도 조성공사를 연차별로 진행할 계획이다. 보행환경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주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통행해 주민자치센터와 힐링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석모도 자연휴양림 및 수목원도 보행환경으로 연계돼 스테이케이션 휴가지로서의 면모를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군은 관광기반시설 정비 및 확충을 통해 주민소득 향상과 지역균형발전을 촉진시키기 위해 석모대교 인근에 사업비 54억 원을 투입, 만남의 광장과 공영주차장, 공중화장실, 전망대, 해명산 등산로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석모도 자연휴양림에는 수목원~휴양림 구간 데크 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석모도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빼어난 조망을 활용해 수도권 제일의 힐링 여행지로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유천호 군수는 “자치센터와 힐링공원이 준공되고 보행환경까지 개선되면 군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석모도
인천본부세관은 11일 인하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인하대, 물류산업진흥재단, 인천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과 함께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인천본부세관과 인하대 미래인재개발원이 공동으로 운영한 글로벌 물류·FTA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 수료생 10명에게 관세‧물류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물류과정은 지난 4월6일부터 8월5일까지 4개월 간 총 640시간 동안 글로벌 물류·수출입통관·FTA 원산지 관리 등 실무교육 중심으로 운영했다. 행사에는 미래종합물류(주), 인천관세법인 등 인천본부세관 관할 AEO 공인업체 4개 사를 비롯해 총 5개 관세‧물류 관련 업체가 참여했다. 기업의 채용정보와 교육 수료생의 이력서 정보를 미리 제공, 면접일정을 작성하는 등 기업·구직자 간 미스매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김윤식 인천세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청년 취업이 더욱 어려워진 상황인 만큼 관‧학 협력을 통해 많
인천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11일 제2청에서 ‘세계평화의숲사람들’ 단체와 세계평화의 숲(유수지근린공원 일원) 생태 보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숲 가꾸기, 정원 조성, 다양한 지역 숲 문화 행사 개최 등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숲을 보전한다는 게 협약의 골자다. 홍인성 구청장은 “영종국제도시 내 아름다운 자연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평화의 숲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꾸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 서구도서관(관장 이창주)은 지난 11일 가좌3구역 주민협의체 가좌3동 주민공동체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서구도서관은 협약을 통해 마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주민역량강화 및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창주 관장은 “마을과의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 역량 강화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 삶의 힘이 자라는 마을교육공동체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0월 ‘온라인 우수상품전시관’을 연다. 구는 행사에 앞서 지난 11일 이번 사업에 선정된 10개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온라인 남동구 우수상품전시관은 온라인 마케팅을 위해 회사 소개 및 제품 동영상, 업체별 맞춤 상세페이지 제작 등을 모두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출 전문 인력을 활용한 해외바이어 발굴과 화상상담도 포함한다. 구는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와 협업해 온라인 B2B 대표 플랫폼인 트레이드코리아를 활용, 전시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는 사전설명회를 통해 온라인 전시관을 처음 접하는 기업들에 사업추진 준비 사항과 성공적 온라인 B2B 진출 전략 등을 안내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국내외 기업환경 극복을 위해 온라인과 언택트 방식을 이용한 수출지원 정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며 “기업들이 수출 활력을 되찾고 해외 수출 판로 개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인천의 대표적 어항 관광지인 소래포구 일대 공중화장실이 깨끗하게 정비된다.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소래포구 주변 노후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전면 리모델링 등 대대적인 시설개선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대상은 현재 현대화사업이 진행 중인 소래포구 종합어시장 주변 공중화장실 2곳이다. 수도권 유일의 재래어항지인 소래포구는 연간 3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인천의 대표관광지로, 지난 2017년 발생한 어시장 화재로 인해 종합어시장 현대화사업이 진행 중이다. 앞서 구는 올해 초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국민안심 공중화장실 선도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특별교부세 2억1천만 원을 확보했다. 구는 여기에 구비 9천만 원을 더해 총사업비 3억 원을 들여 소래포구 주변 노후 공중화장실을 전면 개보수할 예정이다. 우선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범죄예방환경 설계(CPTED, 셉테드)를 적용하고, 각종 시설물의 개보수를 통해 일반이용객은 물론 취약계층도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주변 포구 환경과 어우러지는 디자인으로 설계해 소래포구의 새로운 관광포인트로 활용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시설개선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명품
인천시 부평구는 12일 식중독 발생 대비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집단 식중독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통한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모의훈련은 사업체 급식실에서 중식을 섭취한 직원 8명이 설사와 복통 등의 증상을 보여 식중독 원인을 조사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집단 식중독 의심환자 신고서 접수 즉시 식중독 원인조사반을 편성해 상황판단 회의를 열고, 현장에 신속히 출동해 환경조사를 실시했다. 아울러 급식소에서 보관 중인 조리식품 및 음용수 등을 채취해 인천시보건환경연구원에 식중독균 검사를 의뢰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신속한 현장대응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식중독 사고가 없는 부평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
인천시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대응 의료진을 위한 쿨스카프를 제작, 지난 11일 중구보건소에 전달했다. 직장인, 대학생, 주부 등 센터 자원봉사원 280여 명은 지난 7월부터 쿨스카프를 만들어왔다. 자원봉사자 황현정씨는 “장마가 끝나면 곧 폭염이 온다는데 지역 의료진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고 자원봉사자들이 응원하고 있으니 기운 내시길 바란다”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인천시 의료관광사업 추진에 비상등이 켜졌다. 지난해 시는 2만5천 명에 가까운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거뒀다. 그러나 올해는 지난해 절반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시는 올해 정책 추진 방향을 ‘내실 다지기’로 전환하는 등 ‘코로나 뉴노멀’에 맞춘 대응으로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방침이다. 12일 인천시와 병원업계 취재 내용을 종합하면 올 초 코로나 사태가 터지면서 지난해 대비 외국인 환자수가 80% 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시는 의료관광 상품 개발과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 등을 통해 외국인 환자 2만4864명을 유치했다. 역대 최고치로 2018년 1만7760명 대비 40%나 늘어난 수치다. 인도네시아, 베트남, 러시아, 미국 국적 순으로 환자가 늘었고 의료기관별로는 상급·병원급은 25%, 의원급은 185% 각각 성장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라는 예기치 못한 복병을 맞아 사업이 곤두박질했다. 인천의 한 종합병원 관계자는 “몇 년 전부터 중앙아시아국 한 도시와 자매 결연을 맺고 외국인 환자를 유치했는데 코로나가 터졌다”면서 “(외국인 환자가) 그냥 줄어든 수준이 아니고 3월 이후부터는 거의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