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17일 영업본부 대강당에서 고객 자산관리 담당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WM로드쇼’를 개최했다. 이번 로드쇼는 상품지식 교육뿐 아니라 투자상담능력 향상과 은퇴시장에서의 자산설계지원, 2017년 개정 세법 교육 등 ‘고객맞춤 금융전문가로서의 도약’에 초점을 맞춰 실시했다. 최광수 본부장은 “초저금리 시대에 고객의 기대 수익률에 맞는 투자상품 가입은 필수”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직원들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삼성디지털시티는 설을 앞두고 오는 20일까지 자매마을 농민들을 위해 ‘설날맞이 자매마을 농산물 온라인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삼성디지털시티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시작한 이번 장터에서는 충북 괴산군 조곡마을에서 생산한 사과, 배를 비롯한 전국 10개 자매마을 농산품 36종을 판매하고 있다. 삼성전자 수원사회공헌센터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직거래 장터는 자매마을 농민들에게는 소득증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임직원들에게는 설날명절을 맞아 품질이 우수한 농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는 지난 16일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신명아이마루’와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가구 등 소외된 이웃을 찾아 쌀과 상품권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상록 수원사무소장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작은 관심과 정성으로 사랑과 희망을 나눴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재계가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16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는 소식에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검의 다음 수사 대상으로 손꼽히는 SK그룹, 롯데그룹 등도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태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재계는 삼성에 이어 SK그룹, 롯데그룹 등에 대한 수사까지 본격화하면 관련 기업의 경영활동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12월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 SK그룹은 대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커짐에도 최근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 등 주요 계열사가 잇따라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밝히며 정면 돌파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반도체 산업 호황기’를 맞은 SK하이닉스도 6~7조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특검 수사의 칼날이 그룹 수뇌부에 이어 최태원 회장에게까지 미치면 이 같은 경영 계획을 정상적으로 추진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어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이다. ‘5년간 40조원 투자와 7만명 신규 채용’ 등을 추진하는 롯데그룹에도 여러 현안이 쌓여있는 상태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이달 초 신년사에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불확실성 속에서 생존을 위해 치열한 노력이 필요하고, 변화하지 않으
농림축산식품부는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축산정책자금에 대해 상환 기간을 2년 연장하고 그 기간의 이자도 감면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원대상 농가는 AI 발생 농가와 발생 농가 반경 10㎞ 내에 예방적 살처분이 이뤄진 농가들이다. 대상자금은 축산발전기금으로 지원된 모든 융자금과 농축산경영자금, 사료구매특별자금, 긴급경영안정자금 및 축산경영종합자금, 축사시설 현대화자금 등이다. 농·축협을 통해 파악된 AI 발생 농가 소재 지역의 축산정책자금 전체 상환 기간 연장 원금은 773억원, 이자 감면액은 73억원 정도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AI 발생에 따른 이동제한 조치일로부터 1년 이내 상환 기간이 도래되는 축산정책자금 원금은 상환 도래일로부터 2년간 상환 기간이 연장되며, 이자도 감면된다. 단, 사료구매특별자금은 상환 연장 및 이자 감면 적용 기간이 1년이다. /김장선기자 kjs76@
농협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농·축협과 NH농협은행 계좌를 이용한 모든 금융거래가 일시 중단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금융거래 일시 중단은 고객에게 안정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농·축협과 농협은행의 전산시스템을 각각 새롭게 구축하기 위해서다. 이 기간 중에는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텔레뱅킹 등 계좌이체 및 조회를 비롯한 자동화기기(CD/ATM) 입금·출금·계좌이체 및 조회, 타 금융기관을 이용한 농협계좌 입금·출금·계좌이체와 조회 업무가 모두 중단된다. 또 체크카드는 설 연휴 첫날인 27일 이 외에는 이용할 수 없으며, 신용카드의 ‘현금서비스 및 카드론’과 현금카드는 연휴 기간 동안 사용이 안 된다. 또 28일 오후 4시부터 29일 오전 2시까지 10시간 동안 온라인 결제 및 NH농협카드(채움) 모바일 간편결제(올원페이) 등 신용카드 일부 거래가 일시적으로 제한된다. 다만 신용카드 이용과 하나로마트, a마켓, 주유소 등 전국농협 유통·경제사업장 이용은 가능하다. /이상훈기자 lsh@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설 성수기 무·배추의 수급안정을 위해 설 연휴 전날인 오는 26일까지 가격안정용 무 2천t과 배추 3천t을 시장에 방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방출되는 물량은 시중가격 안정과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소매유통처에 우선 공급되며, 김치가공업체 등 대량수요처로도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전국 전통시장, 중·소형마트 및 하나로마트, 지난해 농식품부와 신선농산물 유통확대 MOU를 체결한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 집중 공급할 계획이며, 세부 공급처는 aT홈페이지(www.at.or.kr) 또는 aT수급사업부로 문의할 경우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소비자 판매가격은 시중 소매가격보다 40~50% 가량 할인해 무는 개당 1천500원, 배추는 포기당 2천500원 내외로 판매된다. 김동열 aT 유통이사는 “설을 앞두고 주요 겨울채소 가격의 추가상승이 예상되는 만큼 비축물량 조기 방출 등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김정원 중기중앙회 경기본부장 “스마트공장 확산을 중점으로 수출기업과 협동조합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경기지역본부 지표 위상에 맞게 경기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올해부터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를 이끌어 나갈 김정원 신임 본부장(50·사진)은 올해 목표 및 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중앙대 행정학과, 숭실대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한 김 본부장은 지난 1993년 중기중앙회에 입사한 뒤 소상공인정책실장, 유통산업서비스부장, 감사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권익보호에 앞장서 왔다. 올해 중기중앙회에서 역점으로 추진하는 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정부핵심 과제로 시작한 스마트공장 보급사업으로, 2020년까지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1만개 보급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에 맞춰 시작한 스마트공장 보급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산업부 산하 민관합동스마트공장추진단, 창조경제혁신센터, 중기중앙회가 주도하고 있으며, 중앙회 차원에서는 올해 3천여개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전체 400억원 예산이 확보된 상태로, 총 사업비의 50%,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본부도…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 가장 나중에 깨는 것으로 알려진 적금에 대한 해약이 지난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보험을 중도에 깨는 가입자들에게 보험사가 주는 보험 해지 환급금도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국민·우리·하나·농협 등 5대 은행에 따르면 고객들의 적금 중도해지 비율은 작년 말 45.3%로, 전년 말 42.4%보다 2.9%p 올랐다. 5대 은행의 전체 해지 건수는 전년 말 667만956건에서 작년 말 656만7천905건으로 줄었다. 반면 중도해지 건수는 전년 말 282만6천804건에서 작년 말 298만4천306건으로 늘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물가랑 세금은 오르는데 안 오르는 건 내 월급밖에 없다는 자조적인 말도 있을 정도로 경제 상황이 안 좋다. 작년에는 집값도 많이 올랐다. 생활비나 급전 등이 필요해서 적금을 깨는 경우가 늘어난 것 같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가계는 장기적으로 사정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측할 때에는 보험을 먼저 해약한다. 이후 펀드 납입 중단, 적금 해약 순으로 금융자산을 정리한다. 실제로 경제가 어려워질 때 가계가 가장 먼저 포기하는 보험의 경우, 몇 년째 해약의 증가세가 뚜렷하다. 작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경기도와 유망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 25개사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은 매출액 100억원 이상 1천억 미만의 도내 중소기업 중 전년 매출액 대비 직·간접 수출 비중이 10% 이상이면서 3년 평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R&D) 투자비율이 1% 이상 또는 5년 평균 매출액 증가율이 8% 이상인 업체다. 선정된 기업은 ‘R&D 부문’에 2년간 최대 6억원 이내(국비 65%), ‘해외마케팅 부문’에 글로벌 브랜드 개발, 성장전략 수립, 해외전시회 참가 등의 프로그램을 4년간 최대 2억원 이내(국비 50~70%)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선정기업의 지원기간을 3년에서 4년으로 연장했으며, 기존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졸업기업의 경우에도 1회에 한해 재신청이 가능하다. 희망 기업은 다음달 3일까지 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www.exportcenter.go.kr)를 통해 신청한 후 필수서류를 경기중기청 수출지원센터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경기중기청은 오는 18일 오후 2시 2층 대강당에서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설명회’을 가질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