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문화예술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되고 있는 ‘의왕문화원 백운서예·문인화대전’의 시상식이 최근 의왕문화원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기길운 시의회 의장, 한봉우 의왕문화원장, 문화원 이사 및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여기에는 한글, 한문, 문인화 등 3개 부문에 총 332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그 결과 대상은 성인부에서는 이일태씨가, 중등부에서는 박주연 학생이, 초등부에서는 김유진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외에도 최우수상 2명, 우수상 7명, 장려상 13명, 입·특선 240명 등 총 265명이 이번 시상식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오는 30일까지 의왕문화원 로비에 전시된다. 한봉우 의왕문화원장은 “매해 경기도 전역에서 많은 분들이 참가하는 의왕백운서예·문인화대전은 이제 경기도를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자리매김 했다”며 “우리 전통문화 고유의 정신과 여유를 느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백운서예·문인화대전이 앞으로도 우리의 전통문화의 멋을 널리 알리는 축제로 더욱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수원화성오산축산업협동조합은 지난 2일 창립 60주년을 맞아 화성 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조합원 및 전 현직 임직원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0주년 한마음문화제’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주익 조합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기념 동영상 시청, 비전선포식 등으로 진행됐다. 수원축산농협은 지난 1957년 창립 이래 1조7천억 원의 예수금과 1조 4천억 원의 대출금, 4천 500억 원의 경제사업을 영위하는 명실상부한 전국 제일 조합의 반열에 오르게 됐다. 장주익 조합장은 “우리의 앞에는 길이 없지만, 우리가 지나간 뒤에는 새로운 길이 만들어 질 것이고 지금의 열정과 땀방울은 반드시 조합의 100년 역사를 이어갈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상훈기자 lsh@
삼성전자는 평택지역 중·고등학생 3천여 명이 참가하는 ‘2017 드림락(樂)서 평택’(이하 드림락서)이 최근 평택대학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3년부터 시작돼 청소년들이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평택서는 처음 열렸다. 평택대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드림락서에서는 삼성임·직원이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반도체 과학교실을 진행하며 직업에 대한 이해와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드림락서는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과 토크 콘서트, CEO 특강과 아이돌 공연이 결합된 진로 탐색 페스티벌이다”며 “평택지역 중·고생들의 직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일 진접읍 장현리에서 문화축제 ‘연수원 가는 길’을 개최했다. 이번 문화축제는 우리동네 예쁜길의 활용가치를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2일과 7일마다 열리는 장현5일장을 활성화시키고자 진접읍 주민자치위원회가 경기관광공사의 ‘2017 구석구석 관광콘텐츠 발굴’ 공모사업에 이를 신청해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진접농협 입구부터 산림교육원(연수원)까지 이어진 가로수길 곳곳에는 한지공예, 천연생리대·천연화장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됐으며, 마을 셰프들은 자신만의 특제 음식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주민동아리 ‘한심한 사진관’에서는 5일장 풍경을 찍은 사진을 모아 전시한 데 이어 축제장 한켠에서는 인디밴드 버스킹, 주민동아리 음악공연, 풍물패 공연이 펼쳐져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광주시는 지난 1일 조억동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원, 관내 농업인 및 어린이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목현천 일원에서 토종어류인 붕어, 대농갱이, 다슬기 등 총 1만9천미를 방류했다. 이날 토종어류 방류는 지난 4월 준공한 목현천 생태하천의 유지와 건강한 토종어류 방류로 하천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토종어류 방류가 외래어종 서식의 방지 및 건강한 어류 수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 시장은 “지난 5월 1차 치어 방류행사에 이어 다시 한 번 시민들에게 생태의 소중함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토종어류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건강한 수생태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은 공단 본부 회의실에서 군포문화재단과 지역경쟁력 강화 및 상호 기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서는 ▲양 기관 주요사업 홍보지원 ▲고객만족경영을 위한 상호교차 모니터링 ▲업무혁신 및 우수 정책사례 정보교류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활동 등의 내용을 담은 협약서를 교환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시민들의 문화·예술·여가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 강성공 공단 이사장은 “업무협약을 통해서 지역사회와 한층 더 밀접하게 호흡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공단은 군포문화재단과 유기적 관계를 통해 시민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여 더 노력하고 봉사하는 공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가평경찰서가 지난 1일 임병숙 가평경찰서장, 박정연 가평군보건소장, 민경희 가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 팀장, 황혜영 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팀장, 박병주 가평서 청문감사관, 김성우 경무계장 및 범죄피해자 전담경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피해자 보호와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범죄피해자들이 상처를 딛고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범죄피해자 보호활동’의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기관 간 협력을 견고히 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박정연 보건소장이 피해자의 의료지원과 함께 알콜중독 등으로 사회적 문제가 될 수 있는 지역사회의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임병숙 가평경찰서장은 “범죄로 인한 상처를 평생 가슴에 안고 불안과 우울증으로 사회생활조자 할 수 없는 범죄피해자들의 고충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지역공동체 차원에서의 체계적인 지원이 더욱 절실하다”고 말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평택경찰서는 최근 이기창 경기남부경찰청장이 평택경찰서 평택지구대와 기동순찰대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유공자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청장은 또 치안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도 가졌다. 이기창 청장은 “정의와 인권을 바탕으로 경찰 본연의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조직원간 존중과 배려를 통해 국민의 경찰, 안전한 경기를 구현하자”며 “팀장과 지구대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중간관리자들이 솔선수범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청장은 이어 현장 직원, 자율방범대원 등과 함께 평택역 앞 일대를 순찰하며, 주민 안전을 주문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2017 편집부 워크숍 인천경기기자협회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 강릉시 일원에서 ‘2017 편집부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인천경기기자협회 소속 9개 사 20여 명의 편집부 기자들이 강릉시 초당동 강릉녹색도시 체험센터 내 평창올림픽 홍보체험관과 안목해변 커피거리 등을 방문했다. 이들은 강릉 평창올림픽 홍보체험관에서 강원도청 동계올림픽 담당자로부터 동계올림픽 개최 준비현황을 취재하고 올림픽 종목을 가상현실기기(VR)를 이용해 직접 체험했다. 또 강릉 아이스아레나 및 스피드스케이트장 등 빙상 종목이 치러지는 경기장을 견학하며 내년 2월 평창올림픽 개최 시 효과적으로 지면을 편집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숙소인 한국여성수련원에서 새로 입사한 편집부 기자들 간 인사를 나누고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회원들 간 화합과 우애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최유탁 협회장은 “편집기자들은 주로 사무실에 머무는 시간들이 많은데 모처럼 야외에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편집기자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미혜기자 qoralgp96@
최근 남양주경찰서가 주민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자전거·오토바이를 이용하는 주민밀착형 순찰을 실시,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서 남양주경찰서는 이장·통장과의 SNS(채팅방)를 개설한 후 순찰이 필요한 장소와 시간대를 선정해 지역주민이 원하는 탄력순찰을 진행하는 동시에 자전거·오토바이를 이용하는 주민밀착형 순찰을 실시함으로써 안전사각지대 제로 도시를 조성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또 지구대·파출소별 범죄 발생 통계를 기반으로 ‘자전거·오토바이 순찰 존(Zone)’을 선정해 집중적으로 관리·순찰하는 한편, 순찰 중 특이사항이나 주민애로사항을 시스템에 입력한 뒤 전 직원이 공유하도록 하여 치안유지에 힘쓰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자전거·오토바이 순찰’은 마을 구석구석까지 순찰이 가능해 주민들과 접촉할 기회가 많고, 기존 차량순찰의 단점을 보완해 주민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실제로 자전거 순찰을 하던 별내파출소 김성암 소장은 순찰차가 진입하기 어려운 산책로에 토사가 흘러있는 것을 발견하고 신속히 조치했는가 하면, 자전거로 골목길을 순찰하던 한 경찰관이 신고 접수 3분만에 인근 현장에 출동해 보이스피싱 피의자를 검거하기도 했다. 곽영진 남양주경찰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