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명동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 종가는 전일보다 10.9원 하락한 달러당 1,101.4원으로 코스닥은 12.19포인트 오른 780.22로 코스피는 2,534.79 포인트로 마감했다./연합뉴스
2018년 임원·Master 정기 인사 삼성전자는 16일 2018년 임원 및 Master에 대한 정기 인사를 실시했다. 대체적으로 ‘세대교체’가 이뤄졌다는 평가다. 삼성전자는 부사장 27명, 전무 60명, 상무 118명, Fellow 1명, Master 15명 등 총 221명을 승진시켰다. 사상 최고 실적을 낸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은 99명이 승진해 역대 최대를 기록, 철저한 성과주의 인사원칙을 재확인했다. DS부문은 2015년 58명, 2016년 57명, 올해 5월 41명에 이어 이번에 99명이 승진했다. DS부문은 사상 최대 실적 밑바탕이 된 R&D분야에서 승진 임원 50% 이상을 배출했다. 또 과감한 발탁승진을 병행해 조직에 활력을 부여하고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 DS부문 발탁승진자는 12명이다. 더불어 부사장 승진 폭을 확대해 향후 사업책임자로 활용할 미래 CEO 후보군을 두텁게 했다. ‘예비 최고경영자(CEO)’인 부사장 승진자 27명의 평균 연령은 54.1세로 현직 글로벌 및 반도체 사업 담당자가 다수를 차지했다. 이돈태·안덕호 부사장이 49세로 가장 젊고, 이명진 부사장이 59세로 최고령이다. 지난 9월말 현재 부사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비정규직 1천261명을 연내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16일 밝혔다. 전체 1천379명의 기간제 근로자 중 1천261명(91%)이며, 전환심사 절차를 거쳐 12월 중 정규직으로 임용한다. LH는 이번 결정이 공공기관 중 1천명 이상의 대규모 비정규직이 정규직으로 확정되는 드문 사례인 만큼, 다른 기관으로의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했다. LH는 문재인 정부의 정규직 전환공약 발표 직후 신속한 정규직 전환을 위해 지난 5월부터 비정규직 직무분석 용역에 착수, 기간제 근로자와 파견·용역근로자 각각의 전담팀을 신설해 신속한 정규직 전환을 추진해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정규직 전환추진은 노-사 갈등없이 진행됐다는 점에 의미를 높게 부여했다. LH는 복수노조(3개)가 있는 대표적 사업장으로 자칫 기존 정규직과의 갈등을 유발하여 전환 추진이 지연될 우려가 컸다. LH는 이런 상황을 감안 지나 8월 전환심의위원회를 발족한 후 전환방안이 확정되기까지 약 2개월간 9차례에 걸친 공식 노사협의를 통해 정규직 전환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등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논의를 진행해하면서 갈등 요소를 해소했다. 가장 쟁점은 정규직 전환심사 방식으로, 현…
미국과 중국 중심으로 보호무역주의 파고가 갈수록 거세짐에 따라 우리 무역업계는 향후 동남아, 인도 등 신흥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16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2018 세계 경제 전망 및 차이나 플러스 원(China+1)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차이나 플러스 원’ 전략은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라오스 등 성장잠재력이 높은 지역으로 투자처를 점차 이전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세미나는 내년 세계 경제 전망을 시작으로 ‘CLM(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에 주목하라’, ‘떠오르는 시장인 베트남의 트렌드와 대응전략’, ‘인도시장과 현지 유망상품’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정성춘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국제거시금융본부장은 “내년 선진국 경기에 대해 다소 낙관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보호무역주의는 더욱 거세질 가능성이 있다”며 “반면 인도 경제가 내년 7.3% 성장하는 등 신흥 국가들이 비교적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용태 무역협회 전략시장연구실장은 신흥시장 진출 전략과 관련해 “캄보디아는 시장 규모는 작지
애플의 야심작 아이폰X(텐)이 17일부터 국내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이통 3사는 17일 오전 9시부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아이폰X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이통사 출고가는 64GB 모델이 136만700원, 256GB는 155만7천600원으로, 애플 홈페이지에 공개된 공기계 가격(64GB 142만원, 256GB 163만원)보다 약 5% 낮다. KT는 사전예약 참여자 중 100명을 24일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열리는 개통 행사에 초청하며, 1호 가입자에게는 7만원대 데이터 선택 76.8 요금제 1년 무료 혜택과 최신 스마트 기기 등을 선물한다. SK텔레콤은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사전 예약한 고객에게 인기그룹 워너원 피겨, 애플 에어팟 3만원 할인 쿠폰, T기프트 중 하나를 증정한다. LG유플러스는 12월 31일까지 아이폰X을 구매하는 고객이 ‘I폰 분실/파손 보상 85’ 상품에 가입하면 12개월 동안 보험료 전액을 할인해준다. 이와 함께 이통 3사는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아이폰X 구매자가 일정 기간 사용하던 기기를 반납하고 최신 아이폰으로 기기변경을 하면 남은 할부금을 할인해주는 방식이다. 아이폰X은 24일 국내에…
이케아코리아는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한 2017년 대한민국콜센터품질지수(KS-CQI)에서 가구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16일밝혔다. 대한민국콜센터품질지수는 고객이 체감하는 콜센터서비스 품질수준을 과학적으로 조사·평가한 모델로, 고객만족도 향상과 기업의 성장 및 서비스산업 발전을 위해 개발된지수다. 이번 조사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총 147개기업과 30개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이케아는 ‘많은 사람들을 위한 더 좋은 생활을 만든다’는 목표로, 멋진 디자인과 기능의 다양한 홈퍼니싱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고객지원센터는 고객과의 관계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소통 창구로서 전화문의, 실시간 채팅문의, 이메일, 홈페이지 배송 조회 등 다양한 고객지원채널을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이는데 힘쓰고있다. 안드레슈미트갈 이케아코리아 대표는 “이번 KS-CQI 콜센터품질지수에서 가구부문 1위를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더 나은 쇼핑경험과 적합한 홈퍼니싱아이디어,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전승주)는 지난 15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에 대응, 관내 저수지 112개소와 양·배수장, 방조제 등 시설물에 대한 2차 안전점검을 실시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는 어제 발생한 지진으로 서울을 포함한 경기지역에서도 강한 진동이 감지됨에 따라 지진 발생직후 긴급 육안점검을 완료한 뒤 이뤄지는 후속조치다. 경기지역본부는 긴급안전점검반을 편성하여 관리 중인 농업기반시설과 공사 현장에 균열과 누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진상기자 yjs@
NH농협은행은 16일 서울 구로구 동반성장위원회 중회의실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환경 개선을 위한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농협은행은 중소카드 가맹점의 카드 매출채권을 양도받아 매출채권을 선지급하고 추후에 카드사로부터 대금을 정산하는 ‘팩토링’ 상품을 개발한다. 팩토링은 기업이 매출채권을 금융기관에 양도하고 금융기관이 채권을 대신 회수하는 금융서비스로, 이를 통해 유동성이 부족한 중소카드 가맹점을 돕고 소상공인이 금융 사각지대로 내몰리지 않도록 막는다. 이경섭 농협은행장은 “중소가맹점의 금융비용 경감과 은행·중소가맹점·대형가맹점 간의 상생협력 촉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
부가가치세법상 사업자가 사업과 관련하여 생산하거나 취득한 재화를 면세사업에 사용하는 경우는 재화를 공급한 것으로 보도록 정하고 있으며, 주택의 임대는 면세사업으로 정하고 있다. 즉, 오피스텔을 매입하면서 부가가치세를 환급받은 후에, 주택의 용도로 직접 사용하거나 임대하는 경우는 오피스텔을 자가공급(과세공급)한 것으로 보아 부가가치세를 납부해야 한다. 이 경우 오피스텔의 공급가액은 취득가액에서 연간 10%를 공제한 금액으로 한다. 따라서, 취득한지 10년이 지났다면 면세전용하더라고 추가로 납부할 부가가치세는 없다. 최근 조세심판 사건의 예를 보자.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임대한 건물주에게 부가가치세를 과세한 사건이었다. 건물주는, “임대차 계약서상 용도표시란과 특약사항에 업무용시설이라는 것을 명시하였고, 계약서에 ‘위 부동산의 용도나 구조를 변경하거나 임대차 목적 이외의 용도로 사용할 수 없다’고 정하였으며, 임차인도 이런 사실을 충분히 알고 계약하였다. 또한, 임차인들이 오피스텔을 업무용으로 사용한다고 믿어 주거용 오피스텔의 재산세보다 높은 세율의 재산세를 납부해왔고, 임대차 계약서상 임차인들이 임대차 계약 목적 외로 쟁점오피스텔을 사용할 경우 계약을 해지한다
KCC는 지난 13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사랑받는기업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민간기업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KCC는 지난 2015년 최초보고서 발간 부문 대한상공회의소장상 수상을 시작으로, 2016년 사회책임경영 부문 지속가능경영학회장상을 수상에 이어 올해도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 받아 3년 연속 ‘대한민국 사랑받는기업 정부포상’을 수상했다. KCC는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 ‘맞춤형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실제 지난해 3월 ‘장애우 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 6월 국토교통부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관하는 ‘그린리모델링 아름다운 기부’ 사업에 참여해 창호, 바닥재 등 친환경 건자재 기부 및 시공을 함께 제공했다. 또한 지난 2014년 7월부터 현재까지 환경부와 함께하는 ‘사회취약계층 환경보건 지원’ 사업을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사회취약계층 등 약 2천 가구를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