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는 6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박형우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7기 공약사항 및 2020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 보고회’를 가졌다. 민선 7기 2주년을 맞이해 구청장이 공약한 교육문화, 안전, 지역경제, 보건복지, 환경주거, 소통참여 6개 분야의 20개 사업과 올 주요 23개 사업의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향후 추진 계획 및 발전방향 등을 논의했다. 보고에 따르면 공약사항 중 서운일반산업단지 준공, 인천시농업기술센터 건립, 계양 산성박물관 완공,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행정도시 구현 등 35개 사업이 완료됐다. 계양산업단지 조성과 작전시장 고객지원센터 설치, CCTV 통합관제센터와 112, 119재난망 연계시스템 구축, 인재양성 장학재단 설립, 계양산성 복원 정비 및 국가사적 지정, 서울지하철의 연장, 주민 참여 확대 및 청렴도시 계양 만들기 사업 등은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또 주요사업으로 상야2지구 어린이공원 조성, 계산동 973-2번지 일원 공영주차장 조성 등 5개 사업이 완료됐으며 20개 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박형우 구청장은 “공약사항과 주요사업은 구민의 행복과 구 발전을
중구가 최근 ‘전동 웃터골 더불어마을사업’의 성공적인 시행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주민이 직접 수립한 내용에 대한 주민설명회 및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홍인성 구청장, 최찬용 구의회 의장, 구의원 및 전동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주민들과 수립한 마을계획 내용설명, 주민의견 청취 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논의로 진행됐다. /박영재 기자
인천 업사이클에코센터 부속 생태놀이터에서 환경부 멸종위기종 2급인 맹꽁이가 발견됐다. 최근 장마가 시작되면서 번식기를 맞은 맹꽁이 수십 마리가 에코센터 생태습지에 모여들어 비가 오거나 밤이면 울음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다. 에코센터 생태놀이터 습지는 통상적으로 방수시트로 바닥공사를 하는 다른 공원습지들과 달리, 도로공사로 매립되는 논흙을 가져와 바르는 자연공법으로 마무리했다. 습지 물도 인근 아파트 옥상 빗물을 모아 공급하고 있다. 에코센터는 모처럼 돌아온 맹꽁이가 잘 번식해 매년 도심속 맹꽁이 울음소리를 듣도록 할 방침이다. 또 맹꽁이 습지 표지판을 설치해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함께 서식지를 보호하도록 안내하고 생태해설가들을 중심으로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맹꽁이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2급으로 습지에서 땅을 파고 지내다가 장마철에 나와 짝짓기를 한다. 비가 오거나, 야간에 수컷들이 경쟁적으로 번갈아가며 우는 소리가 친근한 동물이다. 윤성구 인천 업사이클에코센터장은 “에코센터가 문학산과 1㎞정도 떨어진데다 중간에 차로가 있어 맹꽁이들이 목숨을 걸고 찾아왔을 것”이라며 “힘겹게 센터 습지를 찾은 맹꽁이 소리가 시민들에게 청량감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동구는 6일 각 부서별로 여름철 자연재난에 의한 홍수, 태풍 및 각종 질병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상황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허인환 구청장은 보고회에서 ▲무더위쉼터 미운영에 따른 대책 ▲인천교매립지 빗물펌프장 점검 ▲각종 공사현장 안전조치 ▲정비구역 공·폐가 예찰활동 등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중학생이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고가의 금팔찌를 보고 접근해 이를 빼앗은 10대와 20대 등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A(19)군 등 3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6일 밝혔다. 영장 신청 대상자 중 A군을 제외한 나머지 두 명은 10대 1명, 20대 1명이다. A군 등은 지난달 26일 오전 3시쯤 인천시 연수구 연수동에서 B(15)군이 소지한 고가의 금팔찌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군의 금팔찌 가격이 2천700만원 상당”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B군이 페이스북에 자랑삼아 올린 금팔찌를 보고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확인됐다. A군 등은 B군의 친구를 통해 그를 불러낸 뒤 미리 준비한 차 안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사건 첩보를 입수해 이달 4일 인천시 미추홀구 길거리 등지에서 A군 등 3명을 체포했다. A군 등은 평소 알고 지내던 동네 선·후배 사이로 경찰에서 “팔찌가 탐이 나 범행을 계획했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A군 등은 범행 후 금은방을 찾아 금팔찌를 팔았다”며 “금은방 주인을 만나 장물 취득 과정을 추가로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인천 = 이재경 기자
인천 앞바다에서 최대 정원의 2배가 넘는 관광객을 배에 태운 선장이 해경에 적발됐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선박안전법 위반 혐의로 A(55)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시 58분쯤 인천시 옹진군 굴업도 인근 해상에서 정원을 초과해 관광객을 태우고 11t급 통선을 운항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선장인 자신을 포함해 최대정원이 11명인 통선에 관광객 24명을 태운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굴업도 인근 해상에서 경비 업무를 하던 해경 경비함정에 적발됐다. 그는 해경에서 “굴업도에 지인이 있어 배를 몰고 갔다가 관광객들로부터 덕적도까지 좀 태워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며 “따로 돈을 받진 않았다”고 진술했다. 선박안전법 제84조에 따르면 선박 검사증에 적힌 최대 승선 인원을 초과한 상태로 선박을 운항하다가 적발되면 1년 이하의 징역형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선고받는다. 해경 관계자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바다를 찾는 행락객들이 늘고 있다”며 “선박 과승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인천 = 이재경 기자 ]
연수구는 지난 3일 함박마을 문화복지센터 1층 야외무대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에 지친 주민을 위로하기 위해 힐링음악회 ‘푸르른 나의 일상으로’를 개최했다. 센터 개관 홍보를 겸해 진행된 이날 공연은 전통예술단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아이신포니에타와 연수구립관악단의 클래식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윤용해기자 youn@
인천공항의 사회적 가치 및 공공혁신 실현을 위한 ‘제3기 인천공항 시민참여혁신단’이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제3기 혁신단은 여객, 지역사회, 사회단체, 학계, 공항종사자 등 인천공항의 이해관계자 그룹을 대표하는 외부위원 34명으로 구성돼 혁신진단과 혁신계획 수립, 과제발굴, 성과 모니터링 등 인천공항의 혁신업무 전반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한다. /박영재기자 kgpak@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과 위축된 문화예술계 활성화를 위해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새롭게 선보이는 ‘살롱콘서트 휴(休, HUE)’의 1·2회차 공연이 온라인 녹화중계로 진행된다. 관객들은 문화예술회관 유튜브를 통해 첫 무대인 오는 9일 ‘정밀아’의 무대와 16일 ‘CR태규’& ‘씨없는수박 김대중’의 공연을 영상으로 즐길 수 있다. 송출 일시는 기존의 공연 일정과 동일한 목요일 오후 7시30분이며,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문화예술회관 전시실 입구에 있는 복합문화공간에서 진행되는 콘서트는 관객과 아티스트가 경계 없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공간, 즉 ‘살롱’을 지향한다. 예술가는 무대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스스럼없이 소개하고, 관객들은 그 이야기에 함께 참여하며 큰 공감을 추구한다. 8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8번에 걸쳐 진행되는 살롱콘서트 첫 무대의 주인공은 포크가수 정밀아로 문학적인 가사와 정갈한 음색으로 들려주는 우리의 이야기를 9일 들을 수 있다. 이어 16일에는 싱어송라이터 CR태규와 블루스 뮤지션 씨없는수박 김대중이 자신들의 색이 듬뿍 담긴 블루스의 시간을 예고한다. 컨트리 록밴드 ‘텍사스 가라오케’의 보컬 운영권과 업라이트 베이시스트 최무성, 로커
계양구는 기후변화대응 선도도시로서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탄소중립이란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개념으로, 총 17개 광역시·도 및 62개 시·군·구 지방정부가 함께 실천연대 구성에 동참했으며 7일 발족식이 열린다.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는 앞으로 온실가스 감축로드맵 등 탄소중립계획 수립·추진 및 모니터링, 온실가스 감축사업 이행 우수사례 및 애로사항 공유, 주민대상 탄소중립 실천 정책 공동 홍보, 공동 국제활동 등의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계양구와 환경부는 기후변화 공동대응에 대한 협약을 맺고 환경부는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의 활동을 위한 표준 조례(안) 마련, 국고보조사업 우선 지원, 온실가스 감축사업 발굴, 온실가스 감축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기후변화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기후변화 대응 선도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에 참여했으며, 이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