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지난 26일 환경부 '2023년 법정 환경교육도시'에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환경교육도시는 2022년 시행된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환경교육 추진 기반·성과·계획이 우수한 지방자치단체를 환경부가 지정해 지원하는 제도이다. 시흥시는 지난 2021년 ‘시흥시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환경교육도시 시흥’을 선언하며 미래세대가 더 나은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환경교육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특히 올해는 환경교육 전담팀을 신설하고, ‘시흥시 환경교육위원회’(위원장 부시장 등11명)를 구성했으며, '제1차 시흥시 환경교육종합계획'( 2022~2025년)을 수립하는 등 체계적으로 환경교육 기반을 구축해왔다. 시는 지난 7월 환경부 환경교육도시 지정 공모에 1차 서면심사 자료를 제출하고, 서면심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9월 7일 2차 현장심사를 실시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청에서 진행된 현장심사에서 환경교육 도시 조성 의지 및 지역 중심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많은 관심과 실천 계획을 선보여 긍정적인 성과를 이끌어냈다. 시는 환경교육도시 지정에 따라 내년부터 20
수원시가 민원인 폭언‧폭행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수원시는 지난 27일 ‘특이민원’에 대한 민원담당 공무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경찰과 합동으로 ‘실전 모의 훈련’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모의 훈련은 폭언·폭행 위협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혁신민원과장을 총괄로 ‘비상대응반’을 편성, ▲민원인 폭언 발생 ▲폭언 중단 요청 및 진정 유도 ▲사전고지 후 녹음·촬영 ▲경찰서 연계 비상벨 호출 등 실제상황을 반영한 모의 훈련을 진행했다. 비상벨을 활용한 경찰의 현장 출동으로, 특이 민원인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을 신속하게 보호하는 2차 피해 예방에 중점을 뒀다. 수원시는 이번 모의 훈련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10일까지 4개 구 종합민원과, 44개 동 민원실 등 49개소 민원실 직원, 경찰과 합동 모의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매년 2회, 경찰관서와 연계한 ‘특이민원 대응 훈련’을 하고 있다”며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민원 담당 공무원의 비상 상황 대응력을 강화하겠다. 민원 담당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에게 안전한 민원실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시흥시는 정왕동의 축산 농가 1곳에서 소에 발병하는 바이러스성 감염병인 럼피스킨병(LSD)이 확진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확산 방지 총력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동물축산과, 시민안전과 등 6개 부서로 구성됐으며, 24시간 방역체계를 유지하고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를 위한 비상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 임병택 시흥시장과 연제찬 부시장이 각각 본부장과 차장을 맡아 직접 방역 상황을 관리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시흥시는 지난 27일 정왕동 축산 농가 1곳에서 럼피스킨병 의심 신고가 접수돼 방역 당국이 해당 농가 시료를 채취했다. 이후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 검사를 의뢰한 결과,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29일 현재 럼스킨병이 발생한 1개 농장의 소 4마리를 모두 살처분했다. 이와 함께 확진 농장 출입구를 차단ㆍ통제하고, 반경 10km 내 88곳 농가에 대해 이동제한을 실시하는 등 바이러스 확산 차단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30일까지 관내 104곳 농가의 소 1,921마리에 예방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장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소 전염병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신속한 집중 소
시화병원 최병철 이사장은 지난 26일 호스피스 환우와 가족을 위한 ‘2023 제13회 호스피스 바자회’를 시화병원 지상주차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13번째를 맞은 이번 바자회는 호스피스 환우와 가족들의 지원 사업 기금 마련을 위한 자리로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행사이다. 행사장에서는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떡볶이와 김밥, 부침, 어묵 등 다양한 먹거리와 멸치, 미역, 황태포 등 다양한 품목들을 마련해 내원객과 환자, 지역주민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했다. 시화병원 원목실 김기형 목사는 “매년 지역사회와 지원들이 주축이 되어 이뤄지는 따뜻한 기부와 많은 사랑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바자회를 통해 모아진 작은 정성이 호스피스 환자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호스피스 자원봉사자와 시화병원 직원, 내원객 및 입원 환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호스피스 환우와 가족들을 위한 의료비 지원과 호스피스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우)은 성남상공회의소(회장 정영배)와 협력해 성남지역에 위치한 IT, 금융, 법률 등의 주요 기업체 CEO 및 임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학 프리미엄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한국학 연구 및 교육 전문기관인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기관 특성을 반영한 지역사회 맞춤형 강연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연 프로그램은 지난 10월 11일과 18일,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과 협업해 성공적으로 개최한 ‘궁녀가 읽어주는 낭독 콘서트’와 ‘한국학 인문학 콘서트’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추진되는 한국학 대중화 및 지역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날은 한국학대학원 한형조 교수(철학과, 동양고전 전문가)가 ‘삶의 방편(Ars Vitae), 혹은 위기지학(爲己之學)의 모험’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으며, 고전에서 배우는 다양한 한국학 지식과 사례, 그 안에서 배우는 이 시대 기업인의 경영·리더십에 대한 내용으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정은주 왕실문헌연구실장의 전시설명과 함께 2023년 장서각 특별전 '보존과학으로 다시 태어난 조선의 기록유산' 전시회 관람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기업 CEO는 “다소
수원시가 지난 27일 시청 별관에서 ‘자원순환역 분리배출 관리인력 교육’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원시는 원활한 자원순환역(에코스테이션) 운영을 위해 진행된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에는 80여 명의 자원순환역 분리배출 관리담당자가 참여해 ▲자원순환역 관리자 역할 ▲안전사고 예방법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주민홍보 방안 등을 안내받았다. 수원시 관계자는 “자원순환역 관리 문제점을 개선 보완해 탄소중립도시 실현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 등 장애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을 수상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지난 27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개최된 ‘2023년 자랑스러운한국장애인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장애인 복지와 인권 향상에 헌신하고 귀감이 되는 개인, 기관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 위원회가 주최하며 올해로 16회째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와 광명형 장애인 공공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장애인 삶의 질을 높이고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됐다. 위원회는 박 시장이 지난 2018년 전국 최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하고 장애인복지과 신설, 장애인복지타운 건립, 전국 최초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 제정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 평등한 도시로 발돋움하게 하는 데에 큰 공헌을 했다고 평가했다. 박 시장은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한 광명시의 노력이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수상”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인권 옹호와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장애인과 비장애
성남시는 버스별 와이파이 사용량, 유형별 민원 등 다양한 행정업무용 데이터를 시민들이 볼 수 있는 ‘성남 데이터넷’ 사이트를 개설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사이트는 성남시가 생성·보유한 행정데이터와 통계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통합데이터 시민 개방 창구다. 행정데이터 분야는 사회복지, 환경기상, 과학기술, 공공행정 등 10개 메뉴로 구성됐다. 각 메뉴를 클릭하면 ▲경로당, 여가의료 주거시설, 장애인 택시 바우처 이용 현황(사회복지) ▲구역별 폐기물 반입 처리 현황, 온실가스 총배출(환경기상) ▲마을버스·정류장·일반버스 와이파이 사용량(과학기술) ▲석유·가스·전기에너지 사용량(공공행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통계 정보 분야는 인구, 민원, 여론동향, 상권분석, 재정 현황, 시청 부서별 계약 현황 등의 정보를 그래프, 워드 클라우드 등으로 시각화해 보여준다. 국가통계포털과 연계한 기본통계, 사회조사, 장애인통계 정보도 제공한다. 공공데이터를 개방하는 플랫폼인 공공데이터포털, 경기공공데이터포털, 경기데이터드림 사이트도 연결돼 있다. 시는 데이터 기반 과학적 행정 추진에 관한 시민 이해를 높이고, 필요에 따라 각 자료를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최근 강원도 동해시 괴란동 일대에서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트리플래닛과 함께 탄소중립 상생 숲 ‘We 포레스트 3호’ 조성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석한 기관 관계자들이 상생 숲 조성을 기념하기 위해 식수를 했으며, 올해 말까지 소나무 등 총 1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해 ‘We 포레스트 3호’ 상생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상생 숲 조성 부지는 자연환경 복구가 시급한 2022년 동해안 산불 피해지 중 피해 규모, 주민 거주지 인접성 등을 고려해 사업 추진 효과가 큰 강원도 동해시를 선정했다. 한난이 추진하는 ‘We 포레스트’ 사업은 ‘우리가 만들고, 우리가 누리고, 우리가 함께하는 숲’이란 의미로 지난 2021년 5월 참여 기관 간 업무 협약을 체결, 대관령 숲길에 2만 그루, 이번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에 1만 그루 등 총 3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하고 인근 마을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을 브랜드 구축 및 마을기업 육성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송현규 한난 부사장은 “We 포레스트는 민·관·공 협업으로 탄소중립 실천, 일자리 창출 등 지역 상생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한난의 핵심 사회공헌…
오산매홀로타리클럽이 지난 19일과 26일 양일간 신장동 일원의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가구를 대상으로 ‘행복한 家’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오산시 자원봉사센터 연계로 진행된 가운데 오산정란 ·오산백합로타리클럽 회원도 함께 참여했다. 드림스타트 사례 아동 가구 중 신청을 받아 6가구를 집수리 대상 가정으로 선정했다. 이 중 한 가구는 기초생활수급자이자 다문화 가정으로 이사를 온 후 10년 이상 도배와 장판을 새로 하지 않아 노후 정도가 심하여 집수리가 시급한 상태였다. 오산매홀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십시일반 정성으로 300만 원을 모아 집수리에 필요한 자재를 준비하고, 아동에게 필요한 책상, 책장, 수납장,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 회원 16여 명이 재능기부를 통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1 가구에는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오래된 가구를 버리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도왔으며, 나머지 5가구에는 발광 다이오드(LED)등을 설치해 집안이 한층 밝고 환해졌다. 장현 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함께 활동하여 보람된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길순 아동복지과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