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기업은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와 함께 25일 오전 11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연회장에서 경기도 관내 수출중소기업 30여개사가 참여하는 ‘경기글로벌 Export Club 발조식’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경기글로벌 Export Club은 공동의 글로벌 전략적 제휴를 실현, 중소기업간 상호교류 및 진출 등을 통해 국가 및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모임으로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해외시장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행사에서는 수출에 관심이 있거나 예정인 초보기업 뿐 아니라 이미 해외진출에 성공한 기업도 Export Club의 회원이자 멘토로 참석, 마케팅 노하우 등을 공유하며 수출애로사항을 함께 해결하기 위한 간담회도 진행한다./유진상기자 yjs@
밤낮없는 무더위에 농작물이 제대로 자라지 못하면서 작년 추석 때보다 높은 시세가 형성될 전망이다. 24일 서울시내 한 대형 마트에서 시민이 과일 등을 고르고 있다./연합뉴스
23일 전북 전주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에서 열린 ‘우장춘 박사 특별전’에서 어린이들이 씨 없는 수박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오는 31일까지 9일 동안 진행된다./농촌진흥청 제공
분양 열기 고조와 함께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오는 25일 예정된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대책 발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아파트 분양이 급증해 집단대출을 중심으로 주택대출이 위험수위에 이르렀다는 분석과 함께 분양권 전매제한 강화, 분양가상한제, 초과이익환수제 등이 부활할지 주목된다. 23일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2월 여신심사선진화 가이드라인(지방은 5월) 도입을 시작으로 7월에는 중도금 대출 규제, 분양보증심사 강화를 통한 분양가 억제, 분양권 전매 단속활동 등 가계부채 증가를 막기 위한 부동산 규제들이 잇따라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정부의 이같은 규제에도 불구, 시장이 눈치보기 이후 다시 재개되는 양상의 반복속에 사실상 각종 대책을 무색하게 하면서 신규 분양 단지를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의 과열이 계속되고 있다. 실제 부동산 과열은 거래량과 매매가, 분양권 거래가, 주택인허가 추이 등 여러 숫자로 확인된다. 올해 상반기 전국에서 거래된 분양권은 20만6천890건 약 23조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건설사의 밀어내기식 분양도 계속돼 51만6천77가구로 아파트 공급물량이 사상 최대였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50만가구를 넘을 것
기업형 임대주택인 뉴스테이 공급촉진지구에도 도시첨단 산업단지가 들어올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산업입지 개발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 24일 입법예고한다고 23일 밝혔다. 개정안에는 뉴스테이 공급촉진지구의 자족기능을 확보하고 산단 근로자에게 우수한 정주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뉴스테이 공급촉진지구에 도시첨단 산단의 중복 지정을 허용했다. 그동안 도시첨단 산단은 행복도시·혁신도시 예정지역과 공공주택지구, 도청이전신도시, 친수구역, 일반 택지개발지구 등에만 들어올 수 있었다. 국토부는 또 공공시행자가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해 산단을 개발할 때 기업들이 산단내 산업시설용지를 주변 시세보다 지나치게 낮은 가격에 분양받아 과도한 시세차익을 챙기는 문제를 막고자 현행 공공시행자의 5% 이윤율을 법에서 정한 상한선 15%까지 올리는 방안도 추진한다. 이렇게 하면 산업시설용지의 분양가격이 올라 기업들의 과도한 이윤을 차단할 수 있고, 공공시행자가 가져간 초과이윤은 전부 산단내 기업과 근로자 지원시설 등에 재투자해 산단 업무환경이 개선되는 이석이조의 효과를 올릴 수 있다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국토부는 주변 시세보다 땅값이 크게 낮아 기
쌍용자동차가 필리핀 시장에 재진출한다. 쌍용차는 지난 2008년 이후 8년 만에 필리핀 시장에 재진출하며 현지 기자단을 초청해 회사 및 제품 소개와 함께 중장기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쌍용차를 방문한 필리핀 기자단은 22일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수출명 XLV)를 생산하는 평택공장 조립 1라인을 둘러보고 차량을 직접 시승하며 우수한 주행성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디자인센터를 방문해 티볼리 개발 과정은 물론 미래 전략 모델 개발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회사의 중장기 비전을 함께 공유했다. 23일에는 가솔린 엔진 5기종과 디젤 엔진 6기종 그리고 리어 액슬 등 4륜구동 및 승용차동차의 핵심구동장치를 생산하는 창원 엔진 공장을 둘러봤다. 쌍용차는 필리핀 시장 재진출을 위해 지난해 12월 필리핀 대리점 사인 SBMP(SsangYong Berjaya Motor Philippines)와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마닐라 모터쇼를 통해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수출명 로디우스),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 등 총 6대를 전시하며 현지 언론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필리핀 기자단의 평택…
삼성전자가 지난 2분기 반도체 매출을 늘리며 세계시장 1위 업체인 인텔과의 격차를 좁혔다. 23일 시장조사기관 IC인사이츠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2분기 반도체 매출은 103억2천만 달러로, 지난 1분기(93억4천만 달러)보다 11% 성장했다. 반면 인텔의 2분기 매출은 전 분기 131억1천만 달러보다 1% 줄어든 129억5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삼성과 인텔의 매출 격차 비율은 1분기 40%에서 2분기 25%로 줄어들었다. 1·2분기를 합친 상반기 전체매출로는 여전히 인텔이 삼성보다 약 33% 많다. 인텔은 지난해 5월 167억 달러를 투자해 칩 전문기업 알테라를 인수함으로써 1분기 삼성과의 매출 격차를 크게 벌릴 수 있었다. 삼성전자는 D램 평균판매가격(ASP) 하락으로 같은 분기 고전했지만, 2분기 낸드 플래시를 중심으로 매출을 확대해 격차를 좁힌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는 낸드 플래시 분야에서 확고한 기술 우위를 기반으로 64단 V낸드 등을 출시해 매출을 확대할 예정이다. 인텔도 중국 다롄공장을 개조해 삼성전자가 1위를 점하고 있는 낸드 플래시 시장에 뛰어든 상태다. 두 업체의 시장 점유율 격차는 2012년 5.3%p, 2013년 4.2%p, 20
중소기업중앙회가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폐업 기업주에게 공제금 1천572억원을 미지급한 것으로 드러나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지적을 받았다. 23일 중기청의 중앙회 감사보고서와 처분요구서에 따르면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 협동조합법 제118조 등에 의거, 노란우산공제 가입 기업 중 폐업 기업 현황을 파악해 해당 기업 사업주에게 공제금 지급 관련 사항을 안내하고 이를 지급해야 한다. 지난해 7월 기준 노란우산공제 가입 기업 중 폐업 기업 수는 2만2천947개로, 이들이 낸 노란우산공제 부금액은 폐업 후 납부한 공제부금 588억원을 포함해 총 1천484억원으로 집계됐다. 중기중앙회가 노란우산공제 규정상 폐업 기업 사업주에게 그간 받아온 공제부금에 부금 이자를 계산해 지급해야 하지만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는 게 중기청의 지적이다. 중앙회는 또 12개월 이상의 공제부금 장기 연체자 관리도 소홀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대해 중앙회는 제도적인 문제로 공제금 지급이 이뤄지지 않았을 뿐 고의성은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 중앙회 관계자는 “제도 규정상 가입자가 폐업 사실을 알리고 공제금 청구를 할 경우에만 공제금을 지급하도록 규정돼 있고, 중앙회의 공제금 지급 안내는 의무화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다음달 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대한민국 식품대전(Korea Food Show)과 연계해 ‘2016 식품·외식기업 일자리페어’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일자리페어는 하반기 공채시즌에 맞춰 식품외식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과 우수 국내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함으로써 기업에게는 우수한 인재를, 청년에게는 바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마사회, aT 등 농식품분야 공공기관뿐 아니라 삼성웰스토리, 빙그레, 샘표, 호텔롯데, 미스터피자 등 30여개 국내 우수기업들도 참여한다. 또 취업상담, 외국인면접, 커리어컨설팅, 이미지코칭 등 다양한 테마의 취업관련 코칭부스가 운영되며 스타셰프, 청년창업가 등의 특별강연을 통해 관련분야 진출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정보도 제공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취업준비생은 aT 홈페이지(www.at.or.kr)나 더외식 사이트(www.atfis.or.kr)내 공지사항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 사전 등록신청자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한다./김장선기자 kjs76@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23일 경기신용보증재단 회의실에서 김병기 이사장, 한기열 농협 경기지역본부장, 최광수 경기영업본부 부행장보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내 중소기업 자금지원 활성화를 위한 신용보증 출연금 17억2천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출연금은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가 도내 중소기업인·소상공인에 대한 원활한 자금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에 따라 최근 사회적인 소비위축 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인 및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기열 본부장은 “도내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자금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지난 2003년을 시작으로 2015년도까지 202억원을 출연했으며, 올해 5월에는 100억원을 특별출연한 바 있다. /이상훈기자 lsh@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