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소음대책지역 내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25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군소음 피해 보상금’ 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보상금 지급 대상은 국방부에서 고시한 소음대책지역 내 주민등록지를 두고 2022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실제 거주한 주민으로, 소음 정도에 따라 1종 구역 월 6만 원, 2종 구역 월 4만 5천 원, 3종 구역 월 3만 원으로 전입일자, 직장지 거리, 군 사격 일수 등에 따라 감액될 수 있다.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약칭: 군소음 보상법)이 2020년 11월 27일 시행됨에 따라 2022년부터 군소음 피해 보상금은 매년 신청을 통해 지급된다. 올해 신청 건에 대해서는 보상금액 산정 후 5월 31일까지 ‘포천시 軍소음대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를 통보하고, 보상금은 8월 31일까지 개별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포천시청 지역발전과 또는 소음대책지역 내 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소음대책지역 대상 여부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소음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각종 재난 대응과 안전관리 업무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지난 26일 2023년 포천시 안전관리자문단을 신규 및 재위촉했다. 행사에서는 백영현 포천시장이 안전관리자문단 신규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포천시 안전관리자문단은 관내 위험 건축물 및 구조물(교량, 옹벽 등)에 대한 안전 점검하고 안전진단 및 조치방법을 제시하는 등 기술적 자문 역할한다. 또한, 해빙기, 국가안전대진단, 우기철 등 재해 및 재난취약시기에 정기적인 안전점검 및 각종 지역축제․행사 개최 시 무대 및 부대시설 등 관련 분야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된 안전관리자문단 위원들은 건축, 토목, 전기, 가스, 소방 분야 대학교수, 건축사, 기술사 등 민간전문가로 구성되어 2023년 1월 26일부터 2년간 포천시 안전관리 분야 자문위원으로 활동한다. 백영현 시장은 “최근 각종 안전사고 발생빈도가 증가해 예방활동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위촉된 만큼 안전관리자문단 위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활동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대기오염물질 저감 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정용 친환경가스보일러 보급을 위해 설치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가정용보일러 설치 후 5년 이상 사용한 보일러를 친환경가스보일러로 설치․교체하는 포천시민이다. 이 밖에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가구의 경우 가정용(1․2종) 인증을 받은 보일러(LPG) 교체 시 10만 원(저소득층 6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절차는 보일러 설치 교체를 원하는 주민이 공급자(대리점, 시공업체 등)와 구매 계약을 맺고, 구비서류를 갖춰 환경관리과로 방문하거나 우편(등기) 신청 접수하면 된다. 접수순서대로 확정해 지원하며,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18년 50대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3800대를 보급 완료했다. 2022년부터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도시가스 공급 외 지역까지 확대해 시비로 지원하는 등 가정용 친환경가스보일러 설치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친환경가스보일러는 생활 속 미세먼지를 줄이고 동시에 에너지 절약과 난방비 절감 등 탄소중립 실천에도 효과가 있다. [ 경기신문 = 문석완 기자 ]
남양주시 별내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별내역-별가람역간 단절구간에 대한 연장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과 기관단체장, 관계자들이 모여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지난 26일 별내행정복지센터 커뮤니티룸에서 열린 별내역과 별내선 연장사업에 대한 주민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별내선 연장 사업은 남양주시의 불편한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 모두가 간절히 원하는 사업이라고 강조하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조속히 통과해 신속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이 이뤄져야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이번 간담회는 별내선 연장사업의 현황 등을 공유하고 추진계획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별내동 주민자치위원장, 별내동 통장협의회장, 별내발전연합회장 등 별내동 지역의 주요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지역구 도·시의원, 담당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8호선(별내선) 남양주 연장’은 별내역(경춘선, 별내선)에서 별가람역(진접선)까지 중앙역 신설을 포함한 3.2km 단절 구간(missing link)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실현하며 철도망을 확충하기 위해 민선 8기 교통 분야 공약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오철수 시 교통국장은 “이번 사업은 그간 단절된 8호선과 4호
구리시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2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년보다 한단계 상승한 2등급을 달성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지자체 등 501개 행정․공직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청렴 수준과 부패요인 등 공공기관 종합청렴도를 측정해 평가한 결과 구리시는 지난해 3등급에서 2등급으로 1단계 상승했다. 이번 종합청렴도는 지난해 내외부 설문조사 등을 거쳐 평가한 청렴체감도와 시책 추진을 펑가해 매긴 청렴노력도, 부패실태를 합쳐 평가한 것이다. 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 결과 전국 226개 지자체 가운데 1등급은 4곳이었고, 2등급은 17곳으로 1-2 등급 합한 21곳은 상위 9.3%에 해당되는 것이다. 시 감사담당관실 관계자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해피콜을 활용해 민원인 개선의견을 듣고 사후관리 강화하면서 간부공무원 특별교육 실시 등 각종 청렴시책을 추진했다."면서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 풍토가 조성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백경현 시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구리시 모든 공무원이 힘써준 결과 종합청렴도가 1단계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신뢰받는 청렴한 구리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총회에서 제11대 회장으로 연임 선출됐다. 이에 따라, 박승원 시장은 지난 2022년 7월부터 제10대 회장직을 수행해온 데 이어 제11대 회장으로서 2025년 1월까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를 대표하여 직무를 총괄하게 됐다. 박 시장은 “2023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이하여 웅크렸던 토끼가 더 높이 뛰듯이 평생학습도시 현장과 협력해가며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도 더 높이 더 멀리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 것이다”며, “국민을 위한 평생학습 시대를 열고 평생학습도시의 미래가치를 높이는 데 모두와 함께 할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제11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임원은 박승원 광명시장(이사, 회장)을 비롯해 이성현 서대문구청장(이사), 최대호 안양시장(이사), 김보라 안성시장(이사), 이재호 연수구청장(이사), 김미경 은평구청장(감사), 이상기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감사)으로 구성되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허브로 도약’을 비전으로 학습도시 네트워크 협력과 관계자 역량강화, 평생학습 문화 확산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평생교육법에…
거센 한파 위에 고요히 눈이 내려앉았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 26일 오전 시흥시 갯골생태공원이 은빛으로 물들어 절경을 연출하고 있다. 150만평에 이르는 대지에 내려앉은 눈길은 하늘과 어우러져 겨울왕국을 연상케 한다. 댑싸리도 갈대숲도 모두 흰옷을 입어 고즈넉하다. 시흥시 캐릭터 해로와 토로, 소금창고의 염부가 설경 안에서 겨울을 한껏 누리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시흥시는 수돗물 필터 변색의 주요 원인을 ‘온수배관‧열교환기’ 문제로 결론지었다. 27일 시 맑은물사업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부터 배곧동, 장현지구(장현동, 능곡동) 일대 아파트 가정 내 지금까지 이어진 필터 변색 민원에 따른 원인 규명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에 정수장‧배수지‧가정 내 수질검사를 비롯해 관계기관 전문가 회의 ‘WATER 119’를 통해 다각적으로 조사‧검토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배곧동과 장현지구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정수장‧배수지‧가정 내 수질검사 결과는 ‘적합’으로 나타났다. 또, 아파트 저수조와 직수를 사용하는 학교 급식실 조사 결과 수질에는 이상이 없었고, 수질검사에서 망간, 철 등 심미적 영향물질도 ‘불검출’ 됐다. 다만, 냉수와 온수에 필터 변색 시험을 진행한 결과 온수 필터만 변색된 것을 확인함으로써 아파트 열교환기나 온수배관의 상태가 필터 변색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조사 결과에 따라 시는 각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온수배관 및 열교환기 관리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변색 원인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또한, 향후에도 각 정수장 수질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하고, 수도관 세척 및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해 시민
남양주시 약사회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지역 어르신의 긴급 치료를 위해 의료비를 지원한 미담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달 초 남양주시 화도읍의 70대 어르신이 다리에 깊은 상처가 났으나 치료를 받지 못하고 결국 병원으로 후송돼 절단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자 치료를 위해 지난 주 200만 원을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70대 어르신은 현재 다리 절단 후 감염 예방 등 치료를 하면서 회복 중에 있고 곧 요양병원으로 이송돼 치료와 휴양을 취할 예정이다. 김종길 회장은 "어르신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진료가 되고 안정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면서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약사회는 그동안 지역 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을 매년 지원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영양제와 난방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남양주는 여성과 아이가 안심하게 사는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올해 치안 취약 지역과 어린이 보호 구역, 놀이터 등에 방범용 CCTV를 대폭 확충하기로 했다. ‘방범용 CCTV 설치사업’은 민선 8기 복지 분야 공약 사업인 ‘여성안전도시 환경구축’의 하나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방범용 CCTV 확대 설치를 통해 여성 및 아동 대상 범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노후 카메라 등 시설 개선 사업으로 범죄 예방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를 위해 올해 범죄 취약 및 인구 밀집 지역과 통학로 등에 방범용 CCTV 64대를 추가 설치하고, 노후된 CCTV를 전면 교체하는 것을 비롯해 범죄 예방 CCTV 시설물의 카메라와 비상벨 작동 여부를 수시로 점검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로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스마트시티통합센터를 통해 위험 요인이 많은 통학 시간 및 사람이 많이 모이는 저녁 시간대 역사 주변 지역의 안전을 위해 시간대별, 장소별 24시간 집중 선별 관제를 실시하고, 탐지 능력을 상승시키는 지능형 CCTV 설치도 확대하기로 했다 시 정보통신과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방범용 CCTV 영상 반출 보안 시스템을 구축했고, 다수 밀집 지역 등 120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