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는 지난 15일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와 여성기업 제품 적극 구매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평택발전본부는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경기지회 소속 여성기업의 제품을 적극 구매하고, 경기지회 소속 여성 기업에 대한 지원 제도 확대와 육성 지원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여경협 경기지회는 우수기업 추천을 통해 우수 여성기업의 공공구매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공동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금자 경기지회장은 “이번 협약 체결이 도내 우수 여성기업들의 공공구매 시장 진출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도내 여성 기업들의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수원호매실·오산세교·화성동탄 등 택지지구에 들어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단지 내 상가가 무더기로 입찰을 실시한다. 16일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LH는 오는 22~23일 단지 내 상가 90호의 입찰을 진행한다. 12개 단지에서 86호의 상가가 신규 공급되며, 이전 입찰에서 유찰된 2개 단지 상가 4호도 재공급된다. 지역별로는 신규 공급 물량은 ▲김포양곡 H-1블록 4호 ▲파주운정 A21블록 9호 ▲수원호매실 B-2블록 8호 ▲수원호매실 A-7블록 9호 ▲오산세교 1블록 15호 ▲원주태장 천년나무5단지 3호 ▲화성동탄2 A6블록 6호 ▲화성동탄2 A50블록 8호 ▲화성동탄2 A69블록 8호 ▲대구테크노 A-10블록 7호 ▲대구신서 A-7블록 4호 ▲세종2-2 M8블록 5호 등이다. 재공급 물량은 ▲인천영종 A5블록 2호 ▲세종3-3 M6블록 2호다. LH 단지 내 상가는 탄탄한 자체 수요를 확보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는 투자처로 주목받으면서 낙찰가율이 계속 오르고 있다. 지난달 신규 공급된 LH 단지 내 상가 22호는 평균 낙찰가율 184.75%를 기록하며 모두 완판됐다. 특히 안성아양 B-4블록 102호는 예정가격 2억5천400만원을 크게 웃돈
쌍용자동차는 G4 렉스턴 출시를 기념해 시원한 간식을 들고 직장인을 응원 방문하는 ‘쿨서머 딜리버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쌍용차 홈페이지에 신청 사연과 근무지 정보를 남기면 매월 30팀씩 총 90팀을 추첨해 쌍용차 오토매니저가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들고 당첨자의 근무지로 찾아간다. 원하면 오토매니저와 판매 상담을 할 수 있고, 2인 이상 계약할 경우 차종과 관계없이 20만원의 할인 혜택을 준다. 쌍용차는 여름에 어울리는 ‘코란도 스포츠 더 스타일 익스트림’ 모델을 출시했다. 신차는 기존 익스트림 모델에 테일게이트 가니시를 적용해 정통 픽업 스타일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테일게이트 가니시는 미드 그레이, 다크 실버 등 2가지 색상이 마련됐으며 차체 색상에 따라 선택 적용된다. 판매가격은 2천765만원이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중소기업중앙회는 제29회 중소기업주간인 15∼19일 세미나와 취업박람회 등 120여 개 중소기업 관련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주간 개막을 알리는 이날 선포식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성명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장, 김재철 코스닥협회장,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윤소라 한국여성벤처협회장 등 중기 단체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중소기업이 대한민국을 다시 뛰게 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일자리 창출, 새 정부 정책 방향 등 7개 주제에 걸쳐 120여 개 행사가 진행된다. 중소기업 취업박람회를 비롯해 ‘새 정부 중소기업 정책 혁신 전략과 과제’ 토론회, 스마트공장 맞춤상담회, 주한 외국공관 상무관 초청 상담회 등이 열린다. 중소기업기본법 제26조는 중소기업인의 자긍심을 고양하고 국민경제에서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5월 셋째 주를 중소기업주간으로 정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14개 중소기업단체와 15개 중소기업 지원기관이 공동 개최하며, 25개 정부·지방자치단체가 후원한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새 정
지구촌을 강타한 워너크라이(WannaCry) 랜섬웨어로 인해 국내 기업 8곳이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다. 15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현재까지 국내 기업 8곳이 피해 신고를 하고, 기술 지원을 받기로 했다. 또한 CJ CGV를 포함해 감염 의심 건수는 13건으로 집계됐다. 118 전화 상담센터를 통한 랜섬웨어 관련 문의는 총 2천875건이었고, 정부나 공공기관의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다수 기업과 공공기관이 사전 조치에 나서며 당장 피해는 크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피해 규모가 늘어나는 양상이다. 접속이 폭주하면서 이날 오전 장애가 발생했던 KISA의 보안 전문 사이트 ‘보호나라’는 오후 3시쯤 정상화됐다. 주요 기업과 기관의 보안담당 부서는 전날 비상근무에 이어 이날 직원들이 출근한 후에는 윈도 최신 버전 업데이트 등 후속 조치에 주력하면서 일부 기업과 기관들은 오전 근무에 차질을 빚기도 했다. 한 통신사 관계자는 “전산망에 윈도 최신 패치를 모두 적용했지만, 개별 전산을 쓰는 일선 유통점은 아직 위험이 남아있어 계속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랩 시큐리티대응센터 한창규 센터장은 “한국인터
삼성전기는 15일 부사장 1명, 상무 3명, 마스터(Master) 1명 등 총 5명의 임원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삼성전기 이번 임원 승진자는 예년의 절반 수준이다. 전년도에는 10명이었다. 삼성전기는 “기술개발 역량 강화와 해외시장 개척에 역점을 두고 승진 인사를 했다”며 “R&D(연구개발) 인력이 연구개발에만 전념하며 해당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스터 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삼성그룹 계열사들은 지난 5개월간 미뤘던 임원 인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해체 이후 지난 11∼12일 삼성전자가 계열사 중 처음으로 임원 인사를 했다. ◇ 부사장 ▲ 하상록 ACI사업부장 ◇ 상무 ▲ 박병률 PLP사업팀 기술그룹 수석 ▲ 박희철 중화판매법인 대만사무소장 ▲ 조항규 LCR사업부 산업전장개발그룹장 ◇ 마스터 ▲ 변정수 PLP사업팀 개발팀 수석 /이상훈기자 lsh@
신용보증기금은 15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스타트업 네스트 클럽(Start-up NEST Club) 제1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네스트는 신보가 올해 새롭게 도입한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으로, 유망창업기업 발굴→액셀러레이팅→금융지원→성장지원 등 4단계로 이뤄진 원스톱 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보는 지난 3월 미래신성장산업을 영위하는 초기 창업기업(예비창업자 포함)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최종 40개의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향후 3년간 600여개의 창업기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유망 스타트업으로 선발된 기업에는 액셀러레이팅 종료 후 신보의 보증·투자·보험 등 복합적 금융지원이 제공되고, 크라우드 펀딩·엔젤 등 민간투자자로부터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스타트업들의 창조적 혁신과 과감한 도전이 국가 경쟁력의 원천이자 일자리 창출의 동력”이라며 “선발된 스타트업들에 대한 신보의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는 장기요양 인력 수급 안정을 위해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를 통한 구인·구직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장기요양기관의 구직을 희망하는 사람은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www.longtermcare.or.kr)에서 장기요양기관 구인정보를 확인하고, 구직정보를 등록하면 된다. 각 지역본부 ‘장기요양서비스 지원팀’에서는 구인·구직 정보를 바탕으로 취업상담 및 기관과 구직자 간 1:1 매칭 지원서비스 제공으로 일자리를 연결해 준다. 또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권익보호 을 위해 고충상담 전용전화(033-811-2282)를 운영하고 있으며,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건강관리 의식을 제고하고자 건강장해 예방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은 2008년부터 시행돼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을 혼자하기 어려운 노인 등에게 신체활동이나 가사활동을 지원하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 노후 생활안정과 가족의 부담을 덜어주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도 공공건축물 기계설비공사 분리발주 조례안 재발의된 ‘경기도 공공건축물에 대한 기계설비공사 분리발주 조례안’이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의 반대 집회 등의 영향으로 결국 보류됐다. 15일 건협 경기도회와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심의 결과에서 최종 부결된 분리발주 조례안이 적용범위를 종전 ‘공공건축물 공사’에서 리모델링을 제외한 ‘공공건축물 신축공사’로 축소해 사실상 재발의·상정됐지만, 이날 상임위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지난해 발의됐을 당시와 마찬가지로 건협 경기도회에 이어 민주노총까지 반대에 나서는 등 반발 기류가 확산된 것이 해당 의원들에게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날 건협 경기도회 회원 1천여명은 경기도청 앞에서 도의회 건교위에 상정된 ‘기계설비공사 분리발주 조례’ 폐기를 주장하는 집회를 열었다. 건협 경기도회 측은 “이번 조례안은 건설현장의 현실을 이해하지 못해 시설물의 품질확보를 어렵게 하고, 하자책임 불분명을 야기할 뿐 아니라 특정(기계설비공사업계)업계의 이익만 도모하는 이기적인 조례”라
문재인 대통령 대선 때 공약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대책을 처음 지시하면서 후보 시절 공약에 포함했던 경유차 운행금지 방안도 구체화될 전망이다. 15일 자동차업계 등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대선 기간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 중 하나로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 개인용 경유차를 퇴출하겠다고 약속했다. 2030년까지 경유 승용차 운행을 전면 중단하고 이를 통해 임기 내 미세먼지 배출량을 현재보다 30% 이상 줄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부는 경유세를 인상하고 미세먼지를 유발하지 않는 액화천연가스(LPG)차 규제를 완화하는 법안 등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LPG차의 구매 가능 대상은 현재 택시·렌터카·장애인·국가유공자로 제한돼 있지만, 앞으로는 모든 대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정부는 업계, 학계가 참여하는 ‘LPG 연료사용 제한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LPG차의 규제 개선안을 검토 중으로, 개선안은 다음달 나올 예정이다. 정부의 이러한 정책으로 경유차 중심인 수입차 브랜드는 물론 휘발유차와 친환경차 개발 비중을 늘려야 하는 자동차업계 전반에 큰 영향이 예상된다.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물)이 경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