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소재 전통주 제조업체인 '㈜양주도가 농업회사법인'과 '양주골이가전통주'가 최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 우리술 부문에서 나란히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조선비즈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주류 품평회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260개 업체, 1118개 브랜드가 출품돼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양주도가는 올해 전통주 부문에서 ‘청사과막끌림’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 업체는 2021년 ‘별산막걸리’, 2024년 ‘별산소주25’, 2025년 ‘소쿨’에 이어 매년 수상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양주골이가전통주 역시 올해 ‘이가주’로 대상을 차지했다. 2024년 출시한 ‘이가주탁’이 지난해 대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도 성과를 이어갔다. 또한 떠먹는 탁주 ‘이화주’로 4년 연속 대상을 기록하는 등 매년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이송주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양주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주가 전국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아 매우 자랑스럽다”며 “전통주 업체들이 농가와 상생하며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남양주도시공사(이하 공사) 정약용 펀그라운드는 오는 18일, 지역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북한강 리버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북한강 리버마켓은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직접 제작한 핸드메이드 제품 및 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플리마켓을 중심으로 ▲은공예 ▲꼬마김밥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 부스가 마련된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현장의 흥을 돋울 문화예술공연이 함께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오감을 만족시키는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첫선을 보였던 리버마켓은 청소년과 주민이 직접 기획에 참여한 플리마켓과 체험 부스 등을 운영해 총 5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공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18일 행사를 시작으로 5월과 10월까지 총 3회에 걸쳐 리버마켓을 운영, 축제를 정례화해 지역을 상징하는 대표 문화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공사 관계자는 “북한강 리버마켓이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소통하며 지역사회가 하나로 화합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리버마켓뿐만 아니라 남양주 공유학교, 청소년 캠프, 다산 클래스(원데이클래스) 등 다각적인 청소년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미래 세대의 성장과
남양주시는 지난 12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보조경기장에서 ‘제20회 남양주시장기 축구대회’ 개회식을 열고 본선 경기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시민 건강 증진을 목표로 추진된 행사로, 축구 동호인 간 교류 확대와 지역 공동체 결속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회는 지난달 29일 지역 예선을 시작으로 12일 본선과 19일 결선까지 이어지는 일정으로 운영됐다. 총 32개 팀, 2250여 명이 참가하며 남양주를 대표하는 생활체육 축구대회로서 위상을 보여줬다. 이날 경기는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보조경기장을 포함한 관내 16개 축구장에서 분산 개최됐다. 일반부와 여성부로 나뉘어 진행된 경기에서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 경기장 곳곳에서는 응원과 교류가 이어지며 활기찬 분위기가 조성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시장기 축구대회는 시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행사”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 간 우정을 나누고 지역 공동체가 더욱 단단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준일 남양주시축구협회장은 “많은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대회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축구가
성남시는 미취업 청년에게 어학·자격증 시험 응시료와 학원 수강료를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는 ‘미취업 청년 지원사업 올패스(ALL-Pass, 이하 올패스)’가 시행 4년 차를 맞은 올해 3월 말 기준 누적 수혜자 2만 1877명, 총 64억 원의 지원 실적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패스는 2023년 첫 시행 이후 해마다 참여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첫해인 2023년 2501명(10억 원)을 시작으로 2024년 6598명(20억 원), 2025년 1만 557명(28억 원), 2026년 1분기 2221명(6억 원)이 지원을 받았다. 시는 청년층의 자발적 참여가 확대되며 사업 효과가 뚜렷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과거 성남시의 ‘청년기본소득’이 복지 향상과 취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했으나 실제 사용처가 식료품·여가비 중심으로 한정돼 정책 실효성 논란이 제기된 것과 달리, 올패스는 ‘선투자-후지원’ 구조를 채택해 예산의 목적 외 사용을 원천 차단했다. 청년이 시험 응시나 수강을 먼저 완료한 뒤 비용을 환급받는 방식이어서, 자격 취득과 역량 강화 과정 자체가 정책의 핵심으로 작동한다. 성남시정연구원이 실시한 최근 심층면접(FGI) 결과, 참여 청
박승원 광명시장이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후보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김영준 전 경기도의원과 안성환 광명시의원, 양이원영 전 국회의원 등이 민주당 후보자리를 두고 경쟁했지만,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경선에서 현직 박 시장이 과반 이상을 차지했다. 박 시장은 국민의힘 김정호 전 경기도의원 후보와 광명시장을 놓고 겨루게 됐다. 전통적으로 민주당 계 정당이 강세를 보였던 만큼 지역 정가에서는 박 시장이 광명시 최초 3선 시장의 8부 능선에 올랐다는 평가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의왕소방서고천119안전센터 소방장 도상아 대원이 ‘119마스터세이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소방청은 최근 마포구 에쓰오일 사옥에서 에쓰오일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의 구급대원 40명에게 ‘2026년 119 마스터세이버 표창 및 소방영웅지킴이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상은 지난해 동안 심정지 환자를 살린 ‘하트세이버’, 급성 뇌졸중 환자를 구조한 ‘브레인세이버’, 중증 외상 환자의 생존율을 높인 ‘트라우마세이버’를 모두 달성한 최우수 구급대원에게 수여되는 최고 영예이다. 이정용 의왕소방서장은 “생명의 기적을 만들어낸 구급대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하며, 앞으로도 의왕시민들의 생명지킴이로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의왕시 창업지원공간 ‘유니콘로드’에 현대자동차그룹 사내 벤처기업 2개사가 새로 입주했다. 14일 의왕시에 따르면 현대차 사내벤처 ‘웨어비’와 ‘자비스’가 시와 현대차 간 협력을 통해 새로 유니콘로드에 합류했다. 지역 창업생태계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의왕시는 지난 2020년 현대차그룹과 우수 스타트업 유치 및 성장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현대차 사내벤처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유망기업의 지역 정착과 성장을 지원해 왔다. 지금까지 ‘포엔’(전기차 배터리 재제조), ‘디폰’(스마트 윈도우 필름 제조), ‘위드포스’(허리보조 웨어러블 로봇 제조), ‘피트인’(영업용 전기차 배터리 구독서비스) 등 4개 기업이 유니콘로드에 입주해 의왕시의 창업지원시스템 혜택을 받고 있었다. 여기에 이번 2개사의 추가 입주로 양 기관의 협력 성과는 한층 확대됐다는 설명이다. 새롭게 입주한 두 기업은 모두 미래 모빌리티 산업과 연계된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웨어비는 고정밀 위치 센싱 기반의 모빌리티 주행 안전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자비스는 차량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프로세스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의왕시는 이들 기업의 입주가 모
의왕시 관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2026 의왕시장배 장애인어울림 종목별체육대회'가 지난 10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고천체육공원 및 다목적 체육관, 부곡스포츠센터, 백운호수 잔디광장 등 관내 주요 체육시설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선수와 가족,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대회는 장애인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사회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종목별 경기 중심으로 운영됐다. 주요 종목 경기로는‘게이트볼’, ‘파크골프’, ‘탁구’ 등이 치러졌으며, 현장에서는 장애 유형별 맞춤형 참여가 가능한 ‘뉴스포츠(컬링, 양궁, 스택스 등)’를 운영해 모든 대회 참여자가 체육 경기에 참여할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날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팀을 이루거나 함께 경기를 진행하는 '어울림' 방식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은 경기 내내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김성제 시장은 "이번 대회가 장애인들이 체육 활동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양주시가 ‘제9회 양주시 회암사지 왕실축제’에서 DJ 파티를 처음 선보인다. 시는 오는 18일 오후 8시 회암사지 메인 무대에서 ‘별산의 회암사지 봉인해제 DJ 파티’를 진행한다. 공연은 약 30분간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왕실 사찰 회암사 터에서 열리는 축제에 DJ 공연을 편성한 첫 사례다. 공연은 전문 DJ의 디제잉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양주시 SNS 캐릭터 ‘별산’이 무대에 함께 올라 관람객과 호흡하며 분위기를 돋운다. 무대는 음악과 영상 연출이 결합된 형태로, 디제잉과 현장 퍼포먼스를 통해 유적 공간의 정적인 분위기를 전환하는 공연으로 기획됐다. 양주시는 축제 현장에서 촬영한 공연 영상을 향후 유튜브 ‘양주 별산’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채널은 현재 구독자 약 8만 7600명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시도는 최근 지자체 축제가 야간 콘텐츠를 강화하고 청년층 유입을 확대하는 흐름 속에서 추진됐다. 양주시는 DJ 파티 도입을 통해 야간 프로그램을 보강하고 축제의 체류시간 확대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회암사지 왕실축제에서 처음 시도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전통유산에 DJ 공연을 접목해 관람층을 넓히기 위한 시도”라고 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주야간 시간제 보육시설인 ‘해님달님 놀이터’를 5곳 추가로 설치해 개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확충으로 성남시의 해님달님 놀이터는 총 16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해님달님 놀이터는 맞벌이 가정의 자녀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2023년 4월부터 운영 중인 시간제 보육시설이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시간 단위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새로 문을 여는 시설은 ▲은행점(은행제3어린이집 2층) ▲단대점(단대어린이집 1층) ▲복정점(복정2어린이집 1층) ▲도촌점(도촌어린이집 1층) ▲정자점(한솔어린이집 1층) 등 5곳이다. 각 시설은 4월 15일과 16일에 걸쳐 개원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용 대상은 생후 6개월 이상부터 취학 전 아동까지이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재원 여부와 관계없이 성남시에 거주하는 아동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시간당 1000원으로, 주간에는 최대 6명, 야간에는 2명까지 보육 가능하다. 예약은 해님달님 놀이터 예약시스템(snchildcare.or.kr)에서 희망 이용일 2주 전부터 하루 전까지 할 수 있으며, 당일 이용은 각 지점에 전화로 문의하면…