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광명교육지원청 해오름실에서 ‘2026 해오름 공유학교 운영지원단 역량강화 연수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수 및 협의회는 해오름 공유학교 운영지원단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의 질 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과 컨설팅 역량을 높여 학생 중심의 내실 있는 공유학교 운영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연수에서는 경기공유학교 정책 방향과 해오름 공유학교 운영 체계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운영지원단의 역할과 기능, 모니터링 방향 및 점검 기준 등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이어 실제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출결 관리, 생활지도, 학생 참여 활성화 방안 등 현장 중심의 실무 내용이 공유되었다. 협의회에서는 운영지원단 간 경험과 사례를 나누고,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의 참여도와 이수율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해오름 공유학교 운영지원단은 ▲프로그램 운영 모니터링 및 컨설팅 ▲학생 모집 및 홍보 지원 ▲영역별 프로그램 지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13일 한정광 경영관리본부장과 함께 광명시의 공영주차장 일원을 둘러보며 시설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대상 주차장들은 광명역 인근의 새빛공원 공영주차장, 소하동 광명동굴제3공영주차장과 개운어린이공원 지하공영주차장, 광명동(전통시장) 지하공영주차장,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 광명동초지하공영주차장 등 광명도시공사에서 수탁 및 운영·관리하고 있는 공영주차장이며, 관련 시설물도 함께 점검하며 주차장 운영 개선을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현장 근무자들과 만나 근무 중 애로사항 및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하였다. 서일동 사장은 “광명시 공영주차장의 시설 및 환경 관리를 위해 애쓰며 승용차 5부제 시행과 관련하여 노력하고 있는 근무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 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생활체육으로 확산되고 있는 파크골프 인프라 확충을 약속했다. 정 후보는 14일 동탄수질복원센터 내 파크골프장을 찾아 동호인들과 현장을 점검하고, 간담회를 통해 권역별 파크골프장 확대 계획을 밝혔다. 그는 “남양·봉담 등 4개 구청 권역별로 총 54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관리동·휴게공간·주차장 등을 갖춘 전국대회 표준 규격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기반으로 전국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동호인들이 보다 나은 여건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부지 확보가 가능한 곳을 중심으로 시민 의견을 반영해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지원 의지를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동호인들은 “화성특례시 대표선수 선발 체계가 부족하다”며 “선수 발굴과 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 마련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현재 화성특례시에는 동탄수질복원센터 18홀, 향남읍 오음공원 9홀 등 2곳의 파크골프장이 운영 중이다. 우정읍 매향리에는 36홀 규모의 신규 파크골프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양사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특별한 자선 달리기 ‘We Run’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인천 영종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양사 객실승무원 및 본부 임직원 1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 보잉(Boeing)사의 후원으로 양사 통합의 의미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순위를 측정하지 않고 완주 자체에 의미를 두는 비경쟁 방식으로 달리기 종목은 10km와 5km 두 코스로 나눠 초보 러너부터 숙련자까지 폭넓게 참여했다. 또한 총 주행거리만큼 기부금을 조성해 난치병 아동 소원 성취를 지원하는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에 전달할 예정이다. 총 누적 주행거리는 8495km이며, 이에 따라 약 3000만 원의 기부금이 마련됐다. 1km당 약 3500원이 적립된 셈이다. 비행 등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이들은 자유롭게 기록으로 남기는 ‘버추얼(Virtual)’ 참가를 병행해 더 많은 임직원이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싱그러운 봄기운을 온몸으로 만끽하며 탁 트인 서킷 트랙을 따라 달렸다. 열띤 달리기 현장에는 지속적인 자선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가수 션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부부로 참가한
GS건설이 모듈러 교량의 최대 난제로 꼽히는 ‘접합부 견고성’을 국내 최초의 신소재 복합 기술로 해결하며 스마트 인프라 건설 시장 선점에 나섰다. GS건설은 최근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 구조실험동에서 유관 기관 및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리섬유보강근(GFRP)과 초고성능 콘크리트(UHPC)를 활용한 전단면 PC(Precast Concrete) 바닥판’의 공개 실험을 성료하고 기술 실증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술의 핵심은 모듈과 모듈을 잇는 접합부의 일체화에 있다. 기존 PC 바닥판은 접합부의 철근 부식이나 균열이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 왔다. GS건설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바닥판의 상부철근 대신 철보다 강하면서도 녹슬지 않는 유리섬유보강근(GFRP)을 채택하고, 접합부에 일반 콘크리트보다 4배 이상 강한 초고성능 콘크리트(UHPC)를 타설하는 혁신 공법을 고안했다. 이 공법을 적용하면 자재 경량화를 통해 운반 및 시공이 용이해질 뿐만 아니라 염해나 균열 및 누수로 인한 부식 문제를 근본적으로 차단해 교량의 유지관리 수명을 획기적으로 연장할 수 있다. 공개 실험 결과 해당 기술은 설계 기준을 상회하는 성능을 확인했다. 해당 모듈러…
대경대학교 한류캠퍼스는 14일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훈련은 화재 시 비상대피 훈련으로, 실제 소화기 사용과 소화전 대체 방법 등을 화재 발생을 가상해 실시하는 훈련으로 소방안전관리 규정에 따라 진행됐다. 소화전은 건물 내부나 도로에 설치된 고정식 소방설비로, 소방용 물을 긴급하게 공급하는 장치이며, 화재 시 초기 진화용으로 사용되는 소화기는 안전핀을 제거한 후 침착하게 대응하는 방식으로 현장훈련이 이루어졌다. 서신열 대경대 담당자는 “소방훈련은 익숙하게 안다고 생각해도 실제 상황에서는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며 “그런 만큼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것은 반복적인 소방훈련”이라고 설명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미진 예비후보가 “말로만 하는 정치가 아니라 현장의 실력과 진심으로 주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겠다”며 수원시의회 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14일 김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수원의 골목을 지키며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현장 사령관’으로서 이제 시의회에서 더 큰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20년간 교육 사업을 운영해 온 교육 전문가이자 특임교수로, 평생교육의 가치를 실천해 온 인물이다. 김 예비후보는 “출산 이후 경력 단절의 아픔을 딛고 일어선 소상공인으로서, 보편적 교육 복지가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현장에서 직접 목격했다”며 자신의 경험과 더불어민주당의 교육 복지 철학이 맞닿아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10여 년 전 ‘아이들 벼룩시장’에서 출발해 지역 대표 마을 브랜드로 성장한 ‘소곡소곡’ 활동을 언급하며 “마을 활동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주민이 주인이 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과정”이라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최근까지 이어온 ‘수원 홍재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봉사활동과 플로깅(환경정화), 야간 방범 활동인 ‘불안제로’ 참여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그는 “낮에는 쓰레기를 줍고 밤에는 방범 활동을 하며 확인한
연천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더욱 촘촘하고 안전한 교육·돌봄 환경을 제공하는 지역연계 '온동네 돌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온동네 돌봄교육'은 기존의 늘봄학교 명칭을 대신해 지역 전체가 함께 아이를 키운다는 의미다. 방과 후 뿐만 아니라 방학과 주말까지 운영시간을 확대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전곡과 연천 지역의 거점 기관을 선정해 지역 간 돌봄 격차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전곡 지역 거점인 브런치독서모임은 학부모들이 직접 운영에 참여하는 엄마표 돌봄교실을 통해 돌봄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평일은 방과 후부터 밤 8시까지, 주말과 방학 중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춘다. 연천 지역 거점인 연천군청소년수련관은 방과후 프로그램 특화에 집중한다. DMZ에코 히어로즈- 마을과 함께하는 생태 돌봄 교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곡의 안정적인 심리·정서 돌봄과 연천의 전문적인 미래 교육 프로그램이 조화를 이루어 지역 어디에서나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인 대상 공적 돌봄 제도의 양적 확대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돌봄의 중심은 여전히 가족과 같은 비공식 영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연구원은 지난해 11월 발행한 ‘경기도 돌봄 생태계 현황 및 개선방안: 노인 돌봄을 중심으로’ 보고서를 토대로 노인이 살던 지역에서 계속 거주하며 삶의 질을 유지하려면 분절된 돌봄 체계를 연결하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러한 변화의 핵심은 ‘시설이 아니라 집에서, 혼자가 아니라 함께 돌보는 구조’다. 노인이 살던 지역에서 관계를 유지하며 생활하는 것이 삶의 만족도와 안전을 높이는 중요한 조건으로 분석됐기 때문이다. 2025년 기준 경기도 노인 인구는 약 239만 명으로 전국 최대 규모다. 고령화율은 17.4%로 전국 평균보다 낮지만, 2010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하며 빠르게 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도내 노인장기요양보험 신청자는 약 34만 명으로 이 중 실제 등급 판정자는 약 30만 명에 달한다. 3~4등급의 중등도 돌봄 대상자가 가장 많아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지역 기반 서비스가 중요한 실정이다. 하지만 노인 돌봄 서비스 공급 현황에서 시설 중심의 인프라에 비해 노인의 지역사회 계속 거주를 지원할 단기보호나 방문간호 등
연천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농어촌기본소득과 연계한 2026년 희망마을 만들기 주민공모사업 참여 공동체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실행할 수 있는 마을 단위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활동 지원사업으로 총 10개 공동체를 선정해 팀당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5월 중 1차 서류심사 및 2차 발표심사를 거쳐 6월 최종 선정되며 기존과는 다르게 이음메이커를 공동체와 연계해 현장 밀착형 지원을 강화한다. 이음메이커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공동체가 어려움을 겪는 정산 업무와 운영 방향 설정을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활동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농어촌기본소득을 수급하는 5인 이상의 주민 모임이다. 환경·생태, 돌봄·나눔, 마을 경제, 마을 기록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이 가능하다. 특히 단순 행사나 일회성 사업은 제외하고, 지속가능성과 공익성을 갖춘 공동체 활동 중심으로 선발해 실질적인 지역 변화와 공동체 활성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신청은 다음달 11일부터 15일까지 방문 접수할 수 있다. 연천군은 공모사업 추진에 앞서 지난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