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중원경찰서와 성남농협(조합장 이형복)이 지역사회 전화금융사기 피해 근절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들 양 기관은 최근 협약식을 갖고 성남지역 내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합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예방 활동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특히,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및 범인검거 등 서민경제 침해사범 근절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및 홍보‧캠페인 활동 공동 추진은 물론 금융기관 방문 고객 중 500만 원 이상 다액 인출, ATM을 이용 여러 차례 입출금하는 등 피싱 의심거래 발견 시 신속한 112신고 및 관할지구대 즉응태세를 유지키로 했다. 김완기 성남중원경찰서장은 “전화금융사기 범죄가 날로 지능화되면서 금융기관과의 협업은 피해 예방의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성남시민, 나아가 국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용인특례시는 공중화장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과 범죄 대응을 위해 안심 비상벨을 확대 설치한다고 29일 밝혔다. 시가 설치할 공중화장실 안심 비상벨은 이상 음원 감지 기능과 경찰서와 연결 기능을 갖췄다. 벨을 누르는 것뿐만 아니라 비명 소리를 인식해 경찰서 112상황실과 통화 연결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사람이 쓰러지는 비상 상황에도 신속한 구조 요청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시는 지난해 공중화장실 50곳에 비상 안심벨을 설치해 운영했으며, 한 해 동안 6건의 안전사고 신고가 접수돼 도움의 손길을 받았다. 설치 대상은 ▲용인시 청소년 수련원 ▲하수처리장 자연공원 ▲하천 등 산책로 ▲재래시장 ▲공원 및 체육시설 등에 설치된 공중화장실 55곳이다. 이 가운데 48곳은 여자 화장실에만 설치된 안심벨을 남자 화장실과 장애인 화장실까지 확대한다. 안심 비상벨은 주로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설치했지만, 범죄 이외에도 안전사고 발생 상황이 발생할 것을 대비해 남자와 장애인 화장실까지 안심벨 설치를 확대한다. 박성준 하수시설과장은 “안심 비상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겠다”며 “일선 경찰서에 신속히 연락하기 위한 시
용인특례시는 지난 26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용인시 사회적경제협의회(회장 이상필) 창립 2주년 기념식이 열렸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김운봉 용인특례시의회 부의장, 이상필 용인시 사회적경제협의회장과 34개 회원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협의회는 지난 2년 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회원사 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또 용인라이온스클럽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시 사회적경제협의회가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고 헌신적으로 활동해줘 감사하다”며 “’인간의 아름다운 마음‘은 사회적경제협의회 활동의 핵심이 아닐까 싶다. 앞으로도 따뜻한 생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주기 바라며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사회적경제기업이란 불평등이나 빈부격차 등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동체 차원의 가치를 추가하며 경제활동을 하는 기업을 말한다. 한편, 용인시에는 사회적기업 75개사, 협동조합 256개사, 마을기업 9개사, 자활기업 5개사 등 331개사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있다. 이 가운데 37개사가 용인시 사회적경제협의회에 등록됐다. [
용인특례시는 다음 달 10일 시청 하늘광장에서 반려동물 문화축제 ‘용인시와 행복하개’를 개막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이 반려동물과 한자리에 모여 다채로운 체험을 즐기며 이웃을 배려하는 펫티켓 문화를 익힐 수 있도록 매년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시가 주최하고 (사)경기도수의사회가 주관한다. 대표적인 행사는 '댕댕이 건강달리기 대회'다.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출발선을 나선 뒤 허들을 넘거나 지그재그를 통과해 반환점을 돌아 결승선에 먼저 들어오면 이기는 방식이다. 반려견은 반드시 목줄을 착용해야 한다. 참여를 하려면 용인시 블로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 선착순 150명을 모집한다. 시는 소형(5㎏ 이하)과 중형(5.1~10㎏), 대형(10.1㎏ 이상)으로 반려견 체급별을 나눠 경기를 진행한다. 한 경기당 보호자 10명이 동시 출발한다. 시는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1위를 한 참여자에게 10만 원 상당 사료와 반려용품을, 2위엔 5만 원 상당, 3위엔 3만 원 상당을 제공한다. 일명 ‘기다려’ 미션으로 반려견과의 찰떡 호흡을 자랑할 수 있는 댕댕이 매너 운동회도 열린다. 시는 반려견과의 점점 거리를 늘려
용인특례시는 ‘인구와 가족’, ‘인구로 보는 과거와 미래의 변화’를 담은 인구교육 체험교구 개정판을 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체험교구를 이용한 교육은 사전수요조사에서 참여를 신청한 처인구 용인초 등 24개 초등학교 대상으로 오는 6월부터 시작한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번째로 제작한 초등학생용 인구교육 체험교구는 표지와 내지 10면, 팝업되는 조립부속품 등으로 구성됐다. 용인특례시의 인구변화, 우리나라와 세계의 인구로 보는 과거와 미래, 저출생·고령사회의 심각성, 가족의 소중함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인구교육 체험교구를 초등학교 4~5학년 교과과정을 반영해 정규 수업의 부교재나 인구교육 수업의 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학생들이 직접 조립해 완성하는 팝업북과 스티커북 형식으로 만들어져, 학생들이 놀이처럼 책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인구교육의 내용을 학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가 어린이 인구교육을 강화하는 것은 인구문제의 특성상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인식개선 교육이 필요하고 가치관 형성기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시는 이번 교육의 효과를 분석해 내년에 어린이 인구교육을 확대 실시할 방침이다. 인
해외 가상자산 유명 투자자를 사칭해 가상자산에 대리 투자해 높은 수익을 내주겠다며 5명으로부터 3억여원을 가로챈 30대 A씨가 검거됐다. 29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해외 가상자산 선물 거래에 무지하거나 가상자산 매매로 손실을 보고 있는 피해자들에에게 접근해 카카오톡 단체채팅방을 통해 싱가포르에 상장 예정인 가상자산에 대리 투자하며 2~3배의 수익금을 보장, 투자 원금이 손실될 경우 원상회복 시켜주겠다고 2억8,880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더구나 경찰조사결과 이전에도 동일한 수법의 사기 혐의로 수사 받은 이력이 있는 A씨는 가상자산 거래소가 해외사이트로 거래내역 추적이 어려운 점을 악용해 교묘하게 법망을 피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밖에 A씨가 거래한 각 코인 거래소에 대한 압수수색 및 해외 거래소에 대한 국제공조 등 통해 자금 흐름을 추적·분석한 결과 피해금 대부분이 도박성 코인 거래에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인해 피해자들 대부분은 가상자산으로 재테크를 하고자 했던 경제적 약자와 가정주부들로, 피해금이 적게는 3000만 원에서 최대 1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포경찰서 수사과 김은정 형사는 “SNS 등 단체 대화방에서 고수익을…
대한불교조계종 백운사(주지 법진스님)에서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장학금 1000만원과 쌀 300포를 의왕시에 기탁했다. 법진 주지 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과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하게 됐다”며 “부처님의 자비와 사랑이 지역사회에 전해져 보다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마음과 세상을 밝히는 연등처럼 나눔으로 세상을 밝혀주신 백운사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보다 세심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운사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복성산업개발, 쌀은 ㈜장원조경의 기부로 이뤄졌다. 기부된 후원금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의왕시 부곡도깨비시장이 문화관광형 특성화 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의왕시는 26일 부곡도깨비시장에서 김성제 의왕시장, 상인회 관계자 및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관광형시장 선포식’을 가졌다.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의왕시가 보유하고 있는 지역의 역사․문화․관광 자원과 전통시장을 연계한 특성화 시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년간 최대 8억 4천만 원이 투입된다. 시는 사업 1년 차에 문화관광형시장의 기반을 구축하고 2년 차에는 관광지 연계 체험프로그램 운영 및 온라인 판로 채널 확대 등을 통해 경기 남부권 우수시장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김성제 시장은 “오늘 선포식을 시작으로 의왕 유일한 전통시장인 부곡도깨비시장이 경기 남부의 우수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시에서도 부곡도깨비시장이 의왕시의 관광자원과 전통시장을 연계한 지역 밀착형 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군포1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안전한 주거환경 지원을 위한‘방충망 교체사업’을 추진한다. 행복마을관리소에서는 이번 사업을 위해 1인 가구의 주거환경을 조사하고 방충망 교체가 필요한 가구에 대해 실측 확인 후 창문 방충망 교체를 지원한다. 이번에 방충망 교체를 지원 받은 어르신은“방충망이 찢어져 벌레가 들어 올까 봐 문도 못 열고 지냈는데 올여름 편한 마음으로 창문을 열어둘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사녀 행복마을관리소장은 “1인 가구는 날로 증가하는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경우가 많다. 그들에게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에 조금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 1인 가구를 위해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분들이 노력한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
군포산업진흥원은 지난 24일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훌템(대표 홍석중)의 주력제품인 ‘뽀얀닷컴 매트리스 살균건조기’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하은호 군포시장과 이석진 군포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해 ㈜훌템 임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훌템은 매트리스 세탁 건조를 요청한 고객에게 집 앞으로 특수제작된 차량이 방문하여 1시간 내에 침구 및 매트리스를 물세탁과 살균건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수출제품도 호주 지역 특성에 맞는 매트리스 살균건조기를 맞춤 제작하여 수출하게 되었다. 군포산업진흥원은 ‘기업고충SOS상담센터’를 통해 관세사의 수출자문 컨설팅을 지원하여 호주 수출에 관한 애로사항을 해결한 바 있다. 홍석중 ㈜훌템 대표는 “이번 호주 수출을 계기로 북미, 유럽, 동남아 등 해외 진출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현지 바이어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또한 현재 서울·경기 ·인천 지역에만 한정되어 있는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석진 군포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사례를 발판으로 입주기업뿐만 아니라 군포시 우수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훌템은 2020년도에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