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시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으로 옥시제품 불매운동까지 번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생활가전기업 코웨이의 일부 얼음정수기에서 니켈 등 이물질이 검출돼 소비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특히 코웨이측은 암을 유발하는 니켈이 포함돼 있다는 사실은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1년여 동안이나 이러한 사실을 소비자에게 알리지 않은 채 자체 개선조치만 취해 온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소비자들의 불만을 가중시키고 있다. 4일 코웨이에 따르면 코웨이는 이날 사과문을 통해 지난 2014년 4월부터 2015년 12월 설치된 얼음정수기 3개 제품(CHPI-380N·CPI-380N/ CHPCI-430N/ CPSI-370N) 가운데 일부에서 부품(코팅)이 벗겨져 니켈 등 이물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지난해 7월 인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니켈의 경우 암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국내 정수기 업게 1위인 코웨이가 돈벌이에만 급급한 채 1년 동안이나 소비자들을 속여 왔던게 아니냐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주부 김모(33·여·수원)씨는 “옥시 문제가 터진지 얼마나 됐다고 또 유명 정수기 업체인 코웨이가 소비자를 속여 왔다는게 기가찰 노릇”이라며 “그 무엇보다 안전해야할 먹는 물을…
영국의 브렉시트(BREXIT)가 국내 중소기업들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나, 구매력 약화에는 우려를 미칠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영국 및 EU 수출기업 179개사를 대상으로 의견 조사를 실시한 결과, 영국의 EU 탈퇴 후 ‘수출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을 것’이라는 응답이 64.8%로 나왔으나, 33.3%는 ‘수출이 감소할 것’이라고 응답했다고 4일 밝혔다. 수출 감소를 전망한 중소기업은 환율 변동 등 ‘외환시장 불안으로 인한 수출 환경 악화’(52.5%)를 수출 감소 원인으로 지목했다. 이어(복수응답) ‘영국의 EU-FTA 특혜관세 상실로 인한 경쟁력 약화’(45.8%), ‘EU에서 분리된 영국의 경제성장 둔화로 인한 구매력 저하’(35.6%) 등을 주요 사유로 꼽았다. 반면, ‘수출에 영향이 거의 없을 것’이라고 응답한 중소기업은 ‘영국 수출비중이 미미해서’(79.3%), ‘FTA 특혜관세를 적용하지 않더라도 기존의 실행세율이 높지 않다’(9.5%), ‘FTA 특혜관세 혜택이 없는 품목이다’(5.2%) 등을 꼽았다. 중소기업들은 브렉시트의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 신규 바이어 발굴을 위한 해외마케팅 지원 확대 또는 환율변동성…
삼성전자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가전 제품에 대한 정부의 환급 지원 방침에 발맞춰 7월 한 달간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가전 제품 할인 대축제’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달에 7월 1일부터 3개월간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가전 제품을 구매할 경우 품목별 또는 개인별로 20만원까지 구매 가격의 10% 금액을 환급해주는 지원 방침을 발표했다. 삼성전자의 환급 대상 제품은 ▲무풍에어컨 Q9500과 스마트에어컨 Q9000 ▲셰프컬렉션 냉장고 1개 모델, 지펠 푸드쇼케이스 3개 모델 등 총 20개 냉장고 ▲김치냉장고 스탠드형 26개와 뚜껑형 18개 등 전 모델 ▲공기청정기 1개 모델 ▲40형 이하 TV 33개 모델 등 총 138개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정부의 환급 지원과 함께 삼성전자의 대표 프리미엄 가전 제품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추가 혜택을 마련했다. 무풍에어컨 Q9500 또는 스마트에어컨 Q9000을 구매하면 최대 20만원 상당의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무풍에어컨 Q9500과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의 인버터 제습기를 함께 구매하면 최대 20만원 상당의 추가 혜택을 더 준다. 또 환급 대상 냉장고를 구매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는 오는 6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의 ‘집주인 매입임대주택 시범사업’ 설명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집주인 매입임대주택 사업은 민간이 주택을 매입해 LH에 주택 임대관리를 맡기고, 저렴한 임대료(시세의 50~80%)로 장기임대하면 집값의 최대 80%를 지원받는 방식이다. 집값 80% 중 50%는 금리 연 1.5%의 주택도시기금 융자금을 통해, 30%는 LH가 지급하는 보증금으로 지원된다. 집 주인은 20%만 부담한다. LH는 집주인 대신 임대관리를 하고 매월 집주인에게 시세의 50~80% 월 임대료 수익에서 융자상환금과 LH 위탁관리비(월 임대료 수익의 5%)를 공제하고 확정된 수익을 지급한다. LH는 원룸형 주택과 가족형 주택으로 구분해 임차인을 모집한다. 임차인들은 LH에 시세 50~80% 수준의 임대료를 내고 8년 이상 거주할 수 있다. LH 관계자는 “사업 신청을 원하는 집주인은 해당 주택을 취득해 8년 이상 임대해야 하고 일반형 임대사업자로 등록해야 한다”며 “사업설명회를 통해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LX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달 30일 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본부 및 지사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9주년 창사기념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2016년 경영관리부문 기관 시상과 함께 공사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표창장 및 승진 임용장을 수여했다. 채경완 본부장은 “오늘 표창자들은 업무 추진실적이 우수하고 평소 성실히 업무를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향하여 끊임없이 노력하여 최고의 일터, 능력과 꿈이 실현되는 일터를 만들어 나가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상훈기자 lsh@
경기중소기업청은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및 수출의지가 있는 지역내 기업들의 수출을 돕기 위해 ‘경기 중소기업 글로벌퓨처스클럽 만남의 장’을 마련, 수출성공 노하우 등을 전하는 행사를 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최근 영국의 브렉시트 선언 등으로 기업들의 막연한 두려움 해소를 위해 실무적으로 필요한 ‘글로벌 마케팅에 대한 이해’와 ‘수출성공사례’에 대한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또 단순히 강의에만 그치지 않고 지역별로 수출성공기업과의 만남을 갖는 것 이외도 코트라 업종별 수출전문 매니져와의 교류 등을 통해 정보교류 및 멘토-멘티 관계를 갖도록 했다. 아울러 행사에 참석한 전년도 직수출 10만불 이하인 내수기업이나 수출초보기업에게는 현장에서 신청서 작성시, 수출안전망 단체 보험을 2만불 보장범위내 무료 가입시켰다. 서승원 청장은 “수출이 불확실성의 경우에는 앞서간 선배들의 경험을 통해 수출노하우를 배운다면 많은 시행착오를 줄여,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기업들이 정부의 수출지원 정책 등을 몰라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진상기자 yjs@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여름방학, 휴가 시즌을 맞아 오는 9월30일까지 ‘16년 여름 환전·해외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창구 환전 고객은 최대 70%의 우대환율을 받을 수 있고, 특히 주요통화인 USD, JPY, EUR 외 환전 고객도 기존 농협은행 거래여부와 상관없이 40%의 우대환율을 받을 수 있다. 해외 송금 고객은 통화 구분없이 기본 30%의 우대환율을 받을 수 있으며, 해외유학경비나 해외체제비 송금을 위해 거래외국환은행 신규 지정 후 송금 고객은 50%의 우대환율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건당 USD 300불 이상을 거래하는 고객은 NH기프트카드 100만원, Apple New MacBook, 5만원 상당의 농촌사랑상품권, 스타벅스 커피교환권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농협 경기영업본부 관계자는 “창구에서 환전하는 모든 개인고객은 신세계면세점 선불카드 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며 “환전 시 농협은행에서 받은 교환권과 당일 신세계면세점 50$이상 구매영수증을 지참하고 멤버십에 가입하면 1만원권의 선불카드로 교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나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쌍용자동차는 지난 6월 내수 9천750대, 수출 4천417(CKD 포함)대를 포함 총 1만4천167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출시 후 처음으로 월 8천대 넘게 판매한 티볼리 브랜드는 지난 4월(7천788대)에 이어 두달 만에 월 최대 판매 실적을 경신했다. 지난달 13일 누적 생산 10만대를 돌파한 티볼리 브랜드는 지난해 1월 티볼리 출시 후 내수 7만2천990대, 수출 3만1천455대 등 총 10만4천445대를 판매해 판매 물량 역시 10만대를 돌파했다. 최종식 대표이사는 “티볼리 브랜드가 출시 후 월 최대 판매실적을 달성하는 등 판매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다”며 “ 티볼리 에어 가솔린 모델 출시 등 더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통해 고객의 니즈는 물론 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에 105개 중소·중견기업에 스마트공장 사업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경북지역 120개 중소기업에 스마트공장 사업을 지원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경기·인천 27개사, 전라·충청·대전 11개사, 경북·경남 67개사 등을 더해 지금까지 총 225개사에 스마트공장 사업을 지원했다. 스마트공장 사업은 삼성전자의 제조 경쟁력과 노하우를 중소기업에 전수해 기업의 제조 경쟁력을 제고하는 활동으로 지난해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시작됐다. 삼성은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의 지원 아래 공장운영시스템, 제조자동화, 공정시뮬레이션, 초정밀금형 분야에 지원을 집중하고 있다. 경기 남양주 자동차용 전구 필라멘트 제조회사 새한텅스텐은 지난 4~6월 스마트공장 사업을 추진했다. 삼성전자 제조전문가 3명과 새한텅스텐 임직원이 함께 공장환경, 제조물류, 창고관리, 품질관리 등을 개선하는 제조현장 혁신활동을 병행했다. 이 회사는 스마트공장 지원분야인 MES시스템 구축으로 생산성 60% 향상, 제품반품률 44% 감소, 수주부터 출하까지 작업시간 14% 단축 등의 성과를 냈다. 새한텅스텐은 GE의 신규협력사 심사 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납품계약까지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상품 거래인 모바일쇼핑 거래액이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5월 온라인쇼핑 동향'을 보면 5월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2조6천967억원으로 1년 전보다 41.7% 증가했다. 5월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2013년 1월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래 최대치다. 이전 기록은 지난해 12월 2조6천797억원이었다.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5조1천783억원)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52.1%로 나타났다. 온라인쇼핑 대비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도 종전 최고치였던 올해 3월(51.4%)을 넘었다. 소프트웨어(146.9%), 서적(114.6%), 음반·비디오·악기(107.6%) 등의 상품 거래액이 1년 전보다 2배 이상씩 늘며 모바일쇼핑 거래액 증가세를 이끌었다. 모바일쇼핑의 상품별 구성을 뜯어보면 영화·공연 티켓 예약, 항공권 예약 등의 여행 및 예약서비스가 전체 모바일거래의 16.1%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그다음이 의복(12.1%), 생활·자동차용품(11.0%), 음·식료품(10.7%) 등 순이었다. 온라인쇼핑 거래액 대비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을 보면 아동·유아용품(64.3%),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