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조세 정의 실현과 체납 근절을 위해 오는 29일 경기도 및 차량등록사업소와 함께 체납 차량에 대해 일제 단속에 나선다.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이 있거나 차량 과태료(검사 지연, 책임보험 미가입 등) 체납이 있는 차량이 해당한다.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일제히 단속을 진행하고, 차량 밀집 지역을 우선으로 시 전 지역에 걸쳐 진행한다. 이에 앞서 시흥시는 자동차세 체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관내 40여 곳에 현수막을 게시해 자동차세 체납 홍보를 시행했다. 또, 자동차세 체납자 6천여 명을 대상으로 납부 독려 및 행정처분 안내문을 일괄 발송하고, 야간 영치를 통해 체납액 정리를 진행했다. 자동차세 등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이 있다면 위택스에 접속하거나 시흥시 지방세 및 세외수입 ARS로 전화해 체납 내역을 확인하고 납부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일제 단속을 통해 자동차를 소유하고 운행하면 자동차세 납부, 검사, 책임보험 가입은 기본이라는 인식을 널리 확산시키고, 건전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는 데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경제환경위원회가 지난 23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신민석 위원장을 비롯한 경제환경위원회 소속 박희정, 김진석, 김희영, 박병민, 신현녀, 안치용 의원은 ▲기흥레스피아 ▲용인시산업진흥원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사업현장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용인자연휴양림을 방문해 현황을 청취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기흥레스피아에서는 운영현황을 청취 후 유량조정조, 생물반응조 및 분뇨처리시설, 총인처리시설 등 하수처리 과정을 확인하고, 하천 인근 설치물에서 유발되는 악취 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용량 증설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요청했다. 용인시산업진흥원에서는 1인 창업기업 사무실, 교육장, 3D프린터실 등 실내시설을 확인하고 기본 현황 및 2023년 사업추진현황을 청취했다. 주요 수요층에 맞는 탄력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관내 대학과의 산학연계를 적극 확대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 원삼 용인반도체클러스터 현장을 찾아 용인반도체클러스터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공사현장으로 이동해 공사 진행사항을 점검했다. 앞으로 용인반도체클러스터와 용인
신동화 구리시의원이 제331회 구리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구리 한강변 토평2지구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선 해결해야 할 전제조건이 많다고 주장했다. 신 의원은 “구리시는 과밀억제권역으로 묶여있을 뿐 아니라 개발제한구역이 60%를 넘는 등 도시개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토평 2지구를 광역교통 특별대책지구로 지정해 확실한 교통 대책을 수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지적했다. 여기에 “자족 기능 강화를 위한 성장동력산업의 구체적인 유치계획 마련과 토지주들에 대한 공정하고 정당한 보상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또 “개발이익의 공익적 환수를 위해 구리도시공사가 공공주택특별법에 따른 공공주택사업자로 지정받아 개발사업에 함께 참여하는 방안과 자족시설용지 개발사업의 일부를 직접 시행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것을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이밖에 부시장 장기 공백 사태의 조속한 해결과 서울 편입 주장에 따른 문제점 해결 방안, GTX-B노선 갈매역 정차 대책, 구리~안성간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의 구리대교 명명 대책, 종합폐기물 처리시설에 대한 시급한 대책 마련 촉구, 시민마트 대부료 체납 사태 해결 방안,
과천시의회는 12월 1일부터 12월 19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280회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2024년도 본예산 세입·세출 예산안’,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박주리 의원이 대표발의한 ‘과천시 주택임차인 전세피해 지원 조례안’, ‘과천시의회 의원 연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과천시의회 지방공무원 인사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44건을 심의한다. 2024년 본예산안의 규모는 2023년 예산대비 380억4109만 원 증가한 4961억3058만 원이며, 2023년도 제3회 추경안의 규모는 기정예산대비 130억5173만 원 증가한 5247억2892만 원이다. 시의회는 12월 1일부터 6일까지 예산 및 조례심사 특별위원회을 열어 2023년도 제3회 추경안과 조례안 등을 심의하고, 12월 8일부터 12월 18일까지는 2024년 예산심사 특별위원회를 열어 각 소관부서를 대상으로 2024년도 본예산안을 심의한 후 12월 19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김진웅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내년도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되었는지 살펴보는 중요한 회기”라며 “시민의 입장에서 제출된 본예산이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편
김포시의회 명의로 '김포, 서울 통합법 국회발의 환영'이라는 입장문을 낸 국민의힘 소속 시의장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이 징계청원을 접수하는 등 지역 정치권이 갈등을 빚고 있다. 26일 김포시의회 민주당 의원들은 "김인수 시의장이 지난 17일 ‘김포, 서울 통합법 국회발의 환영’ 입장문을 민주당 의원들과 사전 논의와 협의 없이 단톡방에 올린 것은 야당 의원들 목소리를 무시한 것"이라며 징계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인수 의장의 미국 출장을 위한 김포시의회 예산집행과정이 비밀에 진행됐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인수 의장은 ”미국 출장 예산집행도 그렇고 사전 논의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 분명 예산집행 당시 민주당 소속 시의원이 있었고, 입장문 역시 하루 전 부의장에게 얘기했으나 시간상으로 맞지 않아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 같다"며 "야당 의원님들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고 해서 징계 요청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군포시의회가 24일 지역 내 주요 정책사업 현장 4개소를 방문했다. 2024년도 예산안을 심의하는 제271회 정례회(12월 1일~19일) 개회를 앞두고, 시민의 관심이 높은 주요 사업의 진행 현황과 애로 사항을 확인해 개선 사항 등 대안을 검토하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시의회는 이날 군포복합문화센터 건립 현장(산본동 1156-26번지), 청년자립활동공간 건립 현장(산본동 1156-18번지), 대야미 공공주택지구 조성 현장(대야미동 등 일원), 송정복합체육센터 및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현장(도마교동 460-1번지)을 찾았다. 이와 관련 이길호 의장은 “시가 시민에게 공표한 건립계획이 제대로 지켜지는지, 시민의 바람이 올바로 반영되는지를 사업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내년도 예산심의 대비 외에 시민 숙원사업의 정상 추진 여부 점검 목적도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제271회 정례회 기간 중 12월 6일부터 18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할 예정이며, 이전에는 상임위원회를 열어 조례 및 기타안건을 심의할 계획이다. 더 자세한 회기 일정은 시의회 누리집에 공지되며, 제271회 정례회 회의 영상은 누리집 인터넷 방송 또는 공식 유튜브에서…
다음달 인구 100만 명 달성을 앞두고 있는 화성시가 그동안 걸어왔던 발자취를 돌아보며 '새로운 100년을 향한 비전'을 선포했다. 시는 25일 오후 4시부터 동탄2신도시에 위치한 동탄호수공원에서 1만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상상이 현실이 되는 '100만 화성축제’ 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날 축제는 가수 이은미·이찬원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오후 5시부터 미래비전 선포식을, 오후 6시부터 라포엠·에일리·윤도현밴드 등의 축하공연과 멀티미디어 분수쇼(루나쇼)로 구성된 식후공연으로 이어졌다. 비전선포식 나선 정 시장은 “화성시는 인구 100만 명 달성이란 감격스러운 순간을 맞이하게 된 것은 시민들의 피·땀·눈물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면서 “누구나 살고 싶고 자랑스러운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꿈을 키우고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GTX-A·서해안선 등 철도망과 내부 순환 도로망을 신설하고 대중교통을 강화해 관내 30분 이동 시대를 열 것이며, 대학병원·소방서·경찰서를 추가적으로 유치·신설해 시민들의 안전을 촘촘히 보호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20조 원 투자유치를 기반으로 첨단 기술이 적용된 테크노폴을 구축해 반도체·모빌리티·바이오 산업을 육
일반적인 바느질을 예술로 승화시킨 장르가 퀼트다. 그 이름으로 바늘이 다닐 수 있는 길들을 찾아 꽃도 피웠고 우아한 걸음걸음으로 생활에 필요한 가방이며 옷이며 모든 것들을 창조했다. 퀼트는 삶의 궤적이며 '한 땀 한 땀이 만든 예술 결정체'라 부른다. '만물을 만든 손'의 다른 이름이겠다. 이런 손들이 모여 오는 25일까지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바느질로 그리는 만화경 세상'을 주제로 전시를 한다. "이번 전시회는 경기도 용인시민과 퀼터들에게 즐겁고 재미있는 만화경 퀼트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퀼트의 가능성에 대한 다양한 접근을 통해 퀼트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는 것이 김경주 대표의 말이다. 재미있는 풍경이나 동물, 수족관, 크리스마스 등의 그림이 프린트 된 패널원단을 선택해, 여섯 장을 겹쳐 삼각형으로 자르고, 똑같은 프린트의 삼각형 여섯 장을 육각형으로 합체해 패널 원단과 조화롭게 배치하여 퀼트 작품으로 완성했다. 또 만화경 기법의 핀쿠션 약 150개로 만든 ▲만화경♡꽃으로 피어나다(157x288(cm))라는 입체 공동작품 등 50여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사진작가 김경은의 사진과 함께, 사진과 퀼트와의 콜라보 작품도 전시된다. 한편,…
한 시절 ‘글로컬라이제이션(Glocalization)’이 유행했다.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의미로 기억된다. 최근 유행처럼 이 단어가 역주행하고 있다. K-POP, K-Culture 등에 기대. 그 가운데 용인 지역에는 K-한과가 흐름을 타고 있다. 넓은 의미로는 K-한식이겠다. 글로컬라이제이션 용인(Glocalization Yongin)’으로 불리며. 정확히 말하면 ‘한정덕 솜씨’다. 한정덕 명인은 한과를 위해 서울에서 용인으로, 그것도 가난했지만 고마웠던 ‘블루 백암면 시대’를 접고 지금은 양지면 평창리 시대’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한 명인은 한과를 넘어 곡물 견과류 강정과 장아찌, 과실청 등 멀티 명인이 됐다. ‘한정덕 솜씨’라는 깃발을 들고 외길을 걸어온 결과다. 어디, 외롭고 쓸쓸하고 힘든 일이 없었겠는가, 허나 접자. 우울함은 번지면 독(毒)이될 지니, 한과를 통한 행복 바이러스만 전파하겠다는 한 명인의 긍정마인드를 높게 평가하기 때문이다. 한과(漢菓)와의 인연은 오래됐다. 아, ‘한(漢)’이 아닌 ‘한(韓)’이겠다. 음식 솜씨는 유전이다. 9녀 1남 가운데 모친의 음식에 가장 많은 관심을 가졌다니 ‘갑 가운데 갑’이다. 원칙을 지
과거 조선의 도읍지 한양 인근에 자리한 양주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이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많아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예술과 낭만이 가득한 양주에서 옛 선조의 흔적을 따라 사색을 즐기노라면 경기 북부 본가의 품격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문화예술 공간을 찾는다면 양주로 감성 여행을 떠나볼 것을 추천한다. 낭만과 감성이 흐르는 장흥으로 여행 어때요 산책하고 드라이브를 즐기는 고즈넉한 휴식을 원한다면 장흥이 안성맞춤이다. 산 정상부터 계곡까지 부드럽게 타고 흐르는 능선의 비경을 보자면 양주만의 서정적인 감성을 맘껏 느낄 수 있다. 물길을 따라 걷기 좋은 수변 산책로에는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민복진미술관, 장흥조각공원, 송암스페이스센터 등 문화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자연 속 문화예술 공간이 조성돼 있다. 한국 근현대미술의 대표작가 장욱진의 미술작품과 자료를 전시하는 장욱진 미술관은 장 화백의 호랑이 그림 ‘호작도’와 집의 개념을 모티프로 지은 독특한 건축 양식으로 영국 BBC 2014 위대한 8대 신설 미술관에 이어 지난 10월 문화체육관광부 로컬 100선에 선정된 곳이다.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