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가 지역화폐 발행사업에 국·도비 추가예산을 확보해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3회 추경에 관련 예산 56억 원을 편성했다. 시는 31일 “연매출 30억 원 초과 가맹점의 지위 상실로 불거진 지역화폐 사업 축소 우려를 해소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소상공인 매출 상승에 도움이 되고자 추가예산을 확보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추경 편성으로 올해 ‘하머니’ 충전 한도 월 20만 원, 할인율 6%였던 인센티브를 남은 11~12월에는 충전 한도 70만 원, 할인율 7%로 목표발행액인 1082억원보다 814억원 추가된 1896억원이 발행된다. 이현재 시장은 “주요 세입예산인 지방세가 480억 원이나 감소하는 등 어려운 재정 여건에 놓여있지만, 경기침체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를 지원하고 시민들께 다양한 혜택을 전해드리고자 하머니 발행지원 예산을 추가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모든 분야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10월 기준 하머니 등록 카드 수는 26만 장, 가맹점 수는 8900여개소이며, 지역화폐 발행액 대비 사용률(결제금액)은 97% 이상으로 하남시가 하머니 발행을 통
이천시는 11월 2일 오후 2시에 이천시 로컬푸드직매장 출하 농가를 대상으로 이천시청 소통큰마당에서 생산자교육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교육 주제는 로컬푸드 발전방향((주)휴앤비 임숙희)과 이천로컬푸드 농산물 유통을 다룰 예정으로 실제 이용하는 소비자와 관리자의 입장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교육을 주관하는 정현숙 농업진흥과 과장은 “로컬푸드 직매장이 많은 관계자의 노력으로, 우리 이천시 농업 유통구조 중 또 하나의 획이 되어주고 있다”면서 “직매장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매구조를 제공하고, 푸드마일리지(food mileage, 식량수송거리)의 단축으로 2050탄소중립에 앞장서는 목표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
군포시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관내 11단지주공(아)경로당을 찾아 취약계층 및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제3차 ‘이웃과 함께하는 복지홍보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인 가구의 증가 및 주변 사람들과의 단절로 고독사의 발생률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우리 이웃들의 작은 관심으로 고립가구를 예방·보호할 수 있도록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복지상담 및 복지사각지대발굴 등 복지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보건행정과에서 건강한 삶을 위한 치매예방법도 안내해주었다. 한편 윤옥한 위원의 '별헤는 밤' 시낭송으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해주었고, 군포국악협회 소리향과 산본동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 동아리회원은 민요와 노래공연으로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어우러져 웃음꽃을 선사해드렸다. 이번 행사로 어르신들에게 우리 주변에 따뜻한 이웃이 함께한다는 정서적 안정감과 활력을 불어넣는 뜻깊은 행사였다. 손연섭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취약계층 어르신 집중 거주지에 위원들이 직접 복지상담과 복지홍보활동으로 우리 사회가 훈훈하고 아름다워질수 있는 선한 영향력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
경기도 대다수 마을버스 업체가 인력난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의회가 도 차원의 지원책 마련에 나섰다. 경기도의회는 30일 오후 2시 의회에서 교통약자 공공성 확보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열고, 마을버스 운전기사 처우개선 및 공공성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안전수당 지급을 시작으로 경기도 마을버스 준공영제 용역,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양성사업, 요금 현실화 단계적 추진 등에 대한 의견들이 개진됐다. 앞서 지난 9월 21일 경기도의회는 ‘경기도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처우 개선 조례안’ 입법 예고를 했다. 이 조례안은 경기도내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1명당 월 20만 원의 안전수당을 지급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예산은 110억 6000만 원으로 경기도(33억 2000만 원)가 30%, 시·군(77억 4000만 원)이 70%를 부담하는 방식이다. 김종배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은 “마을버스는 서민과 교통약자 이동의 중심이자 근간”이라며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간 수도권환승할인보전율 격차 해소를 비롯해 마을버스 산업의 안정화를 위해 지소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운기 경기도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은 “마을버스는 시내버
수원시가 법적·제도적 한계로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사회취약계층의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 수원시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하반기 수원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복지사업 전반에 대한 안건을 심의했다. 위원들은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의료급여사업 ▲긴급복지지원사업 ▲노인맞춤돌봄사업 등에 관한 안건 1502건(285가구)을 심의했다. 이날 심의한 주요 안건은 ▲부양의무 불이행에 따른 선(先) 보장과 보장 비용 징수·제외 ▲의료급여 급여일수 연장 승인 ▲긴급복지(경기도형)지원사업 대상자 지원 연장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선정·대상분류 ▲노인맞춤돔볼서비스 대상자 서비스 종결 등이다. 한편 수원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는 이재준 수원시장(위원장)을 비롯해 법조인·의사·교수·시의원·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등 12명(당연직 2명, 위촉직 10명)으로 이뤄져 있다. 임기는 2년이고 1회 연임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하나 법적 규제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의 사각지대를 예방하겠다”며 “더욱 촘촘한 사회보장 안전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수원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평내동에 소재한 남양주시 청년창업센터에서 청년창업센터 새단장 오픈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부터 6개월간의 리모델링을 통해 협소했던 창업공간을 개선하고, 일반 청년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청년 쉼, 배움, 소통의 공유공간을 추가로 조성해 완성도 높은 공간으로 재탄생함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 꿈을 향해 걸어가’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남양주시 청년창업센터가 2021년 개관 이후 청년창업 전용공간에서, 창업은 물론 청년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한 과정을 영상으로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1기 창업을 졸업한 선배의 경험담과 앞으로 창업을 도전하는 2기 후배들의 열정과 포부를 소개하는 등 선‧후배 간 소통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 앞으로 청년창업센터가 청년들의 꿈, 도전, 열정을 발현할 수 있는 베이스캠프가 되길 바란다”라며 “‘모든 시작은 위대하다.’라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말씀처럼 청년 여러분이 마음껏 도전하고 꿈꾸며 시작한다면 나아가는 모든 길에 남양주시가 힘껏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가 원활한 시정운영을 위해 특별보좌관 1명과 정책자문관 3명을 30일 위촉했다. 시는 이날 특별보좌관으로 이철우 민선 8기 인수위원회 위원장을 임명했다.이 특보는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3선의원으로서 시 행정 전반에 밝다는 평이다. 또,정책자문관에는 김태영 경희대학교 교수(지방자치 분야), 허훈 대진대학교 교수(지방행정 분야), 변기종 (주)집현이앤씨 고문(군협력 분야)을 각각 위촉됐다. 특별보좌관과 정책자문관의 임기는 오는 11월부터 2년간이다. 위촉식에서 주광덕 시장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른 시각, 다른 각도에서 정책 제언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남양주시 슈퍼성장 시대 실현을 위한 시정 파트너로 역할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특별보좌관은 남양주시장이 요구하는 ▲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방향 ▲주요 정책의 입안, 계획 수립 및 시행과정에서 자문이 필요한 사항 ▲시정 발전을 위한 장ㆍ단기 과제 발굴을 위한 자문 및 새로운 정책제안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과제와 관련된 전문가ㆍ이해관계자 및 일반주민 등의 시정참여 촉진과 의견수렴 ▲그 밖에 시장이 요청하는 사항 등에 대해 보좌, 자문에 응하고 필요한 각종 대내외 활동을 할 수
과천도시공사가 내년도 상반기 관문실내체육관 정기대관 신청을 받는다. 과천도시공사는 2024년 상반기에 관문실내체육관을 정기대관하고자 하는 단체 및 개인의 신청을 오는 11월 24일까지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대관 이용 기간은 2024년 1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대관 가능한 공간은 대체육관(1,090㎡)이며 신청은 토·일·공휴일(신정‧설연휴, 안전점검기간, 근로자의 날 제외)을 포함한 모든 날짜에 가능하다. 다만, 공사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 편성 시간대는 신청이 불가능하며 대관 담당자와 일정 상담 및 협의가 필요하므로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대관 사용허가의 우선순위는 관내 기관·단체, 관내 거주자, 관외 단체, 관외 거주자 순이다. 대관신청 접수가 마감되면 심의를 거쳐 12월 8일까지 승인 통보를 할 예정이며, 잔여 시간 대관은 수시로 신청 가능하다. 공사 담당자는 “정부 방침이나 재난 상황에 따라 승인 후 에도 대관이 취소될 수 있으므로, 신청 전에 확인해보기를 권장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접수 안내는 과천도시공사 홈페이지 알림마당 및 관문실내체육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안양시석수도서관은 다음달 3일과 10일 2차례 다문화 인문학 특강 ‘영화로 배우는 세계시민교육’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교육에는 ‘십 대들을 위한 영화 속 세계시민교육 이야기’ 공저자 중 김슬기, 한보름 저자가 강사로 나선다. 이들은 ‘옥자’, ‘가버니움’ 등 유명 영화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빈곤, 난민 문제 등 다양한 글로벌 이슈를 쉽고 재밌게 다룰 예정이다. 강의는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는 관내 어린이집과 경로당 등 재난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재난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27일까지 열린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확산으로 2019년 이후 중단됐다가 올해 4년 만에 재개됐다. 훈련은 민방위 교육 강사 등 민간전문가가 참여해 지진·화재 등 가상의 상황에서 대응·대피 과정 실습과 컨설팅, 안전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훈련장소의 비상대피시설과 방화시설 점검, 대피경로 확인도 이뤄졌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재난은 예고 없이 발생하므로 사전 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시설별 맞춤형 실전 훈련을 확대해 안전한 시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