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무환이라는 사자성어를 들어 본적이 있을 것이다. 뜻은 잘 모르지만 어렸을 때부터 많이 들어보았던 사자성어중의 하나다. 유비무환(유비무환(有備無患)은 ‘준비가 되어있으면 근심이 없다’라는 뜻이다. 어떤 일이든 준비하면 전혀 걱정 없다는 말이다. 지금 연말정산이라는 벽을 넘기 위해 허둥대는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경구인지도 모른다. 지금도 늦지 않았음을 기억하고 조금만 더 준비하는 것이 어떨까? 지난해부터 연말정산의 일부 항목이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전환이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돌려받을 수 있는 돈이 줄어들거나 오히려 세금을 더 내야 하는 상황까지 올 수도 있다. 오늘은 며칠 남지 않은 2016년도 연말정산과 다가올 미래의 연말정산에 대해 제대로 준비해 보자. 먼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중 어떤 것을 쓰는 것이 좋을까? 둘 다 쓰는 것이 좋다. ‘신용카드를 많이 사용하면 세액공제를 많이 받는다’는 것은 연말정산을 둘러싼 대표적인 고정관념 중 하나다. 체크카드와 현금영수증은 사용액에 대한 공제율이 50%, 연봉의 25% 초과 사용시 공제액은 신용카드 15%, 체크카드 30%로서 두 배가 차이가 난다. 신용카드 등은 사용금액 합계가 총급여액의 25%를 넘어야…
최근 하얏트 호텔의 국내 고객정보 유츌 사태 이후 도내 호텔들도 일제히 정보 보안 강화에 나섰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은 올 초부터 호텔 레스토랑과 뷔페식당을 중심으로 카드결제 시스템을 정비중이다. 지난 달 세계 굴지의 호텔체인 그룹인 하얏트에서 고객 카드결제 정보가 해킹으로 유출된데 따른 대응조치다. 당시 외신(월스트리트저널)은 전 세계 50여개국 250개 하얏트호텔에서 지난해 8월 13일부터 12월 8일까지 고객의 카드 결제 데이터에 승인받지 않은 접속이 있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파크하얏트서울(강남구), 그랜드하얏트인천, 파크하얏트부산, 하얏트리젠시제주, 그랜드하얏트서울(용산) 등 5곳이 포함됐다. 대부분의 정보 유출은 호텔 레스토랑에서 발견됐으며, 스파와 골프숍, 주차장 등에서도 일부 있었다. 하지만, 하얏트 그룹은 피해규모에 대해선 입을 굳게 닫았다. 호텔별 하루 평균 이용객이 10만~15만명인 걸 감안하면 피해액이 수 천억원이 될 것으로 업계는 추정했다. 이에 이비스 호텔 측도 식음료, 객실, 부대시설 등 결제가 이뤄지는 전 부문의 보안시스템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도 객실예약을 위한 인터넷 결제와 카드
삼성전자는 현재 최고 속도의 D램보다 7배 이상 빠른 ‘4기가바이트 HBM2 D램’(이하 HBM D램)을 본격적으로 생산한다고 19일 밝혔다. HBM D램은 2세대 HBM규격을 만족하는 제품으로, TSV(실리콘관통전극) 기술을 적용해 기존 1세대 규격보다 2배나 빠른 속도를 갖춘 점이 특징이다. TSV 기술이란 D램 칩을 종이 두께의 절반보다 얇게 만든 후 수백 개의 미세한 구멍을 뚫은 첨단 패키징 기술이다. 삼성전자의 HBM D램은 차세대 그래픽카드와 초고성능 컴퓨팅 환경이 요구하는 ‘초절전’, ‘초슬림’까지 구현해 업계에 주목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0월 ‘128기가바이트 DDR4 D램 모듈’을 생산하며 초고속 메모리 시장을 확대한 바 있다. 이번 HBM D램 생산은 초고속 메모리 시장을 확대한 지 2개월 만에 이뤄진 것으로, 새로운 D램 시장을 선점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HBM D램은 현재 가장 빠른 D램보다 7배 이상 많은 데이터를 처리하는 동시에 데이터 전송량을 배로 높여 기존 기기보다 전력소모를 크게 감소시켰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 ‘8기가바이트 HBM2 D램’을 생산할 예정이어서 차세대 초고해상도 그래픽카드에 최적의
농협 수원유통센터(하나로마트)는 이달 22일부터 내달 7일까지 ‘설 선물세트 할인대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 과일·축수산·가공 및 생활용품 등 600여개 설 선물세트가 최대 66% 할인 판매된다. 우선 2만~4만원의 ‘뜨라네 명품감귤’, ‘뜨라네 프리미엄 잎 맞춤배’, ‘뜨라네 GAP 프리미엄 사과’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또, 알뜰족을 위한 1만∼2만원의 실속형 가공생활용품 선물센트도 준비했다. 우수농가에서 고품질의 사과·배·한라봉 등을 엄선한 명인·명작 과일 선물세트, 친환경 농산물인 ‘아침마루’ 사과·배 선물세트도 판다. 명품 한우·한돈 선물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한우 프리미엄 수(秀) 갈비 2호’ 선물세트 등은 NH, KB, 현대, 롯데, 하나 등 5대 신용카드로 사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상품에 따라 신용카드 할인, 추가 덤, 상품권 증정 등을 통해 66%까지 싸게 살 수 있다. /윤현민기자 hmyun91@
중소기업청은 미래창조과학부·금융위원회·부산광역시 등과 함께 올해 ‘재도전 지원사업’을 통합 공고하고 사업별로 이르면 이달 25일부터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사업 규모는 중기청 기준 2천72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약 530억원(24.1%) 늘었다. 이번에 통합 공고된 사업은 경영위기에 처한 중소기업의 위기극복(Turn-around) 지원사업과, 사업 실패 후 다시 창업하는 과정을 지원하는 재창업(Re-startup) 지원사업으로 나뉜다. 위기극복 지원사업 가운데는 기업이 회생절차에 들어갈 때부터 자문 등을 돕는 ‘회생 컨설팅’, 전문가 자문을 통해 부실요인을 개선하게 해주는 ‘사전 부실 예방지원’ 등이 포함된다. 재창업 지원사업으로는 재창업 교육부터 사업화까지 평가해 최대 1억원을 지원하는 ‘패키지형 재도전 지원’과 등이 진행된다. /윤현민기자 hmyun91@
한국농어촌공사가 475만 달러 규모의 해외 재해예방사업 관련 공사 수주에 성공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필리핀 정부가 9천69만달러(약 1천90억원) 규모의 대외경제협력기구(EDCF) 차관으로 추진하는 ‘팜팡가주 통합재난위험 감축 및 기후변화적응사업’의 설계와 감리를 수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재해 예방을 위한 것으로 팜팡가주 4개 하천에 하도준설, 홍수방지용 둑·교량 축조, 배수문 개보수 등이 이뤄진다. /윤현민기자 hmyun91@
대형건설사들이 최근 경기도내 역세권 근처에 분양권을 내놓고 있지만 미달세대가 계속 발생하는 등 저조한 모습이다. 과잉 공급으로 인한 미분양 사태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소리가 나온다. 18일 금융결제원 등에 따르면 오는 2017년과 2018년 구리~포천 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가 각각 개통예정인 인근에 신규 분양을 내놓은 ‘포천 2차 아이파크’는 주변 환경의 호조에도 불구, 59㎡~101㎡ 주택형 6곳에 모두 미달세대가 발생했다. 지난 6일 청약결과를 발표한 ‘용인 기흥 우방아이유쉘’은 기흥역 인근에 위치한 데다 비교적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59㎡~74㎡의 중소형 아파트를 선보여 기대를 모았지만 모든 주택형의 청약순위가 3순위까지 밀려났다. 특히 이 아파트는 총 410곳의 공급세대 중 335곳이 미달되는 등 다른 곳보다 유난히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밖에 올해 안에 개통될 것으로 알려진 KTX평택지제역 인근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평택 2차’는 대부분의 공급세대가 2순위 안에 접수가 완료됐지만 84㎡ 주택형 1곳에서 미달세대가 발생했다. 편리한 교통으로 투자가치가 다른 지역보다 높은 곳에서도 분양이 미달 사태가 발생하자 연초부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이 30년 이상을 내다보는 명문 장수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기술인증 지원, 금융결제 교육, 지원시책 안내 등 맞춤형 지원으로 업계의 평가도 꽤 높다. 18일 경기지방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순일산업 등 13개 업체를 동행기업으로 선정, 경영애로 해결 등을 위한 전담 직원을 배치해 운영중이다. 동행기업은 지난 1996년 중소기업청 개청과 함께 문을 연 업체 가운데 성장 가능성을 고려해 선정했다. 이들 기업의 성장경로를 꾸준히 추적하고 관리해 중소기업의 표준모델이 되도록 하는 게 당초 취지다. 현재 1개 부서가 2개 업체씩 맡아 기업현장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기업성장에 필요한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기업현장을 꼼꼼히 살피며 경영애로 해결에 구슬땀을 흘리는 전담직원의 노력에 따른 성과도 눈에 띈다. 지난해 의료장비 제조업체 인포피아는 중기청의 도움으로 융복합기술개발사업자에 선정됐다. 이어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을 통해 수출판로 개척에 필요한 인증까지 획득하며 승승장구했다. 그 결과 연간매출도 2014년 509억3천900만원에서 지난해 548억2천만원으로 8% 가량 늘었다. 또, LCD 장비를 만드는 위아코퍼레이션도 중
삼성은 설 명절을 앞두고 3주간 전국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등 ‘설 희망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 임직원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자들은 노인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전국 1천500개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 3만5천가구를 방문, 10억원 상당의 부식품세트(쌀, 밀가루, 식용유, 참기름 등 8종)를 전달한다. 봉사활동 첫 날인 이날 오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윤주화 삼성사회봉사단 사장,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동구 지역의 홀로 사는 노인들을 초청해 선물을 전달하고 떡국을 대접했다. 삼성 각 계열사에서도 복지시설과 자매마을 등을 찾아 나눔활동을 펼친다.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임직원들은 전통시장에서 방한제품과 부식품세트를 구매해 사업장 인근 70개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희망택배 활동’과 취약계층의 사연을 신청받아 소원을 들어주는 ‘소망나눔 활동’을 전개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0년 전부터 자매마을, 노인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40곳의 지속 봉사처를 선정하고 명절마다 방문하고 있다. 삼성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때마다 ‘희망나눔 봉사활동’
삼성카드와 KB국민카드가 삼성페이에 특화된 모바일 카드를 잇따라 내놓는다. 우선 삼성카드는 모바일카드 ‘삼성페이 삼성카드&포인트’ 카드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카드를 발급받은 고객들은 삼성페이로 결제할 때마다 전월 이용실적과 관계없이 0.8%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던킨도너츠, 파리바게뜨 등 SPC 해피포인트 가맹점에서 이 카드로 결제하면 해피포인트도 적립할 수 있다. 추가로 실물카드를 발급받아 결제하면 모든 가맹점에서 기본 0.4%의 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는 “삼성페이 고객의 결제패턴을 분석한 결과 일반 고객에 비해 커피전문점과 제과점에서의 결제 비중이 각각 1.66배, 1.6배 높게 나타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KB국민카드도 삼성페이와 연계한 모바일 전용카드 ‘KB국민 모바일101(일공일) 카드’를 출시한다. 이 카드로는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삼성페이 결제를 이용하면 5%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소셜커머스 업체 결제, 티머니(T-money) 후불 결제, 이동통신 요금 자동이체 때도 5%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