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세계적인 아티스트 톰 삭스(Tom Sachs)와 신용카드 플레이트를 현대미술 작품으로 만드는 실험에 나섰다. 현대카드는 톰 삭스와 함께 ‘현대카드 Tom Sachs “Credit Card”(이하 톰 삭스 크레딧 카드)’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톰 삭스는 ‘제2의 앤디 워홀’로 불리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일상 속 재료를 재해석해 예술로 탄생시키는 ‘브리콜라주(Bricolage)’ 기법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나이키(Nike), 리바이스(Levi’s), 헬리녹스(Helinox) 등 유명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해 제품에 예술을 녹여내 주목을 받아왔으며,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되고 있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9 톰 삭스 전’을 통해 국내에서도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톰 삭스 크레딧 카드’는 총 4종으로 두랄루민과 브론즈로 만든 ‘Metal’, 합판의 나무 결을 섬세하게 살린 ‘Plywood’, 전면과 후면의 강렬한 대비가 돋보이는 ‘Fluorescent Red’, 톰 삭스의 핸드 라이팅으로 표현한 ‘White’로 구성됐다. 지금까지 아티스트의 작품을 신용카드 플레이트에 전사해 예술을 차용하는 사례는 다수 있었으나 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 고양시 장항지구 마지막 공공분양주택 공급에 나섰다. LH 경기북부지역본부는 고양장항지구 S-1블록의 공공분양주택 869호에 대해 지난 6월 30일 입주자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7월 7일부터 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청약은 오는 14일 부터 시행한다. 고양장항 공공주택지구는 일산동구 장항동과 일산서구 대화동 일대 156만 2000㎡ 부지에 총 1만 1857가구가 들어서는 대규모 주거단지다. 지난 2019년부터 조성공사를 시작했으며, 2024년 3월부터 일부 블록(A-4, A-5)의 입주가 진행 중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S-1블록은 장항지구 내 마지막 공공분양 물량이다. 특히 이번 공급 단지는 교통·교육·생활 인프라가 모두 갖춰진 ‘완성형 입지’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하철 3호선 마두역과 GTX-A 노선 킨텍스역이 인접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하고, 자유로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망과도 가까워 서울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생활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는 지난해 9월 고양장항유치원과 초등학교가 개교해 교육 여건이 우수하며, 트레이더스홀세일클럽, 현대백화점 등 대형 유통시
경기지역 아파트 경매시장이 낙찰률과 응찰자 수 모두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8일 경·공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발표한 ‘2025년 6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경기 지역 아파트 낙찰률은 51.2%, 낙찰가율은 89.7%로 각각 전월 대비 5.7%포인트(p), 2.1%p 상승했다. 두 지표 모두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평균 응찰자 수는 11.1명으로, 전국 평균(8.5명)을 크게 상회했다. 분당·수지 등 인기 지역에서 고가 낙찰이 잇따른 것이 전체 지표 상승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한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서울 강남권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한 경기권 아파트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며 “GTX와 같은 교통 호재에 수요가 반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수원, 용인, 안양, 고양 등 주요 지역에서는 감정가 대비 90% 이상에 낙찰되는 사례가 속출하며 경쟁 과열 양상도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유찰 없이 1회차에 낙찰된 건도 증가 추세다. 한편 전국 기준으로는 지난달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가 3013건으로 전월(2902건) 대비 4% 증가했다. 서울은 낙찰률 46.5%, 낙찰가율 98.5%를 기록하며 도봉·노원·구로 등 외곽지역까
정부의 정비사업 이주비 대출 한도 제한 여파로 건설업계가 ‘금융 쓰나미’에 직면했다. 시공능력·브랜드보다 자금 조달 금리가 수주를 좌우하는 구조로 시장 판도가 급변하고 있다. 지난달 27일부터 정부가 정비사업 이주비 대출 한도를 가구당 6억 원으로 제한하면서 재건축·재개발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종전까지는 조합원에게 은행을 통해 충분한 이주비가 제공됐으나, 정부 규제로 기본 이주비가 줄어들면서 건설사들이 부족분을 자체적으로 메워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문제는 이 추가 이주비를 건설사가 자체 자금으로 조달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 과정에서 신용등급에 따른 조달 금리 차이가 사업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국내 10대 건설사의 무보증사채 기준 신용등급은 ▲삼성물산(AA+) ▲현대건설·DL이앤씨(AA-) ▲포스코이앤씨(A+) ▲대우건설·GS건설·롯데건설(A) ▲SK에코플랜트(A-) 등으로 구분된다. 신용등급이 낮을수록 조달 금리가 최대 1~2%포인트 높아지는 구조다. 예컨대 동일한 정비사업장에서 삼성물산(AA+)과 SK에코플랜트(A-)가 각각 추가 이주비를 제공할 경우, 조합원 입장에서는 수천만 원에 달하는 이자 부담 차이가
롯데백화점이 정부의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에 발맞춰 고효율 가전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백화점 단독 사은품 제공에 정부 환급 혜택까지 더해 최대 57만원 수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8일 롯데백화점은 정부가 지난 4일부터 시행한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에 맞춰 고효율 가전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은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11개 품목의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구매할 경우, 구매금액의 최대 10%(개인당 30만 원 한도)를 환급하는 제도다. 이번 사업은 전력 절감과 고효율 제품 보급 확대를 목적으로 시행됐다. 롯데백화점은 이와 연계해 7월 5일부터 31일까지 삼성전자·LG전자 고효율 가전제품을 30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27만 원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행사 대상 카드사는 롯데카드, 현대카드, KB국민카드다. 이번 혜택을 활용하면 롯데백화점 사은품과 정부 환급금까지 더해 최대 57만 원 상당의 실질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고효율 가전 구입을 고려 중인 소비자에게는 적기라는 평가다. 롯데백화점 자체 분석에 따르면 프리미엄
폭염에 채소값이 급등하는 가운데, 롯데마트가 CA저장과 스마트팜 방식으로 안정적인 잎채소 공급에 나섰다. 10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저장 시금치와 스마트팜 상추·깻잎을 판매한다. 8일 롯데마트는 오는 10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폭염에도 신선함을 유지한 ‘CA저장 시금치’와 ‘스마트팜 상추·깻잎’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가운데 시금치와 상추 등 주요 잎채소 가격이 급등한 데 따른 것이다. 가락시장 시세에 따르면 7월 1일부터 7일까지 특등급 시금치(4kg)는 평균 3만 9582원, 상등급 상추(4kg)는 2442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상승했다. 롯데마트는 이러한 시세 불안을 해소하고 고객에게 신선한 채소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자 ‘CA저장 시금치(단)’를 2990원, ‘스마트팜 내일농장 상추(150g)’를 2490원, ‘스마트팜 내일농장 깻잎(30입 내외)’을 1990원에 선보인다. ‘CA저장 시금치’는 6월 초 경북 영해 지역 농가에서 수확한 6400단의 시금치를 ‘롯데 신선품질혁신센터’ CA저장고에 보관한 것이다. 이 기술은 온도·습도·산소 농도 등을 조절해 수확 당시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영해…
세븐일레븐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국내 최초 저칼로리 생맥주 ‘생라이트비어’를 출시한다. 저칼로리, 제로슈거 트렌드에 맞춘 상품으로 건강한 음주를 원하는 소비자 수요에 대응한다. 8일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김홍철)은 저칼로리 주류 소비가 늘어나는 흐름에 맞춰 오는 9일부터 국내 최초 저칼로리 생맥주 ‘생라이트비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생라이트비어는 지난해 선보인 ‘생드래프트비어’ 대비 칼로리를 45% 낮췄으며, 설탕을 포함하지 않는 제로슈거 설계가 특징이다. 생맥주 제품의 특성을 살려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생산부터 유통까지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한, 맥즙 내 당 성분을 효소로 분해해 효모가 빠르게 대사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이를 통해 제로슈거 구현과 함께 깔끔한 맛을 유지했다. 알코올 도수는 3.8도다. 이 제품은 저칼로리지만 풍미를 위해 독일산과 미국산 프리미엄 홉을 활용해 기존 라이트 맥주보다 깊은 맛을 구현했다. 세븐일레븐은 생라이트비어 출시를 기념해 생맥주 3종(생드래프트비어, 생스트롱비어, 생라이트비어)을 4캔 1만 3천원에 제공하는 할인 행사를 운영한다. 또한 크러시, 아사히, 하이네켄 등 국내외 맥주 36종을 대상으로 이달 31일
이마트24가 양양 서피비치와 손잡고 리큐르 ‘서피비치 애플망고’를 전국 매장에서 단독 출시했다. 여름 시즌을 겨냥한 한정 상품으로 다양한 할인 및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8일 이마트24는 강원도 양양의 인기 여름 관광지 서피비치와 협업한 리큐르 제품 ‘서피비치 애플망고’를 편의점 업계 단독으로 오는 10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활성화 프로젝트 ‘로컬100’의 대상지인 서피비치와의 협업으로 기획됐으며,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 서피비치는 연간 15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표 해변으로, 서핑과 파티 문화가 어우러진 MZ세대 중심의 핫플레이스다. 서피비치 측은 관광객의 꾸준한 관심에 보답하고자 이번 상품을 기획했으며, 이마트24가 단독 유통을 맡았다. ‘서피비치 애플망고’는 전통 방식으로 제조한 증류주에 애플망고 향을 더한 리큐르로, 375ml 용량에 알코올 도수는 14도다. 가격은 15000원이며 스트레이트, 온더락, 하이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고 음식과의 페어링도 용이하다. 이마트24는 제품 출시와 함께 할인 및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달 말까지 NH농협카드와 우리카드로 결제 시 30% 할
KGC인삼공사가 3~7세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프리미엄 녹용 제품 ‘천녹 그로잉 키즈 U7’을 출시했다. 뉴질랜드산 SAT 등급 녹용과 성장 특화 원료를 배합해 자녀 건강 솔루션 라인업을 강화했다. 8일 KGC인삼공사는 자사 프리미엄 녹용 브랜드 정관장 천녹에서 3~7세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전용 제품 ‘천녹 그로잉 키즈 U7’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뉴질랜드 청정 환경에서 자란 최상위 SAT 등급 녹용을 바탕으로, 홍삼, 한삼덩굴추출물, 두충, 우슬, 모과, 오미자, 천마 등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원료를 과학적으로 배합한 키즈 전용 녹용이다. 정관장은 국내 최초로 어린이의 녹용 섭취 안전성을 인체적용시험기관을 통해 입증했으며, 3~7세에 맞춰 녹용 함량을 설계했다. 상큼한 한라봉 맛에 레몬 농축액과 코코넛 꽃 액즙을 더해 어린이들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에 따라 정관장은 연령별 맞춤형 라인업을 완성했다. ‘천녹 그로잉 키즈 U7’은 3~7세, ‘천녹 그로잉’은 8~10세, ‘천녹 부스팅’은 수험생 체력 보강을 위한 제품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녹용의 생장 에너지를 활용해 성장기 어린이의 잠재력을 높
G마켓이 여름철 필수 가전을 한 데 모은 ‘메가브랜드위크 쿠쿠 렌탈 서비스’ 기획전을 열고, 최대 50만원 페이백과 총 2천만 원 규모의 경품을 제공한다. 렌탈 상담 및 계약 고객 전원에게 경품을 지급하는 100% 당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8일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플랫폼 G마켓은 오는 13일까지 ‘메가브랜드위크 쿠쿠 렌탈 서비스’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여름철 수요가 높은 얼음정수기, 음식물처리기, 안마의자, 공기청정기 등 쿠쿠의 인기 가전 렌탈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G마켓 ‘오늘의 픽’ 코너에서는 매일 하나의 렌탈 상품을 선정해 한정 특가로 제공한다. 8일에는 ‘쿠쿠 제로100 끓인물 얼음정수기’를 첫 18개월간 반값에 렌탈할 수 있다. 렌탈 계약 고객에게는 G마켓 전용 포인트인 ‘스마일캐시’ 최대 15만 원과 상품권 최대 35만 원 등 총 50만 원 상당의 리워드가 제공된다. 또 기획전 기간 상담 후 계약을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100% 당첨 경품 이벤트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경품은 명품 가방, 청소기, 에어컨, 써큘레이터,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쿠폰 등으로 구성됐다. 총 경품 규모는 2천만 원 상당이다. G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