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자카르타 지사는 지난 1~2일 인도네시아 반둥 STPB대학에서 소비자체험행사인 ‘K-FOOD FESTIVAL’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K-FOOD FESTIVAL’은 STPB 대학의 요리경연대회와 연계돼 한국 농식품을 활용한 요리 시연·시식 행사, 한국식품 특별 전시 등으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남택홍 aT 자카르타 지사장은 “현재 인도네시아는 K-팝, K-드라마와 함께 K-푸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자카르타뿐만 아니라 주요 지방도시까지 K-푸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aT 자카르타 지사는 현지 대학생 대상의 한국 농식품 소비자체험행사인 ‘캠퍼스 프로젝트’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박국원기자 pkw09@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일 임직원의 윤리의식 제고와 실천 다짐을 위한 ‘제3회 중진공 윤리경영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본부는 이날 투명하고 공정한 직무 수행을 다짐하는 반부패·청렴실천 서약식과 ‘청렴콘서트’, ‘청렴퀴즈대회’, ‘최고경영자(CEO) 윤리메시지 전파’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이경돈 경기지역본부장은 “최근 공직자에 대한 윤리의식이 한층 더 강조되고 있다”며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공공기관이 되기 위해 윤리경영 문화 확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유진상기자 yjs@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는 오산시 청호동과 청학동, 화성 봉담2지구 A6BL 부지에 행복주택 1천228세대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행복주택은 대학생, 신혼부부, 사회초년생을 위해 직장과 학교가 가까운 곳에 지어지는 임차료가 저렴한 도심형 아파트로, 이번 주택은 주변 시세보다 20~32% 가량 저렴하다. 오산 청호지구 행복주택은 전용면적 20㎡ 210세대, 29㎡ 90세대, 36㎡ 148세대 등 448세대로 구성되며, 오는 11월 착공해 2019년 입주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많은 버스노선과 경부고속도로, 1번 국도, 남부대로 등 도로 교통망을 갖추고 있고, 반경 5㎞ 내 LG디지털파크, 평택진위 일반산업단지 등 5개 산업단지가 입지해 있다. 2017년 착공에 들어가는 오산 청학지구 행복주택은 총 178세대로 16㎡ 38세대, 26㎡ 80세대, 36㎡ 60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2019년 입주 예정이다. 오산대학교와 오산세교 1·2지구가 인접해 있고 오산역, 오산시외 버스터미널 등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다. 또 2㎞ 내 오산시청 등 기존 시가지내 편의시설이 분포해 있다. 2016년 12월에 착공해 2019년 입주하는 화성 봉담2지구…
계좌이동제 시행 후 7개월 만에 ‘계좌 갈아타기’가 500만 건을 돌파했다. 6일 금융위원회, 금융결제원, 은행연합회 등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말 계좌 변경 서비스 시행 후 계좌 조회 건수는 551만 건, 변경은 501만 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국내 성인인구(4천15만 명)의 13.7%가 조회하고, 12.5%가 변경한 것에 해당하는 수치로, 지난 2월26일 3단계가 시행되면서 은행을 통한 계좌를 조회·변경할 수 있게 돼 계좌 이동이 좀 더 쉬워지면서 계좌 갈아타기가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전체 조회 건수의 80.9%, 변경 건수의 90.3%는 계좌이동제 3단계에서 이뤄졌다. 2단계까지는 금융결제원의 페이인포(www.payinfo.or.kr)에서만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계좌 변경률이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3단계 시행 초기 한 달간은 변경신청이 일평균 10만 건 수준으로 집중됐고, 이후 두 달간도 일평균 4만 건 수준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요금청구기관 업종별로는 보험(39%), 카드(23%), 통신(16%) 순으로 변경신청이 많았고, 은행별 계좌 변경 순유입은 하나은행이 28만 건으로 가장 많았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결제원 등은 계좌이동서
국민 대다수는 중소기업 산업기반 보호를 위한 적합업종제도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지난달 20∼27일 만 20세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인식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90.3%가 적합업종 제도의 필요성에 동의한다고 응답했다. 동의하는 이유(복수응답)로는 ‘중소기업의 산업기반 보호’(58.3%)와 ‘대·중소기업 역할 분담’(54.7%), ‘대·중소기업 공정경쟁 불가’(53.0%)를 꼽은 이들이 많았고 ‘대기업의 시장 독과점 우려’(39.8%)가 뒤를 이었다. 대기업이 영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사업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하는 현상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84.3%가 ‘잘못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조사 대상의 85.1%는 중소기업의 사업영역 보호를 위해 적합업종제도 확대(47.8%)나 유지(37.3%)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고,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세부절차와 이행수단을 법률로 명시하는 안에는 79.3%가 찬성했다. 소한섭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적합업종제도는 대기업의 무분별한 사업 확대에 맞서 중소기업의 생존을 지켜주는 최후의 보루”라며 “국민 대다수가 제도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만큼 법적 장치를 마련해 실효성
용인시는 지난달 중국 다롄과 베이징에 관내 5개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수출상담 76건, 실계약 110만 달러에 이르는 실적을 거뒀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화장품, 세탁세제, 무인종합정보안내시스템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여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다. 개척단에 참가한 기능성 비누 제조업체인 미지인터네셔널 서지위 대표는 “다롄에서 바이어와 2차 미팅까지 마치고 현장에서 샘플로 약 2천달러 어치의 계약을 했다”며 “약 46만 달러의 추가 계약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또 섬유유연제 제조업체인 ㈜컨센서스의 양대열 이사는 “베이징에서 바이어와 실질적인 협의가 진행됐다”며 “용인시의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사업이 해외시장개척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매년 2~3회 지역별 해외시장개척단을 구성해 편도 항공료와 상담 장소 임차료·현지 바이어 섭외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최영재기자 cyj@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몇 년 동안 가뭄이 극심했던 강화군 강화읍·송해면·하점면·양사면 일원에서 강화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을 올해 말부터 착공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강화지구 사업은 양수장 3곳과 24㎞의 용수로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총 480억원이 투입된다.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은 농업용수가 부족한 가뭄상습지역에 저수지, 양수장, 용수로 등 수리시설을 설치, 농업용수를 확보·공급함으로써 영농편의와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전승주 본부장은 “강화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이 마무리되면 강화 북부지역에서 매년 반복돼 온 농업용수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진상기자 yjs@
기어핏2 1.5인치 슈퍼아몰레드 DP 거리·심박수 등 간편 확인 폰 없이도 운동 중 음악감상 기어 아이콘X 귀에 꽂고 ‘워크아웃 모드’시 칼로리 소모량 등 자동 측정 S헬스와 연동 운동기록 저장 삼성전자는 지난 2일(현지시간) 뉴욕에 위치한 마케팅 센터인 ‘삼성837’에서 피트니스에 최적화된 웨어러블 기기인 ‘기어 핏2’와 ‘기어 아이콘X’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미디어, 거래선, 소비자 등 약 1천500여 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서 DJ 공연과 피트니스 체험 등 신제품과 접목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GPS가 탑재된 스포츠 밴드 ‘기어 핏2’는 1.5인치 커브드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거리, 심박수, 운동 시간 등 본인의 다양한 피트니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기어 핏2’는 기기 자체의 저장 공간에 음악을 저장해 스마트폰 없이도 운동 중에 편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운동 결과를 페이스북을 통해 손쉽게 공유할 수 있다. 또 ‘기어 아이콘X’는 음악을 감상하
한국전력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일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열린 ‘희망·사랑 나눔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5일 밝혔다. 한전이 업(業)의 변화 원년(元年)을 맞아 서울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이번 콘서트에는 1천300여명이 참석했다. 콘서트는 소프라노 성혜진과 테너 김철호, 팝페라가수 한아름, 뮤지컬가수 오정환 등이 출연해 ‘Hey Jude’, ‘Time to say goodbye’ 등 대중의 귀에 익숙한 팝송을 들려줬다. 이밖에 ‘Lolita’, ‘지금 이 순간’ 등 오페라와 뮤지컬의 다양한 장르를 선보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레퍼토리로 꾸며졌다. 특히 경기지역본부 사회봉사단원들은 주민들의 편안한 콘서트 관람을 위해 주차정리와 기념품 배부 등을 지원하며 시민과 소통하고 전력사업 발전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형덕 한전 경기본부장은 “도민과 취약계층 및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과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2005년부터 민간교향악단과 협약해 &ls
중소기업계가 원청·하청업체간 공정거래 계약과 상생 관행 정착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최근 지하철 정비·공사현장에서 잇따라 발생한 사고로 하청업체 직원들이 목숨을 잃는 것이 원청·하청업체간 만연한 갑을관계와 불공정관행의 후유증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5일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기업과 중소기업, 원청업체와 하청업체 사이의 ‘갑을 논란’으로 정부가 제도 정비에 나섰지만 과중한 업무와 미흡한 안전관리로 위험에 내몰린 중소기업 근로자는 여전히 많다. 국가인권위원회가 2014년 발표한 ‘산재 위험직종 실태조사’ 보고서를 보면 건설플랜드 업종에서 안전조치를 하지 않고 일하는 이유에 대해 ‘너무 바빠서’(매우 그렇다 17.6%, 그렇다 21.6%)라는 응답만큼 ‘원청업체·상급자 눈치 때문에’(매우 그렇다 15.4%, 그렇다 15.4%)라는 응답이 많았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중앙회는 대·중소기업, 원청·하청업체간 상생과 동반성장의 필요성을 환기시킬 수 있도록 입법 청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소한섭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시장에서 공정한 관행과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개선 과제를 정하고 입법 청원도 해나갈 것”이라며 “사회적으로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