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이 온라인사업 강화를 위해 1조원 이상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세계그룹은 지난 26일 외국계 투자운용사 2곳과 이커머스 사업 성장을 위한 대규모 투자유치를 추진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투자 의향을 밝힌 투자운용사는 ‘비알브이 캐피탈 매니지먼트’(BRV Capital Management)와 ‘어피너티 에쿼티 파트너스’(Affinity Equity Partners) 등 2개사다. BRV는 미국과 중국 등의 이커머스 기업에 주로 투자해온 회사로, 글로벌 전자결제회사인 페이팔 등에 투자했다. 이들 회사는 신세계그룹의 온라인사업 신규법인에 1조원 이상의 투자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커머스 사업을 전담할 신설 법인은 올해 내 출범을 목표로 한다. 현재 신세계그룹은 온라인 유통 통합 플랫폼인 SSG.COM을 갖추고 있지만, SSG.COM의 대표 콘텐츠인 신세계몰과 이마트몰이 인적·물적으로 분리돼 있다. 이에 이커머스 회사 설립을 통해 통합 투자 단행, 의사결정 단일화 등 시너지 효과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MOU를 통한 대규모 투자와 이커머스 법인 신설을 발판으로 2023년 현재의 5배 규모인 연간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경기도와 함께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 수출 선도기업(수출액 1천만달러 이상)으로 육성하기 위한 ‘글로벌 강소기업’ 지정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2017년 직접 수출액 500만달러 이상인 중소기업이며, 벤처기업, 이노비즈기업, 메인비즈기업 등 혁신형 기업은 직접 수출액 100만달러 이상인 기업이다. 단 월드클래스 300기업과 글로벌 전문기업에 선정된 기업 등은 제외한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강소기업의 참여요건(신청자격)을 완화해 보다 많은 수출 중소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고, 해외마케팅사업 선정·평가를 강화하는 등 글로벌 강소기업의 성과관리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최종 지정기업은 글로벌 강소기업의 전용프로그램으로 ‘연구개발(R&D)’로 2년간 최대 6억원(정부출연금기준, 총사업비의 65%), ‘해외마케팅(수출바우처 메뉴판에서 선택)’으로 4년간 최대 2억원(정부보조금기준, 총사업비의 50~70%)과 ‘지역자율프로그램’(경기지역, 신규선정기업 대상)으로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글로벌 강소기업 지정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1월 22일부터 2월 23일까지 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www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원지원은 2018년 선별집중심사 항목으로 종합병원 8항목, 병·의원 6항목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선별집중심사란 진료비의 급격한 증가, 사회적 이슈가 되는 항목 등 진료행태 개선이 필요한 항목을 선정·예고해 의료기관 스스로 진료행태를 개선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올해 선별집중심사 항목 중 종합병원 8항목, 병·의원 5항목은 전 지원 공통으로 운영되며 병·의원 1항목은 지원 자체 선정 항목이다. 종합병원 8항목은 척추수술, Cone Beam CT(치과분야), 향정신성의약품 장기처방, 견봉성형술 및 회전근개파열복원술, 의료급여 장기입원, 종양표지자검사(3종 이상), 약제다품목 처방, 전산화단층영상진단(CT, 2회 이상)이다. 또 병·의원 6항목 중 전체 지원 공통항목은 척추수술, Cone Beam CT(치과분야), 향정신성의약품 장기처방, 견봉성형술 및 회전근개파열복원술, 한방병원(근골격계질환) 등 수원지원이 자체적으로 선정한 항목이다. 김진국 수원지원장은 “선별집중심사 대상 항목과 심사기준을 홈페이지에 게시해 의료기관에 안내하는 한편, 의약단체와의 현장중심 소통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적극 제공,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훈
새해 들어서도 기름값이 무섭게 오르고 있다. 2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월 넷째 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3.8원 오른 리터(ℓ)당 1천555.3원을 기록해 무려 26주 연속 올랐다. 경유 가격도 전주보다 4.6원 상승한 ℓ당 1천349.0원으로 집계돼 27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상표별로는 알뜰주유소의 휘발유 판매가격이 전주 대비 3.6원 오른 1천524.3원, 경유는 4.7원 상승한 1천318.9원으로 가장 낮았고, 최고가는 SK에너지 제품이었다. 한국석유공사는 “IMF의 세계경제성장률 전망 상향 조정, 사우디아라비아의 감산 기간 추가 연장 참여 의사 피력, 미국 달러화 약세 등으로 국제유가가 올라감에 따라 국내 유가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유진상기자 yjs@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오는 2월 15일까지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설’ 명절 선물상품 특설매장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기간 매장에선 특색있는 상품을 비롯해 다양한 상품을 선 보인다. 갤러리아 명품한우 ‘강진맥우’는 전남 강진군 해발 300m 청정지역에서 발효숙성 막걸리를 먹여 키운 명품한우다. 가격은 강진맥우 명품세트 1호 95만 원부터 정육세트 17만 원까지 다양하다. 또 업계 최초 시나노 골드를 이용한 사과세트, 청정 제주도 명물 ‘흑돼지 세트’와 ‘대왕 한라봉세트’, 갤러리아 단독 와인브랜드 ‘비노494’ 청정 서해의 ‘광천별맛김’, ‘궁골 된장,고추장,간장’ 등도 판매한다. 이 외에도 ‘견과’, ‘홍삼’ 등 5~10만 원대 선물세트 구성을 전년보다 45% 확대했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갤러리아만의 특색있는 선물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한 만큼 고객분들이 만족을 기대한다”며 “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를 뜻하는 가심비 높은 상품을 경험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김도진 기업은행장은 올해 경영전략의 핵심키워드로 ‘도약’을 제시했다. 김 은행장은 지난 26일 충북 충주시 충주연수원에서 열린 ‘2018년 전국 영업점포장 회의’에서 “도전적인 목표 설정과 철저한 대손충당금 관리, 이익구조 개선을 통해 상식과 평범을 뛰어넘는 ‘퀀텀점프’의 해를 만들자”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경쟁은행을 압도하는 초(超)격차 전략과 중소기업의 성장단계별 애로사항을 능동적·창의적으로 해결해주는 동반자금융을 완성해 중소기업금융시장을 선도하자”고 강조했다. 또 ‘디지털 혁신 인재 1만명 육성’과 ‘일자리 창출 10만명 프로젝트’ 등 혁신과 포용의 금융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는 정책금융 모델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기업-개인, 이자-비이자, 국내-국외, 은행-비은행간 연결적 사고와 효율적 자원배분을 통한 영업연결망 강화, 협업과 공조의 문화 정착 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영업점포장 회의에는 국내외 점포장, IBK금융그룹 사장단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이상훈기자 lsh@
가상화폐 열풍으로 관련 서적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28일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에 비트코인의 기반기술인 블록체인 등 가상화폐 관련 서적들이 진열돼 있다. /연합뉴스
농협유통은 오는 28일까지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생동충하초, 건동충하초, 혼합동충하초, 녹각영지버섯, 백목이버섯 등을 판매하는 국내산 특이버섯 모음전을 진행하고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농협유통 제공
사업자는 거래를 할 때 세금계산서를 주고 받는다. 세금계산서가 있어야 부가가치세 매입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고, 법인세나 사업소득세를 계산할 때 비용으로 처리할 수 있다. 세금계산서를 받지 않았다면, 지출증빙미수취로 인해 2%의 가산세를 부담하고 비용으로 처리해야 한다. 이처럼 세금계산서를 수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데, 간혹, 물건을 공급한 후에 대가는 받았으면서, 세금계산서를 발급해주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매수인은 관할세무서로부터 거래사실확인신청을 받아서, 매입자가 직접 세금계산서를 발행할 수 있다. 사례를 살펴보자. A는 인터넷쇼핑몰에서 주문을 받아 가전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주문이 들어오면, 가전제품 매장에서 대량으로 저가로 매수해서, 주문고객에게 직접 배송하도록 하는 형태로 사업을 영위했다. A는 여러 대리점과 거했는데, B전자제품 회사의 판매 하청업체 C의 직원 인 D영업사원이 단가를 낮게 공급해주어 D와 거래가 점점 많아졌다. 그런데 D는 물건을 공급하고 대가를 받고도, 세금계산서를 제때 발행해 주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세금계산서를 발행하겠다는 이행각서와 거래명세서 등을 받고 계속 거래를 했으나, 2016년 거래금액이 12억원에 달해
코스피가 25일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새해 들어 처음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24.23포인트(0.95%) 오른 2,562.23을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로, 이전 기록은 지난해 11월 3일 세운 2,557.97포인트였다. 앞서 코스피는 장 마감 직전인 오후 3시 16분쯤 2,564.43을 찍으며 장중 사상 최고치 기록도 갈아치웠다. 전날보다 1.04포인트(0.04%) 내린 2,536.96으로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사자’에 나서면서 연거푸 신기록을 세웠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천644억원, 3천22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7천19억원 순매도했다. 이날 SK하이닉스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고 발표하며, 그간 증시에 부담됐던 반도체 고점 논란을 일정 부분 해소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4.70% 오른 7만5천800원, 삼성전자는 1.86% 오른 251만3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역시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냈다고 발표한 네이버(NAVER)도 3.99% 오르며 지수를 견인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현대차(1.28%)와 POSCO(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