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경기본부는 16일 경기지역 소비자단체와 전력산업 현안을 공유하고, 에너지 절약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한전 경기본부와 녹색소비자연대, 소비자교육중앙회, 한국소비자교육원, 수원 YWCA,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안산 소비자시민모임 등 6개 소비자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한전 경기본부는 소비자 부담 경감방안을 공유하고, 전기절약을 생활화할 수 있는 실천 방안과 최근 연료비 상승분에 따른 소비자 경감방안을 소개했다. 한전은 기존 주택용 고객에 적용하던 요금분납을 소상공인, 뿌리기업까지 확대하여 급격한 여름철 냉방비 요금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또 주택용 에너지절감 프로그램인 '에너지캐시백'을 확대해 전기요금 청구 시 요금을 차감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모바일서비스(한전:ON과 파워플래너)를 통한 요금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해 소비자들의 능동적으로 전기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건행 한전 경기본부장은 "앞으로도 한전은 지속가능한 에너지 미래와 취약계층의 에너지복지를 위해 소비자와 공감하고 소통해 나가겠다"며 "이 자리에 계신 소비자단체와 함께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에너지소비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
수원에서 도심형 수목원 두 곳이 오는 19일 정식으로 문을 연다. 일월저수지 바로 옆 일월수목원(장안구 일월로 61)과 영흥숲공원이 둘러싸고 있는 영흥수목원(영통구 영통로 435)이다. 두 개 수목원이 수원의 동·서편에 한 곳씩 자리를 잡아 수원시내 어디서든 20분 내에 자연에 둘러싸인 휴식처에 도착할 수 있다. ◆수원의 자연 특색 총망라한 일월수목원 일월수목원은 10만1천500㎡ 면적에 2016종 5만2000여 주 42만9000여 본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다. 수원의 생태 랜드마크이자 대도시에 위치한 도심형 거점수목원으로써 자생식물 등 식물자원 수집 및 보전을 통해 식물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더 살아있는 자연을, 시민의 일상으로’라는 미션을 내세우며 시민들이 진짜 자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운영을 시작한다. 일월수목원은 입구부터 시원한 개방감이 인상적이다. 방문자센터 유리창을 통해 잘 정돈된 수목원 전경은 물론 고즈넉한 저수지 풍경까지 시야가 트여 일상에서 느끼는 갑갑함을 한 번에 날릴 수 있을 정도다. 전시온실의 문이 열리면 건조기후대를 주제로 한 이국적인 분위기가 펼쳐진다. 3천여㎡ 규모의 온실 내부에 300여 종의 식물이 전시돼 있다. 호주와…
수원시가 관내 중소기업 5곳에 중앙아시아 수출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2023 중소기업 중앙아시아 수출판매개척단’은 15일부터 20일까지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소재 50개 사 바이어(구매자)를 만나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수출판매개척단은 수원시 공직자와 수원시의원, 수원도시재단 관계자, 관내 중소기업 관계자 5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수출판매개척단에 참가한 업체는 ▲건강한 스푼(영양제 등 건강식품) ▲뉴트리케어(피부 마사지기 등) ▲솔룸바이오텍(버섯 등 전통 차류) ▲유리코스(스킨케어 제품) ▲크로마흐(바이오 화장품) 등이다. 수출판매개척단은 16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리는 타슈켄트 수출상담회에 참석해 우즈베키스탄 25개 사 바이어를 만났다. 오는 18일에는 알마티 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리는 알마티 수출상담회에서 카자흐스탄 25개 사 바이어를 만나 수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출판매개척단은 헬스케어, 스킨·헤어케어, 미용, 화장품, 한국식품 등 품목 수출 판로를 개척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수출판매개척단 참가한 업체 한 곳 당 현지 10개 사 바이어와 만남을 주선하고, 통역과 항공료 50%(1개 사 1인)를 지원할
수원시 군 공항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경기국제공항유치시민협의회(협의회)가 수원시의원 발언을 문제 삼아 시의원을 명예훼손으로 경찰에 고소하고 항의 집회를 열었다. 16일 오전 10시 수원시청 앞에서 협의회 회원 40여 명은 수원시의회 배지환 의원이 지난 4월 27일 수원시임시회에서 장성근 회장 등 일부 임원들이 3번 이상 연임한 것을 두고 "고인 물은 썩는다. 미리미리 단속해야 했다"고 한 발언에 대해 협의회 활동을 폄훼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유한형 사무국장은 "배 의원이 협의회가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논하지 않고, 수원시 발전보다 화성시와의 갈등만 걱정"하고 있다며 항의에 표시로 삭발식을 감행했다. 앞서 협의회는 지난 15일 배지환 의원을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으로 수원남부경찰서에 고발했다. 배지환 의원은 "집행부를 지적하는 의원의 역할을 한 것뿐이라" 말하며 "수원시도 사업 접근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라고 억울함을 표현했다. 경기국제공항유치시민협의회는 지난 2015년 5월 수원 군 공항 이전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돕고자 사업정책분과, 주민참여분과, 갈등관리분과 등 9개 분과 1천100명의 전문가 및 시민으로 구성된…
양평군은 지난 15일 물 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제1회 양평청소년운동회 오~재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전진선 군수와 윤순옥 군의회의장, 유승일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양평군의회 의원, 기관 단체장 등 약 1100여명의 청소년과 군민이 함께 했다. 이번 축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양평군에서 청소년만을 위해 개최한 첫 번째 행사로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 집,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 집, 청소년성장지원 드림톡,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양평군학교밖지원센터의 협조로 추진됐다. 이날 축제는 태권도 시범 공연으로 시작해 폭죽놀이와 청소년 동아리의 공연들이 이어졌다. 또한 전문 비보이아 DJ공연이 선보여 행사장을 찾은 청소년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전 군수는 "양평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청소년들이 이번 축제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양평군 또한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설계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광명시는 AI(인공지능)가 전화를 걸어 1인 가구 등의 건강을 챙기는 AI 케어콜 서비스를 23일부터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은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모집한 중장년 1인 가구와 홀몸 어르신 등 건강 취약계층 500명이며 12월까지 제공된다. AI 케어콜은 주 1회 AI가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건강, 식사, 수면, 운동, 외출 등 안부를 묻고 건강을 관리해주는 서비스로,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와 고독사 예방을 위해 도입됐다.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한 AI가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영양 섭취와 신체활동을 유도한다. 또 다양한 주제로 일상적인 대화를 나눠 중장년 1인 가구와 홀몸 어르신들이 겪는 고독감을 해소한다. 이전 대화 내용을 기억하고 다음 통화에 활용하는 ‘기억하기’ 기능도 있어 개인 맞춤형 대화가 가능하고, 광명시 재난경보 발생 시 대상자 안전을 확인해 안전 수칙을 안내하는 등 위기 상황 예방 기능도 있다. 시는 대화 내용 모니터링을 통해 위기 징후가 발생되거나 행정적인 지원이 필요한 경우, 방문 건강관리사업,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복지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승원 시장은 “초고령사회 진입과 1인 가
시흥 은계택지지구 내 공동주택 단지로 들어가는 상수도 배관에서 내부코팅제가 벗겨져 이물질이 검출되는 등 수돗물 안전에 비상이 걸려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시흥시의회 개선촉구 특별위원회 안돈의 위원장은 1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주장하면서 "은계지구 전체 상수도관을 교체하라"고 촉구했다. 특위는 "은계지구 내 상수도 배수관 13개 지점에서 내부코팅제(폴리에틸렌)의 박리와 벗겨짐이 확인됐다"면서 "이런 문제가 2018년 4월 30일 최초로 민원이 제기된 이후 지금까지 개선이 안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시흥 은계지구 사업시행자인 LH가 내시경(CCTV)으로 상수관로를 조사한 결과 2020년 4월에는 19개소 중 10개소에서, 2021년 10월에는 17개소 중 3개소에서 코팅제 탈락뿐 아니라 전 구간 이물질 발생이 확인됐고 한국상하수도협회에서도 은계지구 상수도관 전 구간(21.5㎞)에서 내부코팅제 박리가 진행되고 있어 몇 년 내 교체가 필요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위는 "은계지구 가정마다 설치한 정수기의 필터가 검고 탁한 색으로 변하는 등 입주민들이 상수돗물의 문제로 5년 넘게 고통받고 있는데 지금까지 개선이 안 되는 이유는 무엇이냐
부천시 전문건설업체들 일부가 시가 발주하는 관급공사의 입찰에 참여 낙찰율을 높이기 위해 친인척 밎 가족의 이름으로 동종업계의 사업자를 새로이 만들어 이중으로 입찰에 참여하고 있것으로 알려져 말썽이 되고 있다 이 때문에 부천시가 발주하는 관급공사가 일부 특정인들에게 낙찰 확률이 높아지는 패단을 안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된다. 16일 시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시는 지방계약법 시행령 제25조에 의거 공공입찰의 경우 시 관내 상하수도 밎 도로포장등 5000만 원 초과 1억 원 미만 이하의 범위내에 해당하는 전문공사에 대한 1순위 낙찰자 대해 실태조사 밎 충족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또 건설업 실태조사 후 등록기준이 미달될 경우 건설산업기본법 제83조 제3호에 따라 행정처분영업정지 6개월.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에 따라 낙찰자격을 박탈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현재 시 관내 전문건설업체들은 총 279개 업체에 달하고 있으며 이중 실제 시가 발주하는 입찰에 참여하고 있는 전문건설 업체는 50여개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규정에도 불구 전문걸설업 일부의 경우 당초 본인의 사업자외 가족이나 친인척의 명의로 전문건설 사업자를 만들어 관급공사에 입
정부가 용인특례시 이동·남사읍 일대를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지정하면서 용인특례시가 남사읍과 화성을 잇는 주요 길목인 국지도 82호선의 확장개통을 촉구하고 나섰다. 일부 구간은 정부의 지원을 기다리지 않고 인근 지구단위계획과 연계해 확포장에 나서는 등 국가산단 조성에 앞서 선제적으로 교통 인프라를 확충방안을 찾고 있다. 16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국지도 82호선(용인 남사 ~ 화성 장지) 개설공사가 설계 단계에서 답보상태다. 국지도 82호선 개설공사는 처인구 이동읍 송전리에서 화성시 장지동 장지IC를 잇는 길이 6.8㎞의 도로를 확장‧개설하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 서울국토관리청이 설계하고 경기도가 시행한다. 당초 총사업비 498억 원을 투입해 1.7㎞ 구간은 4차로로 확장, 3.4㎞ 구간에는 2차로를 신설, 1.7㎞ 구간은 2차로를 개량할 계획이었지만, 현재 공정은 설계 99%에서 멈췄다. 지난 2016년 국토교통부의 제4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됐지만 후순위로 밀려왔다. 이 사이 물가와 지가가 상승하면서 사업비가 급증하자 급기야 지난해 2월부터 한국개발연구원(KDI)이 타당성 재조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 양방향 2차로에 불과한 이 도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투자청 등 주요 기관과의 협력관계를 모색하기 위해 15~20일까지 4박 6일의 일정으로 UAE를 방문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사진)을 비롯해 협의회 소속 신상진 성남시장, 정명근 화성시장, 주광덕 남양주시장, 이민근 안산시장, 김병수 김포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동행한다. 방문단은 중동지역 관광 및 경제 산업 중심지인 두바이의 도시 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두바이 시청(Dubai Municipality), 두바이의 디지털 변혁을 주도하는 디지털 두바이(Digital Dubai Authority) 등 두바이의 4개 기관과 아랍에미리트 최대의 국부펀드인 아부다비 투자청(Abu Dhabi Investment Authority), 아부다비 MICE 산업의 중심기관인 아부다비 컨벤션뷰로(Abu Dhabi Conventions & Exhibition Bureau) 등 아부다비의 3개 기관 등 모두 7곳의 UAE 주요 기관을 찾아 기관장 등과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소속 6개 도시 시장들은 주 UAE 대한민국 대사관의 류제승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