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5일 백복인 현 사장을 차기 사장후보로 선정해 이사회에서 확정했다고 밝혔다. 3월 열릴 주주총회에서 연임이 결정되면 백 사장은 앞으로 3년동안 KT&G를 이끌게 된다. KT&G의 전신인 한국담배인삼공사의 공채 출신 첫 최고경영자(CEO)인 백 사장은 1993년 입사 이후 26년동안 전략, 마케팅, 글로벌, 생산·연구개발(R&D) 등의 요직을 거치며 다양한 업무 경험을 쌓았다. 2015년 KT&G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에는 글로벌 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매년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지난해에는 ‘해외 매출 1조원 시대’를 열었다. 국내 시장에서는 전자담배 시장이 급격히 확장되는 가운데, 궐련형 전자담배 ‘릴’을 성공적으로 출시해 시장에 안착시키는 등 굵직한 현안들을 추진력 있게 이끌어왔다. 백 사장은 “회사가 급격히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차기 CEO 후보로 선정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해외 사업 강화로 글로벌 기업의 역할을 다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도 기여해 국민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내수·창업기업의 수출기업화 및 수출초보기업의 글로벌 성장 지원을 위해 ‘2018년도 수출성공패키지사업’ 1차 참여기업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1천100개사 내외로, 총 250억원을 지원한다. 수출성공패키지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전년도(2017년) 수출실적 규모에 따라 최대 2천~3천만원까지 ‘수출바우처’를 발급받으며, 협약일로부터 1년간 온·오프라인 해외마케팅 활동에 사용할 수가 있다. 수출바우처는 지원프로그램 내 다양한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증서다. 사업은 연중 2회(1월, 6월) 실시하며 1차 사업신청은 1월 26일~2월23일(금)까지로, 신청기업의 수출기반, 수출기획, 수출실행, 지속성장, 고용창출 기여도 등을 평가하여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수출바우처 홈페이지(www.exportvoucher.com)에 회원가입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유진상기자 yjs@
차리자 5일 오후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광장에서 열린 ‘설맞이 농산물 직거래 한마당’ 행사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등 참석자들이 우리 농산물로 설맞이 하기를 촉구하고 있다./연합뉴스
가상화폐(암호화폐) 시장이 국내외 규제로 타격을 입으면서 대장 격인 비트코인 가격이 ‘거품 사이클’ 상 막바지인 금융경색 단계에 근접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4일 한국금융연구원의 금융 브리프에 게재된 ‘최근 비트코인 가격급락 현상과 가상통화 생태계’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이 큰 폭의 조정을 겪고 있으며 사이클상 대폭락 직전인 금융경색 단계에 가까워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경제학자 하이먼 민스키가 창안한 거품의 생성·붕괴에 관한 신용 사이클 모델에 따르면, 통상 거품은 대체, 호황, 도취, 금융경색, 대폭락 등 다섯 단계를 거친다. 대체 단계는 블록체인처럼 새로운 시대를 개척할 수 있는 기술이 등장했을 때 발생하며, 투자자가 점차 시장에 진입하면서 호황과 도취로 이어진다. 도취 단계에 이르면 투자자들은 뒤처질 수 없다는 조바심과 더 큰 차익을 기대하는 마음 탓에 비트코인을 사들인다. 이광상 연구원은 비트코인 시장의 경우 이미 지난해 11월 시점에 도취 단계에 들어섰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해 빠른 속도로 오르면서 11월쯤 1천만원을 돌파했다.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원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해 11월 1천만원을, 12월에는
중소기업진흥공단(경기지역본부)과 수도권경영지원처는 기술개발 완료후 사업화(매출발생, 양산) 되지 않은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역량강화’ 사업을 신청·접수 한다고 4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정부 R&D 성공판정 기술 및 특허 등록된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으로 신청 시 해당 기술은 사업화 진행이 되지 않은 기술이어야 하며, 기업 당 1개의 기술사업화 추진 과제만 신청 가능하다. 사업화 기획 대상기업으로 선정되면 사업화 추진 로드맵 작성 및 각종 중소기업 지원사업과의 연계를 위한 단기 코칭을 받을 수 있으며, 이에 소요되는 전문가 비용은 중진공에서 전액 지원한다. 시장검증은 양산을 위한 투자결정 이전에 잠재고객 납품을 위해 필요한 시제품 제작, 성능테스트, 시장 반응조사 및 고객 패널조사 등을 지원하며, 사업비의 75%이내에서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시장친화형 기능개선은 개발된 기술의 상용화를 위한 성능향상 및 기능개선에 필요한 개발 보조금을 지원하며, 선정 기업에게는 1년 이내 최대 1억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중진공 박노우 경기지역본부장은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매출성장 및 고용창
삼성디지털시티가 대기업 방문의 기회가 적은 중·고등학생들을 초대해 특별한 경험을 선물했다. 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31일 전남 광주 하남중학교와 2일 전남 광주 화정중학교에서 학생 및 교사 100여 명이 삼성디지털시티를 방문했다. 이들은 삼성디지털시티 SIM(Samsung Innovation Museum)에서 첨단 글로벌기업 삼성을 이해하고, 임직원 멘토들과의 멘토링을 통해 미래 희망 비전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전자 수원사회공헌센터 김석은 부장은 “삼성디지털시티는 대기업 방문의 기회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중·고등학생들에게 과학, IT관련 문화를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도전정신과 자신감을 가지고 미래의 비전과 꿈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동,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인재로 자라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중소기업중앙회는 단체표준 인증단체의 공정하고 투명한 인증업무를 도모하고, 소비자 등 이해관계자의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단체표준에 대해 대대적으로 지도점검과 정비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단체표준은 특정 전문분야에 적용되는 기호·용어·성능·절차·방법·기술 등에 대해 제정한 표준으로 한국산업표준(KS)이 규정하지 않은 부분을 보완함으로써 KS와 사내표준의 교량역할을 하고 있으며, 현재 등록된 단체표준은 140개 단체 4천53개로, 이 중 40개 인증단체에서 301개 표준제품에 대해 인증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중기중앙회는 먼저 단체표준 등록단체 중 인증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40개 인증단체(협동조합 및 비영리법인) 전체를 대상으로 ‘2018년 단체표준 인증단체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지도점검 기간은 이번달 5일(월)부터 5주간이며, 전문성 확보를 위해 외부전문가 1인을 포함한 점검반을 운영한다. 지도점검은 해당 단체를 직접 방문, 담당자와의 면담을 통해 ▲법령상 규정한 인증단체의 구비요건 ▲인증업무규정 준수여부 ▲인증심사의 공평성 ▲사후관리 등 업무 전반에 대해 점검하며, 인증단체가 공정하고 투명한 인증업무 수행을 할 수 있도록 업무지도에 초점을 두고 개선이
국토교통부는 좁은 주차구역 폭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이른바 ‘문콕’ 사고 방지를 위해 주차장 폭 최소 기준을 20㎝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주차장법 시행규칙’ 개정을 추진, 내년 3월부터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국토부는 앞서 지난해 6월 ‘문 콕’ 사고방지를 위해 주차장 폭 최소 기준을 2.3m에서 2.5m로 확대하고, 확장형 주차장도 기존 2.5m(너비)×5.1m(길이)에서 2.6m(너비)×5.2m(길이)로 확대하는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했다. 이는 중·대형 차량이 늘어나면서 문콕 사고가 빈번해지고 이에 따른 주민 간 갈등이 지속됨에 따라 주차장 폭 확대 필요성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보험 청구 기준 문콕 사고 발생 건수는 2014년 2천200건에서 2015년 2천600건, 2016년 3천400건 등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국토부는 다만 이미 추진 중인 사업의 피해와 업무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 시기를 1년 조정하고, 사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 예정인 내년 3월 전에 건축법상 ‘건축위원회’ 심의를 신청한 경우에는 종전의 규정을 적용하기로 했다. 리모델링 사업에 대해서도 건축물 구조상 기둥과 기둥 또는 기둥과…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설을 맞아 경기도 내 90여개 유관기관에 서신을 발송, 대대적인 경기농산물 판매촉진에 나섰다. 4일 농협 경기본부에 따르면 농협은 오는 15일까지 전국 하나로마트 2천200여 개소와 로컬푸드 직매장, 농협 온라인 쇼핑몰(농협몰)에서 주요 농축산물, 제수용품, 농축산선물세트를 시가 대비 10~50%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또한 14일까지 ‘식품안전전문상담센터(1566-8695)’를 24시간 특별 운영해 신속·정확한 식품안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제수용품, 나물류의 농식품 원산지 일제 점검을 실시하는 등 농식품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한다. 남창현 본부장은 “경기도와 경기농협이 공동으로 만든 프리미엄 과일브랜드인 ‘잎맞춤’과 김포파주, 안성, 경기동부 등 3개 농협의 경기인삼 통합브랜드인 ‘천하제일경기고려인삼’ 등 경기도지사 G마크 인증을 통해 안전성을 인정받은 경기도의 우수 농산물이 널리 애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남창현 본부장은 지난 2일 ‘잎맞춤’ 배의 선물세트 작업이 한창인 평택과수농협 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해 관련 생산시설의 안전성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훈기자 ls
삼성전자가 글로벌 최대 극장 체인인 완다그룹과 함께 4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시 양푸구 우자오창 완다시네마에서 삼성 시네마 LED 중국 상영관 1호 개관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삼성 시네마 LED는 프로젝터 기반 극장용 영사기의 화면 밝기와 명암비 한계를 극복한 세계 최초의 극장 전용 LED 스크린으로 더욱 생생한 화질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모델이 삼성 시네마 LED 중국 1호 상영관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