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는 지역 공유 촉진을 위해 ‘우리동네 생활공구 대여소’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대여소는 중구 북성동 행정복지센터 안에 있으며 유·무선 전동드릴, 가정용 사다리, 가정용 공구세트 등 총 26종의 생활 공구를 주민들이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북성동 주민 및 사업자면 누구나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갖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1인당 3종의 공구를 3일 동안 무료로 빌릴 수 있다. 김경은 북성동장은 “우리동네 생활공구 대여소가 주민 편의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공유문화 가치를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현대제철이 철강업계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으로부터 형강과 철근 제품에 대해 GR(우수재활용 제품) 인증을 신규 취득했다. 철스크랩을 주원료로 형강 및 철근 등의 제품을 연간 1천만 톤 이상 생산하고 있는 현대제철은 철광석, 석탄 등 다른 제강 원료 대비 CO2 및 폐기물 배출이 상대적으로 낮은 환경친화적 고로를 갖추고 있다. GR 인증 제품은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녹색제품’으로, 공공기관은 이에 대한 구매 의무가 있다. 또 공공기관이 발주한 건설 공사에 시공회사가 구매하는 사급자재의 경우에도 원칙적으로 녹색제품을 구매하도록 돼있다. 현대제철은 이번 GR 인증 획득으로 향후 공공기관에서 추진하는 공사에 공급하는 물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용접 구조용 압연강재와 열간 압연강널말뚝 제품이 GR 대상으로 신규 선정됨에 따라 하반기에는 건축구조용 형강, 토목용 형강도 인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이번 인증 획득으로 우수한 자원재활용과 친환경성을 인정받게 됐다” 며 “GR인증철강 제품을 통해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및 자원재활용 정책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판타지컨벤션 2020’이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송도국제도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반지의 제왕’, ‘아바타’ 등을 제작한 ‘웨타그룹’과 (주)영화대장간, (사)인천영상위원회가 주관한다. 올해 2회 째인 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 웨타 판타지 아카데미, 미래영화 디자인 워크숍, SF판타지 컨퍼런스 등이 준비됐다. 웨타 판타지 아카데미는 상상에 기반해 그려진 콘셉트 디자인을 구체적인 영상으로 시각화하는 과정을 교육한다. 웨타 워크숍 설립자 리처드 테일러 경, 크리에이티브 아트디렉터 지노 아세베도 등이 멘토로 참여한다. 모집 인원은 50명 가량으로 디자이너·영화인·학생 등 콘셉트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멘토들과의 수업은 화상연결을 통해 진행한다. 미래영화 디자인 워크숍은 올해 초 진행된 ‘미래영화 제작지원 공모전’ 본선 진출작을 대상으로 영화 콘셉트 디자인을 발전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웨타 판타지 아카데미 참가자 중 디자인 역량의 집중적인 강화를 원하는 사람들이 참가해 본선에 진출한 제작진과 팀을 이뤄 다양한 디자인 미션을 수행한다. 지난해 호평을 받았던 전문 컨퍼런스는 올해도 계속된다. ‘스타워즈: 더 만
이성만 국회의원(더불어민주·인천부평갑)은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교부세 5억 원은 부평 미군부대(캠프마켓) 내 인포센터 조성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인포센터는 올해 10월 개방될 캠프마켓 B구역(약 10만804㎡) 내 부대휴게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건립되며 주민들에게 캠프마켓의 역사와 정보를 전달하는 등 주민참여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인포센터 건립 등 캠프마켓 내 문화시설 조성은 이 의원이 21대 총선 당시 내걸었던 공약이기도 하다. 이성만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인포센터 조성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며 “캠프마켓이 온전히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
유동수 국회의원(더불어민·인천계양갑)은 계양구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9억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교부세는 유 의원의 21대 총선 공약이기도 한 서부간선수로 친수구간 조성에 쓰인다. 서부간선수로는 그 동안 지역주민의 휴식처였으나 악취로 민원이 잦았다. 하지만 예산확보 문제로 그간 환경개선사업 등을 진행하지 못한 채 지역의 대표적 현안으로 꼽혀왔다. 유 의원이 특별교부세 9억 원을 확보하면서 서부간선수로 친수공간 조성사업과 관련, 모두 44억 원(시비 30억 원, 구비 5억 원)의 재원이 마련됨으로써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서부간선수로 친수공간 조성사업은 수질환경 개선과 휴게시설 조성 두 단계로 진행된다. 우선 계양구 서운동에서 귤현동을 관통하는 서부천의 고질적인 악취와 수질오염문제 개선이 이뤄진다. 이를 위해 악취 원인으로 지목돼온 퇴적물을 제거하는 공사가 실시된다. 또 한 테마산책로, 문화마당 등 휴게시설이 조성돼 사업이 완료되면 서부간선수로가 ‘인천판 청계천’으로 바뀔 것으로 기대된다. 유동수 의원은 “문화 및 생활체육 인프라를 갖춘 친수공간 조성으로 계양구 주민의 삶의 질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인하대는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손잡고 인천지역 소공인의 제조혁신 및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인하대는 지난 5일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사)인천소공인협회와 소공인 제조혁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하대는 소공인 지원과제의 효율적인 수행 및 지원에 초점을 맞춘 산학협력을 추진한다. 인천중기청은 소공인 지원에 필요한 사업 예산 및 행정 지원, 소공인 애로사항 해소를, 인천소공인협회는 소공인 지원과제의 홍보와 모집, 상담 등을 각각 담당한다. 협약 후 첫 번째 추진사업은 인천소공인협회가 주관하는 ‘시제품 모델링 지원사업’으로, 인하대는 소공인의 시제품 제작을 위한 3D프린팅용 모델링을 지원한다. 협약에 참여한 각 기관 임직원들은 지역 소공인의 성장이 지역경제 발전의 중요한 과제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인하대는 인천지역 기업인들과 수 십년 간 함께 호흡하며 우리가 가진 기술력, 연구력이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미래 인천을 이끌어갈 소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하대가 갖고 있는 산학협력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
국내 신문·잡지의 희귀본 창간호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재)가천문화재단(이사장 윤성태)은 코로나19로 임시휴관 했던 국내 최대 의료사 박물관인 ‘가천박물관’을 오는 11일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박물관은 임시 휴관 중 대한민국의 신문·잡지 창간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창간호실’을 개편, 재개관에 맞춰 시민들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무료 개방한다. 창간호실은 신문·잡지들의 첫 번째 호를 전시하는 공간으로,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새롭게 꾸몄다. 잡지의 역사를 6개의 시대로 구분해 우리나라에 잡지가 만들어지기 시작한 개화기부터 최신 잡지까지 총망라해 전시했다.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창간호 2만여 점 중 각 시대를 대표하는 귀한 창간호 170여 점을 엄선했다. 개화기 대한의 독립과 부강을 목표로 창간된 대한자강회월보(1906)를 비롯해 일제강점기 민족의 목소리를 대변했던 현대평론(1927), 일제의 억압 속에서도 한글을 지켜내려 했던 한글(1927) 등 100여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우리에게 큰 울림을 주는 창간호들을 포함했다. 이밖에 대동공론(1923), 동창회지(1937), 소국민 육학년(1947), 문학산(194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제1여객터미널 면세사업권 신규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공식 게시했다고 6일 밝혔다. 입찰은 지난 1월 유찰된 6개 사업권, 총 33개 매장(6131㎡)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1차 입찰과 같이 일반기업 사업권 4개(DF2·DF3·DF4·DF6), 중소·중견 사업권 2개(DF8·DF9)로 구성돼 있다. 탑승동 매장은 운영 효율성이 낮고 코로나19로 악화된 영업환경을 감안해 제외됐다. 공사에 따르면 임대료 예정가격을 지난 1차 때보다 약 30% 낮췄고, 여객증감율에 연동해 조정되는 최소보장액 변동 하한(–9%)을 없애 여객감소 시 충격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업계의 생존 돌파구 마련을 위해 정상 회복 전까지는 최소보장금이 없는 영업료 만을 납부하도록 했다. 계약기간은 1차와 같이 기본계약기간 5년에 평가결과를 충족하는 사업자가 요청하는 경우 추가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위치나 단위면적 당 매출 측면에서 비효율적인 매장은 고객 라운지로 변경하고 국내 대표적인 중소기업 브랜드를 위한 ‘Brand K 전용존’을 마련하는 등 공항 이용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시도를 했다
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 <인천시장> ▲ 오전 10시 공사·공단 주례 간담회 ▲ 오후 5시 코로나19 일일상황 점검회의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인천시 부평구 산곡3동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저소득 홀몸어르신 도시락 나눔사업을 재개했다. 지난해 4월부터 사회복지법인 주안복지재단과 함께 진행해 온 것으로, 매주 50가정에 도시락(밑반찬)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지난 2월 초 중단했다가 7월부터 다시 진행하고 있다. 김기동 산곡3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후원의 정을 나줘 준 주안복지재단에 감사하다”며 “홀로 살고 있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보람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