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은 본사 강당에서 ‘2023년 결혼이민자 한국어 백일장’ 시상식을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결혼이민자 한국어 백일장’은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3차시로 운영된 한국어 교육과정 수강생을 대상으로 과정별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수기집을 발간하는 등 적응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국어 교육을 진행한 강사 6명의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5명, 우수상 5명, 장려상 6명을 선별해 상장 및 상금을 전달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 및 수기집을 증정했다. 한난은 본사 임직원과 공사가 함께 마련한 행복나눔 기금으로 행사 비용 700만 원을 후원했으며 송현규 한난 부사장과 박서영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한난은 ‘깨끗한 에너지로 세상을 따뜻하게’라는 브랜드 슬로건의 가치 이행을 위해 지역사회 곳곳의 소외계층을 지원하며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양주시협의회는 지난 28일 정약용 도서관에서 제5기 평화통일 아카데미 수료식과 함께 수료자 50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제5기 평화통일 아카데미는 통일에 관심이 있는 남양주시민 60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31일부터 이달 28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분임별 과제 토론, DMZ현장학습, 연구결과 발표 방식으로 진행됐다. 유효성 회장은 “국제정세에 따른 대북정책 방향과 한반도 통일 환경 변화에 따른 통일정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급변하는 한반도 및 국제 정세에 따라 민주평통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시기로 평화통일을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5주간에 걸쳐 평화통일 아카데미 교육을 열심히 수강하고 수료증을 받으신 50여 명의 수료생분들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평화와 통일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평화통일 리더로서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현경환 수원시의회 의원(국힘·조원2)이 한옥 건축·수선비 지원 사업 보조금 집행에 대한 철저한 관리 감독을 당부했다. 지난 27일 문화청년체육국 화성사업소 행정사무감사에서 현 의원은 수원시 세금으로 지원되는 한옥 건축 및 수선이 본래 목적과 다르게 운영된다는 의문을 제기하며 초기 설계와 다르게 보수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일부 한옥이 유럽 양식의 대문이나 도색 처리된 담장의 형태를 띠어 한옥마을의 정체성을 훼손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초기 게획에는 전통적인 한옥 양식으로 설계됐던 부분을 언급하며 설계 변경이 불법 건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음을 주의해달라고 요청했다. 현 의원은 "지역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며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고 해당 사업에 대한 세심한 감독과 사후 관리에 대한 지침을 명확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김영철 기자 ]
군포시는 오는 12월 13일 '2024학년도 정시대비 대학입시 설명회'를 민방위교육장에서 진행한다. 다음달 13일 오후 7시부터 군포시 보훈회관 3층 민방위교육장에서 개최되는 대학입시 설명회에서는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가 24학년도 대입 분석 및 지원 전략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2024학년도 정시대비 대학입시 설명회에 참여를 원하는 군포시 수험생이나 학부모는 다음달 11일 자정까지 군포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료집이 제공되는 대면 참여는 선착순 200명까지 모집하지만 군포시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 중계될 예정이므로 각 가정에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정시 대비 대학입시 설명회가 고민이 많으실 수험생과 학부모님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
평택시는 총 25개 읍·면·동에서 300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한 ‘시민과의 대화’를 순조롭게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9월 21일 비전1동을 시작으로 11월 28일 송탄동까지 시민과의 대화를 실시, 평소 시정 참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등 의미있는 소통을 진행했다. 정 시장은 올 상반기 다양한 직능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했던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 발전 공감 토크’와 달리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현장에서 즉답을 통해 고충을 처리하는 방식으로 적극적인 사후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정장선 시장은 “항상 평택시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각 읍·면·동의 원로 및 단체장 그리고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평택시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아울러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건의사항에 대해 각 소관부서는 신속하게 처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25개 읍·면·동에서 건의된 내용을 종합해 오는 12월 28일 건의사항 추진계획 및 진행 상황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박희범 기자 ]
의왕시는 관내 고천동 100-6번지 일원에 조성될 ‘의왕문화예술회관(가칭)’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공모 접수는 12월 4일 오전 9시부터 6일 오후 5시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의왕시청 홈페이지에서 명칭 제안서 등 제출 서류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서는 시민, 예술가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10개 이내의 후보작을 선정하고, 이후 의왕시 홈페이지에서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공개투표를 진행해 명칭을 최종결정하게 된다. 선정된 명칭은 12월 15일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며 최우수(1명) 30만 원, 우수(2명) 20만 원, 장려(3명) 10만 원의 시상금을 의왕지역화폐로 지급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문화예술회관은 의왕시를 대표하는 문화거점 공간으로써 문화와 예술이 넘치는 의왕을 만드는 핵심 시설이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애정이 담긴 명칭이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남양주시는 화도읍 금남리 일대에서 내수면에 부가가치가 높은 건강한 수산종자 다슬기를 방류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업기술센터 농축산지원과장을 비롯해 화도읍 어촌계장, 어업인 1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산자원 증강 및 하천 생태계 보호,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추진됐다. 다슬기는 물이 흐르는 하천에 서식하며, 하천 바닥에 퇴적된 유기물, 폐사체 및 이끼 등을 주로 먹이로 섭취해 수질 정화에 탁월하다. 이번에 방류한 다슬기는 각고 0.7cm 이상의 229만 마리로, 시는 5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건강한 종자를 매입한 후 방류를 진행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1개월 동안 방류 수역에서 방류 종자의 포획을 제한해달라”고 어업인들에게 당부하고 “앞으로도 하천 수질 보전과 수산자원 증강을 위해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북한강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매년 토산 어종 방류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올해에는 1억2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슬기 229만 마리, 대농갱이 3만5000마리, 뱀장어 7600마리, 동자개 8만 마리를 방류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이재효 작가가 지난 23일부터 양평군 지평면 무왕리에 위치한 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에 '주민과 함깨 하는 벽화그리기'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재효 작가는 나무의 초상 '밤과 낮'을 벽화에 표현해 한적한 지평면 무왕리 입구에 활기를 불어넣고 혐오시설로 인식이 되어있는 공공하수처리장을 예술적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양평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하수처리시설의 벽면을 활용해 지역 예술가들의 재능기부를 이끌고 마을 곳곳에 아름다운 공간으로 가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생활속에 예술이 늘 가까이 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김포지역에서 독감예방접종인 4가 백신을 맞은 50대 남성이 어지러움증에 신경마비까지 일으켜 김포시보건소가 모니터링에 나서고 있다. 28일 경기신문 취재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월 25일 김포시 양촌읍 동네 의원을 찾아 4가 백신을 맞았다. 이틀 후 A씨는 목이 뻣뻣해지고, 다리 저림현상이 나타나는 등 신경마비 증세를 보여 현재 상급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호전되지 않아 서울 중앙대 병원에 대기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내과 전문의들은 독감 유행이 지금보다 더 확산될 수 있다며 4가 백신 예방접종 부작용과 주의사항을 꼭 알아야 한다고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또한 "부작용에 노출되는 경우 대표적으로 미열, 메스꺼움, 두통, 주사 부위 통증 등이 일시적으로 나타랄 수 있으나 보통 하루에서 이틑 정도면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된다"며 “컨디션이 급격하게 저하되거나 사라지지 않는다면 빠르게 의료진을 찾아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김포시 보건소는 4가 백신을 맞고 난 뒤 어지러움과 가려움 증상에 따른 신고가 현재까지 2, 3건에 이르고 있어 인과 관계에 따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양시 시청사 이전계획 ‘재검토’ 도 결정은 논리적 모순…"시청사 백석이전 재상정 추진하겠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9일 간부회의에서 시청사 백석이전 추진과 관련, 경기도의 지방재정투자심사에서 '재검토' 결과에 대해 논리적 모순이라며 강력 비판하고 시청사 백석이전 절차를 재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경기도가 지방재정투자심사 ‘재검토’ 결정사유에 대해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불합리하고 임의적인 판단과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주민설득 등 숙의과정이 부족하다'는 경기도 주장에 대해, 청사 이전 발표 후 44개 동 주민간담회, 50개 단체 간담회, 1200명과 시정간담회, 통장·주민자치위원 간담회 등 적극적으로 시청사 이전 당위성을 설명해 왔다고 말했다. 그 결과 지난 10월 시청사 이전 여론조사 결과는 찬성 58.6%로, 지난 1월의 찬성률보다 5.4%p 높아졌다고 강조했다. 이는 많은 시민들이 시의 설명에 동의한 결과이며 ‘주민 숙의과정 부족’이라는 기준도 없는 추상적 사유를 내세워 재검토 판단을 한 것은 굉장히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의회와 충분한 사전협의 부족’ 주장에 대해서는 그린벨트 해제, 개발 인허가 등 주민 재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