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사용하지 않는 국유재산을 찾아내기 위해 드론을 띄우며 전수조사를 한다. 캠코는 12일 부산의 대한전문건설회관에서 ‘국유재산 총조사 추진단’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 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사업기획 총괄, 인력조사 지원, 무인기(드론) 조사 지원 등 3개 팀, 전문인력 총 20명으로 구성된다. 3월부터 부처 행정재산 501만 필지 가운데 청사와 도로를 제외한 193만 필지에 드론을 띄우고 5월에는 1천명을 파견해 행정재산 활용 현황을 파악할 계획이다. 10월까지 조사를 끝내고 유휴 행정재산은 대부 또는 매각해 수입을 창출할 방침이다. 캠코는 “이번 국유재산 총조사는 우리나라 최초 행정재산 전수조사로, 국유재산을 활용한 혁신성장 및 일자리 창출 지원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진상기자 yjs@
에버랜드가 졸업·개학 시즌을 맞아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에버랜드 무료 이용권을 주는 감사 이벤트 ‘고마운 선생님! 또만나 친구야’를 진행한다. 우선 설 연휴 전날인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전국의 초·중·고 교사들에게 에버랜드를 무료로 개방한다.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및 방문 신청을 한 뒤 방문 당일 교직원 확인증과 홈페이지 쿠폰을 단체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선생님과 함께 오는 동반인도 최대 3명까지 정상가 대비 약 50% 할인된 특별 가격으로 에버랜드를 이용할 수 있다. 또 같은 기간 졸업·개학·개강을 맞은 중·고·대학(원)생들이 친구와 함께 에버랜드를 방문하면, 그 멤버 그대로 올해 여름방학 기간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매직트리 앞에 마련된 이벤트 포토스팟에서 친구들과 함께 찍은 인증사진을 본인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한 뒤 정문 앞 예매티켓 교환처에 학생증과 함께 인증사진을 제시하면 올 7월 방문할 수 있는 무료 이용 교환권을 받는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는 14일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전국 178개 지사에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과 등록 업무를 수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의 성인이 미래를 대비해 자신의 연명의료 중단 결정과 호스피스에 관한 의사를 문서로 작성한 것을 말한다. 등록기관을 찾아가 충분한 설명을 듣고 작성해야 법적으로 유효하다. 연명의료의 시행 여부를 본인이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한 ‘연명의료결정법’은 지난 4일부터 시행됐다. 연명의료계획서는 말기환자 또는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가 작성한다. 공단은 “4일에 업무를 시작한 후 전국 지사에서 상담이 잇따르고 있다”면서 “등록기관 업무 수행으로 연명의료중단 결정 기회 제공 및 결정 존중의 문화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
중소기업계는 12일 정부가 발표한 ‘범정부 기술탈취 근절 대책’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대책이 대기업의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탈취 행위를 근절하고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동안 중소기업계는 대기업의 기술탈취 행위가 중소기업 혁신의 결실을 가로채고, 창업 중소기업의 사업 기회를 박탈하는 반사회적 행위로 중소기업의 자생력을 잠식하는 중대한 불공정행위임을 지적해왔다. 하지만 소관부처와 제도가 혼재해 있어 기술탈취 근절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요구해왔다. 이번 범정부 차원의 대책으로 기술탈취 피해기업의 가장 큰 애로였던 피해사실 입증과 소송의 장기화에 따른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조사 및 수사권한의 효율적 활용이 가능해 피해기업의 사후구제 가능성을 높이고, 징벌적 손해배상제도의 강화를 통해 기술탈취 행위에 대한 경각심도 크게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진상기자 yjs@
수원웨딩연합회는 오는 3월 4일 단 하루 안산시내 위치한 더파티움에서 안산웨딩박람회가 진행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사용료와 식대, 부대비용 등에 대한 상담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안산 지역을 포함한 전국 예식장 섭외가 가능하다. 또한 스튜디오, 드레스, 헤어메이크업이 포함된 웨딩패키지를 5~10% 추가 할인된 혜택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행사 당일 2018년 S/S 신상 드레스 전시회가 함께 개최돼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 업체는 ‘라벨르엘린’ 드레스샵으로, 국내·해외 인기 브랜드 라인들을 직접 구매하는 등 예비신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17년 신상으로는 ‘아뜰리에로리에’, ‘에토프꾸띄르’, ‘라스포사’, ‘클라라웨딩/블랙라벨’ 등이 있다. 행사 기간 ‘라벨르엘린’을 상담받는 고객에겐 무료피팅과 무료가봉스냅을 서비스로 받아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외 신혼여행 조기할인과, 한복 대여/맞춤, 맞춤예복, 예물, 청첩장, 피부관리, 폐백음식, 가전제품…
CJ제일제당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개막에 맞춰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오크밸리에서 ‘비비고’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부스에선 외국인을 대상으로 ‘비비고’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소개했다. 특히 ‘비비고 한섬만두’를 활용한 황태사골한섬만두국 등 한식 메뉴는 물론 ‘비비고 남도떡갈비’를 활용한 비비고떡갈비햄버거, ‘비비고 수교자’를 활용한 비비고팝만두푸틴 등 외국인 방문객을 위해 서양식에 한식재료를 접목한 다양한 메뉴도 선보였다. 또 오크밸리 콘도 내에 레스토랑에서는 ‘비비고 만두’를 이용한 특별 메뉴를 선보이기도 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지난해 THE CJ CUP을 후원하며 세계적인 스포츠 대회를 통해 한식을 알렸던 경험을 살려 이번 부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에 ‘비비고’와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오는 14일부터 5일간 &lsqu
설을 앞두고 한파, 폭설 등 이상기후로 채솟값이 치솟고 있는 11일 오후 한 마트에서 한 시민이 채소를 고르고 있다. /연합뉴스
입주 물량 폭탄으로 화성 동탄2신도시의 역전세난이 우려되는 가운데 일명 ‘우·포·한’이라 불리는 동탄역 주변 역세권 아파트에는 수억원의 프리미엄이 붙는 등 아파트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11일 부동산 정보회사인 부동산 114에 따르면 올해 동탄2신도시 입주 물량은 2만2천여 세대에 달한다. 아파트가 우후죽순 들어서면 값이 내려갈 법도 하지만 동탄역 주변의 매물에는 오히려 수억원의 프리미엄이 붙고 있다. 특히 동탄역과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시범단지 아파트에서 두드러진다. 지난 2015년 입주를 마친 시범단지 내 A아파트 등 3곳의 매매가격은 84㎡ 기준 6억∼7억여원이다. 분양 당시 가격이 3억4천만∼3억7천여만원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거의 두 배나 뛴 셈이며, 전세가도 3억 초중반 대로 동탄2신도시에서 가장 높은 가격을 자랑한다. 매물을 잡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어서 아침에 내놓은 매물이 낮이면 팔려 나간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시범단지 내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는 “최근 동탄역 바로 앞 노른자 땅의 아파트 청약이 끝났는데 청약에 떨어진 사람들이 시범단지 내 아파트라도 잡아보려고 줄을 서는 것”이라며 “반면 집주인들은 지난 몇 주 사이 아파트값이 크게
삼성전자와 전자 계열사들이 설을 앞두고 중소 협력업체의 일시적 자금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물품대금을 일주일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11일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등 전자 계열사들과 함께 총 4천억원 규모의 협력사 물품대금을 설 연휴 이전에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협력사 물품대금을 월 4차례, 전자 계열사들은 월 3~4차례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는데, 설 연휴를 앞두고 이를 약 일주일 앞당기는 것이다. 지난 2005년부터 국내 최초로 협력사 거래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지난해 6월부터는 7천억원 규모의 ‘물대(물품대금) 지원펀드’를 조성해 1차 협력사가 2차 협력사에 물품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조기 지급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와 전자 계열사들은 전국 각 사업장에서 자매마을, 농촌진흥청 협력마을 농민들과 함께 ‘설맞이 자매마을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는 오는 13일까지 자매결연 마을에서 생산한 버섯, 사과, 한우, 된장, 꿀, 홍삼액 등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열고, ‘나노시티 기흥·화성 캠퍼스’에서는 12~13일 용인과 화성 지역 자매마을,
동수원세무서는 지난 6일 경기테크노밸리 내 경기과학진흥원 창업보육센터를 방문 40여개 신규 창업기업들을 대상으로 세금강의와 일자리안정자금 홍보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사진> 이날 행사에선 신규창업기업에 대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연간 지원 사업 안내, 창업중소기업 및 벤처기업 등에 대한 다양한 조세지원제도 설명, 일대일 맞춤상담 제공 등이 진행됐다. 아울러 일자리안정자금이 필요한 사업주가 일자리안정자금을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주요 내용과 신청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일자리안정자금 홍보물을 배부했다. 동수원세무서 관계자는 “중소기업에 대한 다양한 조세감면등의 혜택이 존재하고 있으나 인지하지 못해 이를 적용받는 중소기업이 적다”며 “이런 행사를 통해 신생기업들이 납세 서비스 혜택을 제대로 파악하고 세금불편을 해소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진상기자 y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