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 가는 가을밤, 하늘에 수놓은 수많은 드론과 교향악단 연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 공연이 10월에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성남시 승격 50주년 기념행사로 2023 성남 드론 라이트쇼 & 뮤직 페스티벌을 10월 5일 저녁 7시 탄천(코리아디자인센터 앞)과 10월 9일 저녁 7시 성남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저녁 7시부터는 성남시립교향악단이 공연하는 뮤직 페스티벌에서 금난새 지휘자의 재치 있는 해설과 바이올린 문수형, 바리톤 김종표, 튜바 문지웅의 협연이 이루어진다. 영화 '스타워즈' 모음곡, 영화 '쉰들러 리스트' OST, 비제 '카르멘', 차이코프스키 '백조의 호수' 등을 연주한다. 성남시립교향악단 공연 직후에는 1200대의 드론을 동원한 환상적인 드론 라이트쇼가 16분 동안 펼쳐진다. 시는 작년 드론 라이트쇼 행사의 공연 시간이 10분으로 짧고 연계 행사가 없어 아쉽다는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올해에는 드론 공연시간은 16분으로 늘리고 금난새 지휘자가 이끄는 성남시립교향악단 공연인 뮤직 페스티벌과 연계해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드론 라이트쇼는 성남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방송된다. 드론 라이트쇼 현장 관람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최근 학교밖 청소년을 위한 이벤트로 '하나 된 한가위'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성남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한가위를 맞아 성남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친구, 가족이 명절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송편빚기, 인간 윷놀이, 딱지치기, 팽이치기 등의 활동 등 참가자 간 유대 관계를 형성하고,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제공했다. 성남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일상 속 스트레스를 벗어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수 있어 좋았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및 참여자에게 성남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구리시는 지역사회 기관단체 5곳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치매 친화환경 조성에 본격 나섰다고 밝혔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치매안심센터 사업은 물론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배회치매인 관리와 실종예방사업 등 치매 파트너로서 지역 내 사회안정망 역활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달 말 대한노인회구리시지회와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 구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구리실버인력뱅크 등 5곳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했다. 시 건강생활과 관계자는 “우리시는 이미 지정된 19곳과 함께 모두 24곳의 ‘치매극복선도단체’로 확대됐다”면서 “이들과 함께 치매극복 사업을 벌이는 등 치매친화환경을 조성하는데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경현 시장은 “앞으로 다가올 치매 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더 많은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면서 “치매환자와 보호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구리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서농동은 지난 4월부터 익명의 기부자가 기부자가 저소득 청년을 위한 자립지원금으로 매달 100만 원씩 기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서농동에 따르면 이 기부자는 “저소득 청년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매월 경기도공동모금회 계좌로 입금하고 연락하는 방식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누적 기부액은 600만 원이다. 동은 매월 기부된 후원금을 저소득 대학생 또는 장애 청년 6명에게 학비와 생활비 등으로 지원했다. 이 기부자는 ”여건이 허락하는 한 정기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인적 사항은 밝히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온운경 서농동장은 “매달 기부 성금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이 학업을 이어가고 생활고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기부하신 분의 뜻에 따라 저소득 대학생, 청년 취업준비생 등이 자립할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는 고질적인 버스 무정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내 6곳 버스정류장에 승객이 있음을 알리는 승차벨과 전광판을 시범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설치 장소는 처인구 역북동 동원로얄듀크‧용인등기소 정류장과 기흥구 신갈동 롯데캐슬스카이‧이안두드림‧백남준아트센터 정류장, 기흥구 중동 동백역‧성산마을서해그랑블 정류장의 양방향 구간이다. 시는 무정차 민원이 3회 이상 발생한 정류장 가운데 유동 인구가 많은 이들 6곳을 시범 구역으로 선정했다고 설치이유룰 밝혔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승객들은 각 정류장 안에 있는 승차벨(태블릿PC 형태) 화면에서 탑승할 버스 번호를 누르기만 하면 된다. 번호를 누르면 정류장 부스 상단의 전광판에 해당 버스 번호가 송출돼 운전 기사에게 승객이 있음을 알리는 방식이다. 시는 사업비 4000만 원을 투입, 지난 8월부터 각 정류장에 승차벨 단말기와 전광판을 설치했다. 시는 이번 시범 운영으로 무정차 불편 민원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고, 긍정적인 효과가 나오면 무정차 민원이 잦은 정류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효성 대중교통과장은 “버스는 시민들의 발이 되는 생활에 꼭 필요한 대중교통인 만큼 무정차로 인한 시민 불편을
올해 LH 임대주택 중 지하가구의 이주완료 비율이 6.3% 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지하층 전세임대의 지상 이주 실적이 낮았다. 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분당을)이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제출받은 ‘LH 전세·매입임대의 반지하 가구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3년 8월 현재 수도권 LH 전세·매임임대 지하층 8579 가구 중 올해 지상층으로 이주 완료한 가구는 6.3%(538호)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LH 지하 임대주택의 지상층 주거상향 사업의 속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세부적 이주 완료 현황을 보면 , 전세임대 지하층 6778가구 중 169 가구(2.5%), 매입임대 지하는 1801 가구 중 369가구(20.5%)로 특히 지하층 전세임대 가구의 이주 비율이 낮았다. 전세임대 지하가구 중 이주 완료 현황은 서울 4250가구 중 131가구 , 경기 2213가구 중 36가구, 인천 315가구 중 2가구였고, 매임임대 지하가구 중 이주 현황은 서울 716가구 중 108가구, 경기 800가구 중 195가구, 인천 285가구 중 66가구였다. LH 는 전세임대의 주거상향 실적이 낮은 이유에 대해 전세임대
대한의사협회가 노인의 날(10월 2일)을 맞이해 광주 선한빛요양병원을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이필수 의사협회장 등 협회 임직원들은 선한빛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과일과 위생용품 등을 기증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선한빛요양병원에는 170여 명의 노인환자가 입원해 있으며, 김기주 선한빛요양병원장 등 100여 명의 직원들이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의사협회는 어르신 대상 무료급식, 의료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노인외래정액제 개선과 커뮤니티케어 등 노인의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한 정책적 노력도 함께 기울이고 있다. 이필수 회장은 “병원에서 명절을 보내야 하는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다. 이 분들이 외롭지 않고 건강하실 수 있도록 우리 사회가 더욱 관심을 갖고 보살펴드려야 한다는 생각에 오늘 요양병원을 찾아오게 됐다”며 “대한의사협회는 초고령사회에 노인들의 건강과 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건의료전문가단체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의사협회는 ‘어르신들이 행복한 세상’,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언제나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 여러
국가보훈부 경기남부보훈지청은 추석명절을 맞아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 3600만 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위문금품 전달식에는 6·25 전쟁 참전 호국영웅과 김동우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부회장, 한국성 경기남부보훈지청장 등이 참석해 호국영웅 위문금과 위문꾸러미(건강식품, 생활용품)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달받은 위문금 등은 6·25 전쟁 참전 호국영웅 60명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성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은 “대한민국을 수호하신 호국영웅님들을 후원해주신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보훈가족 모두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아주대학교는 통일교육을 위한 메타버스 콘텐츠 ‘DMZ 마을 해마루촌 편’을 정식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DMZ 마을 해마루촌 편은 아주대 경인통일교육센터가 개발한 통일 교육 콘텐츠로 오픈형 메타버스 플랫폼 ZEP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누구나 체험할 수 있고, 초중고 학생들을 위해 널리 활용될 전망이다. 이번 콘텐츠에는 비무장지대(DMZ, Demilitarized Zone) 인근 마을인 해마루촌(파주시 진동면 동파리) 풍경이 가상세계로 구현됐다. 단순 가상세계 구현뿐 아니라 ▲OX 퀴즈 ▲유튜브 영상 관람 ▲명소 구현 등을 통해 마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이용자들은 메타버스 플랫폼 ZEP에 접속해 ▲삼국시대 고구려의 전략적 요충지였던 덕진산성 ▲조선시대 명의 허준 선생의 묘 ▲김신조 사건 당시의 1·21 침투로와 같은 마을을 대표하는 명소를 간접 체험할 수 있다. DMZ 마을 해마루촌 편은 비무장지대 인근 마을들을 메타버스로 구현해 내는 마을 시리즈 중 첫 번째 콘텐츠로 제작에는 총 5개월이 소요됐다. 이 시리즈는 물리적·심리적 접근성이 떨어졌던 비무장지대 인근 마을들을 재조명함으로써 우리나라 분단의 현실을 돌아보고,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취지로…
수원시가 소상공인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수원시 소상공인 정책발굴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간담회는 지난달 19일과 20일, 26일에 수원시 권선구청과 영통구청, 팔달구청에서 각각 진행됐으며, 각 간담회에는 소상공인연합회와 골목상권상인회, 소상공인진흥공단,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수원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소상공인들은 ▲상권 주변 주차 단속 완화 및 주차공간 확보 ▲소상공인 대출 지원▲소상공인 플리마켓 활성화 ▲지역화폐 확대 ▲소상공인 간담회 정례화 ▲소상공인 사업장 고용·구인 지원 ▲소상공인 관련 공모사업 지원 ▲골목형 상점가 지정 ▲임대료 안정화 등을 건의했다. 수원시는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 사항이 2024년 소상공인 정책사업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순회 간담회를 진행하며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며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건의 사항을 정책에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