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자치분권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자치분권 강화를 본격 추진한다. 시는 ‘2023~2025 광명시 자치분권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마치고 용역 결과를 토대로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수립할 자치분권 기본계획은 지난 2020~2022 자치분권 기본계획에 이어 두 번째 수립하는 것으로, 이번 계획을 통해 광명시 자치분권 수준을 정착단계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지난 3년 간 기본계획을 이행해 주민자치회 전동 확대, 시민참여 활성화, 주민세 마을사업 시행, 시민협치 부서 운영 등 자치분권의 제도적 행정적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자치와 분권이야말로 국민의 명령이자 시대정신”이라고 강조하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사람 중심의 자치분권을 실현하기 위해 시정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우선 광명시 동장 공모제, 감사위원회 등 새로운 제도의 도입을 검토해 자치분권 강화를 도모한다. 동장 공모제는 행정 최일선에서 대민행정을 책임지는 동장 선정 과정에 시민의 참여와 권한을 부여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장에게 있는 동장 임명 권한을 시민과 나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우회전 차량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내 어린이보호구역 13곳에 인공지능(AI) 기반의 교통사고 방지 시스템을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스템이 설치된 곳은 매봉초등학교를 비롯해 ▲새빛초 ▲손곡초 ▲신봉초 ▲대지초 ▲솔개초 ▲신촌초 ▲이현초 ▲대청초 ▲풍덕초 ▲정평초 등이다. 이 가운데 서원초등학교는 2곳의 어린이보호구역에 시스템을 설치했다. 설치된 곳은 어린이보호구역 가운데 시설물이나 건물에 가려져 우회전 차량이 보행자를 확인하기 어려운 곳을 선별한 것이다. 지난 1월부터 시작한 공사엔 총 5억 원이 투입됐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감지기 2대와 전광판 2대, 차량감지센터 1대로 구성됐다. 영상감지기가 차량과 보행자를 인식하면 전광판에서 문자와 음성으로 접근 여부를 알려준다. 김규진 교통과장은 “올해부터 우회전 일시정지가 의무화됐지만 최근 안타까운 사고까지 발생하면서 어린이 보행 안전에 빨간불이 켜졌다”며 “운전자들이 사각지대에 가려진 보행자까지 확실하게 확인해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도록 이 시스템을 더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정성호 국회의원(양주시, 국방위원회)이 주한미군 공여구역이 소재한 지역과 주변지역에서 창업하는 기업에 대한 세제감면 혜택 연장을 촉구했다. 이에 정성호 의원은 공여구역주변지역에서 창업하거나 사업장을 신설하는 경우 조세를 감면하는 과세특례제도의 일몰기한을 연장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5일 대표발의했다. 과거 2018년에 정성호 의원은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지난 60여 년간 분단을 이유로 희생해 온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률에 따라 공여구역 주변지역에서 2023년 12월 31일까지 창업하거나 사업장을 신설할 경우 법인세 또는 소득세를 3년간 100%, 그 후 2년간 50%를 감면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공여구역 주변지역은 아직 개발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조세감면 혜택을 받은 기업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에 법률의 목적 달성을 위해 과세특례 기한은 5년 더 연장할 필요성이 절실한 상황이다. 정 의원은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에서 창업하는 기업에 대한 조세특례 기한을 연장하면 실질적 혜택을 받는 기업이 생기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군포시는 지난 11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다 함께 내 일 잡고(Job Go)’ 2023년 군포시 일자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군포시일자리센터와 군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함께한 이번 박람회는 직·간접 참여 기업체 27개와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층, 중·장년층, 경력단절 여성 등 구직자 65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312명이 면접에 응해 현장 채용 및 2차 면접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구인·구직 현장 면접을 진행한 채용관과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면접지원관을 운영하였으며 일자리 유관기관이 참여해 구인정보와 취업 상담 등을 제공하였다. 또한 이력서용 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메이킹, 지문적성검사, 자가 건강 측정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해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전경혜 일자리기업과장은 “앞으로도 기업체와 구직자가 만족할 수 있는 박람회를 만들어 시민들이 다 함께 내 일(Job)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
군포시는 15일 옛 유한양행 부지 일원의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이 최근 KDI(한국개발연구원)에서 완료한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도출됐다고 밝혔다.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은 22년부터 시행된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의 조기정착과 공업지역 정비사업 필요성 인식제고를 위하여 국토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사업이다. 공모결과 군포시를 포함하여 전국 5개 자치단체(부산 영도, 부산 사상, 인천 동구, 경북 영천)가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고,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인해 전국 최초로 공업지역정비사업을 추진하게 되는 동력을 얻게 되었다. 예비타당성조사란 정부의 재정이 대규모로 투입되는 사업의 재정운영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전 검증·평가하는 제도로써 법적 절차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오랜기간동안 방치된 공업지역을 산업혁신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탈바꿈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주변 낙후된 공업지역 개발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된 만큼 지구지정 및 계획결정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5년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국토교
용인특례시는 내년에 열리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개최지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최소 8억 원의 국비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983년에 시작된 ‘대한민국 연극제’는 국내 연극인들에게는 가장 무게있는 축제로 본선에는 각 지역 예선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입상한 극단들 작품이 출전한다. 올해 축제는 제주에서 다음달 15일부터 20여일 간의 여정을 시작한다. 내년에 열리는 ‘42회 대한민국 연극제’ 유치를 위해 용인특례시는 철저한 사전준비 과정을 거쳤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달 10일 (사)한국연극협회 손정우 이사장과 이순재 배우, 한원식 경기도연극협회장, 김혁수 용인문화재단 대표 등을 만나 ‘2024년 대한민국 연극제’ 유치를 위해 뜻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 이순재 배우는 "용인특례시가 대한민국 연극제’를 유치하게 되면 대회의 성공을 위해 홍보대사로 참여하겠다"고 약속했다. ‘제42회 대한민국 연극제 용인’은 ▲대한민국 연극제 본선 경연 ▲네트워킹 페스티벌 ▲학술행사 및 특별공연 등으로 꾸며진다. 시는 용인시민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시민연극제 무대도 마련해 용인의 멋과 품격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 시장이 대회장을 맡게 된다. 이
김포문화재단이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에서 가정의 달을 기념한 특별한 현대미술 체험전시를 이달 31일까지 개최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한옥마을에서 개최되는 첫 현대미술전시로, 이미 우리에게 친숙한 임지빈 작가의 베어벌룬과 홍원표 작가의 드로잉 작업을 비롯해, 지난해 한옥마을 청년지원사업에 선정된 정성진(팀명:사유나라) 미디어아티스트의 작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 한옥마을의 창작3동, 4동, 5동과 한옥마을 야외공간을 과감히 활용해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드나들고 마음껏 만지고 경험해도 되는 관람의 문턱 낮춘 전시이다. 또 한옥마을 전통의 공간과 현대미술이 조화롭게 어울려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창작3동의 ▲정성진 작가는 지난 2022년 한옥마을 청년작가지원사업 <창작날개22>의 선정작가들 중 한명으로, 당시 지원사업 결과 작품인 <꿈과 놀이>를 선보인다. <꿈과 놀이>는 꿈을 소재로 한 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로, 자신의 꿈을 시각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다. 창작4동의 홍원표 작가와 5동의 임지빈 작가는 우리에게 이미 너무 친숙한 팝아티스트이다. ▲홍원표 작가는 이번 <드로잉 그로잉> 전시에 특별히 입체조형작품을
성남문화재단이 성남지역 예술인을 대상으로 실무 기본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과의 만남으로 상상과 영감을 자극하는 창작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하는 ‘2023 성남문화예술인 역량강화 사업’은 지난 사업 참가자들의 만족도 조사를 기반으로 사업의 연계성과 실효성을 강화했다. 지난해에는 전문 강사 9명이 진행했지만, 올해는 전문 강사 7명과 변호사, 회계사 각 1명으로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크게 ▲기획능력 향상 ▲기본역량 강화 ▲창작역량 강화 등 3가지 과정으로 이뤄진다. 먼저 문화예술 기획의 개념과 기획서 작성 등 기획 능력 전반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는 기획능력 향상과정은 기획서 작성법 4차시와 퍼스널브랜드 정체성 및 포트폴리오 작성 등을 배우는 2차시의 퍼스널브랜딩 강좌를 진행한다. 기본역량 강화과정은 온라인 디지털 기반 예술 활동을 위한 이론과 도구 전환교육 4차시와 계약과 회계, 정산 전반에 관한 특별 프로그램인 아트 컨설팅 2차시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마지막으로 창작역량 강화과정은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예술적 상상과 영감을 자극하고 창작과정을 공유하는 특강…
성남시는 오는 17일부터 29일까지 ‘하계 대학생 바이오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 10명 내외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앞선 지난해 10월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협약한 바이오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 중 하나다. 참여 자격은 바이오, 의약학, 생명과(공)학 등 이공계 전공 대학생이다. 성남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선발되면 오는 7월 3일부터 8월 18일까지 7주간 분당구 삼평동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바이오 관련 현장경험을 쌓게 된다. 질병 연구, 신약 개발, 연구자원 운영관리 등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연구팀에 배정돼 해당 분야 연구 수행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팀장, 석·박사급 인력이 연구 수행을 지도하고, 진로 컨설팅을 제공한다. 참여 신청하려면 접수 마감일 오후 1시까지 성남시 누리집 또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누리집(공고문)에 게재된 이메일로 지원서를 보내면 된다. 대학생 바이오 인턴십 프로그램은 내년 동계(1~2월)에도 진행되며, 오는 11월 참여자 모집 예정이다. 시는 이번 하계와 내년 동계 대학생 바이오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에 총 5000만 원을 투입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공계 대학생들이 글로벌 연구소에서 쌓는 현장경험
분당서울대병원은 개원 2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은 2003년 5월 10일 첫 공식 진료일을 기념해 지난 11일부터 12일 양일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11일에는 ‘수도권 감염병전문병원 지정 기념 심포지엄’에서는 싱가포르 국립감염병센터Leo Yee Sin 센터장와 Shawn Vasoo 박사, 하버드의대 매사추세츠종합병원 David C. Hooper 교수, 미국 질병관리통제센터 Arjun Srinivasan 박사 등 감염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신종 감염병 대응과 성공적인 감염병전문병원 건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어 오후에 진행된 기념 음악회에는 후원인, 내원객, 지역주민, 교직원 등 500여 명을 초청해 대한민국 가곡 100년사를 한편의 이야기로 풀어낸 '굿모닝가곡' 공연이 진행됐다. 봉선화, 동무생각, 향수, 아름다운 나라 등 친숙한 명가곡을 자세한 해설과 함께 소개해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12일 진행된 학술 심포지엄에서는 분당서울대병원이 이뤄온 20년간의 의료 혁신 성과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주요 질환에 대한 생존율, 사망률, 수술 실적을 담은 ‘아웃컴북’을 국내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