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인 군포시니어클럽은 지난달 30일 350여 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제9회 함께하니 행복한 효(孝)소풍”을 다녀왔다. 지난 5월 제천으로 효소풍을 다녀온 후 두 번째로 함께하는 이번 효소풍에는 김포 아라뱃길과 정서진을 다녀와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한껏 만끽할 수 있었다. 아라뱃길은 서해와 한강을 잇는 뱃길로써 약 90분 동안의 유람선 관광으로 힘차게 흐르는 폭포와 울긋불긋 단풍이 물든 멋진 풍경을 선사하였다. 이번 효소풍에 참석한 배모 어르신은 “떠나기 좋은 가을 날씨에 동료들과 함께 유람선도 타고 배 안에서의 공연도 볼 수 있어 행복했다. 또 정서진에서 참여했던 보물찾기는 학창시절 친구들과 웃으며 놀던 그때가 생각나서 오랜만에 아무 생각 없이 웃고 즐길 수 있었다. 이번 여행의 행복한 추억으로 남은 2달간의 일자리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활기찬 시간을 보내실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군포시니어클럽 최용석 관장은 “지난 5월 공익활동(일 3시간, 월 30시간)에 참여하는 약 1,500여명의 어르신
군포시는 경기도 ‘2023년 공중이용시설 전면금연 합동조사 계획’에 따라 공중이용 시설 금연문화 정착과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오는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주·야간으로 공중이용시설 금연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공중이용시설 점검대상은 공공청사, 의료시설, 학교, 대규모 점포, 실내체육시설 등 국민건강증진법과 조례로 지정된 군포시 관내 금연구역 7,405개소로 이번 점검은 특히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인 군포탁틴내일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PC방, 룸카페 등 청소년 취약시설에 대해 집중단속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금연구역 안내 표지판 또는 스티커 부착 여부, 흡연실 설치기준 준수 여부, 전자담배 등 신종담배 흡연행위를 집중단속 하며,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과태료를 즉시 부과할 예정이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단체들과 함께 청소년들의 유해환경이 될 수 있는 공중이용시설 내 금연구역 합동점검 및 흡연단속, 금연홍보 활동으로 청소년이 간접흡연으로부터 안전하고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환경조성에 힘쓰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는 지난 30일 오산시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노인대학강당에서 30여명의 관계자가 함께 자리한 가운데 “1사1경로당”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일 전했다. (사)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 신건호 지회장,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권태연 관장 등 내외귀빈과 오산시내 10개 경로당과 10개 우수기업에서 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1년 동안 경로당에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지원을 약속하는 자리가 됐다. 1사 1경로당 협약사업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공헌활동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지역 내 기업·단체가 경로당과 지원협약을 맺고 경로당에 필요한 물품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산시 관내 10개 경로당과 A+더원재활주간보호센터, 더원요양보호사교육원 등 10개 지역우수기업이 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우수기업 대표로 협약식에 참석한 이창형 대표(A+더원재활주간보호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경로당마다 어르신들이 가지고 있는 개별 수요를 더 정확하게 파악해 집중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1사 1경로당 협약사업이 활성화 돼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확산되고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참여가 높아지도록
세교2지구에 119안전센터가 이전 신설된다. 오는 2026년 운영 시작이 목표다.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7월부터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된 세교2지구 안전 인프라 확충을 위해 기존의 청학119안전센터가 세교2지구 공공청사 부지로 이전·신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설 119안전센터 이전은, 앞서 이권재 시장이 지난해부터 세교2지구 입주예정자 협의회와 간담회를 진행하며, 입주 예정에 있는 공동주택들의 단지별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파악한 적극 행정의 결과물로, 세교2지구내 소방시설 조기 신설 필요성에 대한 주민들의 목소리가 있었고, 이 시장은 소방시설 신설을 위해 오산소방서와 긴밀하게 협조해왔다. 이권재 시장은 “지난 7월부터 시작해 세교2지구의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 돼 앞으로 수년 내 인구 급증이 예상된다”면서 “안전 문제에 있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생각으로 소방시설 설치와 관련한 각종 인·허가 절차 등에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세교2지구 입주예정자 협의회 이웅 회장은 “입주민을 위해 세교2지구 기반시설 개선 등 각종 건의사항을 수렴한 이권재 시장님을 비롯한 관련 부서에 감사하다”고 사의를 표하고 “세교2지구 입주민과 입주예정자들의 숙원인 소
화성 소재 운천고등학교는 지난 26일 ‘운천 별빛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31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책 읽는 학교문화 조성뿐 아니라 학부모와 지역사회도 함께 책 읽는 학교문화 공동체를 형성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콘서트는 1학기 때부터 ‘운천 티앤북톡(차마시며 책이야기 나누는 동아리’에 참가하여 꾸준히 독서 체력을 다져온 9명의 학부모들이 학생 7명, 교직원 9명 등 23명의 발표자들과 함께 무대를 장식하여 인생책을 소개하고 책의 한 구절을 발췌하여 낭송한 후 그 이유를 관객들과 함께 나누었다. 이어지는 오케스트라 연주곡은 베토벤 심포니 교향곡 5번, 4악장으로 시작하여 각 조가 발표할 때마다 아름다운 클래식 곡으로 분위기를 한껏 고무시켰다. 마지막 대미를 장식한 곡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OST로 마무리 지으며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학원과 입시 준비로 바쁜 학생들이 이날만큼은 시간을 내어 인문학 콘서트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했고, 참여한 학생들은 10월의 깊어가는 가을밤 책 읽기의 소중함을 발견하고 또 무대에서 직접 발표하며 인문학적 역량을 한껏 드높이는 기회가 되어 설레는 마음으로 눈을 반짝이며 공연을 함께 즐겼다. ‘운천 티앤북톡
오산 소재 성호고등학교 지난 30일 2층 시청각실에서 제19회 독서골든벨을 실시했다고 1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독서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인문 고전 및 일반 독서 상식 문제로 구성되어 평소 책 읽기를 좋아하는 학생이면 누구든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독서 골든벨 행사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골든벨을 울리거나 최후의 1인에 선정되면 ‘갤럭시버즈2’를, 최후의 10인에 선정되면 ‘무선충전기’를, 그 외 참가자들에게는 행운권 추첨을 통한 경품을 증정하면서 학생들의 호응과 관심을 높였다. 성호고등학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즐거운 분위기에서 문제를 풀면서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기를 기대한다. 성호고등학교 교장 김문석은 “학생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참여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라며 “내년에도 더 풍성한 독서골든벨 행사를 마련하여 학생들의 독서습관과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김포FC가 리그1로 갈 수 있다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약속합니다.” 김포FC가 프로진출 2년만에 K리그1 승격을 앞 두고 김병수 시장이 이같이 약속했다. 김포FC는 김포시 최초 지역 연고 프로팀으로 시작해 프로진출 2년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뤄낸데 이어, 꿈의 리그인 K리그1 진출을 목전에 두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프로진출 2년만에 가파른 성장을 이어갈 수 있었던 배경에는 민선8기 김포시의 적극적 지원이 뒤따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팀의 에이스인 루이스 선수의 연장 계약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하계 전지훈련 신설 지원 등을 통해 팀역량강화에 힘을 보탰다. 김포FC의 도약에도 김포시의 뒷심이 활약했다. 승승장구하던 김포FC가 K리그1 승격의 전제조건인 관련 필수시설 구축요건 미충족으로 위기에 부딪히자, 김포시가 탁월한 협상력으로 유예기간을 확보하고 시설개선을 적극 추진키로 하는 등 한국프로축구연맹의 플레이오프 진출 자격을 획득하게 됐다. 김포FC, 민선8기 이후 유료관람객 85% 증가 또 김포FC는 민선8기 출범 이후 홈경기유료관람객이 85% 증가하고, 유튜브 경기 영상 조회수가 37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포FC
수원시 베테랑 공무원들이 장기간 학생의 안전을 위협했던 수원공업고등학교 통학로 민원을 해결했다. 수원시는 팔달구 인계동 소재 수원공고 정문 주변의 지장물을 이설·정비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5월 수원시는 수원공고로부터 “수원공고 등하굣길에 설치돼 있는 장애물들로 인해 학생들이 위험에 노출돼 있고, 유모차조차 이동하기 힘든 상황”이라는 민원을 접수받았다. 수원시 베테랑 공무원들은 민원 접수에 따른 후속 조치로 수원공고 통학로의 문제를 파악하기 시작했다. 학교 정문 주변에는 전신주, 가로수, 가로등, 배전반, 소화전, CCTV, 통신주 등 각종 지장물이 설치돼 있어 학생들과 주민 통행이 위험하고 불편함을 겪고 있었다. 이에 따라 베테랑 공무원들은 소방서, 한전, KT, 재개발조합, 도시안전통합센터, 녹지경관과, 팔달구 환경위생과, 팔달구 안전건설과 등 지장물 정비와 관련된 8개 부서와 신속히 접촉했다. 또한, 관련 부서들과 합동회의를 주재, 현장을 방문해 지장물 이설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방법을 제시하며 부서 간 협력을 이끌었다. 그 결과, 단 4개월 만에 지장물을 이설,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할 수 있었다. 안교관 수원공고 교장은 “시청 혁신민원과에 있는 베테
남양주도시공사(이하 공사) 감사실장으로 국토교통부 출신인 김유남(55)씨가 11월 1일자로 임명됐다. 신임 감사실장은 남양주시청에서 23년,국토해양부 국토해양인재개발원과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에서 10년간 근무한 공무원 출신으로서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2년이다. 공사 감사실장은 감사종합계획수립 및 자체감사 실시 등, 비위 사항 조사 미 처리, 조직기강 확립, 감찰활동에 관한 사항 등을 총괄하게 된다. 한편, 공사 감사실장직은 공사 조직규모 확대에 따른 내부 감사 등 감사기능의 강화 및 내실화를 목적으로 지난 2019년 4월 경영기획실 감사평가팀을 감사실로 독립·확대하면서 신설됐다. 이후 2019년 5월 27일부터 2021년 5월 26일까지 감사실장을 지낸 이모 전 실장과 관련, 공사에서 겸임 금지 의무 위반으로 직위해제를 하면서 당시 감실장이 ‘채용비리’라고 신고해 법적다툼이 일어나는 등 지역사회에 논란이 되기도 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수원시가 ‘2023 IDC 퓨처 엔터프라이즈 어워드’에서 국내 참가기관 중 유일하게 ‘디지털혁신특별상’을 수상했다. 수원시는 31일 싱가포르 선텍시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IDC 퓨처 엔터프라이즈 서밋’에서 ‘디지털혁신특별상’ 부문 아시아·태평양 지역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는 IDC 퓨쳐 엔터프라이즈 어워드는 정보통신기술(ICT) 시장조사업체 IDC 기관이 지속 가능한 운영전략으로 비즈니스 혁신에 두각을 나타낸 기관을 수상하는 행사다. 지난 17일 열렸던 ‘2023 IDC 퓨처 엔터프라이즈 어워드’에서 수상한 국내 기관들인 수원시, KT, LG유플러스, 두산그룹, 롯데카드, 야놀자, 뤼이드 등은 이날 열린 본선에 진출해 아·태 지역 국가들과 경합을 벌였다. 수원시는 국내 참가자 중 유일하게 아·태지역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원시는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를 활용한 통합업무모델인 ‘공공기관 통합업무 시스템’을 구축, 산하 공공기관 13곳에 제공한 점과 2021년 예산회계 통합관리 서비스를 시작, 지난해 인사, 급여, 복무로 업무를 확대하고, 올해 전자문서, 업무포털, 웹메일, 메신저 등 그룹웨어를 구축한 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