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경찰서는 투자금 명목으로 피해자 200명으로부터 135억 원을 편취한 사기 조직의 조직원 16명을 검거하고 이들 중 12명을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피의자들은 지난 2022년 5월부터 10월까지 유튜브, SNS 등을 통해 ‘가상화폐 투자로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며 피해자들을 허위 투자사이트로 유인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오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22년 7월 피해 사건을 최초 접수하여 수사를 개시했고, 이후 전국에 접수된 동일 피해 사건들을 병합하여 계속 수사했다. 피의자들은 가상화폐 투자 사기로 편취한 범죄수익금으로 상품권을 대량 구매한 후 다시 판매하여 자금을 세탁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검거 당시 피의자들은 범죄수익금으로 고가의 명품시계, 외제차 등을 소유하며 호화로운 생활을 누리고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경찰은 피의자들이 보유한 현금, 귀금속 등을 압수했고 6억5천만 원 상당을 기소전 추징보전했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오산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3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소체육관 및 다목적실에서 ‘2023 오산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 스포츠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전했다. 이날 체험은 다양한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백영민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오산시장애인체육회 임직원과 종목별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골볼, 보치아, 슐런, 쇼다운, 한궁, 뉴스포츠(컬링) 등 7개 종목을 선보인 가운데, 종목별 관계자가 설명과 시범을 보여주며 다소 생소한 장애인 스포츠 종목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 모두 한목소리로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체험을 통해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인식 전환의 시간으로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애인체육회장(오산시장)은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장애인 스포츠 체험을 통한 장애에 대한 이해 및 인식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구리장자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32회 전국무용제’경기도 지역 경연에서 (사)대한무용협회 오산지부(지부장 임윤희)의 ‘율댄스컴퍼니’가 대상(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무용계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전국무용제 경기도 지역 경연에서 경기도 10개 시를 대표하는 무용단이 출전했다. 여기에서 율댄스컴퍼니는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비롯하여 임윤희 안무 감독이 최우수 안무가상을, 소속 안소연 씨가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는 3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율댄스컴퍼니는 물이 가진 근원과 순환성을 바탕으로 근원에 대한 사색과 삶에 대한 헌정을 예술적으로 표현해낸‘물, 하늘을 그리다’라는 작품으로 출전했다. 임윤희 안무감독은 “땀 흘리며 함께 준비해준 단원들에게 영광을 돌리며, 전국 본선 경연을 통해 아름다운 춤의 예술로 오산의 명성을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상을 수상한 (사)대한무용협회 오산지부의 임윤희 율댄스컴퍼니는 오는 10월 5일에서 14일까지 경남 창원 성산아트홀·3.15아트센터 개최되는 제32회 전국무용제 경기도 대표팀으로 출전하게 된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오산 관내 학교와 유치원의 하수도 요금이 2023년 7월 고지분부터 감면된다고 27일 밝혔다. 오산시는 수도 급수 조례를 개정(2020.11.6.)하여 '초·중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에서 '유아교육법' 제2조 제2호에 따른 유치원까지 감면 혜택을 확대 적용하였으나, 하수도 요금은 오산시 조례에 감면 조항이 없어 유·초·중·고·특수학교에서 요금 감면 혜택을 받지 못했다. 이에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각종 공공요금의 인상 등으로 학교 재정에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하수도 사용 감면 대상에 학교와 유치원을 포함한 조례 개정을 오산시에 전달 및 지속적인 업무 협의를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오산시의 '하수도 사용 조례'가 개정(시행 2023.7.1.)되어 감면 조항에 '초·중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 및 '유아교육법' 제2조 제2호에 따른 유치원이 포함, 학교와 유치원의 하수도 모든 사용량에 일반용 최저 요율이 적용되는 감면 혜택을 받게 되어 공공요금 부담 감소 및 학생들의 직접 교육활동에 투여되는 예산이 확대됐다. 정광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행복한 성장․함께하는 화성오산교육을 위해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NH농협 오산시지부와 오산농협은 지난 27일 농촌사회 안전망 역할과 지역 맞춤형 복지지원을 위한 오산 관내 돌봄대상자 20여 가구를 찾아 생필품을 지원하는 나눔활동을 펼쳤다. 이번 나눔활동은 생활에 불편을 겪는 돌봄대상 어르신들을 위해 농업인행복콜센터 상담을 통해 이루어졌다. 유승민 지부장은 “고령화로 보살핌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들이 우리 주변에 많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작으나마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기택 조합장은 “우리 사회의 근간이였던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농업인행복콜센터는 고령·취약·홀몸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말벗서비스, 생활 불편 해소, 긴급 출동 연계와 같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돌봄대상자 등록은 인근 농·축협에서 신청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기정)는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다음달 3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시민과 함께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1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식 선언, 유공자 표창, 영상 시청, 기념사 및 축사 등 그간의 성과를 돌아본다. 이어 2부에는 MC 이창명이 진행하는‘시민과 의원이 묻고 답하다’라는 시민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만19세 이상의 수원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의회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신청하면 된다.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는 지난해 7월 '의회독립성 강화’와 ‘정책의회 실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가지고 출범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영철 기자 ]
안양시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탄소중립·녹색생활 실천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 26일 평안·석수1·안양5동 등 3개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31개 동에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은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수칙들로 ‘생활가전 별 에너지 절감요령’,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음식물 쓰레기 절감 방법’ 등이다. 또, 전기·상수도·도시가스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탄소중립포인트 제도와 주택의 미니 태양광 설치비용을 80%까지 지원하는 보조금 사업 등 친환경 정책들도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적극적인 실천 없이는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없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손쉽게 실천하고 생활을 변화시킬 수 있는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시흥산업진흥원은 지난 26일 공정한 업무 수행과 조직문화 조성을 다짐하는 ‘반부패 청렴 실천 퍼스트(FIRST)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FIRST’는 공정성(Fairness), 청렴함(Integrity), 책임감(Responsibility), 결단력(Squareness), 투명성(Transparency)의 영문 앞글자를 딴 것으로서, 이해충돌방지법 시행 1주년을 맞아 개최됐다. 이날 선포식은 진흥원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결의문을 낭독하며 반부패, 청렴 윤리경영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결의문에는 ▲공익 우선 및 부당이익 추구 금지(Fairness 공정성) ▲금품‧향응 수수 및 청렴성 의심 행위 금지(Integrity 청렴함) ▲외부의 부당한 간섭 배제 및 소신있는 업무 추진(Responsibility 책임감) ▲법과 원칙 준수 및 청렴사회 구현을 위한 솔선수범 (Squareness 결단력) ▲지위‧권한 남용 및 이권개입, 알선‧청탁 금지(Transparency 투명성)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유병욱 원장은 “시흥산업진흥원이 지속 성장하기 위한 가장 첫 번째 덕목은 반부패, 청렴 실천”이라며 “절차적으로 적법하고 결과적으로 공정한 반
최대호 안양시장이 동남아시아 지역과의 교류협력과 시장개척 지원을 위해 ‘제24회 세계 코리아 포럼’에 참석한다. 안양시는 최 시장이 세계 코리아 포럼과 라오스 국립상공회의소, 주 라오스 한국대사관, KOTRA 비엔티안 무역관 방문 등을 위해 5박 7일간 일정으로 라오스로 출국했다고 27일 밝혔다. 세계 코리아 포럼은 한국과 아세안 국가 간의 협력과 평화 공존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국제 포럼이다. 올해는 라오스 비엔티안에 있는 라오스국립대에서 이달 29~30일 양일간 ‘전환시대 동아시아 글로벌 정치경제’를 주제로 열린다. 최 시장은 이번 포럼에서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 메콩벨트 허브를 잇다’를 주제로 연설한다. '메콩벨트'는 메콩강 유역의 5개국(태국·미얀마·라오스·캄보디아·베트남)을 일컫는 말이다. 최 시장은 메콩벨트의 허브인 라오스와 ‘K37+벨트’의 중심지가 될 안양시의 협력 등을 내용을 설파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는 통판 사반펫 라오스 외교차관과 송칸 루앙무닌톤 주한 라오스 대사, 조지프 디트라니 미주리주립대 교수(전 미 국무부 대북특사), 엠마 레슬리 평화와 분쟁센터 대표 등 22개국의 오피니언 리더 100여 명이 참석
용인특례시는 27일 성남시 한국도로공사 EX-스마트센터에서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지방도 315호선 지하차도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에 따라 LH가 ‘지방도 315호선 지하차도 신설공사’를 시행하면서 ‘경부 지하고속도로(용인서울)’와 관련한 안전 보강 비용을 부담한다. 시는 공사 관련 민원 해결과 인허가 처리에 적극 협조한다는 내용을 협약에 담았다. 공사는 다음달 재개되며 2026년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황준기 용인특례시 제2부시장과 오인섭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장, 권세연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황 부시장은 “기흥구 일대를 잇는 주요 교차로인 보라교 사거리는 출퇴근 시간마다 차량이 몰리면서 도로가 마비될 정도로 혼잡을 빚어왔다”며 “시의 계획대로 지하차도를 건설하는 데 한국도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뜻을 모아줘 감사하며 양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공사를 차질없이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방도 315호선 지하차도 사업은 2007년부터 시민 의견에 따라 경부고속도로를 지하로 횡단하는 계획이었지만 2020년 12월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계획에 부딪히며 부득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