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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북부권 악취관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포천시가 시정회의실에서 포천 북부지역 내, 악취 중점 관리지역 세부 관리방안에 따른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10일 개최했다.

 

이번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연구용역은 주민들의 정주 환경 개선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시작했던 사업으로서, 고농도 악취 발생 지역을 과학적인 분석과 실효성 있는 법적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용역에 나선 것이다.

 

악취 문제에 대한 연구 용역 보고회에선 김종훈 부시장과 주민 대표, 환경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은 이번 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하여 지난 1년간 추진된 악취 실태 조사 결과를 공유하는 등  향후 관리 방향과 제도적 보완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악취 발생 사업장에 대한 ▲신고 대상시설 지정 ▲고농도 지역의 악취관리지역 지정 검토 ▲실시간 악취 관찰 시스템 강화 ▲사업주 대상 기술 지원 및 교육 확대 등 다각적인 관리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포천 북부지역 악취문제에 대해 "악취 문제는 시민들의 기본적인 생활권과 직결된 사안으로서,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과제”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연구 용역에서 단순한 조사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과학적이며, 강력한 세부 관리방안을 수립하여 악취 없는 청정 포천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중간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이 제시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올 말까지 2년 차 정밀 조사를 완료하고, 2027년 초, 최종 악취 관리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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