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구리시장은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긴급브리핑을 열고 "지난 15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9·26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의 후속조치 가운데 하나인 토평2지구 신규택지 조성은 구리시 30년 숙원사업인 한강변 토평 도시개발의 시작을 위한 물꼬를 튼 것"이라며 환영했다. 구리시 한강변 토평 도시개발사업은 1990년대부터 여러 가지 말이 무성했던 사업으로 구리시 발전을 견인할 핵심사업으로 주목받았으나 정치적인 상황 등 여러 요인에 따라 사업이 번번이 중단되거나 변경되면서 시민들로부터 개발 압박을 받아왔다. 백 시장은 취임 후 한강변 도시개발사업의 조속한 진행을 국토교통부와 관계기관에 건의하는 등 노력한 결과 지난 15일 국토부는 중장기 주택공급 기반 확충을 위해 주택수요가 풍부한 입지를 중심으로 전국 5개 지구 8만 가구 규모의 신규택지 후보지를 발표했고 여기에 한강변 구리토평2지구(1만 8500 가구)를 포함했다. 사업대상 지역은 약 88만 평으로 대부분 개발제한구역(GB)으로 국토부는 GB 해제 및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행정절차 등을 단축할 수 있는 공공주택 특별법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구 내 공동주택뿐만 아니라 기타 복합용도 개발과 신성장…
덕도초등학교는 지난 15일 '지금은 우리가 가장 빛나는 순간' 이라는 주제로 덕도초 교육과정 발표회를 개최했다. 교육과정 발표회는 본교 유치원부터 전학년 학생을 비롯해 학부모들까지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며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자리가 됐다. 공연은 덕도초의 자랑 '돌모루 사물놀이'의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유치원 공연, 음악줄넘기, 연극, 합창, 댄스 스포츠, 영화 상영, 리코더 연주, 학부모 공연, 태권도, 칼림바 연주가 진행되었다. 이어 1, 2학년과 3, 4학년, 5, 6학년으로 구성된 세 개의 클라스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칼림바 연주, 리코더 연주, 영화 상영 및 댄스스포츠를 발표했고, 사물놀이를 신명나게 연주하며 마무리되었다. 특히 다채로운 행사 공연에는 화려한 조명과 음향, 무대시설이 마련되어 더욱 알차고 재밌는 분위기가 연출됐다. 덕도초 서경희 교장은 “학생들이 평소에 갈고 닦은 재능과 소질을 발휘하여 창의성과 특기를 개발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의 참여를 통해 학교와 지역 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호민 기자 ]
과천시가 국립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유치 추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한예종 유치 추진 대표단’ 첫 회의를 개최했다. 대표단은 강호인 전 국토교통부장관, 이상렬 중앙일보 논설위원, 최종수 성균관장, 허진영 펄어비스 대표이사 등 16명의 사회 저명한 오피니언 리더로 구성됐다. 신계용 과천시장과 대표단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과천시의 한예종 유치 추진 활동에 대한 경과에 대해 보고 받고 앞으로의 대표단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시가 문화예술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국립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가 빠른 시일 내에 진행될 수 있도록 과천시정의 동반자로서 여러분께서 함께 힘을 실어줄것”을 부탁했다. 한편, 과천시는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과천 분원 부지에 한예종을 유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올해 6월, 기관 추천과 공모 방식을 병행하여 문화예술계 전문가 등으로 추진단 위원을 구성했다. 추진단은 대표단, 기획단, 서포터즈 등 3개의 조직으로 구성돼 있으며, 위원들은 한예종 이전 결정 시점까지 유치전략 자문 및 기
시흥시는 경기도와 함께 영세·중소사업장 노동자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노동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16일 시화공단 인근(봉우재로209번길 20)에서 ‘시흥시 블루밍 세탁소’의 문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등 내빈과 관계자 130여 명이 참석해 시흥시 블루밍 세탁소의 첫 출발을 응원했다. 철강, 기계, 섬유 등 독성 높은 화학 물질을 취급하는 경우가 잦은 노동자의 작업복은 유해 물질에 자주 노출이 돼왔다. 영세 사업장의 경우 사업장 내에 전문적으로 작업복을 세탁하는 시설이 없어 노동자들은 주로 가정에서 세탁을 진행했다. 이에 유해 물질이 가정 내 세탁물에 노출되는 불안감과 위험이 따랐다. 이를 해결하고자 경기도는 지난해 ‘경기도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만들고, 시흥시는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에 걸쳐 약 390㎡(118평) 규모의 실내 공간을 새단장해 블루밍 세탁소의 문을 열었다. 시흥시 블루밍 세탁소는 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하고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시화 산단과 인근 영세ㆍ중소사업장 종사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50인 미만…
의왕시 관내에서도 내년부터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이 운영 될 전망이다. 의왕시는 소방차등 긴급차량이 교통신호의 제약 없이 시·군을 넘나들 수 있도록 하는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도입해 오는 2024년 이후 본격 운영 된다고 16일 밝혔다.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상황 발생 시 경기도 교통정보 센터가 교통신호정보와 긴급차량의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각 시·군의 유관기관으로 정보를 보내면 이를 통해 최적 경로를 산출해 안내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관내에서만 적용되던 기존의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에서 관외로 연계가 확대되는 시·군간 경계를 뛰어넘은 유기적인 재난 응급체계를 구축하는 데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소방서 및 119 안전센터 위치 및 이동 경로를 고려해 우선신호 적용 대상 구간을 선정했으며 시범사업 기간을 거쳐 2024년 이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유기적인 재난대응 응급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의왕시를 넘어 전국 재난응급 체계를 하나로 묶기 위한 교두보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고양시의 2025 세계지방정부연합 아태지부 총회 유치가 확정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5일 중국 이우에서 개최 중인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아태지부(ASPAC) 총회에 참석해 2025년 예정인 차기 아태지부 총회 고양시 유치를 공식 제안했다. 이동환 시장은 “현재 국제사회가 직면한 전쟁, 식량위기, 기후변화 등 글로벌 위기극복을 위해 세계지방정부연합을 중심으로 지방정부의 연대가 중요한 시점이며 고양시에서 차기 2025 세계지방정부연합 아태지부 총회를 개최해 글로벌 공동 위기대응과 지방정부연대에 기여하고 싶다”고 제안했다. 이 시장은 “고양시는 훌륭한 지리적 접근성, 풍부한 문화유산 그리고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2025년 차기 세계지방정부연합 아태총회를 개최하는데 최적의 장소”라고 설명했다. 특히 총회 개최 장소로 한국 최대 규모의 첨단 전시컨벤션센터 킨텍스(KINTEX)가 있고 수도 서울에서 20분 거리의 인접성, 인천공항에서 40분 거리로 교통의 편리성을 강조했다. 또한 풍부한 인프라와 인적자원, 유리한 지리적 조건을 바탕으로 글로벌 자족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고양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에 대해 설명했다. 스마트 모빌리티, 바이오, 컬처
화성시는 지난 15일 '화성어천 공공주택지구의 제2차 보상협의회'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화성어천 공공주택지구는 매송면 어천리, 숙곡리, 야목리 일원 약 74만3783㎡에 인구 9770여 명 규모로 추진 중인 공공주택사업이다. 매송면 행정복지센터 가진 이번 협의회는 지난 9월 열린 제1차 보상협의회에 이어 주민들의 세부 요구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협의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안건은 ▲보상금 협의 시점 시가 반영 ▲KTX직결 등 가격 상승요인 반영 ▲인근 공익사업 보상사례 반영 ▲토지 및 물건조사 누락분 재조사 요청 등이다. 시는 협의회를 통해 향후 지역 주민과 한국토지주택공사 간 보상과 관련된 이견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홍선 화성시 지역개발사업소장은 “법적 테두리 내에서 정당한 보상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며 “협의회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진심으로 듣고 이에 맞는 대책이 수립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1차 보상협의회에서는 ▲협의회 위원 16인 위촉 ▲운영 규정 의결 ▲보상계획 의견 청취 등 협의회 운영에 필요한 사항 결정과 관련 정보 공유가 이뤄졌다. [ 경기신문
수원시는 다음달 16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은하수홀에서 열리는 ‘2024학년도 정시전형대비 대학입시박람회’ 참가자를 17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과 학부모 220명이다. 1대1 컨설팅(120명), 입시특강(100명)을 신청할 수 있다. 1대1 컨설팅에서는 성적표에 맞춰 입시전형 지원 가능 대학 정보를 제공하고, 개인별 진단과 그에 맞는 대학별 지원전략을 알려준다. 수능성적표와 학교생활기록부를 지참해야 하며, 1인당 40분 맞춤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이날 최승후 경기도 대입전형 연구팀장이 ‘2024 정시모집 맞춤형 지원전략’에 대한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입시에 대한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정시전형 대비 대학입시 박람회를 준비했다”며 “수험생과 학부모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철 기자 ]
성남시가 국토교통부의 ‘2023년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이르면 2025년에 중원구 성남동 모란역 일대에 시민들을 위한 첨단 모빌리티 서비스가 도입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첨단 모빌리티 서비스 도입 등 미래모빌리티도시 조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2023년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사업’ 공모를 추진했다. 성남시가 모빌리티 혁신 지원형에 최종 선정돼 2024년부터 2025년까지 국비 10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공모에 성남시가 제안한 서비스모델은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모빌리티 CSI 도시 성남’을 모티브로 중원구 성남동 일원(모란역 일대)에 교통수단을 하나의 통합된 서비스로 제공하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통합 교통환경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CSI는 ‘결합(Combine), 공유(Share), 혁신(Innovation)’ 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성남형 통합모빌리티(MaaS, Mobility as a Service)플랫폼 ▲지역 맞춤형 모빌리티 허브▲ 관용차량 주민 개방형 공유 서비스 ▲ 전기차 공유 및 퍼스널 모빌리티 서비스 ▲ 전통시장 로봇배송 서비스 ▲자율주행 셔틀서비스 등을 도입하게 된다. 성남종합
지난 23년간 시흥 지역에서 호랭이 변호사로 활약해온 김봉호 변호사(현 푸른솔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가 오는 25일 오후3시 정왕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시흥을 지켜온 호랭이 변호사 시흥을 부르다 희망을 부르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시민의 삶이 더 빛이 나는 시흥을 위해 살아왔다’는 김봉호 변호사는 "시흥을 부르다 희망을 부르다"라는 책 제목에 김변호사가 살아온 이야기와 지역발전을 위한 포부를 담았다고 말한다. 이번 김봉호 변호사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하기 위해 정치 및 시민사회에서 축하사를 보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홍근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저자인 김봉호 변호사는 제 대학선배이자 학생운동의 뜻을 함께한 동지인 만큼 더욱 뜻깊다, 책 제목처럼 김봉호 변호사는 ’시흥의 호랭이‘로 불리곤 한다, 시흥시 여성쉼터와 외국인복지센터 내에 법률상담문화를 정착시키고, 군 의문사 재조사와 제도화에 앞장서는 등 시흥시민과 사회적 약자들을 지키기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해왔다’고 격려하기도 했다. 김봉호 변호사는 “아시다시피 시흥과 대한민국의 발전과 민주주의를 가로막는 부조리하고 불합리한 것들에 개선하고 개혁하기 위해 꾸준히 활동해왔다"고 말하며 "바쁘시겠지만 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