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지역자율방재단은 최근 연천군청을 방문해 연천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백미(10kg) 60포(200만원 상당)를 후원물품으로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경기도 대북전단 살포 대응 업무추진 유공 표창 전수식도 함께 진행됐다. 단체 표창과 개인 표창으로 윤석현 연천읍 대표와 박효서 미산면 대표가 연천군 위험구역 내 대북전단 행위금지 예찰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연천군 지역자율방재단은 재난 예방과 복구활동은 물론, 10여 년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었으며, 신년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군민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있다. 박희수 단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일상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재난 예방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주민의 안전과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연천군지역자율방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후원물품을 꼭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홍성규 진보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19일 국회와 경기도의회에서 연이어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월에 있을 차기 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홍 후보는 이날 “1400만 경기도의 변화가 곧 대한민국을 바꾼다”고 한 뒤 “진보정치의 효능감은 도민의 일상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후보는 계엄 사태 직후 당시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린 점을 언급하며 “그저 대통령 하나 바꾸려고 우리는 그 추운 엄동설한에 거리로 나서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광장의 준엄한 명령은 바로 ‘새로운 대한민국’이다. 누가 뭐래도 이번에는 제대로 된 사회대개혁의 길을 반드시 걸어야 한다”며 “대한민국 국민 4명 중 1명이 살고 있는 이곳 도, 1400만 도의 변화가 곧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홍 후보는 도정 최대 현안으로 ‘쓰레기 직매립 금지에 따른 근본적 해법 마련’과 ‘경기도형 맞춤형 공공돌봄 체계 구축’을 꼽으며 이들 과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수도권 쓰레기 직매립 금지에 대한) 근본적 해법으로 경기도형 순환경제 모델을 구축하겠다”며 “‘쓰레기 도지사’를 자처하는데 망설이
연천군은 최근 군청 상황실에서 연천군수,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우광호 사무처장, 연천군협의회 금가현 회장 및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특별회비는 100만 원이며, 연천군의 누계액은 1675만 원에 달한다. 모금액은 국내·외 재난·사회 구호 및 공공의료, 혈액 사업, 지역사회 위기가정 발굴 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어려운 현실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대한적십자사 회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드린다”며 “연천군협의회 회원분들 덕분에 연천군 마음의 온도가 따뜻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추운 겨울, 더운 여름 가리지 않고 1년 365일 봉사해 주시는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연천군양계협회는 최근 연천군청을 방문해 지역 내 취약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계란 400판(300만 원 상당)을 연천군가족센터에 후원물품으로 지정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연천군 100개 양계농가에서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연천군가족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 및 다문화·조손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임달수 연천군양계협회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단체로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한 식생활과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어어가겠다”고 말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지역 축산업 발전과 더불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후원물품을 전해주신 연천군양계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연천군가족센터를 통해 따뜻한 온기를 담아 소외된 가정에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김병기(3선, 서울 동작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9일 오후 탈당계를 제출했다. 공천헌금 수수 의혹 등 각종 특혜·비리 의혹이 제기돼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난 김 의원은 당 윤리심판원이 제명 처분을 내리자 즉각 반발하며 “재심 청구”를 시사한 데 이어 이날 오전 “재심 신청 포기, 최고위에서 제명”을 요구했다가 최종 자진 탈당을 결정했다. 김 의원은 정당법상 국회의원의 제명은 최고위원회 의결로만 할 수 없고 당 소속의원들의 2분의 1 이상의 찬성을 받아야 한다는 당의 설명을 듣고 탈당으로 입장을 선회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후 1시 35분 김 의원의 탈당계가 사무총장실에 접수돼 서울시당으로 이첩해서 탈당 처리했다”고 밝혔다. 조 사무총장은 “김 의원이 오전 기자회견에서 당과 동료 의원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윤리심판원에 재심을 신청하지 않겠으며, 의원총회를 거치지 않고 제명 처리해 줄 것을 요청했다”며 “하지만 국회의원 제명은 반드시 소속 국회의원 2분의 1 이상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의 탈당은 지난 12일 당 윤리심판원에서 제명 처분을 받은 지 일주일만이다. 이에 따라 공천헌금 수
연천푸드뱅크센터는 지난 16일 ㈜이마트 ‘신선한 식탁’ 사업을 통해 경기도산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배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꾸러미 배분은 연천푸드뱅크센터와 연계를 통해 진행됐으며, 지역 내 저소득 기초생활수급 100가정에 6종의 경기도산 친환경 농산물(2만 600원 상당)이 지원됐다. 특히 이번 지원은 경기도 내 친환경 농가의 판로 개척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친환경 농가와의 협의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에 지원함으로써 영양 불균형을 해소한 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한편 ‘신선한 식탁’ 사업은 경기나눔푸드뱅크가 ㈜이마트의 후원으로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및 친환경 농가와 함께 3년간 도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에 경기도산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이번 한주간 최강 한파를 예고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재난안전대책본부와 도내 한파쉼터를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차질 없는 대응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19일 오전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찾아 김규식 안전관리실장으로부터 대응 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출근 전 제설이 잘 돼 평소와 비슷한 도로정체 외 큰 사고 없이 불편이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라며 “눈은 그치고 있지만 도로 결빙에 대비해 강설 이후 상황까지 잘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내일부터 한 주간 기온이 많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독거노인 등 한파 취약계층, 농작물 피해, 수도 동파 등에 신경쓰고 주민들에게 재난 문자도 미리 보내 재난대비에 대해서는 과잉이다 싶을 정도로 대처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도는 19일 오후 1시부터 비상 1단계 근무에 돌입했다. 비상 1단계에서는 상황 관리, 긴급생활안정지원, 시설피해 응급복구 등 6개 반 13개 부서가 합동으로 근무하며 시군과 함께 선제적 상황관리와 비상상황에 대비한다. 이후 김동연 지사는 한파쉼터로 지정된 수원시 인계본동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으며 “오늘 오후부터 강추위가 온
인천시가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과 근로 경험 제공을 통한 취업 연계를 위해 올해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공공일자리 사업의 연간 채용 목표 인원은 총 695명으로, 공공근로사업 420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275명 규모다. 사업은 인천지역 10개 군·구에서 추진되며, 실제 채용 인원은 군·구별 수요와 사업 여건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공공근로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단기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 안정을 돕고 근로 의욕을 높인다. 정보화 추진,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비, 안전관리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하며, 참여자들은 행정업무 보조와 공공시설 관리, 생활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 문제 해결과 공동체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생활 밀착형 사업을 중심으로 지역자원활용형, 지역기업연계형, 서민생활지원형, 지역공간개선형 등 4대 유형으로 추진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인천시민 가운데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고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경우 가능하다.…
포천도시공사는 19일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헌혈 참여에 인원 감소 및 혈액 수급 불균형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사랑나눔 헌혈 활동을 연간 6회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도시공사는 위급한 환자들을 위한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는 필수 의료자원”이라며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지속적이며, 자발적인 헌혈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올해 첫 헌혈 행사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진행한다. 포천 군내면 소재 종합운동장 내 실내체육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헌혈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신분증 지참 후, 현장 방문하면 된다. 이에 따라 도시공사는 금년도 연간 헌혈 일정을 ▲제1회 1월 27~28일, ▲제2회 3월 25~26일, ▲제3회 5월 27~28일, ▲제4회 7월 29~30일, ▲제5회 9월 30일~10월 1일, ▲제6회 12월 2~3일로 운영된다며, 전 회차 헌혈 장소는 종합운동장 내 실내체육관(10:00~16:00)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이상록 포천도시공사 사장은 “저출생·고령화로 인해 헌혈 참여층이 갈수록 감소해 혈액 수급 불균형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며 “포천 시민들의 따뜻한 참여가 한 생명을 살리는 가장 큰 힘이 되는…
올해 전기차 또는 수소차를 구매할 계획이 있는 도민에게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는 소식이 전해졌다. 경기도는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올해 전기차·수소차를 구매하는 도민을 대상으로 총 6928억 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년 5687억 원 대비 22% 증가한 금액이다. 전기차 지원의 경우 총 4647억 원으로 승용차는 최대 830만 원, 승합은 9100만 원, 화물차는 최대 1830만 원, 어린이 통학버스는 최대 1억 4950만 원을 지원한다. 올해부터 출고 후 3년 이상 지난 내연차를 폐차 또는 매매 후 전기차를 구매할 경우 최대 130만 원(국비 100만 원, 지방비 30만 원)의 혜택이 추가된다. 수소차 보조금은 2281억 원으로 승용차는 최대 3500만 원, 버스는 최대 3억 4640만 원을 지원한다. 이는 수소버스의 운수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작년 대비 72% 늘어난 수치로 수소버스 535대가 대상이다. 전기차 캐즘(대중화 전 일시적 수요 정체 현상)으로 판매가 부진했던 전기차 보급 대수는 2024년 대비 지난해 33% 증가한 3만 9736대를 달성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소차 보급 역시 2024년 대비 155% 증가한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