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은 6일 용인시 복지시설에 차량 11대를 기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기증한 차량은 '2015년 용인시와 함께하는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에 참여한 시민들과 임직원들이 기부한 복지기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이날 용인시청에서 열린 차량기증식에는 정찬민 용인시장과 여명구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장을 비롯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등 관련기관에서 참석했다.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 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삼성전자와 지역사회가 함께 개최하는 걷기대회로 참가자 기부금(5천원/1인)만큼 삼성전자가 동일한 금액의 매칭기금을 후원해 지역의 복지기금으로 활용하는 사회기부 행사다. 지난해 열린 행사에는 용인시민과 임직원 등 3만4천여명이 참여해 총 3억4천만원의 복지기금이 조성됐다. 이번에 기증한 차량은 1t 냉동탑차와 트럭, 25인승 미니버스, 승합차 등 총 11대이며, 사랑나눔푸트뱅크와 좋은사회만들기운동본부,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등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정찬민 시장은 기증식에서 "행사에 참여해 뜻을 함께해주신 시민들과 삼성전자에 감사하다"며 "시민과 기업이 함께하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다음달 10~11일 이틀간 경기도내 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경제캠프’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청소년 경제캠프는 청소년들에게 강의와 체험을 통한 다양한 경제학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합리적인 의사결정능력과 건전한 소비의식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에는 한국은행 화폐박물관과 한국거래소를 견학하고, 두번째 날에는 한은 경기본부에서 외부 강사와 한은 관계자들이 경제의 이해, 한국은행의 역할, 경제신문 읽기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참가비용을 없으며 중식 및 기념품이 제공된다. 참가 희망 중학생은 한은 경기본부 홈페이지(http://www.bok.or.kr)를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19일까지 이메일(gyeonggi@bok.or.kr)로 보내면 된다.(문의: 031-250-0076) /김장선기자 kjs76@
불법이었던 야구장 맥주보이의 맥주 판매와 치킨집 맥주 배달, 슈퍼마켓 주류 배달이 허용된다. 국세청은 변화된 현실을 반영하고 국민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주류 관련 고시와 규정을 이달 말까지 개정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국세청은 그동안 면허를 받은 장소에서 대면 판매만이 가능했던 주류 판매를 배달서비스가 일상화된 현실을 반영, 소비자가 슈퍼마켓 등 소매점을 찾아 주류를 직접 구매했을 때에는 주류배달을 허용키로 했다. 음식점의 음식에 수반되는 주류배달도 가능해진다. 국세청은 음식업소내 고객에만 주류를 판매하고 외부반출은 금지했으나, 음식과 함께 소량판매하는 주류는 재판매 등 유통질서 문란 우려가 적다고 판단, 규제를 완화키로 했다. 맥주보이, 치맥 페스티벌 등 한정된 장소의 주류판매 역시 허용된다. 야구장의 관중석은 면허를 받은 장소가 아니기 때문에 맥주보이가 관중석을 돌며 맥주를 파는 것과 야외에서 대규모 치맥 페스티벌을 여는 것은 불법이었지만, 국세청은 앞으로 관리 범위가 한정된 곳이면서 다른 법령에서 제한 등이 없는 경우 면허 장소를 확대해 적용키로 했다. 국세청은 전통주 육성을 위해 전통주의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통신판매 수량 제한도 폐지하기로
제30대 김종기 수원세관장 취임식이 7일 수원세관 3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김종기 신임 수원세관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수원세관 내에는 반도체, 자동차 등 첨단산업의 제조업체 및 협력업체가 다수 소재하고, 수도권과 지방을 연결하는 물류 중심지로 부각돼 세관의 역할과 중요성이 매우 크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관내 기업에 적극적으로 관세행정지원을 해 왔던 만큼 올해도 수출입통관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업으로 현장중심, 국민중심의 규제개혁 추진 등 맞춤형 지원체제를 구축해 우리 경제의 활력회복을 위해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개인의 소득에 대한 과세여부는 소득세법에서 정하고 있다. 이자소득, 배당소득, 사업소득, 근로소득, 연금소득, 기타소득, 퇴직소득, 양도소득으로 구분하고 있으므로, 거의 모든 소득을 과세대상 소득으로 열거하고 있다. 그러나 각 소득 중에서 비과세 소득으로 정해놓은 소득이 있으며, 비과세 소득에는 소득세를 과세하지 않는다. 대표적인 비과세 소득에 대해 알아보자. 사업소득 중 농업에 관한 부분으로 농지임대소득(작물생산용으로 한정), 작물재배업(연간 수입금액이 10억원 이하인 경우), 농가부업소득(소규모축산, 민박(농어촌정비법상 민박), 음식물판매 등)은 과세되지 않는다. 농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세금 걱정없이 농사에 전념할 수 있다. 주택임대소득으로 1개의 주택만을 소유한 자의 주택임대소득은 비과세한다. 단, 기준시가가 9억원을 초과하면 안된다. 또 올해까지는 다주택자라도 주택임대소득이 연간 2천만원 이하라면 과세하지 않고 있다. 참고로 주택임대소득을 계산할 때 임대보증금이 3억원을 넘는다면 3억을 초과하는 금액에 60%를 곰한 금액에 연 1.8%를 적용한 금액을 가산해 판단한다. 보증금이 4억원이라면 연간 108만원의 소득이 발생한 것으로 보는 것이다.…
삼성전자가 2년여 만에 영업이익 8조원대에 복귀했다. 삼성전자는 2016년 2분기 잠정 실적으로 연결 기준 매출 50조원, 영업이익 8조1천억원을 올렸다고 7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01%, 영업이익은 17.39% 각각 증가했다. 삼성전자 분기 영업이익이 8조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14년 1분기 8조4천900억원을 기록한 이후 9분기 만이다.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증권업계가 예측한 영업이익 7조5천500억원보다 5천억원 이상 많은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내놨다.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2013년 3분기(10조1천600억원) 역대 최고점을 찍은 뒤 2014년 1분기부터 줄곧 내림세를 보였으며 2014년 3분기에는 4조600억원으로 바닥을 쳤다. 이후 2014년 4분기부터 반등해 네 분기 연속 완만하게 상승하다 지난해 4분기(6조1천400억원)에 다시 떨어져 잠시 숨을 고른 뒤 지난 분기 상승국면으로 재진입했다. 삼성전자의 실적이 대폭 개선된 것은 갤럭시S7의 인기를 등에 업은 IM(IT, 모바일) 사업부의 실적호조 때문이다. 지난 3월 11일 출시한 삼성전자 갤럭시S7은 엣지모델 포함 지난달 말 기준 판매량이 2천600만대를 돌파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는 오산세교2지구 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2공구)를 지난달 말 착공했다고 6일 밝혔다. 세교2지구는 LH가 오산시 세교동 일대에 85만평 규모로 추진 중인 택지개발사업지구다. 이번에 착공한 2공구는 세교2지구 북측구간 43만평(142만㎡)을 개발하는 공사로, 지난 4월 발주 공고 후 적격심사를 거쳐 중일건설㈜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지난 2013년 11월 착공돼 공사중인 조성공사 1공구(18만평, 60만8천㎡)와 함께 전체 사업면적의 70% 이상이 착공돼 세교2지구 사업이 본격 궤도에 진입했다. LH는 세교2지구 조성과 동시에 서부우회도로(가장~두곡동)와 대로3-12호선(세교~운암지구) 도로공사도 이달 내 착공할 예정이다. LH는 지난달 현장설명회에 참여한 GS건설, 대우건설㈜ 등 41개 업체 가운데 기술심사 등을 거쳐 최종낙찰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LH 경기본부 관계자는 “세교2지구는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의 이유로 사업추진이 부진했다”며 “사업 추진을 위해 LH와 오산시가 상생협약을 체결하는 등 앞으로 세교2지구 사업이 본격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국세청은 6일 세종청사에서 국세행정시스템 엔티스(NTIS) 개통 1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엔티스는 2010년 1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총 2천억원 이상이 투입돼 개발된 대규모 납세행정 정보화 시스템으로, 국세청 내부 업무용인 세정업무 포털과 납세자에게 제공하는 홈택스 포털로 구성됐다. 엔티스가 구축되면서 과거 분산된 국세정보 데이터를 통합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며 통합 분석이 쉬워졌다고 국세청은 평가하고 있다. 또 지난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때는 영세 개인사업자를 위해 각종 신고항목, 낼 세액까지 모든 신고항목을 안내해 납세자의 불편을 줄이고 연말정산 때는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 270만명 이상 납세자에게 편의를 제공한 것으로 국세청은 보고 있다. 국세청은 이날 엔티스를 구축하고 시스템이 자리 잡는 데 공로가 큰 직원과 전문가 18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임환수 국세청장은 “개통 초기 어려움이 있었지만 전 직원이 힘을 모아 엔티스가 조기에 안정화할 수 있었다”며 “성실 신고 세정환경을 만드는 엔티스를 더욱 발전시켜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원지원은 지난달 30일 경기지역의 질환별 특성을 파악한 ‘한국 의료의 경향과 전망’ 백서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역사회 보건의료 구성 요소 및 진료경향 분석 등을 통해 환경 변화의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 그에 따른 발전방향을 제시, 안전한 의료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백서는 올해 3월1일부터 심평원 지원이 기존 7개에서 9개로 늘어남에 따라 각 지원 역할 강화 및 지역 심사평가위원장의 심사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지역별로 발간했다. 수원지원은 정현기 지역심사평가위원장을 책임저자로 각 의약단체, 경기도청, 예방의학과 교수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진행했다. 또 백서 발간 기초자료는 심평원의 보건 빅데이터, 진료비통계지표, 평가결과와 지자체에서 발간한 환경백서, 도정계획, 지역사회건강조사결과 외에도 통계청의 지역통계 등을 사용했다. 백서는 발간사, 본문, 결론 및 제언으로 구성, 그 중 본문은 총 3장으로서 제1장 지역사회와 환경, 제2장 지역사회와 보건의료 체계, 제3장 지역사회 건강 현황으로 이뤄졌다. 김진국 수원지원장은 “이번 백서 발간은 심평원과 지역사회 간 상호 협력과 발전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
정부가 최근 분양권 불법 거래에 대한 단속에 나선 가운데 지난 5월 아파트 분양권 전매 거래량이 연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6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이 집계한 5월 기준 지역별 분양권 거래현황에 따르면 전국의 아파트 분양권 전매(등기 검인 건수 제외) 건수는 총 1만3천655건으로 연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아파트 분양을 받았다가 입주 전 분양권 상태에서 매각한 사람이 늘어난 것으로 최근 청약시장에 전매차익을 노린 가수요가 그만큼 많았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경기도의 분양권 전매는 3천227건이 신고돼 전월(2천614가구)보다 23.5%나 급증했다. 화성 동탄2 신도시에 투자수요가 몰리며 분양권 거래가 활발하게 일어난 영향으로 화성시의 분양권 거래량이 올해 들어 가장 많은 858건으로, 4월(685건)에 비해서도 25.3% 증가했다. 또 김포시(345건), 용인시(145건), 하남시(252건) 등에서도 분양권 거래량이 연중 최대치를 기록했고, 서울은 1천124건으로 4월(1천5건)보다 약 12% 증가했다. 감정원 관계자는 “3월 이후 신규 분양물량이 많아진 데다 수도권 인기 아파트를 중심으로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되면서 전매 거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