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단 하루 안산시 내 위치한 로얄 헤리티지 호텔에서 ‘2018 안산웨딩박람회’가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선 엄선된 제휴업체가 대거 참여,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다양한 품목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품목으로는 신혼여행, 한복, 예물, 예단, 맞춤 정장, 스튜디오, 드레스, 헤어메이크업, 웨딩홀, 가전제품, 폐백음식, 청첩장 등이 있다. 특히 이날 박람회에선 안산 지역을 포함해 경기도 내 모든 예식장 섭외가 실시간으로 이뤄질 예정이며, 로얄 헤리티지 호텔의 경우 평상시 만나볼 수 없던 파격 특가를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스튜디오, 드레스, 헤어메이크업을 합한 웨딩패키지는 5~10% 추가할인이 적용되며, 명품토탈샵인 ‘라벨르엘린’의 드레스 최대 전시회가 열린다. 또 고객에게는 ‘무료피팅’과 별도의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도 ‘가봉스냅’을 촬영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박람회 관계자는 “다수의 경력을 가진 전문 웨딩플래너가 결혼 준비부터 마지막 끝나는 날까지 총괄적인 케어를 진행하기 때문에 완벽한 식을 완성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모든 컨설팅 비용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주어지는 사은품도 푸짐하게 준비돼 있다. 최저의 비용이지만
3월 들어 금융공기업 인사 속도가 빨라지면서 관피아 논란도 다시 불거지고 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투자공사(KIC) 사장추천위원회(사추위)는 최근 기획재정부에 복수의 사장 후보를 추천했다. KIC 사장은 사추위가 후보를 추천하면 기재부 장관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한다. 1천200억 달러 규모의 국부펀드를 운용하는 KIC는 지난해 9월 은성수 전 사장이 수출입은행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반년 가까이 수장 공백 상태다. 유력한 차기 KIC 사장으로 기재부 출신 최희남 국제통화기금(IMF) 이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최 이사는 한양대학교 경제학과를 나와 행정고시 29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기재부 국제금융정책국장과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을 역임했다. 2016년부터 IMF 이사를 맡고 있다. 채선병 전 한국은행 외자운용 원장과 홍택기 전 KIC 리스크관리본부장(CRO)도 후보 명단에 등장한다.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에는 지난달 기재부에서 퇴직한 최영록 전 기재부 세제실장이 주요 후보로 꼽힌다. 신보는 올해 1월 황록 전 이사장이 임기 1년 8개월을 남긴 상황에서 돌연 사의를 표명했다. 이때 이미 최 전 실장이 내정됐다는 이야기가 돌면서 논란이다 .최 전 실장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임 이사장에 이상직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임명됐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기부가 이 전 의원을 청와대에 공단 이사장으로 추천해 승인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 전 의원은 5일 중진공 진주 본사에서 열리는 취임식에서 제17대 중진공 이사장에 취임하며, 임기는 3년이다. 중진공은 중소기업과 창업 기업에 정책자금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 신임 이사장은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이스타항공을 창업한 경영인 출신으로 19대 국회의원(전북 전주 완산을)을 지냈다. 지난 대선에서는 문재인 캠프에서 직능본부 수석부본부장을 맡았다. 이 신임 이사장은 "중책을 맡아 책임감이 무겁고 개인적으로 영광"이라며 "중소벤처기업을 직접 창업하고 경영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많이 겪고 풀었다. 어떻게 해야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정책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지 몸소 체험했으므로 이 경험을 살려 현장에서 속도감 있게 일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재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좋은 직장을 찾고 싶은 청년 간 인력 미스매치 문제 해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진상기자 yjs@
가격 인상 바람이 외식업계와 식품업계를 거쳐 편의점 업계로 확산하고 있다. 편의점 GS25는 지난 1일부터 자체 브랜드(PB) 비식품 분야 60여개 상품의 가격을 인상했다고 4일 밝혔다. 대상 품목은 나무젓가락과 종이컵 같은 일회용품과 머리핀, 옷핀, 귀이개, 바느질세트 등이며 인상 폭은 100∼200원 선이다. 나무젓가락(10입) 가격은 700원에서 800원으로, 종이컵(50입) 가격은 1천800원에서 2천원으로 올랐다. 머리끈(10입)은 1천800→1천900원, 통면봉은 1천250→1천300원, 테이프(대)는 1천900→2천원으로 인상됐다. GS25 관계자는 "중소 협력업체들의 가격 인상 요청이 지속해서 있었고 협의를 통해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CU(씨유)와 세븐일레븐은 비식품 분야 자체 브랜드 상품의 가격 인상 사례가 아직 없다고 밝혔다. CU 관계자는 "자체 브랜드 상품, 특히 생필품은 가격 인상을 최대한 억제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고,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인건비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협력업체의 요청이 들어오고는 있지만, 아직 가격 인상을 결정한 사례는 없다"고 밝혔다. /이상훈
개인사업자는 본인 명의로 사업자등록을 하고, 사업을 경영해야 한다. 그런데, 본인에게 신용문제가 있거나, 소득을 분산할 목적으로 타인의 명의를 빌려서 사업을 하는 경우가 있다. 사업자 명의대여는 절대 해서는 안되지만, 가족간에는 빈번하게 이루어 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사례를 살펴보자. 김씨는 2006년에 부동산개발업을 개업해서 2011년에 폐업했는데, 2011년에 건설해서 판매한 다가구주택의 소득신고가 되어 있지 않은 점이 세무서에 발견되었다. 이에, 세무서는 김씨에게 종합소득세와 가산세를 고지하였으나, 김씨는 이를 인정하지 않고, 불복청구를 했다. 김씨는 2005년에 남편과 결혼하면서, 신용이 좋지않던 남편의 요청에 따라 2006년에 김씨 본인명의로 사업자등록을 했으나, 본인은 사업에 전혀 관혀하지 않았으며, 2011년 이혼을 하면서 즉시 사업자등록도 폐업했다고 주장했다. 명의대여가 옳지 않은 것은 알지만, 당시에는 남편이 실사업자 였고, 혼인기간 중에 세금관련 문제등이 전혀 발생하지 않아 명의대여의 심각성도 인지하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미납세금이 있다면 실질과세원칙에 따라 전남편에게 과세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다. 실질과세원칙이란, 소득의 실제 귀속자
청약가점제 분양이 확대된 가운데 정부가 청약가점제에서 가장 점수 배정이 높은 부양가족수에 대한 가점을 손질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관계자는 1일 “청약가점제의 부양가족수 배점을 높이기 위한 위장전입의 문제점을 심각하게 인지하고 있다”며 “연내 제도 개선 방안을 내놓기 위해 실무 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청약가점제는 무주택기간(32점 만점), 부양가족수(35점 만점), 청약통장 가입기간(17점 만점)으로 점수(총 84점 만점)를 매겨 점수가 높은 사람이 우선적으로 당첨되도록 하는 제도다. 그러나 무주택기간과 청약통장 가입기간은 불법이나 편법이 개입할 여지가 거의 없는 반면 부양가족수는 노부모 등의 주소만 옮겨놓으면 가점을 얼마든지 높일 수 있어 일부 청약자들 사이에서 위장전입을 부추기는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 또 무주택기간이 1년 미만부터 15년 이상까지 1년 단위로 2점씩 점수가 부과되는 것과 달리 부양가족수는 0명부터 6명 이상까지 1명당 5점씩 배정이 된다. 부양가족이 한 명만 있어도 10점이고, 3명이면 20점, 6명 이상이면 35점의 만점을 받는다. 또 다른 가점 항목인 청약통장 가입기간은 6개월 미만부터 최대 15년 이상까지의 총 배점이
경기 불황에 더해 소비 트렌드 변화까지 겹치면서 대표적인 서민 자영업종인 음식점업에서 밀려나는 중년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1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음식점업 사업자는 72만9천700명으로 1년 전(72만2천800명)보다 6천900명(0.9%) 증가했다. 사업자 연령대로 보면 30대 이하와 60대 위주로 대부분 증가세를 보인 반면 가장 비중이 큰 40·50대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60대 사업자는 9만4천 명에서 10만3천700명으로 10.3% 늘어나 가장 증가 폭이 컸고, 30세 이하 사업자도 3만9천 명에서 4만1천200명으로 5.8% 늘었다. 반면 40대 사업자는 19만9천800명에서 19만4천600명으로 약 5천200명(-2.6%) 줄었고 50대 사업자는 24만4천200명에서 24만2천 명으로 2천200명(-0.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한해 동안 40·50대 사업자만 약 7천400명 줄어든 셈이다. 음식점업 사업자 중 50대 사업자 비중은 33%로 가장 크고 40대 사업자(27%)가 두 번째로 많다. 국세청이 사업자 현황 집계를 시작한 2015년 이후 40대 음식점 사업자는 2015년과 2016년 각각 851명, 3천7
삼성전자의 신작 스마트폰 갤럭시S9이 세계적인 디스플레이 전문기관인 미국 디스플레이메이트의 화질 평가에서 역대 최고 점수인 ‘엑설런트 A+’ 등급을 획득했다고 삼성디스플레이가 1일 밝혔다. 디스플레이메이트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공개한 평가 결과에 따르면 갤럭시S9은 주요 평가항목인 밝기와 야외 시인성, 색 재현력 등에서 전작인 갤럭시S8의 성능을 뛰어넘은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색 정확도에서는 이 기관의 평가 사상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갤럭시S9은 색 정확도 평가에서 0.7 JNCD(DCI-P3, 시네마 모드 평균 기준)로 측정됐는데 이는 갤럭시S8의 2.7 JNCD보다 크게 향상된 것이다. JNCD는 ‘인간이 인지할 수 있는 최소한의 색 차이’를 의미하는 단위로, 수치가 1보다 낮으면 인간의 눈이 색의 차이를 구별할 수 없는 수준을 뜻한다. 레이몬드 소네이라 디스플레이메이트 대표는 “삼성의 갤럭시S9의 디스플레이는 완벽과 다름없는 색 정확도를 갖췄다”며 “새로운 기록을 세운 매우 인상적인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라고 총평했다. 한편 갤럭시S9은 고화질 디스플레이 규격 인증기관인 ‘UHD 얼라이언스’로부터 고품질 HDR(하이 다이내믹 레인지) 영상 재
㈜한샘은 1일 한샘 디자인파크 용산아이파크몰점에 인근 아파트 평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모델하우스 3개를 마련해 이사, 신혼 등 집꾸밈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델하우스는 이촌 코오롱 아파트와 마포 삼성 아파트, 용산 파크타워 등 입주 10년 이상의 리모델링 시기가 도래한 인근 아파트 단지로 구성했다. 이촌 코오롱 아파트의 경우 주타깃층인 젊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화이트를 주로 하고 여기에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인 그레이를 포인트로 해 집 전체를 보여준다. 고객은 라이프스타일별, 평형대별 모델을 직접 보고 리모델링을 계획할 수 있어 샘플이나 카탈로그로만으로 공사를 진행했을 경우의 시행착오를 크게 줄이고 통일성 있는 집꾸밈을 할 수 있다. 지난 2월 문을 연 한샘 디자인파크 용산아이파크몰점은 모델하우스를 포함한 건자재 전시 공간(1천320㎡), 가구와 생활용품 전시공간(각각 1천100㎡) 등 총 2천800㎡에 홈리모델링공사부터 가구, 생활용품까지 한 자리에서 보고, 상담 구매할 수 있도록 꾸몄다. /이상훈기자 lsh@
KT는 안정적인 시니어 일자리 환경 조성을 위해 60세로 정년퇴직하는 직원 중 전문성과 기량이 뛰어난 이를 최장 2년간 재고용하는 ‘시니어 컨설턴트’ 제도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KT는 노사 합의에 따라 58세이던 정년을 2016년부터 60세로 연장키로 했으며, 60세 정년퇴직자가 처음 발생하는 올해부터 재직시 직무 전문성, 업무 성과, 인사평가 등을 반영해 시니어 컨설턴트를 선발키로 했다. 첫 선발 대상은 올해 1∼6월 정년퇴직 예정자이며 지난달 28일 접수가 시작돼 이달 15일까지 최종 선발이 확정된다. 그 후 선발은 매 분기별로 진행된다. KT는 또 정년 퇴직 예정자 전원에게 실습·체험형 전직 교육을 지원한다. 개인별 자기진단을 통해 창업, 귀농, 재취업 과정으로 특화된 교육 중 선택해 1개월간 현장실습 및 견학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 퇴직 후 1년간 구체화된 개별 사업 및 재취업 계획서를 바탕으로 1:1 컨설팅과 자격증 취득 등 지속적인 밀착 지원을 퇴직 직원에게 제공키로 했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