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소방서는 지난 3일 신규 의용소방대원 20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역할과 함께 화재진압,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정기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미추홀소방서 의용소방대는 현재 7개 대가 설치, 운영되고 있다. 김현 서장은 “소방가족이 된 것을 축하한다”며 “자긍심을 갖고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재산 보호에 앞장서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객관적 측정이 어려운 인간의 감정과 심리적 요인을 뇌영상 신호로 분석하는 분석 플랫폼이 개발된다. 가천대 길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김종훈 교수 연구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2020년도 기초연구실 지원사업(BRL)’ 신규과제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연구 과제는 ‘객관적 심리측정을 위한 정적·동적 뇌반응 측정 통합 플랫폼 개발’로 김종훈 교수와 가천대 의용생체공학과 손영돈 교수 및 김정희 연구교수 등이 함께 수행한다. 이번 연구는 세로토닌 기반 분자 뇌영상과 딥러닝 기술을 접목해 분석하는 플랫폼이다. 세로토닌은 사람의 심리 및 감정적 요소를 반영하는 핵심 대뇌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로, 연구팀은 개인별 세로토닌 네트워크 뇌지도를 다중 영상기법으로 추출하는 정적 모듈과 감정의 실시간 반응을 딥러닝 기술이 결합된 디코딩 기술로 분류하는 동적 모듈을 연동시켜 분석하게 된다. 이를 통해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어려운 인간의 감정 및 심리적 요인을 뇌영상 신호로부터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최초의 분석 플랫폼 기술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팀은 앞으로 3년 동안 14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집단연구에 들어간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경 기
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혈구산의 숲길과 임도를 활용해 심신을 치유하고 건강을 증진하는 트레킹 코스를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트레킹 코스는 고려산과 혈구산를 가르는 고비고개 구름다리에서 시작해 혈구산의 기존 임도와 신설 임도를 지나 외포리 입구까지 이어지는 7km 구간이다. 2~3시간 동안 완만한 능선을 따라 혈구산의 아름다운 절경을 마주하며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군은 혈구산의 산불 및 병해충 예방, 숲 가꾸기 등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임도를 개설하면서 이를 활용한 휴양과 여가 등 군민의 산림휴양 수요에 맞춰 트레킹 코스도 함께 개발해왔다. 오는 10월 중 마무리돼 일반에 개방된다. 군은 매년 4월 개최되는 고려산 진달래축제 기간에 걷기행사를 열어 진달래 축제장을 고려산~혈구산~외포리까지 확대시켜 이 곳을 강화군의 대표적인 트레킹 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유천호 군수는 “산림 생산성 향상과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임도를 활용해 자연서식지를 최대한 살리고 군민의 산림휴양 수요가 충족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휴양 트레킹 코스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극지연구소는 태평양에 서식하는 동물플랑크톤이 북극해의 서쪽 입구인 축치해에서 대량으로 발견됐다고 4일 밝혔다. 연구소에 따르면 요각류 ‘유칼라누스 번지’는 태평양 베링해에서 주로 출현하는 동물플랑크톤으로, 축치해에서 1㎥당 평균 843마리가 확인됐다. 이 곳에서 발견된 양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극지연구소 강성호 박사 연구팀은 지난 2014~2016년 쇄빙연구선 아라온호를 타고 베링해에서 축치해로 이동하며 바닷물과 동물플랑크톤을 채집하고 수온과 염분 변화를 관측했다. 분석결과 유칼라누스 번지의 북극 출현의 배경에는 수온변화가 있었다. 여름철 베링해의 따뜻한 바닷물이 유입되면서 축치해의 온도가 태평양에 사는 해양생물이 살 정도로 올라간 것이다. 축치해의 여름 수온은 지난 40년 동안 약 2℃ 이상 높아졌다. 북극해가 따뜻해지면 동물플랑크톤의 증가로 수산자원이 풍족해지고 바다를 덮고 있는 얼음, 해빙이 녹아 북극항로 개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해빙의 감소는 북극의 대기를 데우고 불안정하게 만들어 기후변화를 가속화 시킬 수 있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배링해협 북쪽에 위치한 축치해는 북극항로의 두 갈래인 북서항로와 북동항로가 모두 지나는 곳이라 전략적으
인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박인규)는 지난 3일 더좋은경제 사회적협동조합(센터장 김용구)과 사회적경제 및 도시재생활성화를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양 측은 인천지역의 사회적경제와 도시재생 관련 정보 제공 및 교류, 교육·컨설팅·정책연구 등을 통해 공동사업을 확대하고 통합적 발전을 위한 기반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박인규 센터장은 “이번 협업으로 도시재생 대상지에 사회적경제 모델을 확산시키고 사회적경제 방식의 도시재생이 활성화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지난 3일 본사 1층 대회실에서 올해 채용된 신입사원 114명의 임용식을 열었다. 공사는 9월께 있을 조직개편과 하반기 공사인력운용계획에 따라 109명을 추가 임용할 계획이다. 정희윤 공사 사장은 “공사 직원으로서 지켜야 할 최대덕목은 고객에 대한 신뢰”라며 “공사의 진정한 주인은 인천시민으로 공사 설립의 진정한 가치를 되새겨 고객들로부터 신뢰받고 사람의 마음을 얻는 정직한 직원이 돼 공사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인천진산과학고등학교(교장 황경주) 1학년 박채은, 김아인, 안준영, 조수현(지도교사 정근영) 학생이 한국물리학회가 주최한 ‘2020년 고등학생 물리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물리학회는 물리학의 저변 확대 및 고등학생들의 물리 연구 활동 지원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고등학생 물리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황경주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적 탐구 활동과 연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
서해 연평도가 일일생활권역으로 들어왔다. 인천시는 연평 여객선 준공영제 항로가 지난 1일부터 개시돼 현재 하루 2회씩 여객선이 정시 운항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이 항로는 지난 2월 해양수산부가 추진한 ‘여객선 준공영제 사업자 공모’에 선정된 바 있으나 연평도항 앞쪽 항로부에 쌓인 토사로 인해 수심이 낮아진 상태여서 여객선 통항에 어려움이 따랐다. 이에 따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긴급 항로 유지 준설공사에 착수해 10만5천㎥에 달하는 토사를 준설했고, 이로써 기존 2m였던 평균수심이 3.5m까지 확보돼 저수심 문제가 해소되면서 하루 2회 정시 운항이 가능해졌다. 또 선박 안전사고 예방 및 입출항 여건도 크게 개선됐다. 현재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연평도로 가는 여객선은 오전 8시와 오후 1시15분에, 연평도발 연안여객터미널행은 오전 10시30분과 오후 3시45분에 각각 출항한다. 이처럼 운항횟수가 늘어남에 따라 그동안 병원진료, 관공서 방문, 가족행사 참석 등으로 육지를 방문할 경우 최소 2박3일이 걸렸던 연평도 주민과 군인, 방문객들이 하루 일정만으로도 왕복 이동이 가능하게 됐다. 해양수산부가 2018년부터 추진 중인 여객선 준공영제는 민간사업자가…
김창룡 신임 경찰청장이 지난달 취임하면서 인천청장 등 치안정감급 이하 후속 고위직 인사에 경찰 안팎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인천의 경우 치안감 및 경무관 승진자가 이번 인사에서 배출될 수 있을 지에 대한 관심도 증폭되고 있다. 4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새 경찰 총수가 취임하면 치안정감과 치안감급 지방경찰청장의 승진 또는 수평인사가 통상적으로 이어져 왔다. 이와 관련, 치안정감인 인천경찰청장의 교체가 유력시되는 가운데 누가 인천치안을 책임지게 될 지에 경찰과 시민사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인천경찰 내부에서는 치안감급 본청 인사나 지방경찰청장 중 승진 임용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인천의 경우 국제공항과 항만, 경제자유구역이 있는데다 인구와 함께 치안수요도 늘어나면서 지난 2014년 인천청장의 직급이 치안정감으로 승격됐으나 치안감급 차장이 없어 자체 승진은 불가능하다. 또 치안정감급의 수평이동 역시 가능성이 희박, 승진임용 전망을 뒷받침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뚜렷하게 드러나는 인물은 없는 실정이다. 청장 인사와 함께 치안감 및 경무관 승진자가 이번에 나올 수 있을 지 여부도 초미의 관심사다. 인천은 승격 이후 지난 수 년 동
인천시 연수구는 오는 10월 제25회 구민의 날을 앞두고 사회 각 분야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해 오고 있는 구민을 발굴 표창하고자 이달 말까지 구민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구는 사회공익상, 효행상, 문화예술상, 교육공로상, 체육공로상, 대민봉사상, 산업증진상, 기타 특별분야상 등 총 8개 부문에서 10명 이내의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자격 요건은 추천일 현재 3년 이상 연수구에 계속 거주하거나 연수구 소재 사업장에 근무하고 있는 구민, 공무원 및 기업체 근무자 중 부분별 공적이 높은 자로 각 기관장, 사회단체장, 기업체장이 추천할 수 있으며 구민 20명 이상의 연명으로도 추천 가능하다. 접수된 후보자는 현지실사와 구민상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시상식은 오는 10월 제25회 연수구민의 날 기념행사 때 있을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