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는 은계1어울림센터 내 ‘시흥아이꿈터’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은계1어울림센터는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까지 연면적 5429㎡ 규모로, 1층은 수영장, 2층은 작은 도서관 및 시립 어린이집, 3층과 4층은 배움·놀이·돌봄이 어우러진 열린 문화공간인 시흥아이꿈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하는 시흥아이꿈터는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배움꿈터’와 공유공간인 파티룸과 스터디룸, 공공형 실내 놀이터인 ‘놀이꿈터’및 돌봄센터 등이 마련되어 있다. 프로그램 접수 및 시설 이용 등 자세한 사항은 공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은계1어울림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정동선 사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은계1어울림센터가 시흥 시민들에게 복합문화·놀이공간으로 양질의 공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흥아이꿈터가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한 안전하고 유익한 놀이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구리시는 마을 환경 개선과 주민 공동체 회복을 통한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주민 공모사업을 벌이기로 하고 12일부터 30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도시재생 주민 공모사업’은 주민이 제안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선정해, 주민이 직접 운영토록 사업비를 지원해 환경 개선과 주민공동체 회복 등 지역에 맞게 도시재생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공모사업 주요 분야는 주민공동체 활성화 분야와 환경 개선 분야로, 구리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거나 생활권(직장 및 학교)을 둔 주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 또는 단체이면 공모 신청이 가능하므로 시청 건축과 도시재생팀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4~5팀을 선정해 주민 단체별 최고 1천만 원(자부담 7% 포함)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며, 사업은 오는 11월 15일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도시재생사업은 시민 참여를 통한 마을 의제발굴이 중요한 사업이므로, 구리시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이 이번 공모사업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안양시의회에서 '안양교도소 완전이전'을 위해 정치권과 시민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안양시의회는 12일 본회의장에서 의원과 최대호 안양시장 등 집행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28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날 음경택(국민의힘, 사선거구) 부의장과 강익수(국민의힘, 아선거구) 시의원은 최 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에 나섰다. 이들 의원은 “안양시가 지난해 8월 법무부와 ‘안양 법무시설 현대화 및 안양교도소 이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나 지금껏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가 맺은 협약은 정책 결정부서인 기획재정부를 배제한 졸속 협약이라 진행에 어려움이 있는 것”이라며 “당시 협약에 관여했던 당사자들은 안양시민들께 상황을 설명하고 이해를 구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또 “시는 시민의 숙원사업인 교도소 완전이전을 위해 지역 정치권과 시민들의 힘을 모아 기재부와 대통령실에 시민들의 뜻을 전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교도소 완전이전은 최 시장이 지난해 5월 발표한 지방선거 당시 공약”이라며 “최 시장부터 1인 시위 등을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고 요구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여자고등학교는 경기도형 과학중점학교의 신규 운영교 공모에 선정돼 1학년 재학생부터 과학중점학교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형 과학중점학교는 일반고교의 과학·수학 관련 융복합 교육과정과 체험활동을 강화해 우수 과학 인재양성과 이공계 진로·진학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에 안양여고는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수학·정보 관련 체험학습을 기존 연간 28시간 이상에서 연간 40시간 이상으로 늘려 과학중점과정을 선택하지 않은 학생들도 융합 교육을 경험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과학중점과정을 희망하는 학생이 3년간 과학·수학·정보 교과에서 총 교과 이수학점의 45% 이상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학교장 지정과목을 최소화한 ‘학생 선택중심 전면 개방형 학기제 교육과정’으로 개편할 방침이다. 이어 경기도교육청의 '고교학점제 공간 조성사업', '창의적 체험활동', '첨단기자재 활용 미래형 과학수업'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성우 안양여고 교장은 “안양여고가 만안구 유일의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됐다”며 “앞으로 인근 과학중점학교와 협력해 안양·과천지역의 과학교육 거점교로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재난이 발생했을 때 한 명의 희생자도 생기지 않도록 수원시 통합방위협의회가 긴밀하게 협력하며 대응하자” 이재준 수원시장은 12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2023년 2분기 수원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에서 12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화랑훈련 점검에 나섰다. 이재준 시장은 “전쟁과 테러가 우리와 멀리 있는 게 아닐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화랑훈련에 진지하게 참여해 대비 태세를 꼼꼼하게 점검하자”며 “또 재난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응해 시민의 희생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재준 시장과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 주재로 열렸으며, ▲통합방위협의회 부의장 호선 ▲통합방위예규 개정(안) 심의 ▲군 작전 상황 보고 ▲화랑훈련 지원계획 보고 ▲자유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화랑훈련은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 능력을 증대하고, 군 작전 수행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격년제로 진행하는 후방지역 종합훈련이다. 적 침투·도발 대응, 국가중요시설·도시기반시설·다중이용시설 방호 훈련 등이 진행된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수원시는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디지털엠파이어Ⅱ(영통구 신동) 세미나실에서 ‘찾아가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수원시 지식산업센터 내 입주기업인 ㈜케이지, 주식회사 프로닉스, ㈜이엠퍼스트, 머니컴퍼니테크(주), ㈜일영랩, 경기도 수원교육지원청 등 6개 업체가 현장 면접을 거쳐 1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시는 전문상담사의 취업 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을 운영하고 현장 채용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모집 분야는 수원시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수원 일자리센터에 전화로 사전 예약하거나 당일 참석 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김영철 기자 ]
성남 '정자동 호텔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시행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검찰이 올해 2월 해당 의혹 수사에 착수한 이후 첫 강제 수사다. 12일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3부(유민종 부장검사)는 이날 서울 강남구 소재 베지츠종합개발 등 시행사 3곳에 검찰과 수사관 등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정자동 호텔 의혹의 핵심 인물이자 베지츠 연구용역 담당 업체 대표이사 황모 씨의 자택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검찰은 이날 성남시청 관광과, 회계과, 도시계획과, 비서실 등 7개 과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성남시는 그동안 검찰에 관련 문건을 제출하며 수사에 협조해왔는데, 검찰이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한 것은 누락 자료 확보 차원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성남시는 그동안 자체 감사를 벌여 공유재산 대부계약 등 총 13건의 문제점을 확인한 뒤 이날 검찰에 관련 자료를 자발절으로 제출했다고 밝혔다. 정자동 호텔 특혜 의혹은 베지츠가 2015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시유지에 관광호텔을 지으면서 성남시로부터 용도변경, 대부료 감면 등 각종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다. 베지츠가 2014년 성남시에 호텔을 짓겠다고 제안했고,
수원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는 12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이재준 수원시장,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대 수원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4월 28일 당선된 이병진 신임 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지난 3년간 수원시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한 오윤희 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병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학교운영위원협의회는 지자체와 함께 학교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지만, 학교운영위원회와 같이 법제화되지 않았다"며 "협의회가 진행하는 회의부터 행사까지 모든 운영이 임원들의 회비로 이뤄지고 있는데, 올해를 학교운영위원협의회 법제화를 추진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회장은 수원 세류초, 수성중, 수원고를 졸업하고 경기대에서 학사·석사를, 수원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수원무 지역위원장(직무대행)을 맡고 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화성시가 벽지노선 운영을 비롯해 운행명령 등으로 인한 손실의 보상 등의 명목으로 버스회사에 매년 수백 억 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버스회사의 보조금 의존경영이 고착화되고 있어 대대적인 개선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2일 경기신문이 화성시 버스혁신과에서 받은 보조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시에 운행되는 19개 운수회사가 운행하는 버스노선은 267개 노선(일반·지원 포함)에 운행대수는 806대다. 이들 업체에 지원되는 적자노선 보조금은 2019년 160억 원에서 2020년 240억3000만 원, 2022년 270억8000만 여 원으로 매년 증가했다. 올해 보조금 예산은 300억 원이다. 연간 버스 한 대당 들어가는 세금이 적게는 3500만 원에서 많게는 1억 원에 달한다. 말로는 비수익과 적자 노선에 대한 손실을 보전해주는 정책이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민간 사업자 지원책에 불과 한 것이다. 버스회사 면허권을 취득하면 회사는 망하지 않는다는 대목이다. 금액도 제각각인데, 지원규모가 큰 업체와 하위권 업체와는 2배 이상 차이가 난다. 버스회사가 수익감소 노선을 폐지하지 않는 조건으로 지원금 증액을 요구하면, 지자체는 수용할 수밖에…
신계용 과천시장이 3기 신도시 과천과천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과천~방배 광역도로 신설을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건의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과천시는 신계용 과천시장이 지난 9일 화성시 전곡항마리나클럽하우스에서 열린 ‘민선 8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3차 정기회의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과천시는 대규모 신도시 조성사업 등으로 도시환경이 유례없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국토부의 긴밀한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건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신 시장의 과천~방배간 광역도로 신설 요청은 경기 서남부권에서 서울로의 진출입이 이루어지는 만성 정체구간의 교통량이 과천~우면산 터널, 과천대로, 과천중앙로의 추가 혼잡으로 이어지는 것에 대한 대책으로 향후 과천과천지구 및 과천주암지구 등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으로 추가 교통량이 증가할 경우에도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건의이다. 신계용 시장은 이날 과천~방배 광역도로 신설외에도 ▲과천주암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자족 및 R&D 시설용지 토지공급방식 변경 ▲지하철 4호선(과천·안산선) 전동차 증차 등을 건의했다. 아울러, 지하철 4호선(과천·안산선)의 운영시격이 서울구간에 비해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