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추홀구 영화공간주안 지난 1일, 국내외 예술 영화 및 다큐멘터리를 전문적으로 상영하는 영화공간주안 입구 앞에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간격을 둔 채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다. 개관한 지 얼마 안 돼서인지 사람들은 많이 없었다. 입장한 관객들은 거리두기 규정에 맞춰 좌석에 띄엄띄엄 앉아 영화를 즐겼다. # 중구 차이나타운 짜장면 박물관 코로나19 여파로 문을 닫았다가 지난 21일부터 재개관, 운영에 들어갔다. 가족이나 커플 단위 관람객들은 마스크를 쓴 채 박물관의 동선에 따라 관람을 했다. 박물관을 나온 이들은 대부분 인근 차이나타운 음식점으로 발길을 옮겼다. # 서창동 다목적체육관 1층 탁구장에서 6명의 사람들이 탁구를 치고 있었다. 배드민턴장에는 10여 명의 사람들이 서로 짝을 지어 운동을 즐기고 있다. 옹기종기 모여 담소를 나누거나 장난을 치는 학생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한동안 폐쇄돼 먼지만 날렸던 이곳에 오랜 만에 사람들의 발소리와 목소리가 울리면서 활기가 넘쳤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수도권 신규감염자가 안정세에 접어들자 지난달 20일부터 공공분야 시설에 대한 운영을 단계적·제한적으로 허용했다. 이에 따라 인천의 박물관, 전시관, 체육시설 등도 일
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 <인천시장> ▲ 오후 3시 8월 실·국장 이음영상회의 ▲ 오후 5시 코로나19 일일상황점검회의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관내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군 보건소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북부인지건강센터에서 치매 조기검진을 연중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치매 조기검진은 인지기능 감퇴를 측정·선별하기 위해 치매선별검사지를 통해 이뤄진다. 결과에 따라 인지저하로 의심되는 경우 1차 신경인지검사와 2차 전문의사 진료 및 감별검사(혈액검사, 뇌CT촬영)를 거쳐 최종적으로 치매 여부를 진단한다. 검진에 드는 비용은 군이 전액 지원하고 있다. 또 치매환자로 최종진단을 받은 경우 중위소득 120% 이하 군민에게 치매치료 약제비(본인부담금 월 3만 원 이내)와 함께 노인보행기, 뇌기능 개선 영양제, 기저귀 등 조호물품과 위치추적기 등 실종예방물품도 지원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만 60세 이상인 분들이 깜빡깜빡 하는 증상이 있다면 가까운 보건소, 보건지소 및 치매안심센터를 우선 방문해 체계적인 검진과 전문적인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어르신 치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난 6월 보건소에 치매관리과를 신설, 치매조기 검진을 위한 체계를 확립하고 환자케어, 치매 예방 프로그램, 치매관리 토탈 케어서비스 등을 통
인천시 강화군 길상면(면장 김재구)은 최근 이틀 간 깨끗한 해안환경 조성을 위해 해안가 정화활동을 펼쳤다. 길상면 직원들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창화), 노인회(회장 사재구)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여해 황산도 갯벌체험장, 섬암교 인근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사재구 길상면 노인회장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관광지 강화에 좋지 않은 인상을 남길 수 있어 이번 정화활동을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가족들과 함께 현충시설을 둘러보며 선열들의 정신을 되새겨보는 행사가 마련됐다. 인천보훈지청(지청장 박현숙)은 2인 이상의 가족 10~20명이 참여하는 ‘2020년 현충시설 활성화(체험·탐방)사업’을 이달부터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9일부터 11월29일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모두 12회에 걸쳐 이어질 예정이며 인천지역에 있는 독립운동 및 국가수호 현충시설을 탐방한다. 역사적 의의를 배우면서 가족과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태블릿 PC를 통한 현충시설 그리기 체험 및 AR프로그램을 활용한 사진촬영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참가를 원하는 경우 사전에 신청서(http://naver.me/55Xk9I6y)를 제출해야 한다. 인천보훈지청 관계자는 “단순한 탐방이 아니라 사전 교육과 함께 다양한 체험학습 활동을 진행할 예정으로, 인천지역 독립운동 및 국가수호 현충시설의 역사적 배경과 그 의미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경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교흥 의원(민주·인천서구갑)은 지난달 31일 국회에서 ‘휴게소 위생 및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긴급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휴가철을 앞두고 고속도로 휴게소의 위생과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김 의원은 “휴가철을 맞아 평소보다 많은 사람들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코로나19 예방수칙 안내 현수막과 테이블 칸막이 설치, 발열 체크를 통해 방역관리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양진영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은 “한국도로공사와 긴밀하게 협조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의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겠다”고 밝혔고, 윤경종 한국도로공사 기획조정실장은 “고속도로 휴게소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교흥 의원은 “이번 휴가철에 코로나19를 얼마나 잘 억제하느냐가 향후 방역의 향방을 가늠하는 시험대가 되는 만큼 위생점검과 철저한 시설관리를 진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긴급간담회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양진영 차장과 한상배 식품안전정책국장, 한국도로공사 윤경종 기획조정실장 및 권진원 휴게시설혁신실장, 휴게소 관리업체인 서희건설…
인천~영흥도 간 시내버스 노선이 준공영제로 전환, 운영된다. 인천시는 지난 1일 첫차부터 790번 시내버스(직행좌석형) 노선을 준공영제로 전환하고, 기점 및 경유지 일부를 변경해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옹진군청~영흥도버스터미널 간을 운행하는 790번 버스는 노선 입찰에 의해 2005년 9월부터 한정면허로 운행돼 왔다. 그러나 왕복 119km에 달하는 장거리 노선인데다 운송수입 감소, 이용객 저조에 따른 적자가 누적돼온 가운데 7월31일자로 면허가 종료됐다. 시는 그동안 효율적인 노선 개편과 시 재정 건전화 및 공익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해온 결과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 버스 운영의 효율화를 위해 이 노선을 준공영제로 전환한 것이다. 또 교통카드 등 데이터 기반의 승객 이동패턴을 분석해 기점 및 경유지도 일부 변경했다. 옹진군청이었던 기점을 수현마을(장수공영차고지)로 바꾸었고 경유지 중 제물포, 주안을 폐지하는 대신 인천종합터미널, 청능로사거리, 소래포구역이 추가됐다. 인천종합터미널 경유로 옹진군청이나 인하대병원 방향은 5번, 27번 버스, 석바위·주안역 방향은 3-2번, 35번, 38번 버스, 제물포역 방향은 22번, 4번 버스로
인천본부세관은 지난 31일 세관 제1여객터미널 대회의실에서 2020년도 제1회 납세자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 세관은 7월1일부터 시행된 제도 홍보를 위해 세관 곳곳에 납세자 권리보호 포스터를 게시하고 민원부서에 리플릿을 비치, 많은 납세자들이 적극 활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은 “앞으로도 관세사회, 유관 협회, 수출입 관련 업체들을 대상으로 홍보설명회를 꾸준히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달 31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0년 제2차 청년 창업 재정지원사업 지원약정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선정된 ‘반려동물 촬영 전문 스튜디오’와 ‘택배를 이용한 제품 촬영 대행 및 자연광 렌탈 스튜디오’ 사업에 구는 1년 간 임차료와 시제품제작비, 마케팅비를 지원하고 창업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청년 창업가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살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
경인교육대학교(총장 고대혁) 교육연구원과 안동근 교수가 펴낸 책이 ‘2020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나란히 선정됐다. 경인교대가 발행한 경인학술총서 ‘SWEET한 융합교육’은 융합교육을 주제로 최신 연구 동향 및 현안에 관해 경인학술포럼에서 발표된 내용이 담겼다. 최근 사회 변화와 교육의 흐름 속에서 제기된 융합교육을 보다 구체적이면서도 흥미롭게 접근했고, 교육 영역에서 기술을 도입하고 녹여내 만들어내는 융합교육의 의미와 즐거움을 보여주는 다양한 분야의 교육시도들을 제시하고 있다. 안동근 인천대 유아교육과 교수가 장환영 동국대 교수와 함께 집필한 저서 ‘경력창의성’은 직업세계가 격변하고 있는 불확실한 시대에 경력관리를 넘어 경력창조에 필요한 경력창의성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안한다. 경력개발 연구자와 창의성 연구자가 함께 작업한 결과물로, 경력창의성의 심리학적 발현기제와 실제적인 개발전략을 보여주고 있다. 취업을 준비하는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직장 내에서도 창의적인 전문가가 되고 싶은 청장년들, 퇴직 후 인생의 이모작, 삼모작을 준비하는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를 위한 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