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이 6월 14일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하며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약속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1회용품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기 위해 지난 2월 환경부에서 처음 시작한 범국민 실천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1회용품 ZERO’를 의미하는 손동작을 담은 사진을 누리소통망(SNS) 등에 게재해 다회용품 사용 의지를 밝히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은 송미희 의장은 다회용 컵을 들고 찍은 사진과 1회용품 줄이기에 대한 실천 의지를 자신의 누리소통망(SNS)에 게재하며 다음 참여자로 정동선 시흥도시공사 사장을 지목했다. 송미희 의장은 “시흥시의회는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전 직원이 종이타올 대신 손수건을,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사용하며 1회용품 사용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시민 여러분도 환경 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자체적으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실시해 의회사무국 내 일회용 종이컵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회의장에 다회용 컵을 비치하는 등 일회용품
광명시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골목상권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코로나19 엔데믹으로 민간 소비는 예년 대비 증가하고 있지만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핀셋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를 부흥하겠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황희민 광명시 경제문화국장은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정책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황 국장은 “광명시는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민생경제회복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총력을 다해왔다”며 “폐업 위기에 놓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재개발, 재건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 골목상권은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 더해 재개발, 재건축으로 인한 인구감소 등으로 3중고에 빠져 있다”며 “골목상권과 중소기업이 살아야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만큼 시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날 광명시가 밝힌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은 ▲골목상권 활성화 ▲소상공인 지원사업 추진 ▲전통시장 활성화 ▲중소기업 맞춤형 정책…
구리시는 지난달 30일 개관한 갈매도선관에 경기도 최초로 5면 3D 실감형 동화구연 체험실을 구축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감형 동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체험실은 벽면과 바닥면까지 5면 전체가 동화 속 세상으로 채워지는 3D 입체 영상관으로, 어린이들이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만지고 뛰면서 책 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실감나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현재 운영되는 콘텐츠는 임은경 작가의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세상에서 가장 큰 도서관’과 ‘4차원 공룡세계 탈출 대작전’등 2종류이다. 체험실 이용은 3~10세의 어린이로 1회당 인원은 7~10명으로 월~금요일 09:00~18:00(토·일 제외)까지 운영되며, 구리시립도서관(갈매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백경현 시장은 갈매도서관 개관일에 관내 어린이집 원생 20여 명을 초청해 직접 어린이들과 함께 실감형 동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어린이와 선생님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백 시장은 “구리시 의 어린이들이 4차 산업시대에 걸맞는 컨텐츠 체험을 통해 더욱 풍부 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꿈과 희망을 채울 수 있는 환경을
성남소방서는 포스코DX와 소외계층 안전환경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성남소방서는 2014년부터 기초생활, 차상위계층 등에 현재까지 1만 1012가구에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를 무상으로 보급해 왔고, 포스코DX 역시 2015년부터 독거노인 가정 밑반찬 배달, 도배 및 장판 작업 등과 같은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했다. 이와 같은 사회공헌 활동을 해온 양 기관이 손을 잡고 추진하게 된 이번 협약은 기초 및 차상위계층 중 홀몸 어르신이나 한부모가정을 선정해 벽지나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사업과 더불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소방안전교육을 병행해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할 목적으로 체결됐다. 포스코DX 관계자는 “기존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도배나 장판 교체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성남소방서와 함께 더욱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미상 성남소방서장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에 사랑의 나눔 실천에 앞장서 온 포스코DX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우리 주변에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따뜻한 관심과 응원이 더 많아지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근 이전설이 돌고 있는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에 대한 구리시의 입장을 밝혀달라는 질의가 구리시의회 정례회에서 제기됐다. 김성태 구리시의회 의원은 16일 열린 326회 제1차 정례회에서, 지난 1995년 개원해 현재까지 구리시는 물론 경기 동북부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에 큰 역할을 하는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이 늘어나는 환자에 비해 용지가 협소하고, 시설이 부족해 인근 남양주시로 이전을 계획하고 있다는 설(說) 있다면서, 만약 현실화 될 경우 이는 구리시가 의료취약지로 전락하고 지역상권이 뿌리채 흔들릴수 있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구리시의 유일한 종합병원이 이전된다는 설에 대해 우리시의 입장은 무엇이며, 그에 따른 대책이나 대안을 마련하고 있는지 백 시장의 답변을 촉구했다. 구리병원의 남양주 이전은 관련해 이미 병원관계자와 남양주 시장과의 만남이 있었고, 병원과 남양주에서는 이전이 기정 사실이고 조감도까지 돌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리병원의 남양주 이전은 기존의 시설을 보강해 이전할 수 있게 되므로 새로운 병원을 유치하는 경우보다 시간과 비용 측면에서 훨씬 유리해 서로의 입장이 맞기 때문에 더욱 설득력을 갖고 있다.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리센터는 정부의 내수경제 활성화 기조에 부응하고 전통시 의 활력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어린이 전통시장 장보기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진공 구리센터∙구리전통시장∙구리시∙구리남양 주 교육지원청과 협의를 통해 마을강사 인솔하에 구리전통시장에서 운영하는데 관내 초등학교 3학년 대상으로 이달부터 오는 10월 20까지 5개 학교 420명을 대상으로 16차례 교육하게 된다. 교육프로그램은 전통시장의 역할을 비롯해 백화점과 마트의 차이, 미션수행(특별한 간판 찾기 등),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한 합리적인 장보기 체험행사, 퀴즈풀이 등 다양한 교육과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또, 전통시장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하여, 수상작품은 장바구니에 인쇄해 상품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조종덕 구리전통시장 상인회장은 "어린이 전통시장 체험행사를 환영하며 살아있는 전통시장으로 활력을 되찾기 위해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를 마련해 전통시장이 계속 중심상권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름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권용 센터장은 “전통시장에서 어린이들이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린이들에게 전통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기획경제위원회, 복지안전위원회 등 상임위원회는 15일 조례안 등 총 44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도시환경위원회는 13건의 안건을 심사했으며,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지난 임시회에서 보류됐던 ‘수원시 집수리 지원사무 공공위탁 동의안’은 수정가결 했다. 기획경제위원회는 ‘수원시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9건은 원안대로 가결했고, ‘수원시청 직장어린이집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했다. 복지안전위원회는 ‘수원시 보훈회관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등 11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상임위는 조례안 외에도 2023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예비심사했다. 상임위에서 의결된 추경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조례안 등과 함께 오는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수원 파장동 맛고을 거리에 ‘만남의 광장’이 조성된다. 수원시는 15일 ‘맛고을거리 만남의 광장 조성사업’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맛고을거리 만남의 광장 조성사업은 파장동 맛고을거리(파장동 361-7번지 일원)에 길이 318m·폭 15m 도로를 신설하고, 1015㎡ 넓이의 ‘만남의 광장’을 만드는 사업이다. 앞으로 만남의 광장은 버스회차지가 만들어져 동원고등학교에서 성균관대역을 거쳐 맛고을거리를 오가는 마을버스(2-5번) 운행을 시작했다. 수원시는 만남의 광장 조성으로 마을버스가 운행할 수 있게 되면서 광교산 상권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18년 8월 맛고을거리는 지방행정연수원·국세공무원교육원 등 공공기관 이전으로 침체를 겪은 바 있다. 이에 수원시는 ‘맛고을거리 활성화를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 주민설명회’를 열어 주민 의견을 수렴한 뒤 해당 지역에 도로를 신설하고 마을버스 회차지와 쉼터를 조성하기로 했다. 같은 해 12월에는 버스 회차지를 조성하는 내용을 담은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고시하고, 사업 추진에 나섰다. 2019년 5월 ‘맛고을거리 만남의 광장 조성 주민설명회’를 열었고, 2021년 4월 실시계획인가를 고시한 후 지난해 6월 착
수원시가 15일 광교 엘리웨이에 100㎡ 규모의 시민참여 손바닥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정원 조성은 팔색길봉사단체 ‘팔색조’ 회원, 수원시의회 채명기·김미경 의원, 광교 엘리웨이 입주자·관계자, 수원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엘리웨이 정원 부지에 목수국 20주, 수국 60주, 작약 150본, 숙근버베나 200본, 휴케라 300본, 코스모스, 황화 코스모스를 심었다. 수원시는 시민 주도로 도시 곳곳에 정원을 조성하는 ‘손바닥정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손바닥 정원은 마을 공터, 자투리땅, 유휴지 등 도시의 빈 곳을 찾아내 시민 공동체가 꽃과 나무 등을 심어 정원을 만드는 ‘열린 정원’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이 함께 만드는 열린 정원인 손바닥정원의 모범사례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이 손바닥정원을 만들고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수원 영통 소각장 대보수 문제가 정치 쟁점화되고 있는 모양새이다. 영통 소각장은 지난 2000년부터 23년 간 하루 약 420t의 생활폐기물이 처리하고 있다. 내구 연한은 지난 2015년까지로, 무려 8년 넘게 사용기한을 넘겨 사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원시는 1400억 원의 예산을 들여 개·보수를 추진 중으로, 이번 2차 추경안에 소각장 대보수 사업 충당 금액인 123억 330만 원을 편성했다. 하지만 수원시의회 다수당인 국민의힘은 이재준 수원시장의 공약 사항인 점을 강조하며 대보수가 아닌 '이전' 추진을 요구하고 있다. 수원시의회 국민의힘과 박재순 수원무 당협위원장은 15일 수원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통 소각장 대보수 사업의 전면 취소를 촉구했다. 박재순 당협위원장은 "이 시장이 지난해, 10년 이내에 소각장 이전을 약속했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소각장 이전 계획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며 "수원시가 소각장 이전 계획과 이전 사업 예산을 편성할 때까지 대보수 사업을 반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형 수원시의회 국민의힘 대표도 "의회 국힘 구성원들 역시 박 위원장의 뜻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는 영통 소각장 사고로 인한 '쓰레기 대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