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앞둔 16일 서울 하나로마트 양재점에 설 선물 등 배송물량 등이 가득 쌓여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설 관련 우편물을 차질없이 배달하기 위해 16일부터 26일까지 ‘설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을 정해 비상근무체계에 들어갔다./연합뉴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과 주택 규제 등의 여파로 작년 주택 매매 거래량이 2015년보다 1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작년 주택 매매 거래량은 105만3천69건으로 전년 대비 11.8% 감소했다. 작년은 상반기만 해도 저금리로 인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매매가 활발했지만 하반기 들어서는 여신심사 가이드라인 등 각종 대출 규제와 미국 기준금리 인상 등의 여파로 거래가 위축됐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56만8천262건으로 전년보다 7.1% 줄어드는 데 그쳤지만 지방은 48만4천807건으로 16.7% 감소해 수도권보다 지방에서 주택 매매시장 침체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는 68만9천91건이 거래돼 전년 대비 14.8% 줄었다. 연립·다세대(20만9천425건)는 3.6%, 단독·다가구(15만4천553건)는 8.0% 감소했다. 작년 12월 주택 매매 거래량은 8만9천건으로 전날보다 13.9% 감소했고 작년 동기에 비해서는 0.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도권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고 지방은 3.0% 감소했다. 이와 함께 작년 전월세 거래량은 145만9천617건으로 전년보다 0.9%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월세 비중은 4
오는 2월 25일과 26일 안산시 고잔동에 위치한 GD컨벤션에서 2017년 최신 트랜드를 확인할 수 있는 안산웨딩박람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사용료, 식대, 부대비용에 관한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 평소 가격 부담을 느꼈던 예비부부들에게 GD컨벤션을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제공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안산 지역뿐 아니라 경기권 모든 웨딩홀에 대해 일대일 맞춤 상담이 이뤄진다. 특히 5~10% 웨딩패키지 추가할인을 비롯한 서울, 경기권 2017년 스튜디오 뉴샘플 및 ‘아뜰리에로리에’, ‘라스포사’ 국내·수입 드레스 전시 등도 진행된다. 안산웨딩박람회 관계자는 “현장에서 웨딩홀과 스드메 웨딩패키지를 함께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식 후 박람회 지원금을 되돌려 받을 수 있는 특전이 준비돼 있다”며 “정장, 예물, 신혼여행, 한복, 재무설계, 피부관리, 폐백음식, 청첩장, 가전제품(하이마트) 등의 혼수업체들이 참가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오는 2월 12일 평택시에 위치한 T웨딩홀에서 예비부부를 위한 앙코르 평택(안성)웨딩박람회가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사용료, 식대, 부대비용 및 결혼식 진행과정을 상세히 상담받아볼 수 있으며, 수원, 안산, 안양, 화성 등 경기권 웨딩홀 정보 안내와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의 일대일 맞춤상담도 진행된다. 이에 따라 참석자들은 전문 웨딩플래너와의 상담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부분을 해소시킬 수 있으며, 전체적인 예산비용을 미리 산출해보며 예산계획을 세워볼 수 있다. 특히 추가 10% 할인 및 수입, 명품 드레스 무료 업그레이드, 액자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예물, 한복, 허니문, 스킨케어, 맞춤정장, 예단, 재무설계, 폐백음식, 가전제품(하이마트) 등에 대해서도 상담이 이뤄지며 웨딩홀과 웨딩패키지를 함께 예약한 고객에게 별도의 지원금 제공 등 다양한 혜택도 준비돼 있다. 평택(안성)웨딩박람회 관계자는 “총 1캐럿을 10명에게 주는 ‘진짜 다이아몬드를 찾아라!’ 이벤트 및 참가자 전원에게 사은품으로 ‘웨딩다이어리’를 제공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훈기자 lsh@
지난 14일 홈플러스와 네슬레 퓨리나 임직원들이 고양시 유기반려동물 보호소 ‘달봉이네’에 동물들을 위한 1.7톤의 사료를 전달하고 있다./홈플러스 제공
통계청 소비자물가지수 통계 가공 식료품과 달걀·무·당근 등 농축산물 가격이 치솟는 가운데, 쓰레기봉투료·하수도료·영화관람료·외식가격 등 서비스 물가까지 덩달아 뛰면서 서민 생활에 주름이 깊어지고 있다. 더구나 외식 등 민간서비스 부문의 경우, 인상된 재료 가격이 아직 판매가에 전부 반영되지 못한 상태라 향후 더 오를 전망이다. 15일 통계청 소비자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작년 12월 기준 쓰레기봉투료는 2015년 평균보다 6.9% 뛰었고, 하수도 요금도 무려 22.2% 오른 상태다. 또 작년 12월 기준으로 1년 사이 전국 도로통행료(4.11%), 도시철도료(6.12%), 시내 버스료(5.12%) 등의 물가 상승률이 4~6%에 이르며, 올해 역시 교통비 인상이 이어지고 있다. 수원 등 상당수 도내 기초자치단체는 이미 작년에 상·하수도 요금을 인상했고, 과천·안양·의정부·양주, 동두천·가평 6개 시·군은 이달 상수도 요금을 3.6~18% 올렸다. 나머지 자치단체도 올해 안에 올린다는 계획이다. 민간서비스 부문에서 지난해 가장 물가 상승률이 높은 품목은 음식점 등 외식업체에서 파는 소주(14.3%)로, 하이트진로, 보해양조 등 제조사들이 2014년 말과 지난해에…
■ 27일까지 ‘우리 농산물 설맞이 대축제’ 농협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27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우리 농축산물로 정성껏 준비한 설맞이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축제에서는 과일, 축수산, 가공 및 생활용품 등 설 선물세트와 제수용품 등 주요 성수품을 최대 50% 할인·판매한다. 농협은 부정청탁금지법 시행 후 첫 명절을 맞아 생산농가 피해 최소화와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전체 공급량 중 70% 가량을 5만원 이하 맞춤형 선물세트로 구성해 소비자의 알뜰 소비를 확대할 계획이다. 농협의 대표 브랜드인 뜨라네 정성가득 사과·배 선물세트(13내/8내)를 4만3천원~4만8천원 대에 구매할 수 있으며, 한손과일 사과(5㎏, 18내), 배(7.5㎏, 14내) 선물세트를 각 1만원~2만원 대에 구입 가능하다. ‘한우실속 선물세트’(국거리, 불고기 각 600g)를 4만9천900원(행사카드 결제 시 한함)에 판매하며, 돈육 삼겹살·목심·등심·갈매기살(각600g)로 구성된 ‘한돈 한 마리 구이세트&rs
주택연금 가입자 사망시 자녀 동의를 통해 배우자의 연금을 승계받을 수 있도록 한 현행 방식이 앞으로 자동으로 승계되는 방식으로 개편된다. 금융위원회는 유언대용신탁을 활용, 연금 가입자가 사망하면 주택연금이 배우자에게 자동 승계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한국주택금융공사법을 개정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유언대용신탁은 재산을 물려줄 위탁자가 금융회사에 재산을 맡기고, 그에 따라 나오는 운용수익을 받다가 사망하면 사전에 정한 수익자에게 재산을 주는 신탁이다. 주택연금이 신탁방식으로 바뀌면 연금 가입 시점에 가입자 사망 시 연금 수령권이 배우자에게로 돌아갈 수 있게 정할 수 있다. 현재도 배우자가 주택연금을 승계할 수는 있지만, 그러기 위해선 주택 소유권을 배우자에게 등기 이전해야 한다. 문제는 소유권 이전 등기 비용이 평균 340만원에 달할 뿐만 아니라 주택 소유자인 연금 가입자가 사망하면 해당 주택은 상속재산이 돼, 상속재산인 주택의 소유권을 배우자에게 넘기려면 상속권한이 있는 자녀가 동의해야 한다. 그런데 자녀의 이견이 있으면 배우자가 주택연금을 승계하는 것이 수월치 않다는 맹점이 지적돼 왔다. 금융위는 이와 함께 일시 인출금을 갚으면 축소됐던…
신용카드 결제대금 납부 마감 시간이 최대 5시간 연장돼 고객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연체되는 경우가 줄어들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이달 하순부터 카드대금 납부 시간 연장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카드대금 결제일이 되면 카드사는 고객의 거래은행에 대금 인출을 요청하게 되지만, 각 은행들의 출금 마감 업무가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제각각이어서 카드대금이 본의 아니게 연체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지난 2015년 기준 카드사들이 이러한 연체로 챙긴 하루 치 연체이자만 88억원에 달한다. 납부 시간 연장은 카드와 출금은행이 동일, 같은 전산망을 쓸 경우 결제 마감시간을 오후 11시 이후로 연장하도록 했다. 카드사와 은행이 달라 별도의 전산망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마감 시간이 오후 5시 이후에서 오후 6시 이후로 1시간 연장된다. 은행 자동납부 마감 시간이 지난 이후 카드대금을 내는 방법인 즉시출금·송금납부의 마감 시간은 오후 6시 이후에서 오후 10시 이후로 늘어난다. 즉시출금은 자동납부가 이뤄지지 않은 경우 소비자가 거래은행 계좌에 카드대금을 예치하고 카드사 콜센터·홈페이지에 출금을 요청하는 방식이며, 송금납부는 소비자가…
경기지방중소기업청(청장 서승원)은 오는 17일 과천시민회관 대강당에서 ‘2017년도 중소기업제품 구매목표비율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경기지역 국가기관,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구매담당자 약 500여명을 대상으로 최근 판로지원법 주요개정 내용 및 중소기업자간 경쟁제도, 중소기업자 우선조달제도, 구매목표비율제도 등을 공공구매제도 전반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또 ‘2017년 중소기업제품 구매목표’ 및 ‘2016년 구매실적’ 입력을 위한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정보망(http://www.smpp.go.kr) 이용방법과 여성기업제품 구매목표비율제도 등도 함께 설명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제품 구매목표비율제도’는 공공기관이 연중 구매총액 중 일정비율 이상을 중소기업제품과 기술개발제품으로 구매하도록 의무화함으로써 중소기업제품의 실질적인 구매를 유도하는 판로지원법을 근거로 하는 제도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은 해당연도에 구매할 제품(물품, 공사, 용역)의 구매총액 대비 50%이상을 중소기업제품으로 구매해야 하며, 중소기업 물품 구매액의 10%이상을 기술개발제품으로 구매해야 한다. 경기중기청 관계자는 “119조원에 달하는 공공조달시장에서 구매목표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