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소방서는 지난달 27일 본서 앞 차고지에서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 활용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은 대응전략팀장과 장비 업체 관계자가 교관으로 참여한 가운데, 각 119안전센터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 50여 명이 함께했다. 이론교육에서는 산불전문의용소방대 운영계획과 활동범위, 행동요령을 비롯해 산불 대응 현장실무 지침과 안전사고 방지 교육을 병행하며 전문성을 높였다. 이어 실습교육에서는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의 구조와 작동 원리를 숙지하고, 실제 장비를 활용한 방수·분사 훈련을 통해 운용 능력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현장 상황을 가정한 반복 숙달훈련으로 장비 조작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산불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재난인 만큼, 장비 숙달과 팀워크 강화가 곧 시민의 안전으로 이어진다”며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어떠한 산불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김포 접경지역인 김포시 하성면 두레 농악회가 대보름을 맞아 한 해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지신 밝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꽹과리와 장구, 북소리를 울리며 마을회관과 농가를 돌며 잡신을 쫓고 집터와 가정을 지켜준다는 지신(地神)의 노고를 위로하며 복을 비는 전통 의식을 이어갔다. 하성두레농학보존회와 노인회, 부녀회, 청년회 등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떡과 부럼을 나누며 공동체의 정을 다졌다. 특히 하성면은 애기봉평화공원이 있고 북한 개풍군과 접경지역이라는 특수성 속에서도 농업을 중심으로 삶의 터전을 지켜온 곳이다. 주민들은 “올해는 기후 걱정 없이 농사가 잘되길 바란다”라며 두 손 모아 기원했다. 하성두레농학보존회는 집집마다 마당을 밟으며 “액은 물러가고 복은 들어오라”라는 덕담을 전했고, 주민들은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화답했다.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세대가 어우러진 모습은 오랜 전통이 여전히 현재 진행형임을 보여줬다. 김재관 이장은 “지신밟기는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마을의 안녕을 함께 비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이런 전통이 주민들을 하나로 묶어준다“고 말했다. 황경실 하성두레놀이보존회장은 “병오년 지신밟
농협중앙회 남양주시지부는 지난달 28일 NH농협생명, 화도농협과 함께 남양주시 화도읍 심석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지역주민과 농업인 대상 농촌의료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화도농협 최상복 조합장 ▲NH농협생명 박종탁 경영기획부문 부사장 ▲농협중앙회 남양주시지부 임성우 지부장 등이 참석해 의료현장을 방문, 격려했다. 의료지원단은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 의료진(교수급 진료의, 약사, 간호사 등 30여 명)으로 구성되었으며, 300여 명의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심장내과, 소화기내과, 치과, 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과목의 진료와 약 처방을 실시했다. 임성우 지부장은 “이번 행사는 농촌 지역 주민들께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생명 농촌의료지원사업은 도농간 의료서비스 불균형을 해결하고 노인층의 만성질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 NH농협생명과 연세의료원(세브란스병원)이 협업해 농촌지역 의료 취약계층과 농업인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농협의 대표적인 사회공
구리시는 2026년 대안교육 기관 및 타 시도 중·고등학교 1학년 입학생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교복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9일부터 접수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보조사업으로, 교복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대안교육 기관 및 타 시도 정규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교복비와 체육복비를 1인당 최대 40만 원 범위에서 실비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입(전)학일 기준 구리시에 주민등록을 둔 대안교육 기관 및 타 시도 중·고등학교 1학년 입학생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9일부터 12월 11일까지이며,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또는 경기 민원24 시스템(gg24.gg.go.kr)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대안교육 기관 교복 지원을 통해 교육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한다”라며 “이번 사업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더 안정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구리시는 시민의 건강한 여가 활동과 친환경 농업 체험을 위한 ‘구리도시텃밭’ 신청을 6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구리도시텃밭은 토평동 991번지 일원 8418㎡ 규모의 시유지에 조성된 공간으로, 도심 속에서 시민들이 직접 씨를 뿌리고 작물을 재배하며 자연의 순환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친환경 도시농업 확산을 위해 화학비료, 농약,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텃밭은 총 226개소로, 가구당 약 6평 규모다. 공고일 기준 구리시에 거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세대별 1명만 신청할 수 있다. 13일까지 구리시 홈페이지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는 추첨프로그램을 활용한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된다. 배정된 텃밭은 3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8개월간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3만 원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도시 텃밭이 시민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선사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함께 가꾸는 친환경 도시농업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3월부터 2026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입학축하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중요한 생애 전환기를 맞는 아동과 가정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교육복지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원금은 지역화폐로 지급해 교육지원과 동시에 지역 내 소비 촉진의 효과를 도모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입학일 기준 남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일반 초등학교 또는 대안교육기관에 2026학년도 1학년으로 최초 입학하는 학생이다. 학생 1인당 남양주사랑상품권(지역화폐카드) 1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은 3일부터 8월 31일까지 남양주시청 누리집 또는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아동과 함께 주민등록이 등재된 부모 또는 사실상 양육자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본인 명의 휴대전화에 경기지역화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 후 남양주사랑상품권을 등록해야 하며, 지원금은 신청일이 속한 달의 다음 달 말일에 지급된다. 지급된 입학축하금은 지급일 기준으로 3년 이내 사용해야 한다. 사용 기한이 지나면 잔액은 자동 소멸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입학축하금 지원이 초등학교 입학을
남양주시는 도시농업에 대한 전문 지식과 실무 역량을 갖춘 핵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6년 남양주시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4월 8일부터 7월 29일까지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총 16회, 10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이론 과정으로 ▲텃밭 디자인 ▲작물 재배 기술 ▲도시농업전문가 활동 사례 등이 운영되며, 실무 중심 과정은 ▲텃밭 실습 운영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활용한 조리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 신청은 공고일 기준 남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선발인원은 25명 내외다. 농업 관련 국가기술자격증(유기농업, 원예, 식물보호 등) 소지자나 해당 필기시험 합격자, 농업기술센터 관련 교육 이수자 등에게 우선순위가 부여된다. 신청 방법은 3월 4일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남양주평생학습포털 다산서당’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 후, 농업기술센터 농생명정책과로 방문해 필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교육생 선정 결과는 서류 검토를 거쳐 3월 20일 개별 통보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배움을 넘어 농업의 가치를 전파할 지역 리더를 육성하는 과정”이라며 “남양주시 도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이하 경기친농연)는 최근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제8기 임원진을 선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선거에서 양평군 농업인이자 현 경기친농연 부회장인 윤준식 씨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양평지역 농업인이 경기도 단위 연합회장을 맡게 되면서 친환경농업 선도 지역으로서 양평군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윤 신임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윤준식 신임회장은 "회원간 소통과 화합을 최우선으로 삼고, 친환경농업인의 권익보호와 지속가능한 농업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시군 연합회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와 단체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양평군친환경농업인연합회는 연합회 부문 '모범조직상'을 수상하며 조직 운영과 친환경농업 활성화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성계 친환경농업과 과장은 2025년 친환경농업인전국대회 유치및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는 지방자치단체와 농업인 단체 간 협력을 통해 친환경농업 가치 확산과 농업인 화합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도 단위 회장 선출과 모범조직상 수상은
경기도 동두천시는 2026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접수를 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동두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24세 청년(2001년 1월 2일생부터 2002년 1월 1일생까지)으로 경기도 내 3년 이상 계속 거주했거나,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과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지급되는 지원금으로 1인당 100만 원(분기별 25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이번 지원금은 도서 구입, 주거비, 수강료, 자격증 응시료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어플라이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며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다음달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성남시는 오는 3월 5일부터 13일까지 아동·장애인·노인·가족 분야의 10개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991명이다. 이번 사업은 선정된 대상자에게 1년간 월 3만~18만원의 바우처(이용권) 카드를 지급하고, 총 89곳의 서비스 제공기관 중에서 원하는 기관을 선택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이를 위해 총 2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며, 이 중 20억 3600만 원은 국비로 지원된다. 서비스 분야별 모집 인원은 ▲우리 아이 심리 지원 232명 ▲아동 비전 형성 지원 86명 ▲아동 정서 발달 지원 73명 ▲아동 예술 멘토링 지원 88명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 서비스 14명 ▲장애인 맞춤형 운동 56명 ▲보완·대체 의사소통 기기 활용 중재 9명 ▲노인 맞춤형 인지 정서 지원 116명 ▲시각장애인 안마 246명 ▲우리 가족 통합 심리 지원 71명이다.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 건강보험 자격 확인서, 서비스별 필요 서류 등을 지참해 모집 기간 내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 초과 시에는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