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선제 전환 후 첫 선거 ‘관심’ 총선 앞두고 農心 향방 지표 여야 정치권 선거결과에 촉각 이성희·최덕규·김병원 후보 조합 안팎서 유력 후보 거론 오는 12일 치러지는 제23대 농협중앙회장 선거를 앞두고 누가 앞으로 4년간 농협을 이끌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농협중앙회장은 비상근직이지만 약 235만명에 이르는 농협 조합원을 대표하면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해 ‘농민 대통령’이라고도 불린다. 특히 이번 선거는 최원병 회장 연임 후 8년 만에 치러지는 선거이자 간선제 전환 후 첫 선거여서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총선을 앞두고 있어 정치권에서도 농심의 향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 6명이 후보자로 최종 등록해 선거 전날인 11일까지 선거운동을 벌인다. 후보자는 기호순으로 이성희(67) 전 낙생농협 조합장, 최덕규(66) 합천가야농협 조합장, 하규호(58) 경북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장, 박준식(76) 농협중앙회 상생협력위원회 위원장, 김순재(51) 전 동읍농협 조합장, 김병원(63) 전 농협양곡 대표 등이다. 출신 지역별로는 영남 3명(최덕규·하규호·김순재), 서울·경기 2명(박준식·이성희), 호남 1명(
2016년 세법개정으로 비사업용토지도 장기보유특별공제가 적용되게 되었다. 하지만, 장기보유특별공제의 보유기간 기산일은 2016년 1월 1일부터이므로,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적용받기 위해서는 최소한 2019년 이후에 양도해야 한다. 비사업용토지에 대해서도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적용해주는 대신, 비사업용토지의 양도소득세율이 높아졌다. 소득세 기본세율(6~38%)에 10%포인트를 더한 세율을 적용하게 된다. 즉, 과세표준 구간별로 16~48%가 적용되는 것이다. 비사업용토지의 구분은 매우 복잡하므로, 농지에 대해서만 살펴보도록 하자. 먼저 기간기준을 살펴보면, 비사업용으로 사용한 기간이 아래에 해당되면, 비사업용토지로 본다. 즉, 소유기간 전체를 계속 사업용으로 사용해야 되는 것은 아니고, 보유기간에 따라 사업용토지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이 달라진다. 토지 소유기간이 5년 이상인 경우 ①직전 5년중 3년 이상, ②직전 3년 중 2년 이상, ③전체기간의 60% 이상 중 하나에 해당되면 사업용토지로 본다. 또 3년 이상 5년 미만은 ①(소유기간-3년)이상, ②직전 3년 중 2년 이상, ③전체기간의 60% 이상, 3년 미만일 경우는 ①(소유기간-2년)이상, ②전체기간의 60%…
지난해 하반기부터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면서 대형보다는 규모가 작은 소형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러한 추세가 집값 형성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소형아파트의 가격 상승폭도 대형아파트보다 월등히 높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7일 금융결제원 및 부동산 114 등에 따르면 지난 달 23일 청약결과를 발표한 화성의 ‘동탄 e편한세상’은 26곳의 다양한 주택형을 내놨다. 이 가운데 60~85㎡ 미만의 주택형은 12곳으로 이중 6곳이 1순위에 마감됐다. 나머지 6곳도 2순위에서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85㎡ 초과 주택형 14곳 중 1순위로 접수를 마친 곳은 단 1곳에 불과했다. 이밖에 8곳은 2순위에 접수를 완료했고, 5곳은 3순위까지 밀리면서 미달세대가 발생했다. 용인의 ‘성복 서희스타힐스 애비뉴’도 8곳의 60~85㎡ 미만 주택형은 모두 2순위 안에 분양됐지만 규모가 85㎡를 초과한 주택형은 미달됐다. 특히 118㎡의 주택형은 공급세대 수가 단 1곳에 불과했는데도 접수가 완료되지 못했다. 대내외적으로 경제가 불투명한 모습을 보이자 이에 대한 불안심리가 아파트 구입에도 나타면서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현상은 부동산…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16 전시장’ 미래 TV존서 선봬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TV를 CES 현장에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개막한 CES 2016 전시장에 별도의 ‘미래 TV존(Future TV Zone)’을 마련해 모듈러 기술 기반의 세계 최대 170인치 SUHD TV, 트랜스포머블 TV를 공개했다. 미래 TV존의 핵심은 여러 개 스크린을 다양한 모양으로 붙이거나 펼쳐 맞춤형 TV를 만드는 모듈러 기술이다. 스크린을 감싸는 베젤이 전혀 없기 때문에 여러 개를 이어 붙여도 스크린간의 경계가 보이지 않는 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했다. 삼성전자는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원하는 크기와 모양으로 무한 확장이 가능한 TV의 미래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이런 모듈러 기술을 기반으로 170인치 SUHD TV를 전시했다. 가로 3.5m, 세로 2m 크기로 일반 거실의 한 쪽 벽면 전체를 TV 화면으로 쓸 수 있다. 시청자는 현실과 동일한 크기의 영상 속으로 빨려 들어가 있는 듯한 놀라운 경험을 즐길 수 있다. 트랜스포머
지난해 연말 시작된 짬뽕라면의 경쟁이 새해 들어 더 뜨거워지고 있다. 오뚜기 진짬뽕이 출시 2개월 만에 2천만봉 판매 기록을 세운 데 이어 농심 맛짬뽕도 출시 50일 만에 2천만봉 판매를 돌파하는 등 업체들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농심은 지난해 11월 16일 출시한 맛짬뽕이 출시 50일 만에 2천만봉 넘게 팔렸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지난 12월 한 달간 판매량은 1천300만봉에 달했다. 농심은 맛짬뽕 출시와 함께 안양, 안성, 구미, 부산 등 전 공장 생산체계를 가동해 급증하는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진짬뽕은 지난해 10월 15일 출시된지 2개월 만에 판매 2천만개를 돌파했다. 프리미엄 짬뽕라면 시장에서 진짬뽕과 맛짬뽕이 선두주자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후발주자인 팔도 불짬뽕, 삼양 갓짬뽕 등도 맹추격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쌍용자동차는 설 귀성차량으로 티볼리를 비롯해 다양한 모델들을 시승할 수 있는 ‘Happy Driving 설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 모델은 티볼리,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 등 총 30대로 2월 5일부터 10일까지 5박 6일 동안 제공한다. 오는 27일까지 쌍용차 홈페이지에서 신청받은 뒤 추첨을 거쳐 29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시승 당첨자 전원에게 시승차량 전달 시 주유상품권을 제공하며 응모한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영화관람권 2매를 준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시중은행들이 설 명절을 맞아 43조원 규모의 설자금을 지원한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우리·KB국민·KEB하나·NH농협·IBK기업·KDB산업은행 등이 이달부터 총 43조1천억원 규모의 설 특별자금 지원을 시작한다. IBK기업은행은 8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신규대출 3조원, 만기연장 4조원 등 7조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 운전자금 용도로 기업마다 3억원까지 지원하고, 할인어음·기업구매자금 등 결제성 대출에는 금리를 0.3%포인트 내에서 감면해준다. NH농협은행도 신규대출 2조원과 기한연기 1조원 등 3조원을 지원하고, 이 기간에 특별우대금리 0.2%포인트를 포함해 최대 1.3%포인트까지 우대금리를 적용해준다. KB국민은행도 같은 기간에 신규대출 3조원, 만기연장 6조원 등 모두 9조원을 지원한다. 신규·만기연장 여신에 대해 최대 1.0%포인트 이내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신규대출 3조원, 만기연장 5조원 등 8조원을 지원한다. 신한은행은 업체당 10억원 범위에서 총 9조원을 공급한다. 신한은행은 내수 활성화 차원에서 설 금융지원 규모를 예년보다 2조5천억원 늘렸다. KEB하나은행은 11일부터 2월 24일까지 신규대출 2조8천억원, 만기연장…
도내 특급호텔 새해 경영전략 ③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은 지난해 메르스 충격에서 벗어나 올해 당찬 재기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코노미 호텔 브랜드의 선두주자답게 합리적인 가격과 최선의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각오다. 우선 해외출장이 잦은 기업인을 위한 스위트 베드 등을 통해 모던함, 편안함, 유용함을 자랑거리로 내세웠다. 각종 모임과 결혼식을 동시에 수용하는 웨딩&컨벤션 시설도 세련된 분위기로 단장해 손님 맞을 준비를 마쳤다. 일찍이 첨단장비와 시설로 고객의 인기를 꾸준히 누려 온 리옹, 니스, 몽마르뜨 등 컨벤션룸도 예외는 아니다. 기본적인 내부 시설 정비는 물론 음향장비도 최첨단으로 구성해 이용편의 제공에 큰 공을 들였다. 고객들이 불편없이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 연출에 주력했다는 게 호텔의 설명이다. 또 2층 뷔페 ‘레 폰티나’는 신선한 재료와 15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로 까다로운 고객의 입맛 공략에 나선다. 현장에서 조리하는 모습을 직접 보며 느끼는 생동감 넘치고 상쾌한 식감이 호텔만의 특화전략이다. 특히, 올해는 여행, 쇼핑, 숙박을 한데 묶어 패키지 상품을 내놓는 등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7일 올해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리스크 관리가 그 어느 해보다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임 위원장은 이날 오전 금융위 대회의실에서 금융위·금융감독원 주요 간부와 각계 전문가가 참석한 ‘2016년 리스크 점검회의’를 주재하면서 이처럼 말했다. 임 위원장은 “과거 미사일 발사 등 북한 관련 이슈 발생 시 금융시장에의 영향은 일시적이고 제한적이었으며 어제도 시장은 일단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이었다”고 진단했다. 그는 다만 “이번에는 북한이 수소폭탄이라고 주장하는 만큼 북핵 문제의 성격이 근본적으로 변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중국경제 경착륙, 중동지역 정세 불안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있으므로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경각심을 갖고 상황 변화에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은 만큼 ‘장애물 경기’를 하듯 상황에 맞게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가계부채는 갚을 수 있는 만큼만 빌리고, 대출받는 시점부터 조금씩 갚아나가도록 하는 두 원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