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는 도내 처음으로 안산 상록구 일동에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주택’ 11가구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정부가 2015년 9월부터 ‘서민·중산층 주거 안정화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주택 시범사업은 집주인이 자신의 주택을 1인 가구용으로 바꾼 뒤 LH에 임대·관리를 위탁하면, LH는 입주자에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하고 집주인은 임대수익을 연금으로 받는다. 입주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무주택자로 ▲1순위 대학생, 독거노인 ▲2순위 대학원생,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에게 공급한다. 1·2순위에 신청자가 없으면 일반인도 입주할 수 있다. 이번에 공급하는 임대주택은 전 가구 1인용인 신축주택(2017년 4월 준공예정)으로, 전용면적은 18.05∼22.04㎡다. 월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80%로 27만2천원∼32만8천원으로 책정됐다. 보증금은 월 임대료의 12배 이내로 320~390만원이다. 임대주택에는 거주공간에 냉장고 등 생활가전이 있고, 가구당 1대의 충분한 주차공간도 확보됐다. 청약접수는 오는 13~14일 인터넷(http://apply.lh.or.kr)으로만 신청할 수 있다. 단, 65세 이상 노인은 공
수도권 서남부에 새로운 대형 아울렛이 문을 연다. 신세계사이먼은 시흥시 배곧신도시에 영업면적 4만2천㎡ 규모의 시흥 프리미엄아울렛을 6일 개장한다고 5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은 신세계그룹과 세계에서 97개 프리미엄아웃렛을 운영하는 미국 부동산 개발업체 사이먼 프라퍼티 그룹이 각 50%의 지분을 소유한 합작법인으로, 2007년 여주를 시작으로 파주, 부산에 프리미엄아울렛을 열었다. 프리미엄아울렛 국내 도입 10년을 맞아 선보이는 4호점인 시흥점은 220여개 유명 브랜드가 입점하며 여가 및 체험시설을 강화해 쇼핑과 휴식, 놀이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꾸몄다. 아르마니, 코치, 마이클코어스, 휴고보스, 오일릴리 등 디자이너 패션브랜드와 분더샵, 블러스 등 명품 편집숍을 유치했고, 띠어리, 마쥬, 산드로, 스튜디오 톰보이, 미샤 등 국내외 패션브랜드도 입점한다.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데상트 등 인기 스포츠 브랜드 매장을 대형화했고, 그 외 아동 전문관, 생활관을 별도로 조성했다. 쇼핑 시설 외에 반려견과 산책을 할 수 있는 ‘펫 파크’, 야외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스카이 가든’을 비롯해 어린이 놀이터, 풋살 경기장, 유명 맛집 등이 있다. 조병하 신세계
수원세관은 5일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산림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우고 민원인들에게 쾌적한 청사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소나무 식재 및 청사조경수 거름주기 등의 식목행사와 청사주변 청소를 실시했다. 김종기 세관장은 이날 직원들에게 “늘 푸른 소나무는 참된 공직자의 상징”이라며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자의 모습을 유지하고,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언제나 국민을 위한 열린 관세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장선기자 kjs76@
NC몰 수원터미널점은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맘앤키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7일 단 하루 동안 르샵, 시선팩토리, 아이잗팩토리, 씨씨콜렉트, 온앤온 등 여성의류 봄상품 70~60% 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 또 정문 행사장에서는 아웃도어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케이투, 아이더, 네파, 콜핑 봄상품을 80~40%, 1층 아동의류에서는 페리미츠, 코코리따, 포인포 등 10여개의 브랜드들이 일제히 봄 이월상품을 70~50% 할인, 판매한다. 이외 웨딩시즌을 맞아 3층 바쏘옴므, MI슈트/바찌 매장에서는 균일가 행사를 진행한다. /이상훈기자 lsh@
농우바이오는 5일 오전 농협안성물류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농가소득 증대와 국산종자 보급 확대를 위해 농협 판매유통본부 청과사업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우바이오와 농협 판매유통본부 청과사업국은 이번 협약에 따라 주요 채소 품목에 대한 재배관리 교육, 산지 작황 정보 수시 제공 및 공유, 특이품종, 기능성 품종 개발, 시장 유통 정보 수시 제공 등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농우바이오는 특이 품종, 기능성 품종 개발과 선진화된 재배관리 교육을 통해 농가 소득 5천만원 시대 조기 달성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예정이다. 농협 판매유통본부는 농우바이오에서 개발한 우수한 품종을 청과사업국을 통해 재배농가에 우선 보급해 실질 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시장 유통 정보의 수시 제공을 통해 생산된 농산물이 제대로 된 가격을 받고 유통될 수 있도록 힘쓸 방침이다. 최유현 사장은 “농우바이오가 가지고 있는 자원을 적극 활용해 농업인들에게 고품질의 종자를 공급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해 고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는 5일 용인운전면허시험장과 이륜차 면허취득자에 대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고 협업을 전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최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배달앱사 급성장 등 배달산업이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이륜차 운전 취득자에 대한 산업재해예방 대책과 안전의식 확산이 요구됨에 따라 이뤄졌다. 공단과 시험장은 청소년, 미숙련 근로자 등 산재취약계층인 이륜차 운전자를 위해 면허 취득,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교통법규 준수, 이륜차 관련 처벌 기준, 범칙금 및 재해사례 등의 교육을 함께 해 나가기로 했다. 또 운전면허시험장 교육장 입구에 배너, 이륜차 안전보건 가이드북, 기술자료 등을 비치하고, 관련 캠페인도 공동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송재준 지사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원동기 운전면허 취득부터 운행 중 안전운전 준수문화를 확산하고 이륜차 사망·사고에 대한 효율적인 산재해예방 활동을 추진해 산업재해 감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지난 2월 수출 호조로 우리나라의 경상수지 흑자가 크게 늘었다. 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7년 2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올해 2월 상품과 서비스를 포함한 경상수지 흑자는 84억 달러로 집계됐다. 경상수지 흑자는 2012년 3월부터 60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하면서 최장 흑자 기록을 또 깼다. 흑자 규모는 석달 만에 최대치다. 경상수지 흑자는 작년 11월 88억9천만 달러에서 12월 78억7천만 달러, 올해 1월 52억8천만 달러로 줄었다가 증가세로 돌아섰다. 상품수지가 흑자 증가에 큰 몫을 했다. 상품수지 흑자는 105억5천만 달러로 1월(78억1천만 달러)에 비해 27억4천만 달러 늘었다. 지난해 9월(106억6천만 달러)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많았다. 수출은 446억3천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3.0% 늘었고, 수입은 340억8천만 달러로 20.2% 증가했다. 특히 전년 대비 수출 증가율은 2011년 12월(24.7%) 이후 5년 2개월 만에 최고치다. 국제유가 상승으로 석유 관련 제품의 단가가 올랐고 반도체 시장이 호조를 보인 영향을 받았다. 품목별 수출액(통관기준)을 보면 석유제품이 29억4천만 달러로 72.6% 급증했고, 반도체는
삼성전자는 4∼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밀라노 가구 박람회’에 참가해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 등을 선보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박람회에서 더 프레임과 프리미엄 라인업인 ‘QLED TV’ 등을 소개하며 미래 TV에 대한 새로운 비전인 ‘스크린 에브리웨어’를 제시한다. 스크린 에브리웨어란 TV가 소비자들의 생활 곳곳에 자연스럽게 융화되는 라이프스타일 제품이 되도록 한다는 삼성전자의 새 전략이다. 이번에 소개한 더 프레임은 액자 같은 디자인을 적용한 TV다. 삼성전자는 ‘더 프레임 갤러리’란 별도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이 제품을 실제 그림 액자들과 나란히 전시해 더 프레임의 예술적 디자인을 강조했다. TV가 꺼져 있을 때도 스마트폰 바탕 화면처럼 미리 지정한 사진이나 명화가 화면에 뜨도록 하는 ‘아트 모드’ 기능도 있다. 더 프레임 개발에 참여한 세계적 산업 디자이너 이브 베하르는 “더 프레임은 꺼져 있을 때도 다양한 사진 작품이나 명화를 담아 감상할 수 있어 사용자를 예술 세계로 초대할 뿐 아니라 TV를 진정한 내 것으로 만들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더 프레임은 공간 제약 없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는 LH가 직접 리모델링(재건축)해 임대하는 ‘2017년도 공공 리모델링 임대주택사업’을 위해 경기지역 15개 시·군의 노후주택을 매입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서민·중산층 주거안정화 방안의 일환으로 처음 도입된 LH 공공 리모델링 임대주택사업은 기존 매입임대주택의 공급물량 부족 해소와 증가하는 소형가구 중심의 수요맞춤형 임대주택 공급 확대가 목적으로, 특히 고령자 및 대학생 등 저소득 1~2인 가구에 우선 공급한다. LH 경기본부는 올해 과천, 광주, 군포, 성남, 수원, 안산, 안성, 안양, 여주, 오산, 용인, 의왕, 이천, 평택, 화성 등 도내 15개 지역의 사용승인 기준 15년 이상 경과된 단독주택(단독, 다가구주택 등) 또는 공동주택(다세대, 연립주택 등) 중 현재 주택 전체가 공가이거나 공가 예정인 주택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매도희망자는 LH 홈페이지(www.lh.or.kr)에서 매입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28일까지 LH 경기지역본부에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LH는 신청·접수된 주택을 대상으로 사업성과 생활편의성, 임대수요 및 공사 시행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매입대상을 선정, 감정평가가격으로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4일 ‘2017년 청소년 비즈쿨 지원사업’ 도내 운영학교 109개교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면·발표평가 등을 통해 이번에 선정된 학교에는 총 99억6천만원이 지원되며, 교육청과 협력한 연구학교(1개)와 여성가족부와 협력한 학교밖센터(2개)가 추가 운영된다. 선정된 비즈쿨 학교에는 전국 공통으로 실습형교재와 각종 비즈쿨 운영사례, 교육운영방법 등이 담긴 비즈쿨 운영메뉴얼을 제공하며, 전담교원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연수 및 선도학교 멘토링 등을 통한 비즈쿨 교육을 지원한다. 경기중기청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할지역 운영학교 대상으로 기업가정신학교, G-비즈쿨 캠프,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역융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G-비즈쿨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비즈쿨 활동을 통해 창업을 꿈이 아닌 현실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됐고, 돈을 버는 것만이 아니라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쳐야 진짜 창업이라는 것을 배웠다”고 밝혔고, 안산공고의 한 교사는 “지난 2013년부터 비즈쿨을 운영 중으로, 교과목에서 배우지 못한 창업교육을 제공해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