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글로벌 최대 극장 체인인 완다그룹과 함께 4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시 양푸구 우자오창 완다시네마에서 삼성 시네마 LED 중국 상영관 1호 개관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삼성 시네마 LED는 프로젝터 기반 극장용 영사기의 화면 밝기와 명암비 한계를 극복한 세계 최초의 극장 전용 LED 스크린으로 더욱 생생한 화질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모델이 삼성 시네마 LED 중국 1호 상영관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용익 이사장이 경인지역본부 직원들과 만나 건강보장의 미래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는 지난 2일 김용익 이사장이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직원이 행복하고 변화를 선도하는 경인지역본부’의 2018년도 목표를 공유하고, 직원과 함께 미래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경인지역본부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지역적 특성과 신규직원의 지역 집중배치가 이뤄지고 있는 인력적 특징을 설명했다. 경인지역본부는 이를 바탕으로 학습과 토론을 통한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특히 김 이사장과 함께 소통하고 교감하는 ‘경인이야기’에서는 직원들이 보장성강화와 보험료 부과체계에 대해 묻고 이사장의 의견을 듣는 토크쇼가 진행됐다. 김 이사장은 “건강보험의 획기적인 변화와 발전의 전기를 맞아 문재인케어와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은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과 국민의 평생건강 보장을 위해 공단이 해결해야 할 당면과제”라며 “국민의 지지를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직원분들이 함께 현장에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KT가 더욱 작아지고 간결해진 AI TV ‘기가지니2’를 출시한다. KT는 오는 5일 인공지능 TV ‘기가지니’ 후속 모델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기가지니2’는 크기가 기존 제품의 60% 수준(지름 122.5㎜×높이 165.6㎜)으로 작아졌다. 또 전원과 조작부가 있는 기기 상단에는 알루미늄 메탈 색상을 적용, 나머지 부분에는 세련된 느낌의 차콜 그레이 색상을 입혔다. 또한 TV 등 가전제품을 음성으로 제어하는 적외선 송신기(IR Blaster)를 추가해 홈 IoT 제어 기능을 강화했다. KT는 기가지니의 AI 플랫폼을 모바일 내비게이션인 ‘원내비’에도 탑재한다. 오는 3월까지 기존 원내비 애플리케이션을 자동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으로 갤럭시S8, 노트8 등 안드로이드 최신 단말 28종에 적용하며, 순차적으로 안드로이드 전 모델로 확대할 계획이다. AI 스피커와 셋톱박스를 결합한 기가지니는 지난해 1월 처음 출시된 후 지난달 가입자 50만을 달성했다. KT 관계자는 “기가지니2는 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인 제품”이라며 “고객 디자인 공모나 다른 업체와의 제휴 등을 통해 참신한 디자인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기 임대료는 3년 약정 기준으로 월…
김남훈 경인지방통계청장은 지난 2일 오후 서울시청을 방문, 김태균 정보기획관과 작년 경인지방통계청과 서울시 간 지역통계 발전을 위한 협업 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의견을 교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양측은 서울지역 통계 활성화를 위해 올해 기관 간 협력방향과 추진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청장은 올해 7월에 경인지방통계청과 서울연구원이 주관하는 제5차 수도권 통계개발 협업세미나에 서울시의 참여 필요성을 설명하고 자치구에서 지자체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통계의 개발 필요성을 언급했다. 아울러 전국사업체조사 등 통계업무 일정을 감안해 경인지방통계청과 서울시(자치구포함)의 통계담당 부서장이 참여하는 협의체 회의 개최를 검토하기로 했다. /유진상기자 yjs@
농협상호금융은 국내 최초로 ‘NH콕뱅크’에서 이용하는 앱 기반 모바일 교통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NH콕뱅크는 스마트폰 기반의 금융서비스로 조회, 송금, 결제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월 송금건수가 500만 건에 달하는 등 높은 이용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비대면 금융상품 가입, ATM출금, 공과금 납부, 쿠폰몰 등이 추가돼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소성모 대표이사는 “이번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로 기능 및 편의성이 강화됐다”며 “교통카드 서비스는 별도 유심칩이 필요 없는 국내 최초의 앱 기반 모바일 교통카드로 고객의 활용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가족간의 자금대여는 특별한 사정이 있거나, 명확한 증거가 있지 않다면, 증여로 추정한다. 가족간의 자금대여에 대한 사례를 살펴보자. 딸은 2010년중에 아파트를 매입하였는데, 취득자금은 본인의 예금, 전세보증금, 아버지로부터 차입금 및 은행 대출금으로 구성되었다. 이후, 2012년에 아버지가 은행차입금을 대신 상환하면서, 아버지와 딸은 차입약정서를 작성하였다. 처분청은 2015년중 아파트의 자금출처 조사를 하여 2010년 아버지로부터 빌린돈은 증여받은 것으로 보았고, 2012년 아버지로부터 빌린돈은 금전의 무상대여에 따른 이익의 증여로 보아 증여세를 과세하였다. 이 과정에서, 딸은 금전무상대여에 따른 증여이익이 은행 이자율보다 높은 것을 알고, 조사가 완료되기 전에 은행에서 차입하여 아버지에게 차입금을 상환하였다. 세법상 금전을 무상으로 대여받은 경우, 연간 4.6%의 이자율을 적용한 금액을 증여 받은 것으로 본다. 즉, 가족간의 자금이동을 증여가 아닌 정상적인 차입금으로 본다고 하더라도, 이자를 지급하지 않거나, 연간 4.6%에 미달하게 지급하면, 그 차액만큼 증여로 보는 것이다. 다만, 연간 이자가 1천만원을 넘는 경우만 적용되므로, 무상대여금액이 약 2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1.0% 상승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16년 8월 0.5%를 기록한 후 1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 됐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16년 9∼12월 1.3∼1.5%에 머물다가 작년 1∼10월에는 1% 후반에서 2% 중반을 오갔다. 같은 해 11월에 1.3%까지 떨어졌고 12월에는 1.5%로 소폭 반등했다가 이번에 상승률이 급락했다. 토마토, 무, 배추, 당근, 파 등의 농산물 가격이 내려가면서 채소류 가격이 12.9% 하락했고 전체 물가를 0.25% 포인트 끌어내렸다. 이런 내림세는 작년 1월 기록적으로 농·축·수산물 물가 상승률이 높았기 때문에 나타난 기저효과 영향이 가장 크다는 것이 통계청의 분석이다. 재배면적 증가나 김장철 가격 하락 영향도 있지만, 작년이 워낙 높았기에 1년 전과 비교하는 물가 상승률의 특성상 착시의 일종인 기저효과가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작년 1월은 조류 인플루엔자 탓에 달걀값은 전년보다 61.9% 뛰었고, 무(113.0%), 배추(78.8%), 당근(
올겨울 긴 강추위로 봄철 농경지내 각종 해충이 종류에 따라 5∼30%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난해에 비해 올봄 매미충류는 30%, 딱정벌레류는 20%, 파리류는 15%, 응애류는 10%, 나방류는 5% 정도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같은 예측 결과는 올겨울 평균 기온이 지난해 겨울보다 크게 낮아진 상황에서 해충들의 월동생존율이 기온 변화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대한 기존 연구 결과를 토대로 분석해 나온 것이다. 올겨울 도내 평균 기온은 영하 3.8℃, 지역별 평균 최저기온은 영하 9.0도로, 지난해 겨울보다 평균 기온은 3.7℃(평년보다는 1.2℃), 평균 최저기온은 3.9℃(평년보다는 1.1℃) 낮았다. 도 농업기술원은 국내 서식 해충의 경우 대부분 영하 15℃ 이하 온도에서 동사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올겨울 기온이 영하 15℃ 이하로 떨어졌던 날이 연천은 11일, 화성 5일, 평택 3일로 관측됐다. 다만 이번 예측 결과와 달리 시설 재배지의 해충 월동생존율은 노지와 달리 높을 수 있고, 지역별로도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봄철 세심한 예찰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해충들의 정확한 월동생존율 조사는 매년 3월 초…
삼성전자는 케냐의 유엔난민기구가 관리하는 카쿠마 지역의 난민캠프에 저탄소 친환경 쿡스토브 1만대를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작년 11월 케냐 몸바사 인근 빈민촌에 쿡스토브 1만대를 공급한 데 이어 두 번째 지원이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난민캠프인 카쿠마 캠프에는 약 18만5천명의 난민이 체류하고 있다. 이번에 지원될 쿡스토브는 제당공장에서 버리는 폐당밀을 발효해 얻은 바이오에탄올을 연료로 쓰는 취사도구로, 숯보다 열 효율을 6배 높여 온실가스 배출을 크게 줄인 게 특징이라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케냐에서는 대부분 숯으로 음식을 조리하는데, 숯을 만들기 위해 숯 무게의 최대 10배에 달하는 나무가 벌채되면서 케냐의 숲을 황폐하게 하고 있다. 또 숯으로 조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먼지로 호흡기 질환이 유발되기도 한다. 삼성전자는 쿡스토브가 이런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또 이 사업을 노르웨이 기업 ‘그린 디벨로프먼트’와 협력해 현지 인력을 채용하는 형태로 진행해 현지 고용 창출에도 기여한다. 유엔난민기구 공공보건 담당자 버튼 와가차 박사는 “이번 쿡스토브 지원으로 많은 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글로
토종 담배회사 KT&G가 지난해 해외에서 1조482억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수출·해외법인 연결 기준으로, 2016년 해외 매출액 9천414억원을 훌쩍 넘어선 것이다. 지난해 수출과 해외법인 판매 등 해외판매량도 554억개비로 2016년의 487억개비보다 13.8%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988년 수출을 시작한 KT&G는 현재 50여개국에 진출한 ‘세계 5위’의 담배 기업으로 성장했다. 1999년 당시 26억개비에 불과하던 해외 판매량은 민영화를 계기로 비약적으로 늘면서 18년 만에 20배 이상 증가했다. 그간 KT&G는 주력 시장인 러시아와 중동 등에서 ‘에쎄’(ESSE)와 ‘파인’(PINE) 등의 브랜드를 앞세워 견고한 성장세를 보여왔다. 최근에는 아프리카, 중남미 등 신흥시장에 현지 맞춤형 제품을 출시하며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KT&G는 발 빠른 제품 공급을 위해 러시아, 터키, 인도네시아 등에서 현지 공장도 운영 중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KT&G의 ‘국내 담배’, ‘해외 담배’, ‘홍삼’ 등 3개 사업부문 매출이 모두 1조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냈다. 이날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