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변석수, 송상헌 교수팀이 유전성이 높은 전립선암을 조기에 예측하기 위한 ‘다중유전위험점수(PRS, Polygenic Risk Score)’를 개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현재 널리 쓰이고 있는 전립선특이항원(PSA) 검사를 보완할 수 있어, 전립선암 조기 발견을 통한 생존율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립선암은 국내에서 발병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암 중 하나로, 1990년대에는 남성암 9위에 그쳤으나 2020년의 경우 3위를 차지했다. 사람마다 타고난 유전 변이 상태가 전립선암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데, 단일 유전자에서 돌연변이가 발생하는 빈도는 아주 낮다. 이에 연구팀은 단일염기 다형성의 더 작은 단위로 쪼갠 유전자 변이의 종합적인 영향력을 취합하고, 점수화해 분석하는 다중유전위험점수를 개발했다. 연구팀은 전립선암으로 진단된 환자 2702명의 유전자 분석 결과를 대조군 7485명과 비교해 유의미한 변이를 확인했으며 1133명에서 검증을 시행했다. 이는 한국인에서 시행된 전립선암 유전 연구 중 가장 많은 환자 군을 포함한 것으로 임상적 의의가 크다. 연구 결과, 새로 개발된 PRS 점수에 따라 평가한 전립선암 고위험군의 경우, 전립
성남교육지원청은 26일 성남 서머셋센트럴 호텔에서 3권역 방과후·늘봄지원센터 직원 대상 으로 업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3권역 담당자 연수는 25개 지역교육지원청 중 7지역(안양과천․부천․광명․안산․시흥․성남․수원) 방과후·늘봄지원센터 직원의 업무 역량 강화와 정보 교류를 위해 마련했으며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에서는 더 나은 교육공동체 만들기, 나를 위한 스트레스 완화법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으며 강의 후에는 방과후‧늘봄지원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늘봄학교, 지자체 협력 방과후 ‧ 돌봄 사업 등 각 교육지원청에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분임 토의가 이어졌다. 오찬숙 성남교육장은 “방과후 늘봄지원센터 담당자로서 업무 역량 강화는 물론 인근 지원청 간 네트워크를 통해 업무정보를 교류해 지역별 방과후·늘봄지원센터의 성장과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시흥 은계·목감·장현지구 총연합회가 26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시흥시 LH 등을 상대로 상수도 문제 관련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에 나섰다. 이들은 “은계지구에서 오랜 기간 발생한 상수도관 검은 알갱이 문제는 단순히 은계지구만의 문제가 아님을 시민들에게 알린다”며 “단순히 상수도관만의 문제가 아니라 생산, 업체선정, 납품, 검수, 하자관리 등 전 과정에서 불법행위의 정황이 있음을 파악했다”고 주장했다. 연합회는 공익감사청구를 준비하며 약 2주간 공익감사청구인 연명 요건 300명을 훨씬 상회하는 시민 6000명의 청구인 연명을 받은 상태로 감사원에 공익감사청구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5일 자매도시인 공주시에 호우피해 지원을 위한 위문물품을 긴급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최근 집중호우 피해로 인해 자매도시 공주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고 물적·인적피해가 속출함에 따라 공주시의 피해 현황을 파악한 후 생필품을 우선 지원하기로 하고 생수, 화장지, 라면 등의 위문물품을 전달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인 공주시의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지원이 빠른 수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구리시는 2009년 4월 공주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활발한 인적교류와 지역 농산물 판매 지원 등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이하 구상재)은 지난 25일 구리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도 제2회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구리시 구도심 상권활성화사업 4차연도 사업결과 보고와 5차연도 세부시행계획(안), 2023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이 심의·의결됐다. 구상재는 4차연도(2022. 7. ~ 2023. 6.)에 ▲낭만청춘, 생활저잣 특화거리 조성 ▲'2023 MSG 마신는 구리 축제' 등을 통한 상권홍보와 공동브랜드 경쟁력 확인 ▲디지털 마케팅 역량강화 등을 추진했다. 특히, 2022년 말에는 구상재의 공동브랜드인 와구리 맥주와 막걸리가 부산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5차연도(2023. 7. ~ 2024. 6.)에는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 주변을 상권활성화 거점으로 조성하고, 구리전통시장이 보유한 온·오프라인 자원을 활용해 구도심 상권의 물적, 인적자원의 경험을 살려 상권을 홍보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백경현 이사장은 “전통시장을 포함한 구도심 상권이, 소비자들은 매력을 느끼고 상인들은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의 구색과 품질을 갖추며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리문화재단은 다음달 6일까지 재단의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할 ‘2023년 온라인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구리문화재단과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고 유튜브, 블로그 등 개인 SNS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 구리시민이다.(구리 지역 외 시민도 지원 가능) 글쓰기, 촬영, 디자인, 영상 등 온라인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영상 및 취재 2개 부문에 총 10명 내외로 선발될 예정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올해 12월까지 구리문화재단 관련 콘텐츠 생산, 지역 문화 에피소드 발굴 등 월별 미션으로 유튜브 영상 제작, 블로그 기사 작성, 카드뉴스 제작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서포터즈 활동 혜택으로는 월별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구리문화재단 기획프로그램 초대권 증정, 서포터즈 역량 강화 워크숍 진행, 우수 서포터즈 시상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구리문화재단 진화자 대표이사는 “구리시 문화예술의 매개자 역할을 할 서포터즈들을 통해 재단이 시민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자 한다. 적극적이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라고 전했다. '구리문화재단 온라인 홍보 서포터즈' 모집은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남양주시는 청년 및 신혼부부의 ‘전세 사기’ 등 전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6일부터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보증료 지원사업은 전세 사기에 노출될 위험이 상대적으로 큰 청년 ․ 신혼부부 등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을 장려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HUG, HF, SGI)에 가입한 무주택 청년으로,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연 소득 5000만 원 이하면 된다. 다만, 신청일을 기준으로 혼인신고일이 7년 이내인 신혼부부는 연 소득 7000만 원까지이며, 지원 대상 청년의 연령 기준은 ‘남양주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를 적용한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26일부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및 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8월 4일부터는 경기민원24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 취약계층인 청년들이 전세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할 경우, 심리·경제적 부담이 많이 늘어난다”라며 "이번 지원을 통해 청년들에게 전 재산이나 다름없는 보증금의 미반환 피해를 예방할 수 있길 바라며, 청년들의 주거 안정에 도
남양주시는 수동면 물맑음수목원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목공체험 맛보기, 우드랜드로 go! go!’ 프로그램을 여름방학 기간인 다음달 25일까지 한 달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목공체험 품목 중 하나인 ‘강아지스탠드 만들기’를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목공체험 기회를 확대해 목재 이용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체험 신청 방법은 7월 25일부터 선착순으로 유선 신청이 가능했으며, 현재는 많은 관심으로 성황리에 모집이 마감됐다. 목공체험 외에도 수목원 내를 탐험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싹쓰리언택티어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수목원 내 자연을 직접 경험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목공체험 프로그램 및 산림문화·치유 프로그램은 상시 운영 중이며, 물맑음수목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예약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는 재난 대비 민관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25일 위원장인 이석범 부시장 주재로 '2023년 제1차 남양주시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공동위원장 선출 및 태풍‧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남양주시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는 부시장 및 재난 및 안전관리 업무 실‧국장, 재난 및 안전관리 분야 업무 관련 유관기관 및 전문가 등 총 19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재난과 안전관리 민관협력 활동에 관한 협의 기능을 수행하는 위원회로 평상시에는 재난안전 예방활동을 하고 재난 발생 시에는 복구 및 이재민 지원 등의 재난 대응 활동을 전개한다. 이석범 부시장은 “최근 재난 사고가 복합‧다양화되고 예상치 못한 재난 상황이 발생해 관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워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 및 공유가 필요한 상황이다”라며 “이번 회의를 통해 민관협력이 활성화돼 남양주시의 재난 대응 역량이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양평공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자녀돌봄 놀러와'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자녀돌봄 놀러와'는 임직원 가족을 회사로 초청해 일터를 소개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배우자와 자녀(5세-7세) 13명이 참여했고 여름방학을 맞아 돌고래 비치볼과 하와이안기타 만들기 유아 눈높이 맞춤형 체험을 제공했다. 특히 행사 참여자 만족도 조사 결과 모두가 매우 만족을 제출했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8월22일 '안전체험활동으로 슈퍼맨 가족만들기'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 중에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추진돼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이 늘어나길 바란다"며 "아이들과 함께 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양평공사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일과 생활이 균형을 이루도록 지원하는 것은 회사가 가져야 할 책임이자 우수 인재를 확보할수 있는 경쟁력"이라며 "임직원 노고에 대한 격려와 가족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초청행사를 마련해 앞으로도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할수 있는 제도적 방안과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