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송라초등학교가 지난 13일 제35회 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님 가슴에 꽃 달아드리기’, ‘감사편지 낭독’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송라초는 1층 열린도서관에서 스승의 날 문예행사를 개최해 편지와 그림 등으로 선생님에 대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표현해 보는 시간을 마련하고, 전시도 진행했다. 이밖에도 마을교육공동체 소속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들이 인성지도 및 효(孝), 스승존경을 주제로 재능을 기부해 1일 명예교사 수업을 하는 시간도 제공했다. 특히 행사에는 구리·남양주지역에서 재직했던 10명의 퇴임 교장선생님이 초청해 명예교사 수업을 펼쳤다. 송라초 황승택 교장은 “현직의 교사들이 스스로 선배 교사들에 대한 존경을 실천하고 마음에 되새기는 뜻깊은 스승의 날을 보냈다”고 밝혔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이천시가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이천교육발전에 높이 기여한 효양중학교 정성곤(58) 교사를 ‘제30회 설봉사도대상’ 수상자로 선정, 조병돈 시장이 상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설봉사도대상은 교원의 사기 고양과 스승을 존경하는 풍토를 조성하고자 이천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교사를 대상으로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1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설봉사도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정성곤 교사는 1984년 8월 교사로 입문해 이천지역 후세 교육에 투철한 국가관과 교육애를 가지고 이천시 교육발전에 헌신하는 했으며, 10여년 간 정보올림피아드 대회, 스크래치 대회 등 ICT대회에 지속적으로 학생들을 참여시켜 창의력 및 재능을 적극 발굴시킨 공로가 인정됐다. 조병돈 시장은 “지성의 상징이자 사회의 도덕적 잣대로 인정받는 교사는 우리사회의 선구자”라며 “이천시와 함께 높은 긍지와 사명감으로 풍요로운 인재양성으로 명품교육도시 이천시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천=김웅섭기자 1282kim@
양평군 강상면 나루께 축제공원이 화창한 날씨만큼이나 화려한 옷을 입고 있다. 강상면사무소와 강상면새마을협의회가 합심해 강상나루께 공원에 꽃을 심어 일상 생활에서 지친 심신을 달래줄 산책로를 조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지난 11일부터 공원일대에 금계곡, 꽃잔디, 구절초 등의 화훼 3만본과 함께 이팝나무, 느티나무, 매실나무 등 100그루의 나무를 식재했다. 향후에는 제방길을 따라 약 2㎞ 구간에 걸쳐 잡목을 제거하고, 5년생 매실나무 500여주를 식재할 예정으로, 명품 산책로를 조성할 방침이다. 이대규 강상면장은 “강상 나루께 축제공원에는 양평군의 대표 체육시설인 축구장, 족구장, 야구장, 파크골프장 등이 위치해 있어 명실상부한 양평체육인의 생활공간”이라며 “운동으로 건강을 챙기고 아름다운 꽃과 쾌적한 산책로 조성을 통해 명품생활공간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지난 12일 이필운 안양시장과 30여명의 자원봉사단체장들의 진심토크가 열렸다. 이날 단체장들은 시청사 별관 3층에 소재한 자원봉사센터 이용 편의를 위해 시청별관 엘리베이터 설치 등에 대해 건의했다. 이 시장은 “시에서는 엘리베이터 설치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내년 예산편성에 반영해 설치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또 이 자리에서는 관외거주자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이용, 자유공원 앞 지하보도 활용방안 강구, 시청도착 버스노선 조정 등 다양한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토론이 이뤄졌다. 이필운 시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게 감사를 표하고 “건의사항 중 즉시 가능한 것부터 우선적으로 조치하고, 시일을 요하는 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수렴 및 검토를 통해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광주시는 시민들의 고속도로 이용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도로공사 경기광주지사(지사장 최경석) 주관으로 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3일간 시청 1층 종합민원실에서 ‘찾아가는 고속도로 이동민원실’을 운영키로 했다. 이번 사업은 광주시와 한국도로공사 경기광주지사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으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시민의 이용 편의 증진과 미납통행료로 인한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민원실에서는 고속도로 미납통행료 현장조회 및 수납이 가능하며, 중부고속도로 개량공사 등으로 인한 지·정체 관련 사항과 하이패스 행복단말기 발급 및 신청, 고속도로 이용불편사항 등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다. 광주시와 한국도로공사 경기광주지사는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제공함으로써 정부3.0의 가치실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광명시가 국제자매결연도시인 미국 오스틴시의 한국학교 학생들에게 모국애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시는 오스틴시 한국학교 개교 30주년 기념일(5월14일)을 앞둔 지난 9일 항공편으로 재학생 234명에게 대추나무로 만든 한글도장과 휴대용 인주를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한글도장 지원사업은 오스틴 한국학교 운영위원장인 테디 김(Teddy Kim)씨의 제안으로 이뤄졌으며, 미국 현지에서 학생들이 한글 이름을 많이 사용하지는 않지만 한국 이름을 각인시키고 한글로 이름을 어떻게 쓰는지 알려주기 위한 교육적인 목적으로 이뤄졌다. 양기대 시장은 “서명 문화에 익숙해져 있는 미국사회에서는 한글 이름이 새겨진 도장 하나로도 민간 외교활동을 할 수 있다는 판단으로 지원하게 되었다”며 “모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항상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광명=유성열기자 mulko@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이 지역 청소년들의 국제교류와 청소년정책교류 그리고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를 위해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핀란드 및 스웨덴의 청소년시설을 방문했다. 이 기간동안 재단 정홍자 대표이사와 직원들은 핀란드 청소년센터 5개소와 스웨덴의 YMCA 및 여름캠프를 진행하는 활동센터를 둘러보고 서로의 관심 사항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는 등 청소년 정책에 대해 필요한 사항을 논의했다. 또 전국 최초로 핀란드청소년센터협회(SNK)와 업무협약을 체결, 양 국가간 적극적인 프로그램 교류를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재단은 청소년교류 프로젝트 계획 및 유럽연합(EU) 사업 참여,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에 상영 가능한 핀란드 청소년 영화 수급 등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국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정홍자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안양시 그리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과 좋은 환경 속에서 국제교류를 통해 미래 대한민국의 원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안양=장순철기자 jsc@
화성상공회의소는 지난 10일 제106차 화성경제인포럼을 상공회의소 4층 컨벤션홀에서 가졌다. 행사에는 유관기관 단체장 및 관내 기업인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포럼에는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신제구 교수가 ‘리더십 딜레마와 진화론’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신 교수는 “리더십은 세대차이, 조직구성원 몰입의 방해요인 다양화, 체념적 침묵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딜레마에 빠져 있다”면서 “이런 이유로 리더십 또한 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 교수는 “리더십 진화론의 진정한 의미는 부하의 성장과 리더의 생존”이라면서 이를 위해 가치중심 영향력과 소통, 동기부여의 3가지 요소를 꼽았다. 한편, 제107차 화성경제인포럼은 오는 6월14일 오후 7시30분에 화성상공회의소 4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구리시경제인연합회는 지난 10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공병호 경영연구소장을 초빙해 ‘시민과 함께하는 명사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특강에 앞서 오병렬 회장은 평소 학교 성적이 우수하고 학교생활이 타 학생에게 모범이 되어 학교장 추천을 받은 고등학생 12명에게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어 열린 특강에서 공병호 소장은 ‘저 성장 시대를 사는 삶의 지혜’를 주제로 시민들과 공직자들이 어려운 현 경제상황에서 가져야 할 자세와 올바른 삶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내용으로 강의를 펼쳤다. 공 소장은 강의를 통해 “일본의 경우처럼 한국도 본격적인 저 성장이 펼쳐질 것이며, 이미 지난 2012년부터 저 성장이 진행되어 이제 불과 5년째에 불과한 점을 감안, 새로운 환경에서 살아갈 패러다임의 전환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구리=이화우기자 lhw@
“어려운 농촌 현실을 타파하기 위해서는 일선 농민이 피땀흘려 지은 농산물을 도시농협이 직거래를 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야 한다. 그것이 농촌과 도시가 상생하는 옳바른 길이다.” 서울시 관악구 소재 관악농업협동조합 박준식 조합장이 11일 이천시 호법농협을 찾아 3억원의 출하선급금을 전달하면서 농민을 위한 도시농협의 역할을 강조했다. 관악농협은 올해 농산물을 출하하는 전국 회원농협 중 26개 조합을 선정해 출하선급금 각각 3억원씩 총 78억원을 전달한다. 이 중 경기도에서는 이천시 호법농협, 여주시 능서농협, 포천시 관인농협 등 3곳이 선정됐다. 지난 2001년부터 지속적으로 출하선급금을 지급해오고 있는 관악농협은 지난해 2억원이었던 것을 올해는 1억원을 늘려 3억원씩 지원하는 가운데 형식적인 지원에서 벗어나 농촌과 도시의 상생 실현을 위해 박 조합장이 직접 일선현장으로 달려왔다. 박 조합장은 “상생자금 1조원 조성이 농협중앙회가 내지 않고 있어 난항에 빠졌다”며 “현재 회원농협 중 규모가 큰 농협들이 2천250억원 정도 조성한 상태로 신속하게 1조원이 조성돼 일선 농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