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는 지난 14일 각 읍면동에서 튀르키예 피해 지역 지원을 위해 모은 성금 1828만4300원을 남양주시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읍·면·동분회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튀르키예 지진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기부에 참여해 마련한 성금으로, 앞으로 남양주시복지재단을 통해 튀르키예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해원 회장은 “지진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튀르키예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며 “비록 큰 지원은 아니지만 하루빨리 튀르키예 주민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갑작스러운 강진으로 큰 피해를 당한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튀르키예 국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나눔에 동참해 주신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에 감사드린다.”며 “보내 주신 따뜻한 손길이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큰 힘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전해 주신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내 특별 모금 계좌를 통해 튀르키예 일상 회복 지원에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지난 2월 14일부터 이달 31일까지 남양주시복지재단, 사회복지공
성남시는 중소기업이 해외에서 수출대금 미회수 등의 위험 요소에 대비하도록 최대 100만 원의 수출 보험료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시는 5000만 원의 중소기업 수출 보험료 지원 사업비를 확보하고, 오는 11월 30일까지 관련 사업을 편다고 15일 밝혔다. 지원받는 수출 보험료로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운영하는 수출신용보증(선적 전·후), 단기수출보험(일반, 중소Plus+), 단체수출보험 등 5종의 보험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수출신용보증(선적 전) 보험 상품은 수출 물품을 조달하기 위한 자금이 부족할 때 해당 기업이 금융기관에서 대출받도록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연대 보증한다. 수출신용보증(선적 후) 보험 상품은 금융기관이 선적 서류를 근거로 수출 채권을 매입할 때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연대 보증한다. 단기수출보험(일반) 상품은 물품을 수출한 이후에 수출자의 귀책 사유 없이 수입자에게 대금을 받지 못한 경우 손실금을 기업에 지급한다. 단기수출보험(중소Plus+) 상품은 보험계약자가 선택한 수입자, 신용장, 수입국 등의 담보 위험으로 손실이 발생했을 때, 책임 금액 범위에서 손실의 100%에 해당하는 금액을 기업에 지급한다. 단체수출보험은 성남시가 보험계약자가 돼 중소기업
성남시는 전국 최초로 다음 달부터 108곳 모든 유치원의 1만 365명 원생에게 제철 과일 간식을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아동보육법을 적용받아 지자체가 제공하는 과일 간식을 공급받는 어린이집(2만 674명), 가정보육(1만 1903명) 어린이와 달리, 유아교육법에 따라 교육지원청 담당으로 분류돼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 유치원생에게도 균형 잡힌 영양을 공급하고, 복지혜택의 형평을 맞추려고 추진됐다. 이를 위해 시는 ‘성남시 식생활 교육 지원 조례’를 개정해 0~7세 유치원생의 과일 간식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사업비 4억 8500만원을 확보했다. 시는 유치원 어린이가 선호하는 제철 과일을 1인당 100g씩 주 1~2회, 연간 58회 제공한다. 1인당 연간 약 6만 원(회당 1040원) 상당의 지원이 이뤄진다.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인증 농산물이나 친환경 인증된 국산 제철 과일을 엄선해 사과, 배 등과 같은 과실류와 토마토, 수박 등과 같은 과채류를 7개 품목 이상 컵 과일 형태로 공급한다, 시 관계자는 “현재 유치원을 대상으로 과일 간식 지원에 관한 수요 조사 중”이라며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모든 어린이에게 제철 과일 간식을 공급해 건강한 성장을
성남시 원도시 전체에 지역난방이 보급될 수 있도록 지역난방 신규 열원부지를 확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조우현 의원(금광1‧2동, 중앙동, 은행1‧2동)은 최근 제2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이 같이 밝히며 원도심 전체에 지역난방 공급을 위한 필요 조치를 집행부에 촉구했다. 조 의원은 "지난 겨울 대다수의 시민분들이 도시가스요금 급등 여파로 난방비가 수직 상승하면서 지역난방이 아닌 경우에 더 비싼 ‘난방비 폭탄’에 시름했다"며 "많은 시민분들의 난방비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보다 저렴한 지역난방 에너지가 성남시 전역에 공급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성남 원도심은 재개발‧재건축 단지 중 중2구역, 중4구역, 상대원2구역, 은행주공아파트, 신흥1‧수진1구역과 앞으로 공급되는 재개발‧재건축 단지 등에는 지역난방 공급력 부족으로 공급계획이 미정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조 의원은 "지역난방은 열병합발전시설을 통해 전기를 생산,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활용해 열원으로 공급하고 열과 전기를 동시에 생산해 에너지 이용효율이 높으며 전기만 생산할 때보다 에너지를 약 30% 정도 절감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스스로 끊임없이 배우고 발전해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힌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제9대 전반기 평택시의회를 견인하고 있는 유 의장은 정치인이기 전 ‘시민운동가’로 활약을 했었다. 당시 평택 모산골 공원을 아파트 개발로부터 지켜내기 위해 발로 뛰어다닌 1년 6개월이란 시간은 유 의장에게 ‘사람과 환경’의 중요성을 더 깊이 가슴에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이런 생각은 유승영 의원이 평택시의회 의장으로 취임하면서 가장 먼저 꺼낸 화두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푸른 평택, 맑은 평택, 걷고 싶은 평택, 새로운 평택’을 통해 시민들이 살기 좋은 평택시를 만들어나가겠다는 의지가 표현된 것이다. 이런 의지는 유승영 의장이 평소에도 “시민들에게 평택의 맑은 자연을 선물하고 싶다”며 “단순히 성장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일상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푸른 녹지 공간과 맑은 물 그리고 깨끗한 공기가 있는 평택을 만들고 싶다”고 말해 왔기 때문이다. 제8대 평택시의회에서 운영위원회 위원장과 자치행정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아 오면서 동료 의원과 공무원들은 물론, 시민들에게도 ‘균형과 안정감 있는 정치인’이라는 평가를 받아 온 유승영 의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남양주시가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도모하고 출산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여 아기 낳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공공지원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시는 남양주시 출산가구 및 예비 출산가구를 대상으로 임신 준비부터 출산까지 단계별 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110억87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출산교실 운영,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출산장려금 지원, 산후조리비 지원 등에 57억9200여만원을 투입한다. 또,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등에 도비를 포함해 41억6500여만원을, 임산부 영양제 지원을 위해 3200만원, 도비 75%와 시비 25%로 양한방 난임치료 지원에 10억9600여만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대면 프로그램으로 임산부 건강교실과 요가교실을,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바느질 태교교실과 책으로 배우는 출산교실, SNS(네이버밴드) 활용한 임신·출산·양육 정보 제공을 운영한다. 특히, 민선 8기 「산후조리공공지원 강화」 공약에 따라 기존 경기도산후조리비 50만원에 신규로 남양주시 산후조리비 50만원
묵은 관습과 조직, 방법 따위를 완전히 바꿔 새롭게 한다는 뜻의 ‘혁신(革新)’은 한자어로 ‘가죽(革)을 새롭게(新) 한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사용하던 가죽을 다시 새로운 가죽으로 만드는 어려운 과정이 혁신이라는 것이다. 수원시가 공공기관 혁신을 위해 ‘무두질(가죽 가공 공정)’을 시작했다. 지방도시공사인 수원도시공사, 수원시정연구원을 비롯한 8개 출연기관, 수원시체육회 등 4개 보조기관까지 총 13개 공공기관의 혁신으로 생산성과 효율성을 제고할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 ◇수원시, 13개 공공기관 효율성 높인다 수원시는 민선8기 공공기관 혁신방안으로 업무성과 향상, 인사관리, 예산절감, 조직문화 등 4가지 방향성을 제시했다. 인력과 조직, 재정·예산, 사무·기능 등 모든 분야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 사회적 책임도 강화하는 공공기관을 만들겠다는 의지다. 직원들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복수직급제를 추진하고, 경영평가 등 각종 평가 결과를 성과급과 연계해 혁신적인 업무 성과를 인정하는 제도를 마련한다. 기관장의 연봉 동결과 전용 관용차량을 폐지하고 업무용 차량으로 대체하는 등 예산을 절감하는 방안도 고강도로 추진한다. 공공기관 간…
구리시는 지난해 12월 경기도가 진행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에 ‘구리보건소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을 공모해 올해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남녀노소나 장애 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 디자인 사업으로 31개 시·군 가운데 5개 시군만 선정되는 사업이다. 구리시는 올해 대상지로 ‘구리보건소’가 선정되면서, 2017년 ‘인창초등학교’, 2018년 ‘토평초등학교’, 2019년 ‘구리역~청소년수련관’, 2020년 ‘구리역~구리우체국’, 2022년 ‘인창경로식당’에 이어 6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시는 올해 대상지인 구리보건소 일대에 도비 1억 5000만 원과 시비를 포함해 5억 원을 투입해 내년 중에 ▲공공보행공간을 중심으로 보행자 및 차량동선 구분 사업을 하고, ▲색채와 사인시설물 등 인지성 강화요소 도입을 통한 이용자 안전 확보 ▲구리시 관내에 공통 적용 가능한 유니버설디자인 가이드라인 개발 등을 실현할 방침이다. 백경현 시장은 “우리시가 도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됨으로서 일상생활의 안전과 품격을 향상시키는 디자인 대표…
남양주시 지역 상인회 대표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리센터,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지난 13일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와 지속 상권 조성을 위해 '선진시장 견학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수원 팔달문시장 등 관외 3곳의 선진 시장을 견학하며 상인 조직의 활동 상황과 마케팅·홍보·고객 관리 등의 사례를 습득하고, 시장 관련 전문 교수의 교육·토론 진행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상점가형 전통시장인 도봉구 쌍문역둘러상점가는 경쟁 환경과 고객 쇼핑 문화의 변화를 터득해 눈높이 경영에 성공한 사례여서 타 시군에서도 벤치마킹을 위해 많이 찾고 있는 곳이다. 행사를 추진한 고잉업㈜ 박광근 대표는 “우리는 오늘 작은 것을 보았지만 이번 워크숍이 씨를 뿌리고 싹을 틔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남양주 상점가의 성장과 발전을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명남 물골안상인회장은 “우리 상점가도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서 영업을 해야 하며, 무엇보다도 홍보가 가장 중요하다.”며 “시 또는 중앙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은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해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송도에서 마석까지의 GTX-B 노선 중 구리시 갈매역이 포함돼 정차가 되기를 강하게 촉구하는 구리시민들의 뜻을 담은 청원서가 14일 국토교통부와 구리시, 우선협상대상자인 대우컨소시엄 등에 전달했다. 구리 갈매신도시연합회 등 시민단체들은 GTX-B노선에 12개 지자체에 14개의 정거장이 계획됐는데 구리시만 제외돼 부당하다며 구리 갈매역이 당연히 포함돼야 한다면서 시민 7000여 명이 서명한 청원서를 전달했다. 아울러 공사지역에 주택가가 많아 이 지구 통과에 따른 소음, 진동, 분진에 대한 주민 피해를 막기 위한 해결책으로 대심도(지하 40~50m 구간의 터널) 통과를 주장하고 있다. 갈매연합회의 한 관계자는 “2025년 말 마석∼상봉 간 셔틀열차가 투입되면 현재 배차간격 20여 분에서 12분대로 열차를 이용할 수 있지만, GTX-B가 개통되면 경춘선로 포화문제로 셔틀열차는 다른 노선으로 투입될 수밖에 없고, 갈매역이 없이 무정차 통과한다면 시민 피해가 막심하다."면서, “이를 무시하고 사업이 진행된다면 집단행동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다." 강조했다. 이날 청원서를 받은 백경현 시장은 “도로 정체에 따른 피해를 고스란히 받고 있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