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수원상공회의소 회장) SK네트웍스 회장이 브라질 미셸 떼메르 대통령 권한대행과 환담하고 브라질리아산업연맹(FIBRA)과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 간 MOU를 체결하는 등 한·브라질 간 경제협력을 위한 보폭을 넓히고 있다. 11일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에 따르면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은 이날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 있는 대통령 권한대행 집무실에서 미셸 떼메르 대통령 권한대행과 환담을 나눴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전 세계인의 축제인 리우 올림픽과 장애인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올림픽을 계기로 경제가 한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는 축사와 함께 “브라질 명예영사 및 한·브라질소사이어티(KOBRAS) 회장으로서 한국과 브라질간 우호관계 증진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양국간 경제협력과 관련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 및 SK네트웍스와 그룹 차원에서도 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며 “양 국가 차원의 실질적인 경제협력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SK네트웍스는 남미 시장의 거점인 동시에 풍부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브라질 사업 진출을 위해 신뢰성 있는 사업파트너와의 제휴 등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트레이딩 사
회사가 제공하는 사택을 이용하는 경우, 사택을 이용함으로서 얻은 이익은 소득으로 간주돼 소득세의 대상이 된다. 다만, 주주가 아닌 임직원이 제공받았다면 비과세 될 수 있으며, 주주라고 하더라도 1%미만의 소액주주인 임직원이라면 비과세 될 수 있다. 근로소득으로 과세되지 않으려면 회사가 소유하는 주택을 무상이나 저가로 제공하거나 회사가 직접 입차해서 종업원 등에게 무상으로 제공해야 한다. 회사가 소유하는 주택은 무상이나 저가로 제공하면 사택으로 인정받으므로 분쟁의 소지가 적은데 임차사택은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 법은 엄격하게 해석해야 하며 소득세법에서는 회사가 직접 임차해서 종업원 등에게 무상으로 제공해야 한다고 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동안 논란이 됐던 것은 공동임차주택이었다. 주로 종업원이 주택을 고르고 회사의 내부규정에 따른 한도만큼 임차보증금을 회사가 부담하되 보증금이 회사가 정한 한도를 초과한 경우 종업원이 초과분을 부담하는 경우인데 보증금을 회사와 종업원이 부담하므로 회사와 종업원이 모두 계약당사자가 되는 경우이다. 이 경우는 ‘회사가 직접임차’ 요건과 ‘무상’ 요건 모두 논란의 여지가 있다. 세무당국도 실질적으로 임차사택과 동일하므로 비과세해야…
수출부진 부채질 7월 수출, 전년比 10.2% ‘뚝’ 19개월 연속 감소 ‘역대 최장’ 커지는 디플레 우려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고작 0.7% 석 달 연속 0%대… 내수에 악영향 연이은 원화 강세에 10일 원/달러 환율이 1년여 만에 1천100원선 밑으로 떨어지면서 우리 경제에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다. 환율 하락은 역대 최장기간 감소세를 이어가는 수출 부진을 부채질하는 데다 저물가를 심화해 디플레이션 우려마저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환율이 달러당 1천200원일 때 수출하던 국내 기업은 1달러어치의 물건을 팔면 1천200원을 받지만 환율이 달러당 1천100원으로 내려가면 1달러를 팔아도 1천100원밖에 받지 못해 수익성이 악화되기 때문이다. 그동안 한국 경제를 지탱해오던 수출이 수렁에 빠진 상황에서 환율 하락마저 더해지면 부진이 확대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수출은 지난 7월 410억4천5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0.2% 줄면서 역대 최장인 19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수출은 지난 5월(-5.9%)과 6월(-2.7%) 감소폭을 줄이면서 반등이 기대됐으나 다시 3개월 만에 두 자릿수 감소율로 뒷걸음질 쳤다. 그러나 원화 절상속도가 빨라지면서 당초 반등
국세청이 세무조사와 사후검증을 최소화해 경영애로 기업과 중소납세자의 세무부담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10일 세종청사에서 임환수 청장 주재로 열린 전국 세무관서장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2016년 하반기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어려운 경제 여건을 고려해 세무조사와 사후검증은 필요 최소한의 범위에서 신중히 운영하기로 했다. 법인·개인 납세자가 매년 수만 명씩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올해 세무조사는 작년과 비슷한 총 1만7천건 수준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반면 중소법인과 지방기업 등 중소납세자는 정기조사 대상을 선정할 때 지속적으로 우대하고, 컨설팅 위주의 간편조사는 확대할 예정이다. 간편조사는 2013년 899건에서 2015년 1천84건으로 늘어나고 있다. 신고 후 사후검증의 경우 국세청의 사전 안내에 불응한 이를 중심으로 최소화한다. 2013년 10만2천건에 달했던 사후검증은 매년 줄고 있으며, 올해에는 전년 대비 약 30% 줄어든 2만2천건만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영세납세자에 대한 사후검증은 축소하고, 경영 애로를 겪는 중소법인에 사후검증을 6개월까지 늦춰주는 유예제도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하지만 고의적·변칙적 탈세에는 엄정 대
경기지방중소기업청(청장 서승원)은 도내 비즈쿨 운영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대학교에서 ‘G-비즈쿨 캠프 201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비즈쿨은 비즈니스와 스쿨의 합성어로 청소년에게 창업교육과 기업가정신함양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이번 캠프에는 도내 비즈쿨 학교 17개교 85명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캠프는 학생들에게 단순 창업 교육이 아닌 본인 스스로 생각한 창업 아이템으로 실제 창업을 해보는 시뮬레이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신청 접수단계에서 학교(팀)별로 제출한 창업아이템 사업계획서를 캠프의 각 프로그램을 통해 구체화하면서 창업 전반적인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다. 경기중기청은 3일차인 오는 12일 참가한 학생들의 창업아이템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 팀을 선정, 해외시장조사단에 참가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된 우수팀은 해외시장조사단 참가를 통해 창업캠프동안 기획한 창업아이템을 해외시장에서 판매할 전략을 세우고 무역관련 교육 후, 해외시장체험에서 실제적으로 마케팅을 체험할 예정이다. 경기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창업캠프는 중·고등학생들에게 창업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표출할 수
유럽 7개국의 소비자 연맹지가 삼성전자 퀀텀닷 SUHD TV를 ‘최고의 TV’로 평가했다. 1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최근 영국의 ‘위치(Which)’, 스페인 ‘오씨유(OCU)’, 포르투갈 ‘데코 프로테스테(Deco Proteste)’, 이탈리아 ‘알트로컨슈모(Altroconsumo)’, 벨기에 ‘떼스뜨아샤(TestAchats)’가 각각 발표한 신제품 비교 평가에서 삼성 퀀텀닷 SUHD TV가 1위에 선정됐다. 이 제품은 앞서 프랑스 ‘끄 슈와지르(Que Chosir)’, 네덜란드 ‘콘수멘텐본드(Consumentenbond)’의 평가에서도 1위에 오르는 등 유럽 주요국의 소비자연맹에서 발행하는 잡지에서 1위를 휩쓸었다. 위치는 올해 19개 TV 제조사들이 출시한 신모델 465개 중 삼성전자 SUHD TV(UE55KS8000)를 ‘최고 모델’로 선정했다. 삼성 TV는 상위 10위권에 9개 모델이 포함됐다. 위치가 구매할 제품으로 추천하는 ‘베스트 바이(Best Buy)’ 50개 모델에도 SUHD TV를 포함한 삼성 TV 39개 모델이 선정됐다. 특히 스페인 오씨유, 포르투갈 데코 프로테스테, 벨기에 떼스뜨아샤에서는 삼성 SUHD TV 2개 모델(UE55KS90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운영하는 노란우산공제가 출범 9년만에 누적가입자 80만명을 돌파했다. 10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노란우산공제는 자영업자를 포함한 소기업·소상공인의 폐업·노후를 대비한 사업재기와 생활안정 지원제도로 2007년 9월 출범했다. 당시 가입자는 4천명에 불과했지만 2010년 5만명, 2012년 20만명, 2014년 40만명 등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현재는 80만명을 돌파하는 등 소기업·소상공인 등 사회적 약자의 희망자산으로 역할을 자리매김했다. 경기도 소재 가입자는 2007년 933명에서 2010년 1만4천명, 2012년 6만4천명, 2014년 13만명, 8월 현재 20만명을 돌파해 전국 가입자의 25%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소기업·소상공인들은 병원(건강검진) 및 장례식장 할인, 하계휴양소 이용, 상해보험 가입은 물론 가입자간 커뮤니티를 통한 재능기부 활동과 변호사, 변리사 등의 전문적인 법률자문도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유진상기자 yjs@
쌍용자동차는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 출시를 기념해 부자(父子)만을 위한 이벤트 ‘남자 대 남자’를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 주제는 ‘아버지와 아들의 익사이팅 어드벤처 이벤트’로 초청 대상은 코란도 스포츠 보유 고객 또는 신규 출고 고객이다. 행사는 27~28일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인제 일대에서 열리며 19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행사에서는 전문 인스트럭터 교육을 비롯해 오프로드 체험, 익사이팅 레저(카약 체험), 어드벤처 캠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쌍용차 페이스북 페이지(facebook.com/ssangyongstory)에서 하면 되며, 아버지와 아들로 구성된 5팀을 추첨을 통해 선발해 22일 페이스북에 공지한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는 10일 CJ씨푸드와 전기안전문화 정착과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전기안전관리자 직무고시 시행에 따른 전기설비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전기설비 이상 발생시 신속한 응급조치 및 사고원인 해결 등의 지원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양 기관의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취약계층 대상 사회공헌 활동도 적극참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민석홍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장은 “전기안전전문기관으로서 기업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의 전기안전사고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정부가 일산·분당 등 1기 신도시 리모델링을 활성화한다며 허용하기로 했던 ‘수직증축 리모델링 시 세대 간 내력벽 철거’를 재검토하기로 했다. 당장 내력벽 철거 허용을 요구해온 리모델링 업계와 추진 조합들은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일제히 반발하고 나서는등 갈등이 예고된다. 국토교통부는 9일 앞서 입법 예고한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면서 수직증축 시 세대 간 내력벽 철거를 허용하는 내용은 ‘세밀한 검토’를 위해 제외됐다고 밝혔다. 수직증축은 아파트 층수를 높여 세대수를 추가하는 리모델링으로 현행 주택법상 3개 층까지 높이는 것이 허용된다. 내력벽은 건물의 하중을 견디거나 분산하도록 만든 벽체로, 수직증축 시 내력벽 철거 허용은 아파트 층수를 높이면서 동시에 해당 아파트의 무게를 견디는 벽은 없앨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국토부가 성남시 등의 민원을 받아들여 수직증축 시 세대 간 내력벽 철거 허용 여부 검토 연구용역을 시작한 시점은 작년 9월이다. 이어 지난 2월 수직증축 시 세대 간 내력벽 철거 허용을 담은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고, 4월에는 ‘안전진단기준(안)’도 마련했지만 ‘재검토’로 돌아섰다. 국토부 관계자는 “2014년 4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