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동탄점이 18년 만의 전면 리뉴얼을 통해 스타필드 마켓 3호점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 가족 단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복합 쇼핑 공간으로 재구성됐으며, 스타필드 마켓 최초로 반려동물 동반 출입을 허용해 이목을 끈다. 30일 이마트는 오는 31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에 위치한 이마트 동탄점을 스타필드 마켓 3호점으로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단장은 지난 2007년 개점 이후 18년 만으로, 수도권 남부 핵심 상권으로 떠오른 동탄 1신도시 특성을 반영해 고객 체험형 쇼핑 공간으로 재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동탄점은 젊은 가족층을 위한 구성에 중점을 뒀다. 이마트 자체 분석에 따르면 해당 점포의 3040세대 고객 비중은 61%로, 전 지점 평균보다 약 12%p 높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쇼핑과 여가가 결합된 특화 공간이 도입됐다. 1층은 장보기 중심의 그로서리와 전자제품, 장난감, 뷰티 등 핵심 품목 매장이 압축 배치됐으며, 샤브샤브 뷔페 ‘로운 샤브 프리미엄’이 국내 최초 입점했다. 2층에는 책과 커피를 결합한 167평 규모의 ‘북 그라운드’와 스타벅스, 소형 브랜드 매장이 배치돼 휴식 공간으로 활용된다. 3층에는 ‘키즈 그라운드’와 함
정부가 1기 신도시 재건축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인 가운데, 분당·평촌·산본 등 수도권 주요 지역이 예비시행자 지정을 마치고 특별정비계획 수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반면 고양 일산과 부천 중동 등 일부 지역은 주민 동의 확보와 사업성 문제로 인해 사업 추진이 지연되고 있어, 신도시별 뚜렷한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2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선도지구로 지정한 1기 신도시 15곳 중 8곳이 예비사업시행자(예비시행자) 지정을 마쳤다. 예비시행자는 주민투표로 선출되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나 민간 신탁사가 주로 맡고 있다. 가장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지역은 경기 성남 분당이다. 시범단지(우성·현대·장안건영3)는 이달 18일 성남시에 특별정비계획 초안을 제출하며 선도지구 가운데 첫 사례가 됐다. 3714가구 규모의 이 단지는 향후 용적률 350%를 적용해 6000가구 이상 대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분당 내 양지마을과 샛별마을도 각각 7500가구, 4500가구 규모로 재건축을 준비 중이며, 민간 신탁사를 중심으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목련마을은 LH가 예비시행자로 지정됐다. 군포 산본 역시 속도를 내고 있다. 9-2구역과 11구역 모두 LH가 시행을 맡
지난 28일 발생한 함양~창녕 간 고속도로 10공구 건설현장 사망 사고와 관련해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가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전사적인 안전 쇄신 의지를 밝혔다.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사장은 29일 발표한 사과문을 통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 “올해 중대재해가 발생한 데 이어 또다시 인명사고가 발생한 점에 대해 참담한 심정과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관계기관과 적극 협조하고, 유가족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사고 직후 모든 현장의 작업을 즉시 중단하고, 전사적 긴급 안전점검에 착수한 상태다. 점검 결과 안전이 확보되기 전까지는 무기한 공사를 중지한다는 방침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안전관리 시스템 전면 개편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회사는 “제로베이스에서 잠재 위험요소를 재조사하고, 유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재해예방 안전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 “협력업체를 포함한 모든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필요한 자원과 역량을 총동원해 근본적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미국과의 관세 협상을 지원하기 위해 전격 출국했다. 삼성은 물론 한국 반도체 산업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외교 무대에 재계 총수가 직접 나선 셈이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오후 3시 50분쯤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미국 워싱턴행 비행기에 올랐다. 공항에 도착한 이 회장은 별다른 발언 없이 곧바로 탑승장으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장의 방미는 미국의 상호관세 발효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미국 측과의 물밑 조율에 힘을 보태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최근 한미 간 무역 현안이 정·재계를 중심으로 긴박하게 돌아가는 가운데, 이 회장이 직접 미국에 건너간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앞서 이 회장은 지난 24일 이재명 대통령과 만찬 회동을 갖고, 대미 투자 확대와 기술 협력 등을 포함한 주요 경제 현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 관계자는 “정상 외교와 보조를 맞춰 민간 차원의 설득 외교에 나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번 방미 기간 동안 미국 정·관계 인사들과 접촉해 삼성의 반도체 투자 계획을 설명하고, 통상 마찰을 최소화하기 위한 입장을 전달할 것으
중부지방국세청이 경기 가평지역 납세자에 대해 세정지원을 실시한다. 중부지방국세청은 최근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기 가평 지역 납세자들을 대상으로 최대 2년까지 세정지원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납세자가 부가가치세, 법인세, 종합소득세 등의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할 경우 최대 2년까지 유예가 가능하며, 이미 고지된 국세에 대해서도 동일한 수준의 연장이 허용된다. 이는 일반 피해지역의 유예 기간(최대 9개월)보다 크게 확대된 조치다. 체납액이 있는 경우에도 압류나 압류재산 매각의 유예를 신청하면 최대 2년까지 유예할 수 있다. 일반지역은 통상 1년이다. 또한 피해 납세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가평군 상면 행정복지센터 내 ‘경기 호우피해 통합지원센터’에 직원을 파견, 세정지원 절차와 상담을 직접 안내하고 있다. 또 관할 남양주세무서 징세과에 ‘폭우 피해 납세자 세정지원 전용창구’를 설치해 민원 응대에 나섰다. 세정지원 외에도 중부지방국세청은 이날 수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800만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해당 성금은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사회공헌활동기금에서 마련됐다. 박재형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경제적
넷마블이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에 린족 전용 신규 오리지널 직업 ‘미호검사’를 추가하고, 신규 서버 오픈과 함께 대규모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29일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에 올해 첫 신규 오리지널 직업 ‘미호검사’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미호검사’는 린족 전용 근거리 클래스다. 구미호의 요력이 깃든 무기 ‘운검’을 사용하며, 전투 중 일정 조건에서 귀와 꼬리가 드러나는 필살 자세로 외형이 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기술로는 적에게 매혹 상태 이상을 부여하는 ‘여우춤’, 약화 효과를 가하는 ‘여우매듭’, 정기 강화 중첩을 통한 ‘혼령선격’ 강화 등이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넷마블은 전 서버 이용자에게 무료 직업 변경권을 오는 8월 11일까지 제공한다. 신규 서버 ‘변화무쌍’도 오픈됐다. 해당 서버에서는 새 캐릭터를 생성한 이용자에게 빛나는 고대 장비 풀세트를 비롯해 ‘신화 수호령’, ‘고대급 수호신령’, ‘무공패’, ‘보패’, ‘보석’ 등을 지급해 빠른 성장을 지원한다. 신규 서버 전용 출석 이벤트도 운영된다. 접속 첫날 빛나는 고대 무기(공격 타입)을
제너시스BBQ가 FC바르셀로나와 FC서울의 친선경기 현장에 해외 가맹점과 파트너사 관계자를 초청하고, 브랜드 철학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하프타임에는 ‘치킨연금’ 추첨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29일 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은 오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바르셀로나와 FC서울의 친선 경기를 맞아 해외 패밀리 및 글로벌 파트너사 200여 명을 현장에 초청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BBQ 창사 30주년을 기념해 FC바르셀로나의 아시아투어 서울 경기를 공식 후원하며 마련됐다. 스포츠와 K-푸드를 결합한 글로벌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브랜드 철학과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초청 대상은 미국, 캐나다, 필리핀, 중국 등에서 BBQ 매장을 운영 중인 가맹점 대표 및 현지 인플루언서, 중국 내 마스터프랜차이즈(MF) 관계자, 그리고 일본·인도네시아 등에서 직관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 등으로 구성됐다. BBQ는 초청에 앞서 이천 치킨대학 및 본사를 견학하는 일정도 운영하며, 브랜드 운영 전략과 마케팅 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각국의 시장 확대와 공동 성장 기반 구축에 실질적
서울 성수동 재개발 사업이 본격적인 속도를 내고 있다. GS건설은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하나은행과 성수전략 제1정비구역의 성공적인 재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금융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사업비 및 추가이주비 대출의 원활한 사업진행을 지원하는 금융주관사로, GS건설은 성수전략정비구역 제1지구 사업의 시공사로서, 향후 시공사 선정 시 성공적인 사업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됐다. GS건설은 이번 금융협약에 앞서, 지난달 성수전략 제1정비구역을 한강변 최고의 랜드마크 단지로 만들기 위해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설립한 설계사인 ‘데이비드 치퍼필드 아키텍츠 (David Chipperfield Architects)와 협업한 바 있다. 또한 초고층 주거시설의 차별화된 설계와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 ‘ARUP(에이럽)’과 초고층 기술 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이어 초고층 주거시설에 꼭 필요한 화재 안전에 대비, 메테오시뮬레이션社와 AI를 활용한 고도화된 화재 안전 기술도 확보했다. 이로써 GS건설은 시공사 입찰 공고전에 차별화된 설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가 최근 집중호우로 주거지를 잃은 이재민들을 위해 긴급 주거지원에 나섰다. LH는 폭우 피해가 심각했던 가평군을 비롯해 남양주, 포천 등 경기북부 지역 지자체들과 협력해 임시 거처를 신속히 마련하고 있다. 우선 공가 상태의 건설·매입임대주택 66호를 확보해 우선 공급에 들어갔으며, 주택이 부족할 경우에는 ‘전세임대주택’ 제도를 활용해 추가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전세임대는 이재민이 원하는 주택을 직접 찾으면 LH가 주택 소유자와 계약을 맺고, 이를 이재민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방식이다. 이번 긴급주거지원은 이재민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입주 시 보증금은 전액 면제되며, 임대료는 LH와 지자체가 각각 50%씩 부담한다. 사실상 무상에 가까운 수준의 지원이 이뤄지는 셈이다. 지난 28일 LH는 의정부시와 첫 협약을 체결하고, 피해 주민들에게 임대주택 4호를 긴급 공급했다. 현재 남양주시, 포천시, 가평군 등과도 협의가 진행 중이며, 피해 상황에 따라 향후 타 지역으로도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수해 피해가 컸던 가평군에는 지난 24일부터 ‘통합지원센터’를 설치, LH 직원이 상주하며 현장 상담…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TEKKEN8’의 컬래버레이션을 앞두고 주요 콘텐츠와 제작 과정을 담은 개발자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29일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반다이 남코 스튜디오의 ‘TEKKEN8’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앞두고, 관련 콘텐츠의 개발 배경과 구현 과정을 소개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컴투스 개발진이 직접 출연해 이번 협업의 세계관, 캐릭터 구현 방식, 콘텐츠 제작 비하인드 등을 설명했다. 개발진은 “소환사들이 카자마 진과 함께 카즈야를 막는 것이 이번 컬래버의 중심 스토리”라고 전하며, 주요 컬래버 캐릭터로 카자마 진, 폴 피닉스, 니나 윌리엄스, 화랑, 미시마 헤이하치가 등장한다고 밝혔다. 각 캐릭터는 ‘TEKKEN8’ 원작의 외형과 특징을 유지하면서도 ‘서머너즈 워’의 게임 시스템에 맞춰 스킬 연출과 사운드를 구현해 원작 팬과 게임 유저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컬래버레이션에 맞춰 이벤트 던전 ‘아케이드 배틀’도 선보인다. 개발진은 던전 보스 캐릭터에 대해 “비주얼과 기믹 모두에서 강렬한 인상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컴투스의 인기 I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