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우체국 나눔이봉사단은 최근 남동구에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을 위해 봉지라면 1천 개, 컵라면 300개, 물티슈 250개, 롤티슈 750개 등을 전달했다. 나눔이봉사단(대표 김대석)은 남동우체국의 자원봉사단체로, 2017년 2월부터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 내 도배와 집수리 등 재능기부 봉사는 물론 매년 연탄과 김치를 후원해 오고 있다. 김대석 봉사단 대표는 “아동들과 가정에 우리 봉사단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올해 만부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종료를 앞두고 기반시설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8일 구에 따르면 이강호 구청장은 최근 만부마을 도시재생 지원센터 3층 회의실에서 사업 관계자들과 함께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만부마을은 지난 2017년 말 정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우리동네 살리기 유형’으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만부마을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이 전국 최초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국비와 시비, 구비를 합해 모두 100억 원의 마중물 예산을 통해 공영주차장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생활 기반시설 개선과 공동 이용시설 조성, 공공임대주택 공급사업 등이 추진 중이다. 특히 3년 간 진행된 사업이 올해 말 종료됨에 따라 마중물 시설 착공과 앵커시설 운영 방침 수립 등 세부 추진사업 진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착공 예정인 마중물 시설은 ▲공영주차장(2곳) 및 주민공동이용시설1 ▲주민공동이용시설2 ▲생활가로 및 안전마을 골목길 조성 등으로 모두 오는 12월 준공 예정이다. 이강호 구청장은 “만부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올해 종료되더라도 향후 만부마을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이 자립할 수 있어야 한다”며 “주민이 주도해 재생해 나가는 마을이 될…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1동 새마을부녀회는 중복을 맞아 사랑의 과일꾸러미 상자 20개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중복 때마다 노인들을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에 따라 과일꾸러미로 대체했다. 황현주 부녀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정성스럽게 마련한 과일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 용현학익1블록 도시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사업시행자인 DCRE는 “용현학익1블록을 새로운 브랜드인 ‘시티오씨엘(City Ociel)’로 론칭하고, 이르면 오는 9월 첫 분양을 시작으로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DCRE는 앞서 지난해 10월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건설과 2조8000억 원 규모의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시티오씨엘은 미추홀구 학익동 587-1번지 일원 및 인근부지 154만6747㎡를 개발하는 미니신도시급 민간도시개발사업이다. ‘City Ociel’은 조화와 중심을 상징하는 ‘오’와 프랑스어로 하늘(최고)을 뜻하는 ‘씨엘(Ciel)’의 합성어로 용과 학이 비상한다는 ‘용현학익(龍現鶴翼)’ 지명의 유래를 하늘로 표현했다. 하늘 아래 자연과 사람, 도시와 문화가 서로 조화를 이루고 편리한 교통과 풍부한 인프라로 새로운 중심이 되는 최고의 도시라는 의미다. 오는 2025년까지 사업비 5조7000억 원을 투입해 공동주택 1만3천여 가구와 학교, 공원, 업무·상업·공공·문화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주택비율이 35%에 불과하고 48%가량이 도로와 공원, 녹지 등의 도시기반시설들로 채워져 쾌적한 주거생활이…
박남춘 인천시장은 여름철 재난과 관련해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게 최우선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28일 열린 수돗물·풍수해·폭염·화재 등 여름철 주요 재난분야 집중관리를 위한 ‘시민안전’분야 정책현안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돗물 피해 재발방지대책 및 시민신뢰 회복 프로젝트, 풍수해 대비 점검 및 관리, 폭염 대비 점검 및 관리, 화재 예방 및 관리대책 등의 안건이 논의됐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시의 최우선 현안인 수돗물 유충 피해발생에 대한 재발방지 대책과 수돗물 시민신뢰 회복 프로젝트를 보고했다. 박 시장은 이와 관련, 합동정밀조사단의 과학적·객관적 판단을 통해 안정화 시점을 논의해야 하며 현재까지의 상황 및 관련 정보를 시민들에게 소상히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재발 방지와 수돗물에 대한 시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시의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할 것을 주문했다. 박 시장은 또 풍수해 대비 점검 및 관리대책을 보고받은 뒤 상습 침수 취약지대에 대한 적극적인 사전조치로 단 한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을 지시했다.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과 어린이, 장애인, 야외근무가 불가피한 건설노동자들을 위한 안전조치도…
인천 송도소방서는 에이플러스 송도노인복지센터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소방안전강사가 보여주고 교육대상자가 직접 체험하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최종영 안전문화팀장은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으로 생활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크고 작은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 한 구의회 의원의 부인이 지자체 산하기관의 계약직 직원으로 반복 채용되는 과정에 특혜가 있었다는 내용의 고발장이 경찰에 접수됐다. 미래통합당 소속 이의상 인천 서구의회 의원은 28일 업무방해 등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구의회 A 의원과 서구시설관리공단 채용 관계자들을 인천지방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고발 직후 통합당 서구의회 의원 일동 명의로 서구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 의원의 배우자가 3차례나 서구청과 서구시설관리공단 산하기관에 계약직으로 채용된 과정에 업무방해·외압·특혜·청탁이 있었다고 보고 A 의원과 관련자들을 직접 고발했다"고 밝혔다. A 의원의 아내인 B씨는 서구청 사회적 경제 일자리지원과에 청년인턴으로 채용돼 지난해 3∼6월 일했다. 또 지난해 9∼12월에는 서구시설관리공단 산하 검암도서관에 다시 기간제 계약직 근로자로 채용돼 근무했다. B씨는 올해 1월에는 서구시설관리공단 산하 연희노인문화센터에 23개월 계약직 근로자로 다시 채용돼 근무 중이다. 이 의원은 B씨가 관련 자격증이나 경력이 없는 상태에서도 계약직 근로자로 선발되는 과정 등에 특혜가 있었던 것으로 의심된다고 주장했다. 반면 A 의원은 아내인 B씨가 정당한 절
대한항공은 최근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한 항공기 내 공기순환 시스템 및 헤파필터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항공기 공기순환 시스템에 장착된 헤파필터의 장착 상태 및 오염 여부 등 교체 작업을 통해 공기순환 팬(Fan)의 정상 작동 확인과 함께 시스템의 전반적 성능을 검증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승객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헤파필터, 감염 확산을 최소화시키는 기내 공기 순환 시스템 등 안전한 기내 환경을 조성하는데 주력했다. '헤파필터'는 먼지나 바이러스, 박테리아 같은 각종 입자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고성능 필터다. 재순환되는 공기를 걸러 기내를 바이러스 청정 환경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으며, 항공기 탑승부터 도착까지 끊임없는 공기 순환 시스템과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공기 흐름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있다. 특히 항공기에 장착된 헤파필터는 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가장 높은 등급의 필터에 해당된다. 즉, 기내에서도 마치 병원의 무균실과 마찬가지로 미세한 박테리아나 바이러스의 99.9% 이상 여과시킬 수 있다는 것. 대한항공 관계자는 "모든 항공기에…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2·4동 일대의 상습침수를 해소하기 위해선 승기천 복원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허종식 국회의원(민주·인천동구미추홀구갑)은 27일 오전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그린뉴딜과 승기천 복원’ 정책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힌 뒤 “우수저류시설을 만드는 비용으로 승기천을 복원하면 침수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허 의원에 따르면 1991년~1993년 143억 원(시비 98억 원+토지개발공사부담금 45억 원)을 투입해 이 일대 하수암거 확장공사를 추진했으나, 상습침수는 해소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복개된 승기천 상류지역의 하수암거는 지난 2008년 안전진단 결과 D등급으로 나타난 만큼, 보수 보강 대신 하천을 복원해야 한다는 게 허 의원의 주장이다. 허 의원은 “100년 빈도를 초과하는 집중호우를 저류시설로 막는 데 한계가 있다”며 “치수의 기본은 물길을 만들어 주는 것이며, 복원된 승기천 자체가 저류시설 이상의 침수대책 효과를 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승기천 복원에 따른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선 주변 재개발사업에 대한 용적률 인센티브 부여 방안이 제시됐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승기천 복원을 둘러싼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인천 미추홀소방서는 27일 영상회의실에서 관내 은혜노인전문요양원을 대상으로 노인요양시설 화재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요양원 지하 1층 주방에서 음식물 조리 중 취급부주의로 화재가 발생, 연소가 확대되고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상으로 진행됐다. 김성배 훈련평가팀장은 “각종 재난 현장의 특성에 맞는 훈련을 통해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