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소재 광문고등학교에서는 지난 26일 ‘장미마켓’운영 수익금 전액을 굿네이버스 경기 서부지부에 기부했다. 장미마켓은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광문고가 올해 연중 진행하는 여러 행사 가운데 하나이다. 학생과 교직원들은 지난 6월 7, 8일 양일간 자신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하고 판매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이러한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물품 생산 공정에서 배출되는 탄소를 줄이고, 쓰레기 배출로 인한 처리 비용도 낮추는 자원 선순환 활동을 경험하며 환경 보전 의식을 함양하고자 했다. 또한 마켓활동을 통해 거둔 판매 수익금을 공익을 위한 일에 기부하기로 해 사회성과 함께 시민역량도 강화하고자 했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이은주 교사는 “생각보다 많은 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해 물품 기부와 판매가 활발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기부와 자원 나눔의 가치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 수익금 전액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해 보람을 느낀다”라는 소감을 피력했다. 또한 2학년 김성주 학생과 윤동기 학생은 “아나바다 운동에 참가한 기억이 났다. 안 쓰는 물건과 내가 필요한 물건을 교환하니 나도 좋고 모두가 좋은 행사였다”며 “평소 환경에 관심이 많았는데, 기
시흥소방서가 블룸비스타(양평 소재) 대강의장에서 개최된 화재조사 학술논문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화재조사 사례분석 및 감정․감식기법 공유 등 경기도 화재조사관들의 전문능력 향상을 위해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1차 논문 심사에서 5개의 소방관서를 선정, 2차 발표를 통해 최우수 1팀, 우수 1팀, 장려 1팀, 학술상 2개 팀을 선정했다. 시흥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현장지휘단 오승훈 소방사는 ‘유도가열과 알루미늄 포일의 화재 가능성 연구’의 논문 주제로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논문완성도, 연구 노력 및 발표력, PPT구성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전국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최종 심사 결과 시흥소방서(소방령 임진원, 소방경 현석근, 소방위 조목기, 소방사 김소현, 소방사 오승훈)가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우수상 용인소방서, 장려상 용인소방서, 학술상 부천소방서와 용인소방서가 차지했다. 오 소방사는 “화재조사 학술논문 발표대회 준비 기간 중 도움을 주신 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홍성길 서장은 “화재조사
시흥시는 올해 이상기후 등에 따른 집중 호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데이터 분석을 통한 여름철 호우 대응에 만전을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광식 안전교통국장은 27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해마다 동일한 권역이 상습적으로 침수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관내 상습 침수 지역에 대한 철저한 원인 분석과 대비책 마련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시흥시 여름철 호우 대응 계획’을 발표했다. 시흥시는 지난 3월부터 시민안전과를 중심으로 도로·농업·하천 부서, 각 동과 협력하며 실질적인 집중 호우 대비에 주력해 왔다. 특히 올해는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대응책 마련을 위해 ‘2022년 여름철 침수 피해 분석’을 추진했다. 그 결과 반지하 등 관내 상습침수주택의 주요 침수 원인으로 세대 내 하수 역류가 다수를 차지했으며, 창문과 현관문 틈을 통한 빗물 유입, 옥상 우수의 세대 내 유입 등도 원인으로 파악됐다. 시는 이에 따라 역류방지펌프가 설치된 78개소를 점검하고, 14개소의 펌프를 교체했다. 또, 지난해 하수구 역류로 피해를 입은 침수가구를 점검하고, 51개소에 역류방지밸브를 신규 설치했으며, 옥상 우수가 침수 원인이었던 34세대는 옥상 우수 분리 지원 사업을…
광명시가 다음달 4일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2015년 문을 연 광명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은 코로나19로 휴장했던 지난 2020년과 2021년을 제외하고 작년까지 4만3천여 명이 방문하여 무더위에 지친 시민의 일상 회복에 기여했다. 올해 광명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은 다음달 4일부터 오는 8월 25일까지 운영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일이며, 집중호우, 태풍 등 악천후 시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임시 휴장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올여름 무더위가 한층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된다”며 “많은 시민께서 광명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에서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명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은 총면적 6320㎡로 인접한 물놀이장 중 가장 큰 규모이며, 30·40·60㎝의 다양한 수심으로 풀장이 구성돼 어린이 연령과 기호에 맞게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물놀이장 편의시설로는 임시주차장, 화장실, 탈의실, 샤워기, 그늘막, 푸드트럭 등을 제공하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CCTV가 설치되어 있다. 주차장은 물놀이장 기간 중에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2
광명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정래 안전건설교통국장은 정책 브리핑을 갖고 ‘광명시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한 만큼 집중호우 전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와 구난을 준비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핵심 목표이다. 특히 올해는 반지하주택가 침수 예방을 위해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13억 1천 3백만 원을 투입하고, 동별 긴급대응단에 공무원 550여 명, 자율방재단원 260명, 통장 400여 명, 단체원 650여 명의 협조를 받아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사전 대비에 중점을 두고 대책을 마련했다. 광명시는 지난 2022년 8월 8일 14시부터 10일 2시까지 399.8㎜ 비가 내려 주택 1천44곳과 상가 923개소 등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시는 이 같은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비상 상황을 사전 대비, 초기 대응, 비상 1~3단계로 세분화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한다. 또 동별 긴급대응단을 구성하고 시 재난부서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갖춰 대응력을 높였다. 호우 특보 발효 전에는 재난부서를 초기 대응부서로 지정해 빗
김포시가 5급 이상 간부 공직자를 대상으로 민선 8기 1주년을 기념하는 ‘청렴 실천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7일 시는 청렴 실천 선언식에 지난 1년간의 김포시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청렴한 김포시를 위해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는 등 더욱 신뢰받는 청렴 도시 김포를 건설하고 청렴으로 통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기 위해 마련했다. 선언서의 주요 내용으로는 ▲위로부터의 청렴 실천 ▲부당업무, 청탁 지시 및 부정한 업무추진비 집행 근절 ▲적극 행정의 실현 ▲선‧후배 공직자 존중 및 배려 등이다. 김병수 시장은 “지난 1년간 여기 계신 한분 한분의 청렴한 생각과 마음이 모여 청렴한 김포시를 이끌어 나갈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신뢰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해 70만 미래도시로 향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한편, 감사담당관실에서는 지난 5월 24일 김포시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직자 청렴 콘서트’를 진행해 왔다. 시는 부서 방문 맞춤형 청렴 컨설팅 교육과 청렴 협의체 회의 등을 열어 모든 직원이 청렴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게 한다는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국내 최초로 1기신도시특별법을 요구했던 하은호 군포시장이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민선8기 1주년 기자회견을 가졌다. 회견은 현장진행과 함께 유튜브 라이브로 중계했다. 하은호 시장은 노후도시재정비특별법의 입법을 얻어낸 것을 취임 1주년 가장 큰 성과로 들었다. 민선 8기 군포시정은 변화와 소통, 혁신의 나날들이었다. 하 시장은 “금정역 통합개발안에 대해 남북부역사 개량사업과 연계 추진하라는 국토부 회신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취임 첫 결재로 주거지원TF를 만든 군포시는 전국 최초 리모델링 표준규약안을 제시하는 등 재건축, 재개발, 리모델링 등 주거환경 개선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군포의 30년 숙원이었던 산본천 복원에 정부 지원약속을 받아냈다. 전국 최초로 공업지역 재정비 구역지정을 통해 공업지역 재편도 시작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남부기술교육원 인수를 위해 서울시와 협의중이며 함백산추모공원은 9월경부터 군포시민들이 이용할수 있게 됐다”고 치적을 홍보했다. 하 시장은 “철도와 47번 국도 지하화가 실현되어야 주거환경개선이라는 숙제와 더불어 군포시의 공간을 미래를 위한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무엇보다도 시민들과
지난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운행이 중단됐던 판교~인천공항버스 5000번이 지난 26일부터 재개됨에 따라 서현동이나 야탑에서 5300번, 5400번 등을 이용하던 판교 주민들의 불편함이 해소될 전망이다. 이날 재개된 인천공항버스 5000번 노선은 판교풍경채7단지~판교대장초·중학교~판교태영데시앙~운중동행정복지센터~성내미육교·판교박물관~판교SK플래닛·디지털센터~벌말육교~판교역(북편)~판교IC~시흥 하늘휴게소~인천공항으로 운행된다. 운행 시간은 판교 대장지구 출발 오전 5시, 10시, 오후 3시 30분이며, 인천공항 T2 출발 오전 7시 20분, 오후 1시 5분, 6시 5분이고, 인천공항 T1 출발 오전 7시 40분, 오후 1시 25분, 6시 25분이다. 최현백 성남시의회 의원(판교·백현·운중동)은 "그동안 판교지역 주민들의 인천공항버스 운행 재개 관련 지속적인 민원으로 성남시 측과 다각도로 검토ˑ논의해 왔다"며 "이번 공항버스 운행 재개를 위해 고생한 성남시 측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다만 운행 재개된 노선 중 운중동주민센터~성내미터널~판교박물관 노선은 판교지역 공항버스 이용수요를 고려했을 때 효율적이지 못함에 따라 운중동주민센터~판교도서관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그동안 추진해 온 교통, 경제, 교육, 복지, 문화, 행정의 6대 분야에 대한 성과와 향후 시정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주 시장은 27일 시청 여유당에서 정책 브리핑을 열고, 시민행복도시와 슈퍼성장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주 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지난 1년간 가장 중요한 성과로 70만㎡의 도시첨단산업단지 용지를 확보한 것을 꼽았다. 또한 앞으로 50만㎡를 추가로 확보해 3기 왕숙신도시 내 경쟁력 있는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수석대교 건설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와부지역 등의 발전을 위해 GTX-D 노선 연결 문제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갈등 제로 남양주를 만들겠다"며 "정당이 달라도, 생각이 달라도 진심으로 소통하면서 협치를 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주 시장은 또 분야별 주요 성과로 △교통 분야에서 지방도 387호선 확장 공사 조기 착공, 수도권 제2순환선(조안~양평) 개통 등 도로망 확충 △경제 분야에서 ‘2035년 남양주 도시기본계획’ 수립 및 계획인구 100만 확보,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신청, 지역특화발전 공동 업무 협약 체결 △교육 분야에
양주시는 다음달 1일부터 8월 20일까지 관내 설치된 물놀이시설 11개소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물놀이시설은 광적생활체육공원, 고읍제2어린이공원, 나리공원, 덕계공원, 봉우공원, 선돌공원 발물놀이터와 고읍제1어린이공원, 덕계공원, 덕정제2어린이공원, 옥정중앙공원, 옥정호수스포츠센터 바닥분수 등 총 11개소이다. 앞서 시는 이른 무더위로 본격적인 야외활동이 시작됨에 따라 지난 20일부터 물놀이시설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발물놀이터는 수심이 깊지 않아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물놀이시설로, 무료로 운영돼 여름철 지역주민들에게 인기 있는 물놀이 명소다. 특히 올해는 나리공원, 봉우공원, 고읍제2어린이공원 물놀이시설 주변에 햇빛 차단용 차양시설을 정비해 물놀이시설을 찾은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무더위를 피할 수 있게 됐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로 발물놀이터는 매시간 50분씩, 바닥분수는 매시간 30분씩 가동한다.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모든 물놀이시설에는 안전요원이 배치되며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또한 매일 물놀이시설 물을 배수해 교체하고 수시로 오물을 수거하는 등 청결한 수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